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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립스틱 너무 짙게 바르지 마세요?








한 여자분이 공항 쇼핑몰에 설치된 광고물을 유심히 들여다 보고 계십니다.

무슨 광고일까요?

천연 100% 를 지향, 전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내추럴 글로벌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버츠비(BURT'S BEES)'사의 광고입니다. 



"ARE YOU HUNGRY?"


사람(여성기준)이 평생동안 립스틱을 바르고 체내에 축적되는 립스틱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각 종 석유화학 첨가제가 들어간 립스틱은 당연 건강에 좋지 않겠지요?

립스틱에는 신체에 유해한 납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까다롭기로 알려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2007년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22개 브랜드 립스틱의 납 함유량을 측정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사탕에서 검출되는 납보다 약 10배 높은 함량인 평균 1.7ppm의 납이 검출됐었다고 합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립스틱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화장품이자
입술보호제(보습효과)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구더기 무서워 장을 안 담굴 수는 없는 노릇....
가능한 친환경, 천연 화장품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가격대도 착하다고 하니까요. 

버츠비 천연 화장품은 벌꿀이 많이 들어가 있지요. 100%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화장품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별개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들이 생산해서 만드는 제품이 인간을 위한 디자인,
노동착취가 없는 생산공정,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제품이라면
그것이 바로 사회공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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