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방의 주인이 되는 일,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았을 텐데요. 스코틀랜드 남부의 The Open Book은 게스트가 지내는 동안 책방을 운영할 수 있다 합니다.




스코틀랜드 남부에 있는 위그타운에는 약 천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데요. 1990년 중반 지역사회를 재생하려는 방안으로 총 12개의 책방과 함께 Book Town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오늘 소개할 The Open Book은 그 12개 중 하나인 동네 책방이며,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느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The Open Book 책방 내부



책방은 편안한 분위기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책방의 위층에 있는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숙박은 6일로 최대 2주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숙소 또한 책방과 비슷하게 정감 가는 원목과 패브릭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숙박 가능 인원은 2명이며, 집 전체를 빌릴 수 있습니다.


바다 옆에 위치한 위그타운


위그타운은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매년 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가을에 시작되는 위그타운 북 페스티벌은 1999년에 시작된 축제로 음악, 영화, 음식, 비주얼 아트 등 200개의 이벤트가 열리며, 스코틀랜드에서 손꼽히는 문학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2016 위그타운 북 페스티벌 일러스트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을 읽으면서 함께 마을 골목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곳곳의 행사장에서 여러 음식도 맛보고 영화 등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위그타운의 Book Town은 지역사회를 부흥하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지만, 페스티벌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자신만의 책방을 운영해보는 건 어쩌면 책을 통해 그 지역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출처: travelandleisure, wigtownbookfestival, airbnb

 
by 종달새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완전한 생태적 삶을 꿈꾸는 공동체, 사다나 포레스트(Sadhana Forest)를 소개합니다.



인도의 오로빌 마을(Auroville Village)에 독특한 공동체가 하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오두막 사이에는 태양광 발전기가 있고, 사람들은 매일같이 나무를 심으며, 유기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합니다. 13년 전, 오로빌 외곽의 황무지 70ac(약 28만m²)를 숲으로 바꾸기 위해 지속 가능한 생태적 공동체를 창설한 심리학자 부부 요릿(Yorit)과 아비람(Aviram)의 ‘사다나 포레스트’입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10개 정도 되는 오두막(Hu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00여 명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메인 오두막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숙소와 부엌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재는 모두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돌이나 나무 등 자연 재료를 사용했고, 벽이 없고 바닥과 기둥, 천장으로만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 자원봉사자를 받아 운영하는데, 성수기인 11월에서 2월 사이에는 많으면 150명도 넘는 사람이 모이기도 합니다. 최소 한 달 이상 머물러야 받아주는데, 오전 중 4시간만 일하는 조건으로 숙박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오후에는 자유 시간이 주어집니다.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원하여 사다나 포레스트에 머물다 갑니다. 한 달에서 길게는 몇 달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대안적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물 절약


인도는 1년에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물을 절약하기 위한 규칙들이 엄격합니다. 화장실은 소변과 대변을 분리하여 퇴비로 만들어야 하고, 샤워나 빨래를 할 때, 손을 씻을 때에는 양동이나 컵을 사용하는 등 물 절약을 극대화합니다. 비누나 샴푸도 그곳에서 싸게 구매해 주는 친환경 제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 사다나 포레스트에만 있는 충격적인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휴지 같은 일회용품을 쓰면 안 되므로 용변 후 세척은 맨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 물론 그 손을 닦기 위한 물은 쓸 수 있습니다.




2. 공동체 일


모닝송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 메인 오두막 앞으로 모두 모여 신체 접촉을 하는 간단한 놀이 후 서로 포옹을 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사다나의 일은 숲 가꾸기와 공동체 살림으로 나눠집니다. 숲에서는 나무 심기, 물 저장을 위한 웅덩이 파기, 나무 주변에 나뭇잎을 덮어 수분 증발을 막는 일, 흙이 비에 쓸려 내려가지 않게 둑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공동체 내부에서는 정원 일, 청소, 밥 짓기, 장작 만들기, 설거지, 태양광 판 닦기 등 공동체 규모만큼 할 일도 많습니다.



3. 친환경 시설


사다나의 모든 구조는 천연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000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빗물이나 한 번 사용한 물을 생활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처리하는 중수도 시설로 물을 해결하며, 자연발효 위생 화장실로 사람들의 배설물을 퇴비로 사용합니다.



4. 채식


중앙 오두막에서 다같이 먹는 음식은 과일, 곡물, 채소만으로 만든 순수 채식 식단입니다. 입에 맞지 않는 사람은 나가서 외식을 해도 됩니다. 외부에 나가 고기를 먹고 들어온 경우에는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채식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매주 환경 관련 영화를 보면서 다같이 생태적인 섭식을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5. 워크숍


오후에는 자유 시간을 가지거나 사다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기도 하고, 사다나 자체에서 전체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워크숍의 주제도 다양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 스터디 그룹 같은 학습적인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하고, 마사지나 춤, 악기 연주 워크숍 등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이렇게 수년 동안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오로빌 외곽 황무지 상당 부분을 숲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2005년 5월 사다나 포레스트(붉은 선 표기 부분)


2012년 11월 사다나 포레스트


2005년에는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었는데, 2012년에는 숲이 되어있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현대인 공동체 최고의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인도뿐만 아니라 아이티와 케냐까지 공동체를 확장했습니다. 실제 참여 방법과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영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도시 생활로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고, 생태를 알 수 없는 일을 하기에 자연을 훼손하는지도 모른 채 살며, 매일같이 쓰는 물과 내 배설물이 어떻게 정화되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렵지 않게 우리 모두와 지구를 위해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다나 포레스트. 색다른 여행과 더불어 이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한 번쯤 가볼 법한 곳입니다.


출처: Sadhana Forest


by 고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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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걷다가, 공원에서, 또는 학교나 영화관에서 바닥에 붙은 얼룩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이 얼룩들은 놀랍게도 우리가 무심코 뱉어버린 껌딱지 입니다. 이 얼룩을 만든 껌 하나는 단돈 몇 백원에 지나지 않지만, 껌 제거에 드는 비용은 연간 150만 파운드(우리돈 25억 원) 라고 합니다.

 

 

 
 

껌 쓰레기 문제가 오랫동안 골칫거리인 영국에서는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벌이기도 하고, 콘크리트에 붙지 않는 껌을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껌드롭(GUMDROP)은 껌을 버리는 특별한 쓰레기통입니다.   


  

 

 

“당신이 씹던 껌을 이 껌드롭 상자에 넣어주세요. 껌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딸기 맛 버블껌을 연상시키는 이 핑크색 통은 껌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껌드롭 상자가 가득 차면, 이 통을 수거하여 새로운 껌드롭 상자로 재탄생됩니다.
 

 

 

 

Gumdrop 회사는 세계적인 껌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에 Anna Bullus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고무 및 플라스틱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의 범위로 츄잉검(chewing gum)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회사입니다.


 

 

 


 

전 세계 제조업체 및 기업들과 함께 이 츄잉검을 가공해 아주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예를 들어 장화라든지, 휴대 전화 커버, 포장 등 말입니다. 또, 기타 피크, 자, 자전거 스포크, 도시락 상자, 머그, 도어 스탑, 빗 등 껌을 재활용해 만든 가공품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껌을 가공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플라스틱 생산에 사용되는 기름의 양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듭니다.

 

 

 

 

 

거리에 설치된 껌드롭 상자뿐만 아니라 휴대용으로 갖고 다닐 수 있는 Gumdrop On-the-go는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Swansea 대학 캠퍼스 내 껌 쓰레기 청소 비용을 줄이고 문제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껌드롭 상자를 채워 오면 껌을 재활용한 제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Southampton 공항에서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첫 12주 동안 껌 쓰레기가 46%나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고, 연간 6,000파운드를 청소 비용에서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씹던 껌이 고무와 플라스틱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이들의 목표는 껌을 씹는 사람들에게 이런 캠페인으로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상자에 껌을 버리는 행동 하나가 우리의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이죠. 씹다 버린 껌에 제2의 인생을 선물해 주는 GUMDROP 프로젝트입니다.

 

출처 | gumdropltd.com
 

by 나무늘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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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사고 싶은 책이 없는데도 서점에 들를 때면, 서점 이곳저곳을 서성이며 재밌어 보이는 책을 읽어보곤 합니다. 저는 이렇게 고른 책은 끝까지 읽지 못하고 포기할 확률이 높은데요, 책의 앞부분 몇 장을 스치듯이 읽어보고 섣불리 사기 때문입니다. 도쿄의 작은 서점은 이러한 고민을 떨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하나의 책만 판다고 합니다. 하나의 방, 하나의 책(一冊、一室). 모리오카 서점(Morioka Shoten Ginza)입니다.





서점 주인인 요시유키 모리오카는 20년 동안 서점 직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일하며 많은 손님이 단 한 권의 책 때문에 몇 번이나 서점을 찾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독자에게 한 권의 책만 주어졌을 때 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책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면 독서의 즐거움이 커진다고 생각해 ‘하나의 방, 하나의 책’을 테마로 서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6일, 월요일 휴무) 한 권의 책만 판다고 해서 단순히 책을 진열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선정된 책의 내용에 따라 서점 벽에 관련 그림이 같이 전시되거나, 작가와 직접 만나서 책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모리오카는 작가에게 되도록 서점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책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독자를 배려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책을 선정하는 기준에는 어떠한 원칙도 없습니다. 동화, 사진집, 여행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인 3월 8일~13일까지 전시한 책은 뉴욕에서 수집한 종이 750점을 소개한 ‘종이 도감 A to Z’입니다. 빈티지 승차권이나, 엽서, 레스토랑 메뉴판, 포장지 등 일상에서 수집한 종이로 구성된 책입니다. 그의 페이스북에서 다음 전시되는 책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Morioka Yoshiyuki 페이스북)


이렇게 전시된 책은 1주일에 약 100권 정도 팔린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서점 문을 연 이후, 지난 12월까지 약 2,000권이 책이 팔렸으며,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소 : Suzuki Bldg 1F, 1-28-15 Ginza, Chuo-ku, Tokyo, 영업시간 : 13:00~20:00(월요일 휴무)



그의 철학은 서점의 브랜딩에서도 나타납니다. 간판도 없이 메인 거리가 아닌 조용하고 한적한 뒷골목에 서점을 낸 이유에서도 알 수 있죠. 특히 서점이 위치해 있는 스즈키 빌딩은 일본 Nippon Kobo의 오피스로도 쓰였던 곳으로 일본 편집 디자인 역사에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브랜드 심볼인 마름모에는 2가지 뜻이 있는데요, ‘펼쳐진 책’과 ‘하나의 방’을 의미합니다. 또한, 공간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로고는 서점 이름과 함께 주소가 표시됩니다. 로고가 다소 길지만 그만큼 전달하는 바가 명확합니다. 





책을 읽으러 또 사러 서점을 방문한다는 게 어쩌면 무척이나 귀찮은 일일 수 있습니다. 요즘엔 클릭 몇 번이면 책을 쉽게 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모리오카 서점을 찾는 방문객의 수가 늘어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단순한 읽기가 아닌 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독자가 늘고 있다는 뜻일 텐데요, 당장 모리오카 서점에 갈 수는 없으니 저는 지금 읽고 있는 책부터 천천히 이해하며 읽어봐야겠습니다. :-)



출처 : takram, timeout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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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스티비팀에 합류하며 편집 디자이너에서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스티비에서 필요한 디자이너는 웹사이트를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과 함께 사업 전체를 함께 고민하는 전방위 디자이너입니다. 직무 변경을 1주일 앞두고 앞으로의 업무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 스티비 팀원들이 추천해주신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때 추천 받은 책 3권을 공유하려 합니다.





시미즈 료(지은이) | 조지은 | 에이콘출판 | 더 알아보기



1. 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

스티비 팀에 합류했을 당시, 저는 CSS와 RSS의 차이도 모르는 인쇄전문 편집 디자이너였습니다. 팀을 옮기며 첫 번째로 받은 직무는 HTML과 CSS를 배우는 것, 그후 이를 활용해 이메일 뉴스레터 템플릿을 만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코딩, 프로그래밍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책이 <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입니다.


<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은 영어와 수식어로 이루어진 코딩을 일상생활로 대치하여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주의 심연과 같은 모니터를 바라보기 전에 지하철/버스 시간표, TV 방송 프로그램 등 우리의 일상 중 많은 부분도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 마디로 프로그래밍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 코딩은 결코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었습니다.. 코딩.. 어렵습니다.)  


책의 저자는 프로그래밍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기 외부의 것들을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하는 방법'이라 말합니다. 이를 기획에 적용해 본다면 기획자의 의도대로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행위도 프로그래밍이며, 조직에 적용한다면 조직 전체를 리더의 의도대로 움직이려는 행위도 프로그래밍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프로그래밍과 일상생활을 연관 지어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는 코딩 입문 책으로 추천합니다.





리아 불리(지은이) | 옮긴이(옮긴이) | 비제이퍼블릭 | 더 알아보기



2. UX 팀 오브 원 -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를 위한 레시피

UX의 필요성을 많은 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며, 막상 실무에 적용하려다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처음부터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작은 팀 안에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라면 더욱이 이런 어려움을 느끼셨을 텐데요. 여러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UX 담당자로 방황할 때 조용히 나아갈 길을 알려줄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UX 팀 오브 원>에는 UX 디자인에 대한 막연한 내용들 보다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이론부터 다른 팀원들에게 UX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회사 내부에 UX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방법론까지 이를 활용하고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풀어 놓았습니다. 2부 실전편에는 UX 프로젝트의 작업 계획이나 사용자 리서치, 디자인, 사용성 테스트, 검증에 이르는 실무 방법론과 전체 프로세스 방법론에서 이끌어내야 할 메시지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책은 ‘단순히 사용자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 만으로는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로서 성공하기에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UX 디자이너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단순히 디자인이나 사용자 분석에 그치지 않는데요. 고객을 위한다는 말만 할 뿐, 정작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회사나 조직에서 홀로 UX를 고민해야 하는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스매싱매거진(지은이) | 웹액츄얼리 북스팀, 김종광(옮긴이) | 웹액츄얼리코리아 | 더 알아보기



3. 스매싱북 2-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리

웹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매싱메거진(Smashing magazine)에서 낸 온라인 심층기사 중 독자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글만 모아 만든 책, 스매싱의 두 번째 편입니다. 위대한 그래픽디자인의 원칙에서 시작해 UX 디자인, 프로토타입의 유형과 방법에 대한 조언, 웹 개발에 대한 조언, 사용자 연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중 웹 개발의 주의 사항을 다룬 5장을 읽다 보면 선배 디자이너의 호통치는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스매싱북 2는 ‘좋은 웹 디자인이란 현란한 코드를 나열하고, 멋진 타이포와 일러스트를 늘어놓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탐구해 많은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하기 위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이 대체 무엇인지, 현재의 웹 디자인이 바라보고 나아가고자 하는 지점이 어디인지 잘 알려주는 책이기에 시작하는 디자이너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by 사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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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시민정신을 증진하기 위해 유엔의 주도로 만들어진 자발적 기업 이니셔티브입니다. 책임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나 조직이라면 어렵지 않은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데요. 슬로워크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수립한 직후인 지난해 12월에 UNGC의 회원사가 되었습니다. 그 내막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유엔 글로벌콤팩트 톺아보기


1990년대 중반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 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유엔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들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다가 1999년 다보스 포럼에서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전 사무총장이 이 다보스 포럼에서 유엔 글로벌콤팩트 구상을 소개하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한 것입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이듬해인 2000년 7월에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전 세계 기업, 유엔기구, 노동기구 및 시민단체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하였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때부터는 UNGC가 중점 추진 아젠다로 주목받으면서 활동 영역이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출범한 지 약 15년이 지난 지금 UNGC는 162개국에서 8,000개가 넘는 기업을 포함해 12,000개 이상의 다양한 기관과 조직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이니셔티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2월 현재 대기업, 중소기업, 연구소 등을 포함해 280개의 회원사가 UNGC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UNGC의 미션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기업들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걸친 UNGC의 10대 원칙을 회사의 전략과 운영활동에 내재화하도록 돕는 것. 그리고,

2) 기업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같은 유엔 차원의 아젠다들을 협력과 혁신을 통해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것.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이 바로 첫 번째 미션에 언급된 UNGC 10대 원칙입니다. UNGC 회원사라면 어김없이 이 4개 영역의 10가지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The Ten Principles)


인권, 노동, 환경과 반부패에 관한 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은 세계적인 협의 과정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선언과 협약에서 유래하였습니다. 


* 세계 인권 선언

* 노동에서의 권리와 기본 원칙에 관한 ILO 선언

*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

* 국제연합 부패방지협약


1) 인권 Human Rights

   원칙 1: 기업은 국제적으로 선언된 인권 보호를 지지하고 존중해야 한다. 

   원칙 2: 기업은 인권 침해에 연루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한다. 


2) 노동 Labour

   원칙 3: 기업은 결사의 자유와 단체교섭의 실질적인 인정을 지지하고,

   원칙 4: 모든 형태의 강제노동을 배제하며,

   원칙 5: 아동노동을 효율적으로 철폐하고,

   원칙 6: 고용 및 업무에서 차별을 철폐한다.


3) 환경 Environment

   원칙 7: 기업은 환경문제에 대한 예방적 접근을 지지하고,

   원칙 8: 환경적 책임을 증진하는 조치를 수행하며,

   원칙 9: 환경친화적 기술의 개발과 확산을 촉진한다. 


4) 반부패 Anti-Corruption

   원칙 10: 기업은 부당취득 및 뇌물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부패에 반대한다. 



보시다시피 10가지 원칙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원칙들을 기업의 경영에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을지 실행 측면을 고민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원칙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UNGC도 이런 10가지 원칙을 기업들이 잘 실행할 수 있도록 아래의 6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연구 및 기업과의 협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UNGC 원칙들을 경영활동에 통합하기 위한 방법론도 만들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프레임워크는 UNGC Management Model이라고 하는데요. 기업이 UNGC 원칙을 내재화하고 CSR을 경영활동에 통합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6단계의 과정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UNGC 경영 모델


1) 경영자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겠다는 공식적인 선언을 합니다.

2) 10가지 원칙에 관한 이슈들이 회사의 경영활동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리스크, 기회 그리고 그 영향을 평가합니다.

3) 조직 현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을 수립합니다. 

4) 회사의 경영활동과 가치사슬에 목표와 전략을 실행합니다. 

5) 목표 대비 실행한 성과가 어떠한지 측정합니다. 

6) 성과를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소통합니다.



이 외에도 UNGC가 주도하여 기업, 국제기구, 민간단체들과 함께 추진 중인 세부 이니셔티브들에서는 여러 사회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경쟁력 강화, 아동권리 보호, 아동노동 근절, 기후변화, 수자원관리, 지속가능한 금융과 책임투자, 사회적 기업과 임팩트 투자, 공급망 지속가능성 등의 영역에 유용한 조사와 연구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UNGC에 가입하는 방법


UNGC는 자발적 이니셔티브인 만큼 기업들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참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UNGC에 가입하는 절차가 그리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만, 가입을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UNGC의 목표와 10가지 원칙을 제대로 준수하겠다는 선언과 친필 사인을 서신에 담아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하는 것입니다. 슬로워크도 아래와 같이 최고경영자인 소사 발자국의 서약과 멋진 사인을 담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2주 후 UNGC 본부의 간단한 심사를 거쳐 아래와 같이 UNGC의 회원사가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디자인 분야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라고 하는데요, 이름은 슬로워크지만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은 남들보다 먼저 실천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어떤 기업이든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CEO와 경영진이 CSR에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하고, 조직의 제도와 시스템에 CSR의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어야 하며, 또 일반적인 경영목표와는 다른 사회, 환경 측면의 목표들도 고민해야 합니다. 게다가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각자의 업무를 통해 실천할 수 있으려면 조직의 문화도 다루어져야 합니다. 슬로워크 같이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에게는 상당히 벅찬 일들이죠. 


이렇듯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이 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UNGC의 10가지 원칙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장수하늘소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요즘처럼 추운 겨울, 회사로 향하는 아침 시간에 간절한 것은 역시 따뜻한 커피 한 잔이겠죠. 우리에겐 향긋한 커피가 어느 노숙인에게는 따뜻한 희망이 된다고 하는데요, 런던 코벤트 가든 한쪽에서 희망을 파는 체인지 플리즈(Change Please) 커피 트럭을 소개합니다.





올드 스파이크 로스터리(Old Spike Roastery)는 커피 로스팅 회사로 노숙인에게 바리스타 교육도 하며 자립할 기회를 주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노숙인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에는 거주지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바리스타들은 커피트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타임으로 주5일 근무하고 있습니다. 



1호 바리스타 루시



루마니아 출신으로 영국에 온 지 3년이 된 루시는 체인지 플리즈의 1호 바리스타입니다. 런던 브릿지 역에서 빅이슈를 판매하던 그녀를 바리스타로 만들면서 체인지 플리즈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후 빅이슈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노숙인이 바리스타로서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루시는 여전히 런던 코벤트 가든 한쪽의 커피트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들은 커피머신을 예열시키기 위해 45분 정도 일찍 출근하며, 임금은 정부가 정한 생활임금인 시간당 9.15파운드(약 1만 6천 원)를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와 르완다의 커피 콩을 사용하며 커피값은 2.50파운드입니다. 현재는 6명의 바리스타가 코벤트 가든 커피트럭에서 주5일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런던 브릿지, 워털루 지역 등 네 군데의 커피트럭이 더 문을 열 예정입니다.



Cemal Ezel



올드 스파이크 로스터리 창업자 Cemal Ezel는 루시를 만나고 난 후, 그녀에게 단순한 판매 말고 다른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교육 덕분에 루시는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영어도 조금씩 늘었고, 지금은 완벽한 플랫 화이트(flat white)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의 기회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인지 플리즈는 노숙인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런던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누비는 커피트럭으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출처 : Change PleaseOld Spike Roastery, Big issue



by 펭귄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오늘 뭐 하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일 하는 일, 먹는 음식, 언제 친해졌는지 그 시작도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디로 떠나고 싶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매 학기 새로운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방학 때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대학 시절과 달리, 직장인들은 주변 환경을 벗어나기 어려운데요. 이번에 슬로워크에서는 공유허브와 함께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기업을 소개하고, 공유가 어떻게 도시문제를 해결하는지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데요. (1회 바로가기) (2회 바로가기) 인포그래픽에서 소개했던 공유기업 중 비행기나 자동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에서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공유기업을 소개합니다.



남다른 취향을 가진 당신에게


먼저 소개할 공유기업은 씨네에그입니다. 씨네에그는 지속가능한 독립영화라는 미션을 가지고 대안영화 발굴과 상영을 통해 다양성 독립영화를 알리고, 지역 기반의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공유기업입니다. 마을의 어떤 공간이라도 마을극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화와 음식을 나누고 상영 이후엔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자투리 극장을 운영하는데요. 대형극장에서 다양성 영화를 보고 난 후 인터넷 속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셨던 분들, 나와 취향이 맞는 친구를 만나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씨네에그 페이스북 바로 가기 





도시 여행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여행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낳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는 플레이 플레닛(play planet)도 일상에 지친 분들이 서울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단순한 관광지 투어보다는 함께 운동하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태원의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투어. 외국 술이 아닌 막걸리나 전통 소주를 맛보며 우리 술 소믈리에 체험을 하는 등 플레이 플레닛의 여행은 여행자가 지역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여행이 가득합니다.


플레이 플레닛 바로 가기





여행준비도 공유기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마이리얼트립(my real trip)을 통해 나만을 위한 가이드 투어를 계획하거나 관광지 입장권을 미리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도 체험여행이 가능한데요. 친구들끼리 모여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거나 나만의 시그니쳐 향수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 국립공원, 문화유적도 가이드투어, 체험활동 등도 인기 있는 투어 리스트이니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꼭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예약하지 않더라도 가이드가 올려놓은 여정을 따라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도 막막한 여행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해주는 팁입니다.


마이리얼트립 바로 가기




함께 만드는 배움, 그리고 일상


오픈컬리지(open college)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배움을 나누고 일상을 나누는 학교입니다. 혼자 하기 어색했던 취미생활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거나 연극, 단편영화 촬영 등 일상에서 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오픈컬리지를 통해 해볼 수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라는 오픈컬리지의 말처럼 일상의 변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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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유허브씨네에그플레이 플레닛마이리얼트립오픈컬리지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