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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31 '안녕, 구럼비' 2013 달력 (2)
  2. 2012.01.31 2012년에도 슬로워크의 달력이 돌아왔습니다! (판매완료) (10)

 

2013년 슬로우워크 달력(안녕, 구럼비)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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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존 슬로우워크 달력의 판매 방식과 다르게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을 통해 예약판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슬로우워크의 2012년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던 '안녕, 구럼비' 달력이 그것입니다. 현재 텀블벅을 통해 1차 기획안이 소개되어 예약판매가 시작된 상태로 2012년 11월 25일까지 예약판매 후 12월 첫째주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안녕, 구럼비' 포스터를 통해 들려드리지 못했던 강정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될 '안녕, 구럼비' 2013년 달력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 구럼비' 2013 달력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눈 앞에 드러나지 않는 문제에 대한 무관심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무관심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 왔습니다. '안녕, 구럼비'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피해를 알리려 시작되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개요]

 

 

'안녕, 구럼비'는 지난 5월 강정마을 구럼비에 서식하고 있는 12가지 생물을 담은 포스터와 휴대폰 바탕화면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 슬로우워크 블로그를 통해 무료 배포중에 있습니다.

[포스터/휴대폰 바탕화면 다운로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정마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강정지킴이, 강정마을회 등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을 통해 '안녕, 구럼비'의 이미지 활용여부에 대한 문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안녕, 구럼비'의 이미지는 CCL(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을 적용해서 비영리적 사용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슈인 강정마을 해군기지 문제를 지속적으로 알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1년 내내 사용하는 달력이 떠올랐습니다. '안녕, 구럼비' 달력은 스티커와 함께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추가하여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기본 구성품 

달력(엽서로도 활용가능), 봉투


추가 구성품


1) 스티커

'안녕, 구럼비'의 스티커는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서식 생물 12종을 다루었던 포스터와 같은 형태로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 인포그래픽 포스터

'안녕, 구럼비'의 포스터는 해군기지 건설문제의 발생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대표 이슈를 통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작업되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인포그래픽 참고(Slowalk Annual Repor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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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비(인쇄비, 포장비, 관리비, 배송비 등)를 제외한 판매수익금은 전액 강정마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현재 기부방법과 용처에 대한 협의를 강정마을회와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확정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lowalk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슬로워크 2012년 달력이 품절되었습니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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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슬로워크 달력이 돌아왔습니다!

 

 

 

 

 

2012년 슬로워크의 달력의 이름은 <언유즈드 캘린더 Unused Calendar>.
말그대로 '사용되지 않은 달력'이라는 뜻인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게 되었을까요?

 

디자인회사인 슬로워크에서도 해마다 많은 종이를 사용하고, 또 많은 잉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왕 인쇄를 해아하는 것이라면 가능한한 재생지를, 그리고 환경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한 번 쓰이고 버려질 물건이 아니라 오래오래 여러 번 쓰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슬로워크의 2012년 달력도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해 만들어졌습니다. 슬로워크의 언유즈드 캘린더 Unused calendar는 인쇄 후 남은 잉크Unused ink를 모아서 버려지는 종이Unused paper로 만든 재생지에 인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다른 곳의 인쇄물들을 인쇄하고 남은 잉크를 모아달라'는 조금은 귀찮은 부탁에도 불구하고 문성인쇄소에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다른 인쇄에 쓰였던 잉크를 모아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색의 잉크를 섞으니 검정에 가까운 색이 되었네요. 그래서 2012년 슬로워크 캘린더는 여느 달력들처럼 화려한 올컬러 달력이 아니라 단색으로 인쇄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지에는 친근한 가로수들, 또는 우리나라의 토종 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 열두 그루의 일러스트레이션과 각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많은 것들이 다시 잘 사용될 때에 이를 통해 더 많은 나무, 더 많은 자연이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테니까요.

 

 

 

 

1월의 산수유나무로 시작해서, 2월엔 메타세콰이아, 3월엔 벚나무, 4월엔 목련...

12월의 물푸레나무까지 이어집니다.

 

분명히 생김새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정작 그 이름은 몰랐다든가, 아니면 은행나무처럼 아주 친근하지만 어떤 이유로 그런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나무들에 대해서 알게 될 수 있겠네요 :-) 제본방식도 접착제나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고 미싱제본(바느질 제본)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아직 2012년 달력을 구비해두시 못하신 분들, 이왕이면 친환경 달력을 원하셨던 분들,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 슬로워크의 언유즈드 캘린더 어떨까요? :-)

  

 

 

사이즈는 125mm×170mm, 판매 가격은 5,000원입니다. 낱개 구매 시 배송비는 2,000원으로 배송기간은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되고, 5세트(25,000원)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해드립니다. (배송시에는 최대한 안전하게 뽁뽁이 포장해 보내드릘게요) 
 

삼청동 슬로워크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구입해주시는 분들께는 슬로워크의 다이어그램 포스터(고래 포스터 등)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다만 삼청동 언덕 위의 사무실까지 올라오실 수 있는 든든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되어 숲 조성을 위해 쓰여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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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