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너무나 흔하고 익숙한 하늘에서 내리는 돈줄기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빗물은 효과적으로 잘만 이용하면 지구촌의 물 부족과 물 오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수자원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빗물을 천수(天水)라 불렀다고 하는데요,

물 부족 국가라고는 하지만 당장 현실 속에서 물 때문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지 않는 요즘의 우리는, 빗물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할 뿐더러

유난히 빗물에 대해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빗물의 산성도가 높아 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말이

마치 과학적인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서울대 빗물연구센터 팀의 5년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빗물의 실제 산성도는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주스나 요구르트보다 약하다고 하네요.

(참고: SBS 다큐플러스 <세상을 바꾸는 힘, 빗물>)




이러한 빗물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간단하지만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

지구촌 가난을 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대회(Yanko design for poverty competition)

에서 대상을 받은, 빗물을 이용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빗물에 대한 편견을 걷고, 이 작품을 감상해볼까요~




<rain drops> designed by Evan Gant



 

가까운 일본만 해도 오래 전부터 이러한 빗물의 효용성을 알아차리고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해 왔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이제는 빗물에 대한 생각을 다시 바꾸어 낼 때인 것 같습니다.


하늘이 주는 생명수인 빗물을 활용하여,
물 부족과 오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어질 세상을 꿈 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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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