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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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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 + 포장하는 재미! 잡지 Wrap 심심할 때 보는 연예/패션 월간지부터 피터지는 긴박함이 담긴 경제/시사지까지 잡지는 정말 많고 다양한 내용을 여러가지의 형태로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를 주는 잡지이지만 주/월간지라는 속성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쉽게 버려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글픈 운명에 처한 잡지에 새 삶을 준 두 분을 소개합니다. Polly Glass는 영국 출신에 Cath Kidson과 Ted Baker의 매장에 필요한 쥬얼리 상품을 디자인하는 쥬얼리 디자이너였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어느정도 충분한 사회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 polly는 그녀가 꿈꿔오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이너로서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작품을 알리는 일이었는데요. 보는 재미에 포장하는 재미까지 형태의 Wrap이..
그린 크리스마스 만들어 줄 선물 포장 아이디어~!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포장~! 하지만 거창하고 지나친 포장이 수많은 너무 많은 쓰레기들을 배출해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금 더 의미있게, 재활용 포장으로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잡지, 재미있는 그래픽의 광고 전단 등을 활용해 포장해보는 방법! 어떤 패턴, 색감, 그래픽을 고르냐에 따라 아주 멋진 포장지가 될 수 있겠지요~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수 있는 붉은색, 녹색의 지면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투리 색지 등을 이용해 기프트 카드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하고 남은 작은 종이들 그냥 버리지 말고, 구멍을 뚫어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태그로 사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낡아서 버리는 옷의 천을 이용하여 포장하는 ..
어떤 선물도 쉽게 포장가능한 만능 친환경포장지?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여기저기 선물할 일들 참 많으시죠~? 받을 사람이 좋아할만한 선물 고르기도 여간 고민 되는 게 아니지만 선물 고르기 못지않게 신경 쓰이는 것이 포장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요즘은 직접 선물을 전할 수 없을 때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배송 시에 제품 보호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상자들이 집안에 쌓여 골칫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불필요하고 과도한 포장으로 자원을 낭비하는 대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을 수 있는 포장지가 있는데요, 바로 어떤 모양의 선물도 포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골판지를 이용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Patrick Sung’이 디자인한 이 패키지는 ‘UPACKS (Universal Packaging System)’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