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주방 도구 장난감, Chewp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Bat Chen Grayevsky가 만든 이 도구들은 단순한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과 좋은 영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식습관은 어려서부터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익혀진 행동인데요. 단순하게 편식이나 습관만이 아닌 식사의 규칙성, 과식 여부, 식사 속도, 식사할 때의 자세 또는 습관 등 광범위한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녀는 아이들이 가공되지 않은 기본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며 올바른 식습관과 그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동 친화적인 이 귀여운 주방 도구의 모양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놀기에 적합한것 같네요.  





Chewp의 구성품은 총 6가지의 조리 도구와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두 개의 나무 쟁반입니다. 





채소나 과일을 다듬는 칼, 껍질을 벗길 수 있는 칼, 레몬과 같은 과일즙을 짜는 도구, 채소를 빻는 도구 등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조리 도구들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끝 부분은 날카롭지 않고 전체적으로 둥그런 모양으로 편하게 잡고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조리 도구 외에도 책이 함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 그림과 설명글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기에 유용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지만 실제로는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주방 도구입니다. 보통은 위험하다고만 생각해서 아이들은 주방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날카롭고 위험한 조리 기구가 아니니 안심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배울 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어린이 먹거리 문제로 여러 이슈가 많은데요. 최근 농협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교실’을 열어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요리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식생활 개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식탁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처ㅣbehance.net


by 코알라 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