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구박람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22 우리는 더 많은 악수가 필요해?
  2. 2010.04.21 2010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만난, 이색 그린 디자인 제품 (1)





뉴욕에서 개최되는 국제 가구박람회(ICFF)에 재미있는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악수합시다"

악수. 서양(앵글로색슨계 민족)에서 시작된 인사관행이 이제 보편화되었지요.
범세계적 인사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민족보다 다양한 인사법이 있지요.

인도  '오! 살로모어'하며 양손을 입에다 붙였다 떼면서 나아가 '오! 살로모어'하면서 서로 끌어 안는다.


중국  '쎄쎄 니하우마'하며 자기의 두팔을 들어서 팔목을 잡고 허리를 굽혀 정중히 인사한다.


한국  큰절하거나 고개룰 숙인다.


뉴질랜드 마오리족  마오리 전통 인사법을 "홍이" 라고 하는데, 우선 악수를 하고, 손을 잡은 채로, "키오라!" 하면서 서로 마주보며 코를 2번 부딪친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실수라도 해서 세 번 부딪치게 되면 그건 청혼의 뜻이되니 조심해야된다. 


에스키모족  서로의 뺨을 친다. 친한 경우엔 서로 마주보며 코를 비빈다. 


콜롬비아나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서로 껴안고 상대의 등을 문지른다.<아브라조(Abrazo)라는 인사>


아프리카 동부의 일부 부족  상대의 발에 침을 뱉는 것으로 친근함을 나타낸다


아프리카 마사이족  반가움의 표시로 상대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아메리카 대륙의 토착민  구릿빛 피부의 미국 인디언이 손바닥을 들어올리며 "하우(How)"라고 말하는 식으로 인사하는 방법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중요한 제스처였다.


포리네시안 코를 서로 비벼댄다.


하와이  '알로하 알로하'하며 서로 끌어 안고 양쪽 볼을 대며 인사한다.


이스라엘   '샬롬 샬롬'하며 서로 상대방의 어깨를 주물러 준다.


스 페 인   '브아레스 디아스'하며 서로 끌어안아 한바퀴 돈다.


알라스카   '브덴니 음음'하며 두주먹을 코에 붙여 서로 끝을 비빈다.


네 팔   '나마스테(3회)'하며 양손을 머리에 얹고 허리를 90도 굽힌다.




악수문화,인사문화.
특히 악수는규칙이 있습니다.








국제가구박람회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세계는 나라와 나라, 종교와 종교, 민족과 민족 사이
다양한 이유로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첫 악수 하는 마음으로 만나라고.......







악수하는 순간 작품이 됩니다.
가구(설치물)와 사람이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화해의 손을 먼저 건네고 잡읍시다.



디자인은 Dominic Wilc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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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 밀라노에서는 국제가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간은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디자인 축제가 벌어지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이기도 하지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개최되는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전시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올해에도 살로네 사텔리테의 화두는 역시 그린 디자인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시장을 달군 젊은 디자이너들의 그린 디자인 작품, 만나볼까요~?



 





똑똑 떨어지는 우산의 빗물을 활용해 씨앗을 자라게 만드는 Innovo
재미있는 우산꽂이 디자인입니다.










D-Vision이 디자인한 LED 램프의 전등갓은 비누로 만들어졌습니다.
비누 전등갓은 더 적은 에너지로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전구의 열에도 녹을 염려가 없지요.




 

 



회로판을 재활용해 전등갓을 만든 EUGA의 LED램프도 있습니다.

 

 





Wolfram Behrend가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하여
세 개의 합판 조각을 더해 만든, 조립과 해체가 매우 쉬운 친환경 가구입니다~











Malafor의 ‘Blow’ 소파’는 100% 수하물 가방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바람을 불어넣은 뒤 금속 받침대와 고무 끈을 이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데요, 휴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Books가 디자인한 그물 의자.
의자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와 공정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지요.
부실하고 허약해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일회용적인 최신의 트랜드를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wedish Ninja의 디자인입니다.
컬러풀한 쿠션의 기본 골조로 자연 친화적인 스트랜드 보드(strand board: 얇고 긴 목재
칩을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고 접착제로 접착하여 만든 판재)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은 LED 테이블 조명이 있습니다.
Cygalle Shapiro에서 디자인한 이 조명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하여
불을 켤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조명입니다.









Innovo에서 만든 나무로 된 가습기입니다.
나무가 물 저장소의 수분을 흡수하여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지요.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분 좋은 삼나무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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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