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셨나요?  우리가 쓰는 많은 화장품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요. 이미 알고 계셨다면 그런 동물실험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고 계셨나요? 

 

화장품 제조에서 행해지는 가장 대표적인 동물 테스트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피부 자극(skin irritancy) 실험

- 안구 자극(eye irritancy) 실험

- 급성 중독 반응(acute toxicity)

 

위 실험들 모두 테스트 하는 동안 동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는 없습니다. 실험이 끝난 동물들에겐 치유못한 상처들만 남게되며, 특히 급성 중독 반응 테스트의 경우 최종적으로 부검테스트까지 이어져 실험에 이용된 모든 동물들이 죽음을 맞게 되지요.

 

 

 

 

경제성, 짧은 세대로 인한 빠른 연구결과의 발표, 쉬운 구속력 등의 이유로 그들은 아직도 이런 실험들을 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동물을 이용하지 않고도 믿을만한 결과를 보여주는 많은 대체실험 방법들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방법으로 실험이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EU(유럽연합)에서는 2009년 4월에 EU화장품법 제7차 개정을 통해 피부 자극성, 광독성, 부식성, 경피(經皮) 흡수도, 유전독성, 안구자극성, 급성독성 등 7개 부문에 걸쳐 화장품 원료와 관련한 동물실험과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들이 함유된 화장품의 유럽내 발매를 금지시킨바 있구요. 당시 개정법에 이어 오는 2013년 3월부터는 발암성, 광알레르기 유발성, 피부 알레르기 유발성, 독성체내동태, 생식독성, 최기형성, 아만성 및 만성독성, 광돌연변이 유발성 등 8개 부문에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해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ENPA(이탈리아), NOAH(독일), PETA등과 같은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캠페인 운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지요.

 

출처 : ENPA(Ente Nazionale Protezione Animal)

 

출처 : NOAH(NOAH MENSCHEN FUR TIERE)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왕이면 국내 구입 가능한 것들로요.

 

 

- 나즈(Nads) www.nads.com

- 나트라케어(Natracare) www.natracare.com

- 노드스트롬(Nordstrom) www.nordstrom.com

- 뉴스킨(Nu Skin Internatioinal) www.nuskin.com

- 더말로지카(Dermalogica) www.dermalogica.com

 

- 듀왑코스메틱(DuWop Cosmetics) www.duwop.com

- 라메르(La Mer) www.cremedelamer.com

- 러쉬(Lush) www.lush.com

- 레블론(Revlon) www.revlon.com

- 레쥬비(Rejuvi Laboratory) www.rejuvilab.com

 

- 로고나(Logona) www.logona.com

- 록시땅(L'Occitane) www.loccitane.com

- 매리케이(Mary Kay) www.marykay.com

- 맥(MAC) www.maccosmetics.com

- 바디샵(The Body Shop) www.thebodyshop.com

 

- 바비브라운(Bobby Brown) www.bobbybrown.com

- 버츠비(Burt's Bees) www.burtsbees.com

-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www.victoriassecret.com

- 스매쉬박스 코스메틱(Smashbox Cosmetics) www.smashbox.com

- 스틸라(Stila) www.stilacosmetics.com

 

- 아라미스(Aramis) www.elcompanies.com

- 아베다(Aveda) www.aveda.com

- 알메이(Almay) www.almay.com

- 어번 디케이(Urban Decay) www.urbandecay.com

- 에스테로더(Estee Lauder) www.esteelauder.com

 

- 에이본(Avon) www.avon.com

- 오리진스(Origins) www.origins.com

- 오브리 오개닉(Aubrey Organics) www.aubrey-organics.com

- 올랑(Orlane) www.orlaneusa.com

- 쥴리크(Jurlique) www.jurlique.com

 

-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Beauty) www.katespade.com

- 키스마이페이스(Kiss My Face) www.kissmyface.com

- 클리니크(Clinique) www.clinique.com

-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www.tommy.com

- 폴라스초이스(Paula's Choice) www.cosmeticscop.com

 

- 플러트!(Flirt!) www.flirtcosmetics.com

- 하드캔디(Hard candy) www.hardcandy.com

 

(출처 : 동물자유연대)

 

 


아쉽게도 국내 제조회사들의 목록은 들어가 있질 않네요.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동물실험 실행 여부에 대한 공개 자료가 없을뿐 동물실험에 대한 제한이 전무한 상태라 비공식적으로 행해지는 동물실험의 빈도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실험 기관들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기업이나 기관들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설치하지 않는 불법 상태이거나 설치된 기관 중에서도 윤리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지 않는 사례들이 발견되는 실정입니다.

 

동물 실험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들은 로레알, 유니레버, 프록터 앤 갬블(P&G), 코티, 바이어스도르프(니베아 등 생산), 웰라, 콜게이트 등과 같은 기업들로 대부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에 포함되어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곳들이지요.

 

우리가 자주쓰는 로션, 샴푸등을 쓸때마다 그들의 눈물로 아름다움을 완성시키려 한건 아니었을까요,

동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

 

 

by 누렁이발자국


 

 

* 동물실험에 관해 더 궁금하신분은 동물 자유연대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 동물실험하지 않는 기업을 더 보시려면 peta, leapingbunny, buav를 보시면 좋아요.

 


Posted by slowalk

국내에서도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국의 코스메틱브랜드 러쉬 Lush.


1990년대에 바디샵 Body Shop에서 독립하여 설립된 러쉬는, 그동안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로레알 등의 거대기업으로 흡수된 반면 지금도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의 소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비누와 목욕용품을 생산하는 러쉬는 전세계에 700개 가량의 매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기업이기도 하고요.

최근 이 러쉬에서 또 다른 변화를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바로 자사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하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친환경성과 윤리적 경영을
내세웠던 이 회사가 지금까지는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지불해왔다는 얘기일까요?

물론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러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최저임금이란 법적으로 명시된 최저임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런던과 같은 대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는 최저임금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마크 콘스탄틴은 "나는 늘 내가 윤리적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그 동안 우리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일주일에 40시간을 일하면서도 생활에 충분한 임금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었고,
유통업계에서 구조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즉 가장 많이 일하는 사람들은 긴 노동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은 임금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런던의 법적최저시급은 5.93파운드(약 10,601원)이지만 지하철 편도 가격이 무려 4파운드(8천원)인
런던의 높은 물가를 감안하면 생활최저임금은 7.85파운드, 즉 14,033원 가량으로 오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법적 최저임금만을 고려해 임금을 책정합니다.

생활최저임금을 기준으로 200명의 직원들의 임금을 모두 인상하게 되자 러쉬는 1년에
300,000파운드(535,995,000원)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큰 회사이기 때문에 경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규모의 금액은 아니지만, 러쉬와 같은 국제적인 회사에서 이와 같은 실천을
했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니겠죠.

영국의 또 다른 기업인 막스&스펜서 Marks&Spencer와 존 루이스 John Lewis도
각각 7.82파운드,7파운드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서 이 움직임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러쉬보다
훨씬 더 큰 기업이기에 이들의 이런 움직임은 사회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 수 있겠죠.


러쉬의 마크 콘스탄틴은 이전에도 런던의 히드로공항확장 반대 운동, 삼림보호를 위한 팜 오일 줄이기 캠페인,
그리고 공정무역 캠페인과 과대포장 반대,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 등 많은 환경캠페인을 이끌어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운전면허도 없고, 21살 때부터 환경단체에서 활동해왔다는 그의
남다른 경영정신을 더 많은 기업들이 본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윤리적 경영, 친환경적 경영이란
말로만, 광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알고계셨나요?

우리가 쓰는 많은 화장품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요.

이미 알고 계셨다면 그런 동물실험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고 계셨나요?

 

화장품 제조에서 행해지는 가장 대표적인 동물 테스트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피부 자극(skin irritancy) 실험

- 안구 자극(eye irritancy) 실험

- 급성 중독 반응(acute toxicity)

 

위 실험들 모두 테스트 하는 동안 동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는 없습니다. 실험이 끝난 동물들에겐 치유못한 상처들만 남게되며, 특히 급성 중독 반응 테스트의 경우 최종적으로 부검테스트까지 이어져 실험에 이용된 모든 동물들이 죽음을 맞게 되지요.

 

 

 

경제성, 짧은 세대로 인한 빠른 연구결과의 발표, 쉬운 구속력 등의 이유로 그들은 아직도 이런 실험들을 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동물을 이용하지 않고도 믿을만한 결과를 보여주는 많은 대체실험 방법들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방법으로 실험이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EU(유럽연합)에서는 2009년 4월에 EU화장품법 제7차 개정을 통해 피부 자극성, 광독성, 부식성, 경피(經皮) 흡수도, 유전독성, 안구자극성, 급성독성 등 7개 부문에 걸쳐 화장품 원료와 관련한 동물실험과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들이 함유된 화장품의 유럽내 발매를 금지시킨바 있구요. 당시 개정법에 이어 오는 2013년 3월부터는 발암성, 광알레르기 유발성, 피부 알레르기 유발성, 독성체내동태, 생식독성, 최기형성, 아만성 및 만성독성, 광돌연변이 유발성 등 8개 부문에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해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ENPA(이탈리아), NOAH(독일), PETA등과 같은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캠페인 운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지요.

 

출처 : ENPA(Ente Nazionale Protezione Animal)

 

출처 : NOAH(NOAH MENSCHEN FUR TIERE)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왕이면 국내 구입 가능한 것들로요.

 

 

- 나즈(Nads) www.nads.com

- 나트라케어(Natracare) www.natracare.com

- 노드스트롬(Nordstrom) www.nordstrom.com

- 뉴스킨(Nu Skin Internatioinal) www.nuskin.com

- 더말로지카(Dermalogica) www.dermalogica.com

 

- 듀왑코스메틱(DuWop Cosmetics) www.duwop.com

- 라메르(La Mer) www.cremedelamer.com

- 러쉬(Lush) www.lush.com

- 레블론(Revlon) www.revlon.com

- 레쥬비(Rejuvi Laboratory) www.rejuvilab.com

 

- 로고나(Logona) www.logona.com

- 록시땅(L'Occitane) www.loccitane.com

- 매리케이(Mary Kay) www.marykay.com

- 맥(MAC) www.maccosmetics.com

- 바디샵(The Body Shop) www.thebodyshop.com

 

- 바비브라운(Bobby Brown) www.bobbybrown.com

- 버츠비(Burt's Bees) www.burtsbees.com

-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www.victoriassecret.com

- 스매쉬박스 코스메틱(Smashbox Cosmetics) www.smashbox.com

- 스틸라(Stila) www.stilacosmetics.com

 

- 아라미스(Aramis) www.elcompanies.com

- 아베다(Aveda) www.aveda.com

- 알메이(Almay) www.alm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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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본(Avon) www.avon.com

- 오리진스(Origins) www.origins.com

- 오브리 오개닉(Aubrey Organics) www.aubrey-organics.com

- 올랑(Orlane) www.orlaneusa.com

- 쥴리크(Jurlique) www.jurlique.com

 

-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Beauty) www.katespade.com

- 키스마이페이스(Kiss My Face) www.kissmyface.com

- 클리니크(Clinique) www.clinique.com

-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www.tommy.com

- 폴라스초이스(Paula's Choice) www.cosmeticscop.com

 

- 플러트!(Flirt!) www.flirtcosmetics.com

- 하드캔디(Hard candy) www.hardcandy.com

 

(출처 : 동물자유연대)

 

아쉽게도 국내 제조회사들의 목록은 들어가 있질 않네요.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동물실험 실행 여부에 대한 공개 자료가 없을뿐 동물실험에 대한 제한이 전무한 상태라 비공식적으로 행해지는 동물실험의 빈도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실험 기관들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기업이나 기관들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설치하지 않는 불법 상태이거나 설치된 기관 중에서도 윤리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지 않는 사례들이 발견되는 실정입니다.

 

동물 실험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들은 로레알, 유니레버, 프록터 앤 갬블, 코티, 바이어스도르프(니베아 등 생산), 웰라, 콜게이트 등과 같은 기업들로 대부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에 포함되어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곳들이지요.

 

우리가 자주쓰는 로션, 샴푸등을 쓸때마다 그들의 눈물로 아름다움을 완성시키려 한건 아니었을까요,

동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

by 누렁이발자국

 

 

* 동물실험에 관해 더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 동물 자유연대

- 동물실험하지 않는 기업을 더 보시려면 peta, leapingbunny, buav를 보시면 좋아요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