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파트 방송이 들렸습니다. 그 내용은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니 베란다, 화장실, 세탁실, 복도, 화단, 주차장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장소들을 언급한 '경고 방송'이었습니다. 아마도 이웃집의 담배 냄새가 창문을 타고 들어와 화가 난 어느 주민의 신고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방송을 듣고는 흡연자이신 아버지는 밖에서도 제대로 못 피는데 내 집에서도 내 맘대로 못 피면 '도데체 어디서 피라는 이야기'냐며 우울해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문득 간접흡연 피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요새 흡연자들은 정말 갈 곳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대부분 금연인데 반해, 과 몇 년 전만 해도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몇 십년 전에는 실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모든 장소에서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흡연자들은 자유로웠습니다. 심지어는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모습 (사진출처 In-flight service in the 1950s )




하지만 오늘날의 흡연자들은 공공장소에서도, 심지어는 아파트나 사무실에서도 불편하게 담배 피울 곳을 찾아다니고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사람들을 변화시킨 열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 답 중 하나는 물론 강력한 법안 또는 벌금일 것입니다. 하지만 강제적인 수단을 배제하고도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지 않을까요? 그것을 알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가 직면해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학적 증거

세계적으로 흡연을 금지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20세기 초반에도 반(反) 담배 감정이 존재하여, 흡연 비판론자들은 1904년 독일 최초의 반 담배 단체인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독인일 담배 반대자 협회(Deutscher Tabakgegnerverein zum Schutze der Nichtraucher)"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939년까지는 담배 소비량이 증가하며, 반 담배 운동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1930년대 미국에서는 흡연금지법을 만들어 시행하였지만 법안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였습니다.



나치의 금연 포스터 (사진출처http://www.godemn.com)



하지만 흡연의 위험을 밝혀낸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30년대 독일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크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당시 독일은 담배와 폐암의 관계를 처음 증명했으며 '간접 흡연(Passivrauchen)'이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흡연 여성의 모유에는 니코틴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그 결과 1930년대 말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초반까지 독일의 흡연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이 온전히 과학적 연구 결과의 힘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흡연과 건강에 대한 연구가 없던 이전에 비해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나오게 되면서 많은 영향을 줬던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쉽고, 재밌게, 그리고 대중적으로

George Mason 대학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센터의 Edward Maibach 교수에 의하면, 사람들의 움직임을 변하게 하는 중요한 열쇠는 단순한 메시지를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부터 계속해서 듣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은 의사, 정치인, 유명인사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등 다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신뢰할 만한'사람인 유명인이 전하는 쉬운 이야기가 엄숙하고 형식적인 공익성 짙은 것들보다는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2011 금연 광고 (보건복지부)


사진출처 TobaccoFreeCa.com


사진출처 TobaccoFreeCa.com


 

첫 번째의 공익광고와 두 번째, 세 번째의 유머가 있는 광고 중 어떤 것이 더 친근하게 다가올까요?


인기 있는 소설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소설가 스티븐 킹은 니코틴 중독자였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소설 <금연주식회사>를 발간했고,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수필집에서 자신의 금연이야기를 다루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식 금연법이 유명해졌습니다.


스스로와의 전쟁

누군가의 습관을 바꾸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 중에도 습관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일, 건강을 회복하는 일. 작게는 매일 늦잠 자는 버릇을 고치는 일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빠르게 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뤄낸 결과는 오래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항상 좋은 방법이며 금연에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들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그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 어떤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지, 또 그 변화를 주기 위해서 어떤 수단을 사용하여야 하는 지를 곰곰이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담배 값이 인상되어도 세금 걷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시고 폐가 썩어가는 모습이 나오는 공익광고를 보시고도 다 거짓말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쿨하게 담배를 입에 무십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저와 아버지의 담배와의 전쟁이 아버지 스스로와의 전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저녁에는 이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grist

by 수달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한국은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 사이에 흡연 장소를 놓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음식점, 호프집, PC방은 물론, 길거리,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흡연자'만의 공간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슬로워크에서도 얼마 전에 간접흡연에 대한 인포그래픽으로 '아빠가 한 갑이면 아이는 한 개피?' 제작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관계를 살펴보려 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담배와의 전쟁에는 단순히 담배 연기를 통한 간접흡연뿐만 아니라 피우고 아무 데나 휙휙 버리는 담배꽁초와의 전쟁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강남역이나 명동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장소에서는 담배꽁초를 버리면 과태료를 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흡연자의 공간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런 문제는 한국만 가진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에 대해 새로운 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인터렉티브 디자인 그룹, Ioglo는 '담배꽁초를 길에 버린다'는 행위에 벌을 내리는 것 말고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지 않을 때' 상을 주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그들에게 강제적으로 금연을 시키고, 아무 데나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규제의 대상'으로만 여긴다면 실제로 문제라고 여겨지는 사람의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부분은 매우 작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Ioglo는 흡연자를 위한 휴지통, FUMO를 만들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FUMO로 이끌어 한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그들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휴지통이죠. 





멀리서 보면 커다란 담배꽁초로 보이는 FUMO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약 5초에서 10초가량 기둥을 따라 설치된 56개의 LED가 반짝거리며 가스펠, 댄스 음악 등 50여 가지의 멜로디 중 한 가지가 흘러나옵니다. 일종의 '참 잘했어요~' 하고 칭찬을 해 주는 기둥입니다.






마치 아기들 장난감 같은 행동- 보상 프로그램이 적용된 쓰레기통인데요. 비단 흡연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많은 놀이터나 공원에도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면 음악이나 불빛으로 칭찬해주는 FUMO 같은 휴지통이 놓인다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대신 칭찬해주는 휴지통 근처로 모이지 않을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행동 변화를 위해 법과 규제를 강화하면, 빠르고 쉽게 법을 만든 사람이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작은 행동의 변화에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가족의 작은 행동에도 칭찬과 격려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 안이나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집에 있는 시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거나, 간식을 먹으며 길을 가던 아이가 다 먹은 과자 봉지를 길에 버리지 않고 휴지통을 찾아 버렸을 때 말이죠. 



출처 : Ioglo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기억 있으신가요? 바쁜 생활에 쫒겨 뿔뿔이 흩여져 지내다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잊기 마련입니다. 떠난후에야 느끼게되는 고인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은 고인의 남겨진 물건들을 보며 더욱 커지곤합니다. 함께 했던 추억과 고인의 모습이 녹아 있는 물건들.



사진작가 안드레아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할아버지의 물건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아버지의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구두

해지고 낡은 구두가 고인이 살아온 인생과도 닮아 있습니다.




서스펜더

고인이 매일 사용하던 서스펜더. 고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매트리스 

떠나기 전 줄곧 병상에 누워있었던 고인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일이 떠오릅니다.




여행가방

고인과 떠났던 여행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세면대

세면대 곳곳 고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서적

책 사이사이 고인의 손길이 남아 있습니다.




담배

채 피우지 못한 담배들.




사진

고인의 젋은시절과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




군용품

고인의 젊은날을 떠올리게하는 훈장.




종교용품

고인이 나를 위해 했던 기도의 흔적들. 고인이 떠난 후에야 나는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진첩

사진첩 속 나를 향한 고인의 그림움이 묻어납니다.




각종 기록

고인이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기록들.



우표, 옆서

고인이 살아온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엽서와 우표들.




전구

고인의 손때가 뭍은 오래된 전구들.




난로

난로 앞에서 책을읽던 고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낚시 용품

함께 낚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때를 떠올려봅니다.




식기

홀로 식사하는 날이 많았던 고인의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가드닝 용품

마당의 잔디를 깍던 고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을 잊고 지내진 않으셨나요?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수십번 수백번을 들어도 행복한말. 사랑하는 가족에게 듣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출처 : Andrea Tese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금연을 희망하는 예비 아빠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공간이나 사물을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것을 공유경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유'의 개념은 셰어하우스(Share House), 카셰어링(Car Sharing)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모크 셰어링(Smoke Sharing)'이란 이 인포그래픽을 위해 만든 신조어로, 앞서 이야기한 '공유'의 개념을 빌려와 간접흡연(Passive Smoking)의 실태를 풍자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누군가의 체취에서 묻어나는 담배 냄새로 괴로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가족을 위해 수차례 금연을 시도해 보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아 고민이신가요? 흡연자 본인은 물론 주변인 모두를 힘들게 하는 담배. 예나 지금이나 금연을 위한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담배의 영향으로 부터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담배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고슴도치 발자국이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짚고 넘어가야 할 간접흡연(Passive Smoking)의 또다른 진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이란 흡연자의 주변인이 흡연자와 같은 공간에서 직접 마시는 담배 연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고 난 후에 남아있는 잔해가 주변인에게 전달되면서 발생하는 3차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1차 흡연 - 흡연자 본인이 직접 마시는 담배 연기

2차 흡연 - 흡연자의 주변인이 흡연자와 같은 공간에서 직접 마시는 담배 연기

3차 흡연 - 피부, 모발, , 가구를 통해 주변인에게 전달되는 담배 부산물



위와 같이 흡연은 전달되는 경로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1차 흡연은 흡연자 본인이 입는 피해를 의미하며 2, 3차 흡연은 주변인이 입는 간접흡연 피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2, 3차 흡연 피해는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비흡연자들에게 직접 흡연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릴 연구를 통해 그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겠습니다. 


 


 

2차 흡연의 피해에 관한 연구 결과


국립암센터 이도훈, 성문우 박사와 일산백병원 문진수 박사 공동 연구팀2005~2007년 동안 한국인 63가족을 대상으로 임산부의 모발 니코틴 수치를 검사하였다모발 니코틴 수치 분석결과 임산부와 태아는 아버지가 하루 종일 흡연하는 양의 각각 7.4%, 1.2%를 흡연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퇴근 후 가정의 실내에서 흡연하는 양이 하루 흡연 량의 1/3이라고 가정하면 임산부와 태아의 간접흡연 량은 3배 증가한 21.4%, 3.6%가 된다. 이는 임신한 아내를 둔 흡연자가 실내에서 20개비를 피울 때마다 임산부는 4개비, 태아는 1개비의 원치 않는 흡연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출처: 

국립암센터 뉴스레터(링크)

> 아버지 한 갑 흡연하면 태아는 한 개비 흡연하는 셈 (국립암센터 뉴스레터, 2008. 12)


논문자료(링크)

Neonatal Hair Nicotine Levels and Fetal Exposure to Paternal Smoking at Hom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8)


아버지가 한 갑의 담배를 피우면 뱃속의 태아는 한 개피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순간적인 즐거움이 뱃속의 새 생명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실내에서 함부로 담배를 피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3차 흡연에 대한 연구사례를 함께 보실까요?


 



3차 흡연의 피해에 관한 연구 결과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연구팀은 옷과 피부에 남은 담배 독성 입자들이 제3자에게 전달되는 3차 간접흡연 피해가 담배연기를 통한 2차 간접흡연의 피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임신한 지 35주된 비흡연 임산부 896명을 대상으로 모발 니코틴 수치 검사와 배우자의 흡연 행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배우자가 흡연을 하지 않은 임산부 416명의 모발에서는 니코틴 0.33ng/mg, 배우자가 실내에서 흡연하는 임산부 245명의 모발에서는 니코틴 0.58ng/mg, 배우자가 실외에서 흡연하는 235명의 임신부 모발에서는 니코틴 0.51ng/mg이 검출되었다. 이는 일단 흡연을 한다면 임신한 아내에게 미치는 영향 면에서는 실내외의 구분이 무의미함을 시사한다. 


출처: 

매일경제(링크)

> 3차 간접흡연, 2차 간접흡연 만큼 피해 커(매일경제, 2010. 6. 7.)


논문자료(링크)

> Hair nicotine levels in non-smoking pregnant women whose spouses smoke outside of the home

(Tobacco Control, 2010)


이 연구 결과는 흡연자들이 실외에서 담배를 피우더라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흡연자가 남기고 간 담배 부산물이 가구나 벽에 옮겨붙으면, 또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하여 발암물질을 형성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실내에서 피우나 실외에서 피우나 흡연은 우리 모두에게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 '금연'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하네요.  

 

 


smoke sharing.pdf


(본 인포그래픽은 Creative Commons License에 따라 저작자만 표기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이 가기 전 가족을 위해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노력이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가정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이 흡연자여서 괴로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을 시도해 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까지 피해를 미치는 담배. 담배의 해로움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오래전부터 금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이어져 왔지만, 웬만한 타이름으로는 흡연자들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보다 새로운 금연 캠페인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Tobacco Body' 캠페인 입니다. '핀란드 암 협회(The Cancer Society of Finland)''358 에이전시(agency 358)'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Tabacco Body'는 인터렉티브 웹 사이트로 젊은층을 겨냥하여 접근하기 쉽고, 트렌디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핀란드 암 협회로부터 금연 웹사이트 제작을 의뢰받은 358 에이전시는 이제껏 보여져 왔던 평범한 방법으로는 흡연자들에게 충격을 주기 힘들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담배의 해로움을 보다 충격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에대한 고민 끝에 'Tobacco Body'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이 인터렉티브 사이트는 두명의 젊고 아름다운 남녀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그들의 신체가 담배로 부식되어 산 송장같이 변해버린 모습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모델의 신체 일부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확대됩니다. 오른쪽은 비흡연자의 건강한 신체, 왼쪽은 흡연자의 부폐한 신체로 나누어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홍빛의 건강한 폐와 검게 부폐한 흡연자의 폐가 확연하게 구별되네요.





담배의 악영향이 미치는 것은 폐 뿐만이 아닌데요.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과 맑고 눈빛을 한 비흡연자의 모습과 푸석푸석한 모발, 흐린 눈빛 그리고 누렇게 변해버린 치아를 가진 흡연자의 모습을 통해 흡연이 외모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Tobacco Body'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십대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끄럽고 세련된 인터페이스, 좀비를 떠오르게 하는 충격적인 이미지가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재미있는 사례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조금씩 좀먹어 가는 담배. 순간적인 즐거움에 취해 스스로를 망치고 있진 않으신가요?  




출처: 

http://www.fastcodesign.com/1670756/a-digital-anti-smoking-campaign-that-preys-on-vanity#-4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오늘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을 37%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을 소개합니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암'은 사망률 1위에 달합니다. 그동안 여러 매체에서 예방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이를 실제로 실천만 한다면 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이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우리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이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여러 생활 양식 중 운동이 49%, 식습관 71%, 몸무게가 61%, 술이 51% 암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실제로 사람들이 암을 예방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01. 담배

 

남성 83%, 여성 88%가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배없는 여행을 오늘부터 시작해보라고 하네요^^

 

 

 

 

02. 술

 

사람들의 주간 평균 음주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남성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마신다가 57%, 절대 마시지 않는다가 15%이고, 여성은 1회 이상 마신다가 40%, 절대 마시지 않는다가 29%입니다. 여성보단 남성이 음주가 잦긴 합니다. 하루에 2잔 마시는 걸 최대로 하고, 정기적으로 금주하는 날을 만들라고 합니다.

 

 

 

 

03. 운동

 

충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68%나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2.5시간 운동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04. 체중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남자는 57%, 여자는 42%나 됩니다. 왼편에서는 체질량지수(BMI,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를 보여주며 적정 수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체질량지수(BMI) =  몸무게 ÷ 키 제곱 값

 

 

 

 

05. 식습관

 

하루에 먹는 추천 채소량이 '5'라면 여성은 3.0, 남성은 2.4로 섭취하고 있고요, 하루에 먹는 추천 과일량이 '2'라면 여성은 2.2, 남성은 2.0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채소 섭취는 다소 낮은 편인데 과일 섭취는 권장 수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06. 햇볕

 

지난 여름 햇볕에 화상을 입은 성인의 비율이 55%나 됩니다.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 5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우산, 긴팔,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이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는 평소 햇볕을 피하고 싶을 때 당연히 가까이하는 물품들이긴 하네요^^

 

 

 

 

 

끝으로 암 발병을 37% 줄일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채식을 대부분으로 하고, 육류는 제한하며 가공된 고기와 술은 피하라.

 

둘째, 매일 최대 30분 혹은 그 이상 활발한 신체활동을 했는지 체크하라.

 

셋째, 평소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넷째, 자외선(햇볕)에 과다 노출은 피하라. | 태닝의 불편한 진실 (링크가 깨진 것 같습니다) |

 

다섯째, 담배 금지.호주 금연 사이트 |

 

 

여러분은 암 예방을 위해 이 중에서 얼마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반 이상은 지키고 있는 듯 싶습니다. 쉬운 듯 어려운 건강한 생활 습관 지키기! 하지만 꾸준히 유지만 한다면 암 예방에 정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암 예방의 날이니 오늘부터 차근차근 시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제안합니다^^

 

 

| 출처 | 호주 암 연구소 뉴 사우스 웨일즈(NSW) 웹진

 

by 고래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여러분은 폐암 유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할 것도 없이 누구나 당연히 흡연이 원인이라고 알고 있을거에요. 하지만 오로지 흡연만이 원인이 아니라는 거! 아셨나요? 특히 비흡연 남성의 폐암 발병률은 12.3%인 것에 비해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병률이 79.7%나 돼 그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 유발 원인으로는 간접흡연도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또다른 원인도 있다고 해요.





푸른 사람 : 흡연을 한 번도 안해봤거나 15~20년 전에 담배를 끊었는데 폐암에 걸린 여성, 100명 중 17명

노란 사람 : 흡연(간접흡연 포함)으로 인해 폐암에 걸린 여성, 100명 중 83명





그 이유 또한 우리의 일상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부엌 연기가 그 원인 중 하나!







집안 일을 주로 하는 여성들은 부엌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찜을 한다든지 굽기를 한다든지 말이죠. 그런데 이때 발생되는 연기를 자주 들여마실수록 폐암 유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환풍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건강을 위한 부엌용 환풍기 'Ring'입니다.








제품 디자이너 Hotzu River Cheng이 만든 환풍기 디자인인데요, 중국의 여성들의 폐암 발병원인이 흡연보다  부엌 연기에 더 큰 원인이 있는 것을 알고 심각하게 생각하여 디자인을 하게 됐다고 해요. 실제로 영국은 기존의 환풍기 시스템에서 조리를 할 때 마시는 연기가 흡연과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담배 두 갑을 피는 것과 같고, 폐암 발병률이 2~3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정말 심각한 것 같네요.





그래서 낸 아이디어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조리자가 연기를 마시지 못하게만 하면 된다! 참 쉽죠?

벽에 장착되어있는 두 개의 Ring 형태가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주체가 안되는 연기를




링이 작동하게 되면서 대각선 뒤쪽으로 연기를 빼내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 조리자는 연기를 마실수가 없죠. 정말 간단한 원리인데 연기를 피할 수 있는 굳 아이디어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응용버젼이 있는데요, 이 버젼은 기존 가정의 가스레인지에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일반 가스레인지를 뜯어보면 빈 공간이 많이 존재한다고 해요. 그래서 따로 설치하기에 용이한 구조를 갖고 있는 듯하네요.










연기 흡입를 막는 방법은 앞의 것과 조금 다른데요, 바람을 대각선으로 내보내서 연기가 조리사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는 원리입니다. 크게 생각해보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폐암 예방을 할 수 있는 거에요!





            




가스레인지 규격에 따른 유연한 설치구조도 갖고 있네요. 이 또한 정말 간단한 원리인데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아래 영상이 'Ring' 제작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네요^^









폐암의 원인이 흡연뿐만이 아니라는 것, 굉장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원인을 새로 발견하고 이렇게 즉각 디자인으로 해결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은 너무 좋은 일 같죠! 이런게 바로 감동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어려운 방법도 아니고 정말 쉬운 원리로 너무나 필요한 디자인을 만들어내잖아요. 기존의 문제를 조금만 생각하면 고칠 수 있는 디자인! 앞으로 더욱더 풍성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http://understandingcancer.co.uk, http://www.riivercheng.com




by 고래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새해를 맞아 혹은 결혼이나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금연을 결심한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해 무산되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흡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다가와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흡연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지금 금연은 당사자의 결심 뿐 아니라 흡연의 영향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레거시(LEGACY)재단은 흡연관련 질병으로 인해 죽어가는 미국 시민들의 구조사업에 앞정설 뿐 아니라 젊은이들이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거시재단은 단순히 일시적인 경각심을 주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담배로 인한 피해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흡연 예방 및 금연선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 46개 담배회사와의 소송 끝에 합의서 MSA(Master Settlement Agreement)를 통해 담배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도 했는데요.


 

레거시재단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흡연이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습니다. 흡연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상의 문제 외에도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인데요. 개인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흡연의 무서운 영향력을 살펴볼까요?

 

 

 

 

담배 한갑의 경제적 영향   미국의 경우 담배 한갑의 소매가격이 $6.01인 반면 소비자에게는 $12.10라는 두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련 질병의 의료비와 생산성 손실까지 생각한다면 흡연의 경제적 영향은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   생활속의 전쟁 '흡연', 흡연은 20여 년 동안 어떠한 전쟁보다도 많은 이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한국전쟁, 배트남전쟁,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보다도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하니 흡연에 대한 방안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생산성 저하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매년 약 1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암'으로 인한 손실이 481억 달러,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손실이 348억 달러,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손실이 138억 달러라고 합니다. 개인의 질병마저 금액으로 정의 한것이 다소 냉정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 그만큼 개인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겠지요.

 

 

 

 

영화 속 흡연장면의 영향력   매년 425,000 명의 젊은이들이 흡연을 시작합니다. 이중 영화를 통해 흡연장면을 접한 후에 흡연을 시작하하게 된 젊은이가 약 187,000명, 이렇게 시작한 흡연으로 인해 죽어가는 젊은이가 약 60,000명이라고 하니 짧은 순간의 흡연장면이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담배 속 필터의 환경적 영향   담배를 핀 후에도 남아있는 필터에는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알루미늄, 니켈, 리드, 망간, 스트론튬, 아연, 철, 티탄, 카드뮴, 니코틴, 바륨, 크롬, 구리, 비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담배꽁초는 쉽게 길거리에 버려지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완전한 수거가 어려워 그 환경적 영향이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 시작 연령   청소년 흡연히 급속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 연령대 또한 더욱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처음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12세 20.9%, 14세 43.6%, 16세 72.9%, 18세 88.2%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청소년기의 흡연은 호기심이나 어른스러워보이고 싶은 욕구 등 충동적인 이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흡연에 대한 교육이 절실합니다.

 

 

 

 

금연 성공률   매년 69%의 흡연자가 금연을 결심하고 52%가 금연을 시도하며 6%만이 금연에 성공합니다. 전 인류를 위해서도 담배와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할텐데요. 금연 성공률은 낮지만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가 절반 이상이라는 것 또한 놀랄만한 점입니다.

 

 

 

흡연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듯 흡연자 모두가 비난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인포그래픽을 통해 조금이나마 금연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연은 중독이 아닌 습관과의 싸움! 담배 한갑의 영향력만큼이나 한사람의 금연이 미치는 영향력 또한 강력할 것입니다.

 

 

 

레거시(LEGACY)재단www.legacyforhealth.org

 

 

 

 

by 사막여우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