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퇴소청소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육원퇴소청소년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만 18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들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법으로 정해놓은 나이에 맞춰 혼자가 되어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헤어져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라온 청소년들입니다. 시설에서 보호받는 아이들은 3만2천여 명. 이 중 매년 2천백여 명의 아이들이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가 강제적으로 독립하여 홀로 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 자료출처: 아동자립지원단, , 2014정익중, , 2015, 요보호아동의 자립지원과 활성화방안 포럼자료집 보육원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에게는 자립체험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립체험도 일 년에 한 두 번이 고작입니다. 퇴소 전 집중적인 자립체험을 하기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보육원퇴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