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어느새 여름내 자랐던 잎들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쁘고 답답한 도시 속에서 탈출구를 찾고 싶어 하는 것이 다만 제 얘기만은 아닐 텐데요. 이렇게 지구의 환경변화는 우리의 몸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냉방기의 사용량을 늘여 더 심각한 환경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이것이 악순환의 반복이 아닐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지금 우리의 노력은 작게나마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린(green)열풍이 부는 것 또한 그 이유이겠죠. 사소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발될 된 삶속에 익숙해진 것들을 작게나마 양보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화된 환경 속에  이전의 자연에 대한 갈증이 남아서는 아닐까요? 휴가철 산이며 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몰리는 것 또한 이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도시 속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자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어느 환경애호가로부터 시작된 이 녹색지붕 프로젝트는 초기제작비용 m²당 약 $ 350.00만 있으면 적은 유지보수비용으로 지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스 정류장



노르웨이 옛 가옥



스위스의 환경 친화 주택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배



새집



염소의 식사장소



이 녹색지붕은 주변 환경의 정화 뿐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도시 속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합니다. 도시 속에서는 산을 보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빌딩숲에 가려져 더 이상 볼 수 없는 자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이 프로젝트는 어느 곳에까지 펴져나가고 있는지 가늠 할 수 없을 만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이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마도 자연에 대한 그리움만은 모두가 같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을 보니 저도 이제는 도시의 갈증들 배우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계속된 노력으로 되찾은 자연에서 그 갈증을 해소 받는 다면 더 없이 좋지 않을까요?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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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상에만 존재하던 정원이 옥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불어온 녹색지붕 열풍!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90도 틀어진 발상의 전환을 한번 해볼까요?
오늘은 수평으로 식물 가꾸기에 도전장을 내민 '수직정원' 건물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스페인 남동쪽 'San Vicente del Raspeig'광장에 설치된 6층 짜리 수직정원~!
이 아름다운 수직정원은 건축가 'Jose Maria Chofre'가 디자인하였는데요,
새로운 어린이 도서관의 외관을 위한 프로젝트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6층짜리 수직 정원은 금속 프레임 구조를 통해 새로운 어린이 도서관과
기존의 아파트 건물 사이에 벽을 효과적으로 분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두 금속 격자 사이에 토양에서 재배되며,
발판 등이 구조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여러 가지 식물 종의 관리와 교체가 매우 쉽다고 합니다.

















이 수직정원은 매우 다양한 식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로 비슷한 종류들이 픽셀 단위로 모여 있으며 위에는 작은 풀이나 꽃 종류들이,
무성한 담쟁이 넝쿨이나 양치식물 종은 주로 건물 하단에 배치되어 있어
도서관 앞 뜰과 입구에 시원한 경관을 만들어 냅니다.  













삭막한 회색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시각적인 청량감을 줄 뿐 아니라,
실제로도 건물 안과 밖의 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urbanarbolism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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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