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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자전거를 타면서 회전목마의 기분을 느껴보세요~!!

가끔씩, 매일 잘 타고 다니던 자전거가 지겨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옷장속에서 옷을 꺼내입 듯 자전거를 매일 바꿔타기엔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일이죠? 자전거. 가끔씩 색다르게 타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면 각자의 자전거를 이렇게 변신시켜 보세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이 자전거는 2010 서울 자전거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된 'Horsey'라는 자전거 악세사리입니다. 김은지양이 디자인한 이 악세서리는 그저 평범한 자전거에 심플한 목마모양의 장식을 붙여 전혀 색다른 자전거로 변신시켜줍니다.


 


 

이것을 장착하고 자전거를 타면 마치 놀이동산의 회전목마를 타 듯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착각이 들겠네요. 또 목마모양뿐만 아니라 호랑이나 기린같은 동물모양이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죠??

 

자전거 하나에도 자신의 감각을 표현하는 시대, 우린 그런시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자, 다들 부끄러워 말고 자전거에 자신의 감각을 드러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