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스프링3기가 파견 갔다 온 인천청년문화공동체 '신포살롱'의 디자이너로서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살롱으로 파견간 스프링, 신포살롱?

앞선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 문화축제 파견 후기 포스팅에서 짧게 소개한 신포살롱은 문화의 척박함이 느껴졌던 인천에 인천인을 위한 생산적인 놀 거리 제공을 하고, 동네의 상권도 살리자는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모인 인천청년문화공동체입니다. 현재는 청년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시도하는 오픈랩 공간 '청년플러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플러스 공간에서 벌어지는 신포살롱을 비롯한 인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신포살롱은 2개월이라는 시간이 2주처럼 느껴질 만큼 이름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곳이었습니다. '실패마저 재산으로 존중 받을 수 있는 분위기,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라는 신포살롱 대표 유마담님을 비롯한 청년 기획자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바로 바로 실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프링과 신포살롱의 콜라보레이션, 월동준비

먼저 소개할 프로젝트는, 스프링의 참여 비중이 가장 컸던 '월동준비 플리마켓'입니다. 일명 '월동준비'는 청년 기획자들과 스프링이 저녁 식사를 함께하던 중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아이디어를 얻어 열게된 플리마켓입니다. 비록 김장은 못해도 청년들이 복작복작 함께 모여 겨울을 준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평소처럼 단순히 소비하며 노는게 아니라 각자의 작은 재능을 모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며, 플리마켓 당일까지 일주일이 채 남지 않는 시간 동안 스프링이 기획자가 되어 워크숍 진행자들을 선발하고 재료를 구입하고, 공간을 구성하는 등 모든 일을 기획하였습니다. 여타의 유명 플리마켓들처럼 번화가에 위치한 것도 아닌 데다 짧은 홍보시간에 설상가상으로 우천 소식까지 있었습니다. 당일까지도 텅텅 빈 플리마켓을 상상하며 참여자들을 실망시킬까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비도 그치고 주말에 가볍게 나들이 나온 가족, 커플, 학생들이 들려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월동준비라는 기획대로 서로의 재능을 나누며 헌 옷도 주인을 찾고, 처음 보는 인천 청년들끼리 친목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겨울 감성 천연 캔들, 스프링 디자이너 정다은양의 내 생애 첫 핸드크림, 손뜨개 교실, 겨울옷 플리마켓 등


참가자들의 피드백도 훈훈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술 먹고 논 것이 아니어서 신선했다.'
'손님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청년들끼리 여러 가지를 나누고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
'나중엔 수익으로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을 정도로 계속 열려 커졌으면 좋겠다.'
'처음 셀러로 참여해봤는데 이 기회를 통해 해보고 싶었던 것도 해보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따뜻한 추억이 남은 날이었다.' 


그전에도 플리마켓이 열렸었지만, 스프링이 참여해서 다른 점이 있었다면, 포스터, 스티커, 패키지 등 시각 디자인 요소가 조금 더 추가되고 선수촌 문화축제에서 사용했었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라는 SNS를 활용한 점이었습니다.



스프링이 제작한 월동준비 포스터와 디자인 제작물


행사가 끝난 후, '월동준비'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데 스프링의 작업물이 크게 한몫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포스터'에 대한 평이 인상 깊었습니다. 플리마켓에 온 방문객들 대부분 동인천역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보고 왔다고 했으며, 포스터 작업을 오래 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신포동에 흔히 붙어있는 포스터들과는 달라 시선을 끌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그림만 담는 디자인이 아닌, 처음 기획 단계부터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배포 방법과 시간, 붙일 공간, 대상 등을 염두하고 작업한 스프링에겐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공간 이용도 인천 아시안 게임 행사 물건들이 쌓여있던 청년플러스 공간을 단순히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이 아닌, 플리마켓 행사와 행사 이후 평소에 어떻게 사용될지를 고려하며 배치하였습니다. 신포살롱과 함께 인천 아시안 게임 선수촌 문화축제를 하며 느꼈던 점을 월동준비 플리마켓에 반영했고, 덕분에 아쉬웠던 점들을 만회했습니다.



스피링과 버스토리의 콜라보레이션, 시장북놀이잔치 포스터 제작 & 인천 버스여행지도 등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젝트는 인천을 알리는 청년여행사 '버스토리'와 함께한 작업들입니다. 여러가지 작업을 함께 기획했는데 크게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버스토리는 신포살롱에서 처음 기획한 '좋아요 인천'축제에서 만난 대학생 친구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여행사입니다버스토리는 강화도에 있는 풍물시장에서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이야기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발신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인 기자들과 함께 시장 신문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스프링은 시장북놀이잔치 포스터 작업을 했습니다. 일본의 타악 아티스트들을 시장으로 초대해 시장 상인 젬베 동아리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고, 두 팀이 함께 연습한 연주를 시장 상인, 손님들께 보여드리는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히 공연자를 섭외해 진행하는 공연이 아니라 상인들과의 접점을 찾으려는 시도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이 만든 공연 포스터에도 두 팀이 동일비중으로 들어갔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포스터에 시장 상인들의 코멘트도 반영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버스토리라는 이름처럼, 인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버스투어를 진행하는데 그 여행지도 전체를 기획, 제작하는 전 과정에도 합류했습니다. 조사 작업을 이유로 스프링 디자이너 둘 다 각각 강화와 동인천 탐방도 다녀왔습니다. 아직 디자인 작업은 기획 단계이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지도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 버스토리가 제작한 싱글벙글 시장지도와 강화풍물시장 신문,  스프링 디자이너가 제작한 시장북놀이잔치 포스터



스프링으로 파견을 갔다 온 후 저희에게 변한 점이 있다면 바로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생긴 것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선수촌 문화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디자인 작업을 해볼 수 있었는데, 어떻게 쓰일 것인지 충분히 상상하지 못한 작업들은 대부분 실패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시각적 표현이 중요한 만큼 사용성도 중요하단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인천 청년 기획자들과 함께 일한 덕분에 전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도전들을 할 수 있었고, 저희가 작업한 것보다 배우는 게 더 많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파견 동안 겪은 경험들은 앞으로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12월 20일, 스프링을 마칠 즘 월동준비 플리마켓이 동인천 청년플러스에서 다시 한 번 열리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뜨거운 청년들과 함께 청년표 월동준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D


 


by 사모예드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새해가 마무리되어가는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가 즐거움에 들썩거리고 흥겨운 겨울, 길 어느 한켠에서는 노숙인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사정은 한국이나 영국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영국의 노숙인을 돕는 St Mungo's라는 단체와 디자인그룹 WCRS가 함께 힘을 모아 노숙인을 돕는 The Wrap Up Project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년동안 영국 노숙인의 숫자가 전국적으로 31%가 증가한 것에 대해 노숙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들의 주거와 환경,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제품은 간단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wrap up)하기 위해 구매한 포장지 금액은 집 없는 노숙인들의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wrap up) 그들의 집과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비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때 디자인된 포장지 디자인이 독특한데요, 포장지 전체에 들어가있는 눈송이 패턴은 노숙인들이 길에서 생활하면서 걸리기 쉬운 감기, 독감, 폐렴 등 바이러스의 형태를 패턴화하여 만든 디자인이라는 점 입니다. 마치 우리에게 눈이 내리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노숙인들에겐 치명적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알려주는 포장지입니다.

디자인은 총 세 가지로 먼저 초록색 포장지의 패턴은 일반 감기 바이러스를 눈송이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눈의 결정을 만든 것 같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실제 바이러스를 그대로 형상화 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코 감기를 일으키는 라이노바이러스 Rhinoviruses



붉은색 포장지는 신종플루등 독감 바이러스를 패턴으로 만든 포장지입니다.


초록색 포장지와 마찬가지로 멀리서 봤을땐 예쁜 눈꽃이 방울지며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그 결정체는 신종플루 바이러스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파란색 포장지는 앞서 보여드린 라이노 바이러스, 신종플루 바이러스 등 감기, 독감, 폐렴과 관련된 바이러스가 눈송이 패턴으로 놓여있습니다. 



점점 길어지고 추워지는 겨울,얼어가는 날씨만큼 경제도 얼어간다고 합니다. 이럴 수록 큰 것을 나누지 않아도 소소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온정이 넘쳐나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wrap up project , wcrsSt Mungo'swikipedia


by_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의 옷, 깨끗하지만 금새 작어져서 입지 못하고 옷장속에 쌓여만 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렇게 옷장속에 쌓여 있는 작아진 옷을 성장한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간편한 커뮤니티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키플(kiple)'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인데요. 키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옷을 교환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아 교환을 꺼리던 분들에게 손쉽게 옷을 교환 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1. 작아진 아이의 옷을 박스에 담아 키플로 보내주세요.

키플 홈페이지의 '옷보내기'메뉴를 통해 택배를 신청하시면 택배기사님이 방문하여 박스를 무료로 수거 합니다. 단, 옷은 반드시 세탁하여 보내주세요.

 

 

 

 

 

02. 보내신 물품 중 등록 가능한 물품에 대한 판매가의 100%를 키플머니로 적립해 드립니다.

수거된 박스의 물품은 종류, 상태, 브랜드 등의 평가지수를 바탕으로 물품당 가격으로 산정되어 판매가격이 매겨지는 검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내주신 물품 중 등록 가능한 물품에 대한 판매가의 100%를 키플머니로 적립해 드립니다.


 


 

 

 

03. 적립받은 키플머니는 상품 구매시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나눔옷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개별로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금액의 50%까지 키플머니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남은 키플머니는 다음번 결제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품목의 수량만큼 무료나눔 상품을 추가로 선택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작아진 아이옷을 주변 지인들과 교환하여 입는 경우도 많지만 이럴 경우 필요한 때에 성장한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교환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새옷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키플 커뮤니티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이즈의 옷을 교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새옷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자녀가 있으시다면, 아이와 함께 옷장속에서 작아진 옷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작아진 옷을 골라 보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돌려받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는 양보하는 법과 공정한 나눔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http://www.kiple.net/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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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젊은이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말을 하는 게 힘들다. 13살에 군인들 싸움터에 끌려가 지금 85살인데, 72년 동안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았다. 지금도 (외국에서) 우리와 같은 아픔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니, 만약  일본 정부로부터 법적배상금을 받게 된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다.”  (길원옥 할머니)
 

“20년이 지나도록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다. 내 힘닿는 데까지 우리와 같은 일을 당한 여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복동 할머니)

 

 

 

 

일본정부에게 일본군 위안부 관련 보상금을 요구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김복동, 김원옥 할머니의 포기없는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두 할머니들께서 좋은 뜻으로 나비기금을 조성 하였는데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나비기금의 '나비'는 차별과 억압,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상징하며,  2012년 3월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6), 김원옥(84) 할머니와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함께 세계여성의 날인 지난 3월8일, 일본 정부로부터 배상을 받으면 그 돈을 세계 전쟁 피해 여성을 돕는데 쓰겠다며 설립한 기금입니다. .70여년 전 겪어야 했던 그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할머니들께서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뜻을 함께 한 것입니다.

 

 

 

 

나비기금 설립 이후에 시민들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1호기금의 주인공이 가수 이효리씨라고 합니다. 나비기금의 소식을 접한 이효리씨는  "할머니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망설이기만 했다" 며 1호 후원자를 자청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일본 위안부할머니의 뜻에 깊이 공감하는 이들의 기금은 계속 되고 있고 4월 20일 까지 1090명이 참여한 가운데 55차례까지 이어져 1542만여원이 모였습니다.

 

 

 

 

그 첫번째 수혜자가 아프리카 콩고인 레베카 마시카 카추바가 선정되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약 20년 가까이 전쟁의 소용돌이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콩고 내전은 “여성을 향한 전쟁”이라 일컬어질 만큼 여성들에 대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써 조직적으로 자행되어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이로 인한 잔인한 폭력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마시카는 이러한 잔학한 폭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1998년 당시 9살과 13살이던 그녀의 딸들과 함께 군인들에게 강간당했고 남편도 살해당했습니다. 그녀와 딸들은 강간으로 인해 임신을 했고 죽은 남편의 가족들로부터 쫓겨났고, 다음해에 마시카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시골 지역인 남 키부(South Kivu)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경청의 집(listening house)"을 열어 자신과 같은 여성들을 위한 피신처로 만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여성들과 아이들을 데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하네요. 2002년 마시카는 경청의 집을 the Association des Personnes Desherites Unies pour le Development (APDUD)로 이름을 바꾸고 피해 여성들의 회복과 의료지원을 돕는 일을 계속하여 약 6,000여명에 가까운 강간 피해 여성들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콩고 군부로 새로이 흡수된 전 반군들이 의도적으로 그녀를 찾아와 강간과 구타를 자행하기도 했으며, 그녀의 일을 돕던 어머니마저 강간당한 후 살해당하는 끔찍한 일까지 겪었다는 마시카는 계속적인 다른 공격의 위험에도 굴하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해로 인한 증오심으로 세상을 대하지 않고, 사랑의 나눔으로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두 할머니과 콩고인 마시카의 모습, 이런 마음들이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사랑나눔으로 밝은세상 만들기 동참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기부를 원하시거나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나비기금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hopenabi

 

(이미지출처 | 나비기금 다음카페,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등)

 

by 고라니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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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구 상의 모든 인구의 두 배를 먹일 수 있는 식량 생산성을 세계는 갖추고 있지만 매년 350만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삶을 잃게 됩니다'. 세계 빈곤 아동의 영양결핍과 질병 문제를 다루는 스페인의 한 국제구호 단체의 캠페인 영상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Action Against Hunger라는 구호 단체에서는 캠페인의 한 부분으로 나눔에 대한 실험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불균형한 현실에 처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사진가가 좀 늦을 거라며 두 접시 중 한 접시에만 간식이 들어있게 한 뒤, 자리를 비우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20명의 아이들은 모두 불균형한 현실 앞에서 대해 자신의 것(빵)을 자연스레 나눴습니다.







자신의 것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런 아이들이 자라서 더 많은 것을 나누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입시 경쟁, 취업 경쟁을 정신없이 살다 보면 이런 아이들의 착한 성품과 태도도 쉽게 이기적인 마음과 태도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학교 공부 외에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여러 비영리 단체에서도 아이들의 나눔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슬로워크에서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실행하는 '어린이나눔클럽'의 교육 키트를 디자인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저금통과, 다른 이를 위한 저금통이 하나로 붙어 있는 나눔저금통을 비롯해 꼭 돈을 기부하는 것만이 나눔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여러 가지 나눔의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가이드 북,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트입니다.








나눔의 활동이 어떤 형태이든 아래의 5가지를 기억하면 좋다고 합니다.

1.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나눈다.
2. 상대방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때에 나눈다.
3.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눈다.
4.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우선 나눈다.
5. 진심으로 우러나온 마음으로 나눈다.


심각한 경쟁구도와 바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진심으로 남을 위하는 배려가 아닌, 내가 배려하는 것을 통해 무언가를 기대하는 투자의 탈을 쓴 배려나 그저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한 도구로서의 배려를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동영상처럼 아이들로부터 남을 위하는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배우고, 그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을 변화하지 않을까요?



자료출처: www.sharingexperiment.org, www.actionagainsthunger.org, www.bf1004.org/ (어린이나눔클럽 홈페이지)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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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혹시 요즘에도 휴대폰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때 즈음인 십수년 전 부터 사람들이 각자의 '휴대용 전화기'를 들고다니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제는 그냥 휴대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한 때는 너무나 흔했었지만 이제는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다시피 한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범람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그것은 바로 공중전화!

 

 

한때는 공중전화 몇개쯤 당연히 있었던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근처에도 공중전화 박스를 찾기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낡고 고장나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이 쓰지 않아서 철거된 것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그 많고 흔하던 공중전화 박스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이제 원래의 용도로 더 이상 쓰이지 못하는 공중전화 박스들을 다시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분주한 도시 뉴욕의 공중전화 박스들도 비슷한 운명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뉴욕의 건축가 존 로크(John Locke)씨가 최근 내놓은 유쾌한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존 로크는 아직 튼튼하고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점차 원래의 쓰임새를 잃어서 쓸모없는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뉴욕의 공중전화 박스들이 제2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그 방법은 공중전화 부스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공 도서관으로 만드는 것! :-)

 

 

 

 

공중전화 둘레에 선반을 설치하고 원래의 칙칙한 회색 대신 밝은 오렌지 색으로 색을 칠한 뒤, 책을 꽂아두어 뉴욕시민이라면 누구나 잠시 서서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영리 혹은 소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에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책을 꽂아두고 갈 수도 있고요.

 

공중전화박스의 변신을 꾀한 이 프로젝트는 존 로크가 진행하고 있는 'DUB'(Department of Urban Betterment)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로크는 뉴욕 시내에 존재하는 13,569개의 공중전화 부스가 1천7백만대의 휴대폰과 '전화기'로서의 자리를 놓고 의미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 공중전화 부스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주고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때는 이웃들, 혹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곤 했던 '공중전화 부스'라는 작은 공간이 휴대폰, 스마트폰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미디어에 밀려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은 공간이나마 이웃들과 함께 좋은 책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하고요.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공공의 전화기'인 '공중전화' 대신 각자의 휴대폰이 생기게 된 것 처럼, 공공의 공간이나 공공의 물건은 점차 사라져가고 각자의 공간, 각자의 물건들만이 우리의 삶을 채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한두사람이 서있으면 꽉 들어차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들과의 기분좋은 나눔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책방'의 존재가 참 의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공중전화 도서관과는 다르지만 책 나눔과 공유를 통해 책 속의 지혜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나누는 도서관은 우리 주변에도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국민도서관 책꽂이'~ 이 포스팅을 통해 책과 마음의 공유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공중전화 도서관 대신 국민도서관 책꽂이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 국민도서관 책꽂이 포스팅 바로가기

 

 

(이미지출처 | http://gracefulspoon.com/blog/2011/07/06/dub-002, Wikipedia)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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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책, 한달에 몇권 읽으시나요?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의 경우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책을 사러갈 시간이나 좋은 책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는 대답이 돌아오곤 합니다. 서점에 들를 시간은 부족하고, 예전만큼 동네 서점이 많지도 않고, 책을 직접 한 번 훑어보지 못하고 사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매번 인터넷 서점만 이용하기도 싫을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죠.

 

다행히 슬로워커들은 사무실이 삼청동에 위치한 덕분에 종종 정독도서관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슬로워커들 처럼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편리하게 누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도서관'이 그 자리를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국민도서관 책꽂이>입니다.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은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이미 9,700여종의 10,000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고, 이전에 이미 온라인서점을 몇년째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장님이 시작한 도서관이기에 믿음이 갑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도서관장님은 온라인 도서관을 시작하게 된 사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국민도서관은 스마트 폰, 태블릿, 전자책이 활보하는 요즘. 책 읽기를 즐기고,

특히 책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러리입니다.

도서관이 멀다. 시간이 안 맞는다. 대여기간이 너무 짧다. 섭섭하게스리 동네대여점이 망했다.

호기심이 많아서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다.

아이들 책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다.

엄마 입버릇이 "책 좀 정리해라, 안 보는건 치우고!" 다.

버리긴 싫은데... 어딘가에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아리까리 하지만 보고 싶다!

읽고 싶은 책이 종종 절판이라 속상하다.

난... 종이책이 좋다.

모두 도서관장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때 처럼 회원가입만 하고나면 대여료는 무료이고, 대신 공공도서관에 오갈 때 차비가 드는 것처럼 왕복 택배비만을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대신 대여기간이 일반적인 도서관의 대여기간처럼 2주 정도가 아니라 무려 2달(!)이라는 특장점이 있지요.

 

 

게다가 반납할 떄에는 번거롭게 직접 택배기사님을 부르거나 우체국에 방문해 부쳐야하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택배기사분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빌릴 수 있는 책의 한도는 60,000원까지이지만, 나의 책을 키핑(Keeping 자신이 보유한 책을 다른 사람들이 빌려읽을 수 있도록 국민도서관에 맡기는 것)시킬 경우 자신이 빌려읽을 수 있는 책이 더 많아집니다. 남들에게 나누어준 만큼 나눔을 더 받을 수 있는 원리죠.

 

 

 

<국민도서관 책꽂이>만의 교환가치로 '아몬드', '건포도', '믹스넛' 등의 개념이 사용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책을 빌릴 수 있는 일종의 포인트를 '아몬드', 키핑한 책에 따라 늘어나는 포인트를 '건포도', 그리고 아몬드와 건포도를 합해 '믹스넛'이라고 부릅니다.

 

이 믹스넛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빌릴 수 있는 책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한 날로부터 겨우 1~2일 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을 나눌 수도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도 들 것 같고요.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서비스 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슬라이드셰어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http://bookoob.co.kr/), 블로그(http://blog.naver.com/davinchi4),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bookoob)를 통해 <국민도서관 책꽂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눌수록 그 가치가 두 배가 되는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책 나눔에 한 번 참여해보세요 :-)

(이미지출처 | 국민도서관 페이스북 페이지)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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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중에서도 아이 키우고 계신분들, 많이 계시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아이들에게 새옷을 사주어도 금방 작아지기 때문에 못입게 된 옷이 아깝다고 느끼셨을 때가 종종 있으실텐데요, 옷 한 벌의 소중함을 아는 지혜로운 부모님들을 위해 '키플Kiple'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키플은 웹사이트 www.kiple.net을 통해 아이들 옷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 때에 동네 언니로부터 교복을 물려받아 입었는데요, 그때에 키플과 같은 플랫폼이 있었다면 더 편리하게 옷을 나눌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웹사이트(www.kiple.net)에서는 키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눔, 그리고 선물
깨끗하지만 이미 커버려서 못 입게 된 옷들!
어울리지 않아 한번 입고 옷장에 그냥 넣어둔 옷들!
버리지도, 누군가에게 쉽게 주지도 못 했었던 내 아이의 소중했던 옷들.

이제, 필요한 아이에게 나눔 해 주고, 나눔 받으세요. 내 아이의 한 때를 예쁘게 함께했던 소중한 옷들이 이젠 또 다른 아이의 기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함께하는 공동체 이야기
나눔 받은 이야기, 나눔 해준 이야기, 일상 생활의 소소하고도 다양한 이야기,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픈 정보들, 나눔을 위한 모두의 게임 참여.. 사람과 사회, 자연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과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길 응원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옷 나눔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지요.

 

 

 

 

쉬운 나눔
회원 가입 시 꾸러미를 만들 수 있는 봉투를 3장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꾸러미에 보내실 옷과 용품을 담고 꾸러미 내용을 등록합니다. 받고자 하는 회원이 나눔 요청 시 편리한 날짜에 배송신청 후 방문하신 택배 아저씨께 전달하세요. 배송비는 받는 회원이 지불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 꾸러미를 요청하시고 꾸러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정한 나눔
나는 좋은 옷을 나눔 하는데 내가 받는 옷은 그렇지 않다면 속상하시겠죠? 내가 올린 꾸러미의 평가 가치(Tag Value) 만큼 다른 회원의 꾸러미를 선택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꾸러미의 가치는 공동체 회원들의 평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정한 나눔을 위하여 여러 회원들이 직접 사진과 정보를 평가하여 꾸러미의 가치 책정에 참여합니다.

 

부담되지 않는 비용
꾸러미에는 6~10개 가량의 옷과 용품이 담겨집니다. 어떤 꾸러미이든 한 꾸러미당 서비스 비용과 배송비를
부담하시면 꾸러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키플의 서비스 비용은 공동체의 운영과 사회적 기부를 통해 의미있게 쓰여집니다.

 

지금 키플의 꾸러미는 232개 모아졌다고 합니다. 나눔활동이 회전되기에 충분한 수량인 300꾸러미가 모아지면 본격적으로 키플의 꾸러미 나눔이 시작된다고 하고요.

 

아래와 같은 꾸러미 리스트를 보고 아이의 성별과 나이, 계절, 종류, 색상 별로 옷을 검색해 꼭 필요한 옷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꾸러미 하나를 클릭하니 다음과 같은 상세 페이지가 나오네요.

 

 

키플에 대한 소개는 동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여름에 조카가 태어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서인지 요즘에는 아이들 옷이나 신발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저처럼 아직 키플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주변에 아이가 있으신 언니오빠들에게 키플을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플과 같은 나눔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입고 자라는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네요!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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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