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무더웠던 날씨도 시원하게 해주고, 104년 만의 가뭄으로 걱정이 태산이던 농민들의 걱정 또한 줄여주고 있습니다. 반가운 비이지만, 바깥 외출은 어렵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비오는 날에도 자전거 탈 생각은 해보셨나요? 네덜란드의 한 자전거 부품회사에서 재미있고, 실용적인 자전거 용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우산 자전거>

 


 

우뚝 솟은 커넥터(우산연결)를 구입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잘 고정시킨 다음



 

 

높이를 조절해 주십시요.

 



 

 

 

비오는 날보다 햇빛 내리 쬐는 무더운 여름날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차게 내리는 비에는 이 자전거 우산이 있어도 많이 젖겠지요. 그래도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간단한 모습을 보니 한번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아래 영상은 네덜란드의 한 시내 모습입니다. 그것도 비오는날.

 

 




참 많은 사람들이 타지요. 네덜란드에서는 자전거의 교통분담률이 3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그 분담률이 약 4%정도 밖에 안되지만 많은 '자전거족'분들덕에 조금씩 그 수치는 높아지고 있지 않을까요. 자전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자전거에 대한 인식, 저변확대, 인프라 구축등 종합적인 그림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타는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사회에 이야기하고 정부단체들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죠.



by 누렁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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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한바탕 비가 쏟아진 주말을 보내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옷도 젖고 길까지 막혀 우울해지기 마련이지요~
(물론 취향에 따라 비 오는 날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기분까지 우울해질 수 있는 비오는 날, 혹은 흐린 날,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우산이 있습니다.
'yu-ting cheng'과 'yu-hsun chung'이 디자인한 바퀴 달린 스탬프 우산 'wheel+seal umbrella'~!!














이 우산은 93cm의 길이로, 스마일 무늬가 새겨진 도장 바퀴가 달려
물이 고인 곳을 지나면서 바닥에 스마일 표시를 남기게 되는 재미있는 우산이지요^^













들고 다니기 어려운 장우산을 편하게 끌고 다닐 수도 있으니 기능적이기도 합니다.












바퀴 없이 스마일 도장을 찍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길이: 88cm)도 있구요.













비와 같은 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하여 자연스레 바닥에 무늬를 새겨볼 수 있는 신기한 우산!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네요^^









흐리고 찌뿌듯한 날씨에도 스탬프의 무늬처럼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상을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디어 우산 이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designboom.com

Posted by slowalk

시골 마루에 누워,
처마 끝에 떨어지는 빗소리 듣는 것만큼 마음이 넉넉해 질 때가 있을까요?
너무 한가한 소리입니까?
빗소리가 부침개 지지는 기름소리와 비슷해서
비 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댕기는 걸까요?

  이 비 그치면
언제 겨울이었느냐, 코웃음 치며 여름 같은 봄이 오겠지요.

오늘은 돈 없으면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가 아니라
돈 있어도 먹기 힘든 녹두 빈대떡이나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몇 년 전 서울 광장시장에서 녹두빈대떡으로 유명한 가게를 찰칵 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지 스럽지요.
시장에서 몇 판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다고
생각 날 때마다 먹으면 좋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보다 맛있겠습니까?

자, 그러면 비오는 날이라고
밖에서 술마시고 오지 말고 남편분에게 전화 하십시오.
빈대떡 부쳐 먹자고^^ 막걸리에....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 재료>

불린녹두 7컵(마른녹두 3컵), 돼지고기 300g, 배추김치 300g,숙주나물 150g 고사리 150g 도라지 150g
중파, 간장, 들기름, 소금, 후추

<이렇게 만드세요>

① 녹두(깐것)를 물에 충분히 불려 껍질 없이 주물러 깨끗이 씻어 믹서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갈아준다.
② 돼지고기는 곱게 다져 양녀해 둔다.
③ 고사리는 삶아 물을 우려내 잘게 썰어 양념해 둔다.
④ 도라지도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주물러 살짝 데쳐 곱게 썰어 양념해 둔다.
⑤ 숙주나물은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해 곱게 썰어준다.


 

 ⑥ 배추김치는 머리부분 쪽만 곱게 다져주고 파도 곱게 썰어준다.





⑦ 고사리, 도라지, 고기를 기름을 넣어 볶아준다.





⑥ 배추김치는 머리부분 쪽만 곱게 다져주고 파도 곱게 썰어준다.


 ⑦ 고사리, 도라지, 고기를 기름을 넣어 볶아준다

⑧ 준비해둔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갈아 놓은 녹두를 넣어 간을 맞춘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준다.

 

 

자 엄마표 녹두 빈대떡 완성!!!!!!!!!
먹음직 스럽지요.
아 참 양념장도 중요합니다. 간장에다 양파를 썰어 놓은 뒤 숙성시켜 놓으면...
얼큰 양념장을 원하시면 청량고추 쏭쏭 쓸어 넣고, 고추가루도 뿌리시면 ok

  
녹두는 해독작용도 되지만 아기들 땀띠에도 녹두 삶은 물을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땀띠 분 대신에 녹두가루 곱게 갈아서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녹두전도 녹두전이지만 녹두를 잘 활용하면!!!!!!


낭군님 빨랑오세요.. 비온다고 한 눈 팔지말고



이상 녹두빈대떡 통신이었습니다.^^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