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체벌은 아이의 훈육을 위해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이라는 의견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이들의 관점에서 체벌이 가혹한 폭력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합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아동권리영화제의 홍보물 작업을 슬로워크에서 진행했는데요, 더 많은 사람이 아이들의 폭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아동권리영화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이번 아동권리영화제에는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폭력에 노출된 연약한 존재인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들입니다. 모든 영화는 무료상영이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페이스북 아동권리영화제 소개 보기

▶ 아동권리영화제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소원]

감독: 이준익 / 한국 / 2013년 / 122분 / 12세이상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조두순 사건'으로 불리는 아동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준익 감독은 이런 아픔을 겪는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영화에 담았다.



[아들]

감독: 장 피에르다르덴,뤽 다르덴 / 벨기에,프랑스 / 2002년 / 102 / 전체관람가

청소년 재활기관에서 아이들에게 목공 기술을 가르치는 중년 목수 올리비에가 새로 맡아 가르치게 된 소년과 맺는 관계를 중심으로 한 영화다.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었던 올리비에는 목재소에서 아들을 죽인 아이를 만난다. 올리비에는 폭력에 대해 처벌과 복수라는 결말 대신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피부색깔=꿀색]

감독: 융 헤넨,로랑브왈로 / 벨기에,프랑스 / 2012년 / 75분 / 12세이상

실제 해외입양되었던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 입양아였던 감독 자신에게 새겨진 깊은 상처를 드러내 보이면서 한국의 입양정책을 되돌아보도록 한다.



[디스 이즈 잉글랜드]

감독: 셰인 메도우스 / 영국 / 2006년 / 102분 / 청소년관람불가

나라 안팎으로 어지러웠던 198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계층의 열두 살 소년 숀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숀이 스킨헤드 집단에 들어간 후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배타적 민족주의가 얼마나 폭력적인지를 드러낸다. 



[아무도 모른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일본 / 2004년 / 140분 / 전체관람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여러 영화를 통해 어른들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상처를 주는지를 그려왔다. 도쿄로 이사 온 소년 아키라와 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방치와 무관심이라는 이름의 폭력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도희야]

감독: 정주리 / 한국 / 2014년 / 120분 / 청소년관람불가

가정폭력과 그 폭력을 '교육'이라고 용인해주는 마을에 사는 소녀 도희에 관한 영화다. 가정폭력은 폭력의 한 형태일 뿐이지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자전거 탄 소년]

감독: 장 피에르다르덴,뤽 다르덴 / 벨기에,프랑스 / 2011년 / 87분 / 12세이상

한 달 후에 데리러 오겠다며 보육원에 아이를 맡긴 아버지가 사준 자전거. 그러나 아버지는 연락이 두절되고, 주인공 소년 시릴은 그 자전거를 찾아야만 한다.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아이를 방치하고, 믿음을 저버린다는 것 또한 폭력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다. 



[도가니]

감독: 황동혁 / 한국 / 2011년 / 125분 / 청소년관람불가

작가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청각장애 특수학교에서 일어난 교장, 교사들의 제자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다. 이 영화를 계기로 경찰의 사건 재수사 등 사회 무관심 속에 방치됐던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의미 있는 작품이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 이란 / 2011년 / 124분 / 12세이상

씨민과 나데르 부부가 별거를 하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다. 엄마, 아빠 중 누구와 살 것인지라는 잔혹한 질문 앞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통해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이란 사회의 성과 계급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영화 상영 외에도 강연과 토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체벌로 멍드는 아동의 뇌, 비폭력훈육방법은?] 이라는 제목의 개막강연을 시작으로 해외입양 문제를 다룬 영화[피부색깔=꿀색]의 전정식 감독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22일에는 영화[자전거 탄 소년] 상영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씨네토크 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영화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벌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체벌 근절이 '사회에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줄이고 방지하기 위한 핵심전략'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만큼 체벌은 더이상 사랑의 매가 아닌 폭력입니다.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아이들에게 행해지는 폭력에 대한 어른들의 태도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아동권리영화제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참고: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리플릿


by 산비둘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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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아시나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시즌7도 슬로워크에서 작업 했습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키트의 구성품 외에도 스쿨키트책과 포스터도 함께 작업 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참여했고 알고 계실 테지만 간단히 이 캠페인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전달해주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아직도 매년 전 세계에서는 태어나는 날 사망하는 신생아 수가 105만 명이고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 아기는 295만 명이라고 합니다. (2013년 어머니 보고서, 세이브더칠드런) 사망의 원인이 다른 병도 있겠지만, 저체중이나 영양부족으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신생아와 조산아들은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라는 방식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신생아를 안고 털 모자와 포대기로 감싼 후, 아기를 안고 있으면 아기는 따뜻한 체온과 엄마의 심장박동소리에 맞추어 호흡하며 생명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양상태가 좋지 않고, 일찍 태어나거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에겐 더욱 체온조절을 위한 따뜻한 모자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많은 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6년 동안 해외 사업장 10곳에 794,920개의 모자와 66억 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112만 명의 영유아와 지역주민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6년이 지난 2013년 현재 새천년개발목표(MDG) 중 유아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많은 나라에서 노력한 결과 죽어가는 신생아 4명 중 1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모자는 잠비아와 에티오피아 그리고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내년 2-3월경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모인 후원금과 GS SHOP의 후원으로 잠비아에 모자 보호소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잠비아의 카필라미콰 마을의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아기를 낳고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즌7의 키트에는 모자 DIY가 추가되었는데요. 모자 모양의 나무판을 활용하여 목걸이, 핸드폰 고리, 브로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모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밌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자뜨기캠페인을 여러 사람에게 알릴 수 있겠네요.



시즌7 캠페인은 2013년 10월 21일부터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할 수 있고 완성된 모자는 2014년 3월 5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번 시즌부터 모자와 함께 온라인 교육을 받는 개인 참여자에게도 자원봉사확인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모자뜨기 온라인 교육 moja.sc.or.kr)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7번째를 맞이하는데요, 올해도 모자뜨기캠페인과 함께 아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모자뜨기 키트는 GS SHOP(www.gsshop.com)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모자뜨기 일반 키트 구매하기 
▶ 바늘없는 뜨개실 키트 구매하기



지난 시즌4~6 포스팅 보기




by 코알라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찬바람이 불면 시작되는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6가 돌아왔습니다. 한 해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시즌 6를 통해 더 많은 신생아들과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보려 합니다.

 

이미 시즌 6까지 진행되어왔지만, 혹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6를 모르고 계시는 분을 위해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해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하고 있는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를 담고 있는 어머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200만 명의 아기들이 자신이 태어난 날 사망하며, 400만 명의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폐렴과 설사, 말라리아와 같이 쉽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탯줄을 자르는 살균된 칼, 저렴한 폐렴 항생제, 그리고 저체온증을 막아 줄 수 있는 털모자 등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으로도 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털모자처럼 아기의 체온을 보호하고 엄마의 체온과 심장박동으로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하는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 방식을 통해 신생아의 사망율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시작되게 된 이유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홍콩도 함께 해온 이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시즌 6를 맞이하였습니다.

 

 

시즌 6에서는 20만 개의 모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모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아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6에는 그동안 뜨개질이 어려워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직접 모자를 떠주실 수 없었던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는 '기부키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기부키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직접 뜨개질을 할 수 없는 분들이 기부키트를 구매하시면, 재능기부로 동참하는 뜨개천사가 대신 모자를 완성해 모자를 필요로 하는 신생아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젠 남녀노소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지난 5년동안 563,116개의 모자와 37억 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자뜨기 키트구입비와 후원금으로 거리가 멀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기들을 위한 보건소를 짓고, 오염된 물 때문에 설사로 힘들어하는 아기들에게 우물을, 그리고 백신 및 폐렴 예방 항생제 등을 모자와 함께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6에서 모아진 도움과 GS SHOP의 후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보건소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김병화마을에 60년전에 김병화씨로부터 집을 기증받아 사용하던 보건소의 모습입니다. 낙후된 시설과 건물의 기반침식 등으로 계속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의료수준이 낮아 영아사망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아이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GS SHOP과 후원자의 도움으로 보건소가 신축되면 1만여명의 아동 및 가족들에게 보건영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신생아 검진 및 산모관리, 백신접종 및 질병예방교육 등을 통해 5세미만 영유아의 사망률을 20%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캠페인 기간 : 2012년 10월 22일 ~ 2013년 3월 15일
 모자 도착 마감 : 2013년 3월 15일
목표 모자수 : 20만 개
모자 전달국 :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모자뜨기 키트는 GS SHOP(www.gsshop.com)을 방문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모자뜨기 일반 키트 구매하기
바늘없는 뜨개실 키트 구매하기
기부기트 구매하기

 

 

올해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세요!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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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그 다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Season5의 키트 또한 슬로워크에서 작업했고요.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한

후원자들이 직접 털모자를 떠서 도움이 필요한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궁극적으로 신생아 시기에 충분한 영양과 건강한 환경을 공급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제3세계 국가의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인데요, 털모자와 같은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 방식을 통해

신생아의 사망률을 7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투명한 지퍼백 안에 구성된 키트가 제작되었습니다. 안에는 털실 두뭉치와 대바늘, 돗바늘, 미니모자,

냉장고 자석, 소개책자, 모자를 담아 보낼 수 있는 봉투 등이 들어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미니모자 외에도, 남은 털실을 짜서 여러분만의 미니모자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미니모자를 선물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모자뜨기 캠페인에 대해 알릴 수도 있겠죠 ^^

 

 

지난 4년간 14만명이 넘는 개인참여자와 1000개가 넘는 단체들이 참여해주셨고,

그렇게 모인 털모자의 숫자는 무려 34만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고마운 모자들은 말리, 에티오피아,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앙골라 등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되었고요.

 

 

그런데 혹시 뜨개질을 못하시거나, 떠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개책자 안에 모자를 뜨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시면 쉽게 시작할 수 있거든요.

 


 



 

유튜브에서 '모자뜨기 캠페인'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왕초보를 위한 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동영상을 틀어놓고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

 

뜨개질이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저도, 동영상을 보고 코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모자를 두 개나 완성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체온이 필요한 아기들을 위해

모자를 뜨면서 작년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보심이 어떨까요?

 

->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바로가기

->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구매하기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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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사진출처 : Radio Netherlands Worldwide


돌아오는 2월 14일(월) 발렌타인 데이! 상술이다 뭐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이벤트 데이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달콤한 초콜릿 속에 불평등한 노동 착취로 얼룩진 씁쓸한 진실, 알고 계신가요~?

(초콜릿의 불편한 진실 알아보러가기>>)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이왕이면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뿐 아니라 만드는 사람까지 모두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착한 초콜릿들, 한번 알아볼까요?

 

 


모양도 맛도 정직한, 아름다운 가게 '초코렛'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어 국내 공정무역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정직한 초콜릿 '초코렛'입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를 함께 하였는데요, 컨셉은 '정직함'인 것 같네요.^^

 

'정직한 거래, 정직한 맛, 정직한 모양'을 캐치프레이즈로, 중간상인들의 폭리와 다국적기업의 횡포

속에서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그들의 자립을 응원한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가게 '초코렛'은 전국 아름다운 가게 매장과

아름다운 커피 쇼핑몰(www.beautifulcoffee.com)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대형 유통마트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위스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Claro'


 


한국공정무역연합에서 수입하는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Claro'입니다.
스위스에 있는 클라로(www.claro.ch)는 30년 동안 공정무역으로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농부와

생산자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공정무역회사입니다.

 
클라로는 FLO 인증 생산자 단체로부터 유기농으로 재배된 카카오를 원재료로 초콜릿을 생산하여
스위스는 물론 유럽과 전 세계 500여 곳의 공정무역 가게에도 공급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Claro'는 공정무역 가게 '울림' (http://www.fairtradekorea.com/shop)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울림에서는 2011년 2월 7일 부터 14일까지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와 더불어 사진전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노원문고 본점, 제 2매장, 제 3매장, 연신내문고, 신촌 PENIA 등의 장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정무역 유기농 초콜릿 'Equal Exchange
'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에서 단독 수입한 공정무역 유기농 초콜릿 ‘이퀄 익스체인지’는
페루와 도미니카공화국 소규모 생산자 조합과 직거래를 통해 공정한 가격을 지급하는 공정무역 제품으로,

초콜릿 원료인 설탕도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합니다. 이 초콜릿을 사게 되면 가난한 생산자들은

안정된 가격을 보장받고, 전통 농업문화를 지킬 수 있으며, 그 자녀들까지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이퀄 익스체인지 초콜릿은 그루 e쇼핑몰(http://www.fairtradegru.com/shop) 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루'에서는 올해 GS 홈쇼핑을 통한 판매와 함께, '씨즈'와 함께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아동노동에 반대하며,

코트디부아르의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공정무역 초콜릿 캠페인'을 펼치고 있기도 하지요~

 

 

 

 

 

 

 

 


마음을 가진 천상의 초콜릿 'Divine'
 



'디바인 초콜릿(Divine Chocolate)'은 1998년 영국에서 쿠아파 코쿠(Kuapa Kokoo/가나 코코아 농부들의

협동조합)와 여러 NGO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초콜릿 회사로, 슬로건은 '마음을 가진 천상의 초콜릿'입니다.

포장은 바로크적인 럭셔리함을 뽐내지만, 내용과 철학은 공정함을 고집한다고 하네요.^^

 

 

 


 

 

 

'Divine Chocolate'(http://www.divinechocolate.com) 홈페이지에서
디바인 초콜릿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농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무역으로 빈곤 퇴치를 꿈꾸는 'Traidcraft' 초콜릿


 

트레이드크라프트(www.traidcraft.co.uk)는 1979년 영국 기독교 계에서 "정의로운 무역을 통한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만든 공정무역 기관으로, 30년 가까이 제3세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트레이드크라프트의 더블바는 영국의 자선단체 코믹릴리프(comicrelief)에서
아이들이 즐겨먹는 초코크런치바를 통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제품입니다.

 

더 많은 제품 정보는 http://www.traidcraftshop.co.uk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공정 무역 초콜릿들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실 수 있는 Choc-Affair의 핫초코 스틱!

 


 

cocoa camino의 공정무역 초콜릿 www.cocoacamino.com/en/index.php 
 
 


 
 

People Tree의 여러가지 맛 fair trade chocolate.

 


 

Kopali의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Plush의 공정무역 초콜릿 콜렉션

 

 

 

 


+ Oxfam 캠페인 'Ever Felt Dumped On?'_초콜릿 편


 


마지막으로, 지난 2004년 옥스팜에서 벌였던 'Ever Felt Dumped On?' 캠페인 중 초콜릿 편 포스터입니다.
대중 음악인 Thom Yorke 등 유명인의 영향력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부당한 노동 착취 문제를 알리고 공정 무역 상품의 구매를 촉진시킨 캠페인 이지요~

 

 

해가 갈수록 점점 공정무역에 관한 의식이 높아져,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다양한 경로로 공정무역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살 때 조금만 더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는 우리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이번 주말 이용해서 공정무역 초콜릿 한번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slowalk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해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내가 뜬 한 개의 모자로 한 명의 신생아를 살릴 수 있다면?

조금 더 의미있는 방법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내는 방법!!

올 겨울,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매년 전 세계 200만 명의 아기들이 태어난 날 사망하며,

400만 명의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닌데요,

탯줄을 자르는 살균된 칼, 저렴한 폐렴 항생제, 저체온증을 막아 줄 털모자 등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이 때문에 시작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홍콩도 함께 하며,

2007년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4


캠페인 기간 : 2010년 10월 14일 ~ 2011년 3월 15일

모자 도착 마감 : 2011년 3월 15일

모자 전달국 : 에티오피아, 말리, 네팔


약간의 비용, 약간의 시간, 그리고 한 생명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모자뜨기 키트 구매하기 >>

2. 모자를 에쁘게 떠주세요 (2010년 1월 14일 ~ 2011년 3월 15일)

3. 뜬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주세요 (2010년 10월 14일 ~ 2011년 3월 15일)


여러분이 떠주신 모자는 바다 건너 수혜국가 에티오피아, 말리, 네팔로 전달되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 2011년 4월)



slowalk.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의 엠블렘 디자인과

시즌1, 시즌2 키트에 이어 시즌4의 키트를 디자인하였는데요,

이번 모자뜨기캠페인 시즌4의 컨셉은 <당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입니다.


모자를 씌워주는 컨셉의 패키지 박스 안에는, 뜨개실, 대바늘/돗바늘, 캠페인 소개책자,

자석버튼, 반송용 봉투, 후원신청서, 희망의 편지, 카드에 꽂아 선물할 수 있는 깜직한 미니모자가 들어있습니다.



시즌4의 컨셉 '선물'처럼, 소중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뜨개질의 즐거움도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세요~!


모자뜨기캠페인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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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영유아 사망의 3대 원인이자, 30초에 한 명의 아기를 죽게하는 무시무시한 병!
바로 말라리아입니다. 이러한 영유아 말라리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생각 외로 손쉽게 예장할 수 있고 치료가능하다는 상식을 공유함으로써
현실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플래시 게임이 있습니다!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일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에서 만든 이 게임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을 막기 위한
'에브리원(EVERYONE)'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되었지요~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에브리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모기장은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는 것 뿐 아니라
모기장에 닿은 모기를 죽게 함으로써 모기의 개체수를 줄이는 효과까지 가져온다는
사실, 게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한번 시작해볼까요?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우스로 테이블에 모기장을 놓은 뒤 모기약을 뿌려 살균된 모기장을
제한 시간안에 아이들에게 씌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식이지요~
중간중간 모기장으로 날아오는 모기들을 모기약으로 없애줘야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게임을 다 마친 후 랭킹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4일 첫 런칭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였지만,
더 지속적이고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각 단계의 시작 전에 나오는 내용을 꼼꼼히 읽어서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재미있게 게임을 한 후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등으로 퍼가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게임에서 살린 아이들을, 실제로도 살릴 수 있도록 직접 후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세이브더칠드런  |  쥬니버  |  Ye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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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즈음,
강도 7.0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진으로
이름도 생소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 전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게 됩니다.

가족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 집이 무너져 갈 곳을 잃은 사람....
특히 진흙쿠키로 허기를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으로나마 아픔을 공유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게 된 아이티의 걱정스러운 소식 하나!
3월 말이 되면 아이티에 오랜 기간의 우기가 찾아온다고합니다.





우기가 시작되면 쏟아지는 폭우를 피할 곳을 찾지 못한 난민들은 허둥대고, 홍수와 산사태 로 곳곳이 진흙투성이가 되겠죠.
특히나 위생시설이 취약한 아이티에서 우기는, 사람들이 마시는 물에 영향을 미쳐 영∙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말라리아와 설사병이 전염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왜냐면 아이티에 내린 비로 곳곳에는 빗물이 고이고,
흘러가지 못한 물은 썩게 될 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병들은 조금만 의식하고, 주의하면 쉽게 예방할 수 있고 또한 치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티 주민들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했기에 그들의 아이들을 지킬 정보와 힘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세이브더칠드런이 나섰습니다.




임시캠프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건∙영양에 관련된 정보와 메시지를 담은 8개의 크레욜어 노래 만들어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새마을운동 노래처럼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아이티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TV나 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라디오를 통해 정보를 접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주파수와 사연을 적어둘 정도로 라디오를 좋아하고요.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라디오를 통한 노래전파가
신생아와 영아의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즉, 오늘 방송된 노래가 내일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이티의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보내는총 8개의 노래는 모유수유, 영양섭취, 손 씻기 등 신생아와 자녀를 질병과 영양실조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 어린아이들의 귀여운 목소리와 발랄한 멜로디로 만들어져 동요처럼 따라 부르기도 쉽고 희망적인 기분까지 만들어 줍니다.



매일매일 아이티의 모든 라디오에
아이티아이들을 살리는 천사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아이티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씩씩하게 웃으며 밝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아이티아이들을 살리는 천사들의 목소리 들어보기


1.Inisyasyon prekòs ak bay ti moun tété / Early initiation and breastfeeding <조기 지도와 모유수유>


2. Early initiation and breastfeeding



3. Early initiation and breastfeeding message


4. Lave men timoun yo / Wash the children's hands<아이들의 손 닦기기>


5. Manje pou timoun yo / Food for the children <아이들의 먹을거리>


6. Rann gaz ti moun / Burping the Baby<아기등 토닥여 트림시키기>


7. Importance of Burping the Baby




8. Trete dlo pou bwè / Treat the water you drink<식수 다루기>


Save the children
Save the childre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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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