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무더위,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시원한 바다로의 휴가
,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하지만 모두 주말이나 휴가기간처럼 따로 시간을 두고 다녀와야하죠. 우리 주위, 도심속에도 이런 천국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잠시 들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런 곳이 뉴욕 맨하탄에 등장했습니다.
Dumpster Pools!!!






빌딩 숲 사이 한 주차장에 마련된 수영장, 시원한 물 속 에서 첨벙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비밀은 시원한 물을 담고 있는 풀장에 숨어있습니다.  풀장은 원래, 덤프트럭 뒤에 실어져 쓰레기를 수거하던 거대 쓰레기 수거함이었습니다. 오래되어 더이상 기능을 할 수 없는 쓰레기 수거함을 재활용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변신시킨 것이죠. 





Dumpster Pools (쓰레기함 수영장) 이라는 조금은 꺼림직한 이름을 가졌지만, 완벽한 정수 시스템과 보기좋게 깔끔히 세팅된 수영장 때문에 개장 후 첫 주말엔 450명이 다녀 갈 만큼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네요.






이 아이디어는 주변에서 쓸모없는 물건들을 늘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는 물건으로 디자인하는 macro|sea 라는 디자인 회사가 생각해낸 것 입니다. 버려질 쓰레기 수거함이 도심 속, 수영장으로 자리잡음으로써 바쁜 뉴요커들의 삶에 잠시나마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멋진 휴식시간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멋지지 않나요? 우리 사는 대한민국엔 어디 이런 곳 없나요???




출처| macr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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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