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가기관의 불통은 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토요일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모이고 있는데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의 목소리를 전하고 소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광장의 무대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진정한 소통과 반영’이 온 국민의 관심과 염원이 된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 바람이 아주 새롭게 느껴지지 않고 왠지 익숙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도 유사한 문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2011년 삼성경제연구소가 국내 직장인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조직에서 소통이 잘 안된다고 답했고 조직의 경영진과 구성원으로 분류한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조사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설문에 응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긍정적으로 답변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의지가 잘 반영되는 조직과 사회를 꿈꾸며 이 책을 펼쳤습니다

(사진 출처: 쿠퍼실리테이션그룹 블로그)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우리 조직의 소통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구성원이 자기 조직에서 소통의 본질을 잘 이해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도서 반영조직: 조직이 실현하는 민주주의는 소통의 본질과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소통에 관한 고민을 안고 있다면 다음의 물음에 함께 답해보면 좋겠습니다.



질문1. 소통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다음과 같을 때에 소통이 안 된다고 느낍니다.


  • 토론 없이 상사가 일방적으로 지시만 할 때

  • 원하는 답변을 들을 때까지 대화가 끝나지 않을 때

  • 업무에 관련된 충분한 정보나 자료를 제공받지 못할 때

  • 나의 현재 업무량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 보고/의견에 대하여 적절한 피드백이 없을 때

  • 내가 느끼는 고충/문제점을 전혀 모른다고 느낄 때

  • 구성원이 느끼는 고충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질 때

  • 변화한 것 없이 소통의 장만 무한 반복되고 있음을 느낄 때

  •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묻고 대답하면 소통이 되는겁니까

(출처: 약치기 그림)



대부분 나의 의견을 전달 조차 할 수 없거나 전달하더라도 어떤 변화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수없이 반복하며 점차 말을 아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며 우리는 소통의 본질은 어떤 상태나 의견 등의 ‘반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저자는 조직에서의 반영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꿈꾼다면 ‘의지’와 ‘변화’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염두하며 다음의 질문에 답해보길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무엇인지 조금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 구성원으로서 나는 특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정확히 무엇인가?

⛉ 조직의 다양한 변화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 그 변화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가?

⛉ 변화의 과정과 결과를 구성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가?

⛉ 조직은 구성원이 새로운 의지를 가지거나 표현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제공하는가?


질문2. 반영이 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저자는 구성원의 의지로부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다시 말해 개인의 의지가 조직의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조직을 ‘반영조직'이라고 전합니다. 의지가 명확한 개인이라면 반영조직에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1) 내게 주어진 ‘자유'를 고려합니다.

저자는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누구나 성취를 원한다’는 두 가지 속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속성은 조직 에서 누구나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시도로 표출되곤 하는데요. 이러한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자유와 책임이라는 이 조합의 의미를 우리는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나요? 우리 조직이 '자유와 책임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추구한다’고 말하는 리더라면, 혹은 조직 내에서 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그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하고 소통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유에 관한 다음의 내용은 내가 속한 조직에서 구성원으로서 나는 어떤 선택지를 손에 쥐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할 것입니다. 나의 위치에 따라 몇 개의 선택지가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나의 ‘성취’를 고려합니다.

흔히 일반 조직에서 구성원은 최종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리더 혹은 상사가 제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얻어낸 결과가 온전한 나의 성취라고 만족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요?



건명원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한 공개강의에서 언급했던 인상깊은 내용이 있습니다.


"인간이 과거에는 ‘바람직함, 해야함, 좋음’을 쫓았다면 앞으로는 우리 개인은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 좋아하는 것’을 쫓아 극대화하고 실천해야 한다."


한 사회에서의 개인이, 작게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한 사람이 앞으로 무언가를 ‘어떻게 성취해 나갈 것인지’를 명쾌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온 환경과 배경 속에서 온전히 내가 바라는 것을 자유롭게 말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변화를 지향하는 조직이 있고, 내가 그곳에서 함께할 사람이라면 온전한 나의 성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내 삶에서 혹은 내가 속한 조직에서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 좋아하는 것을 나에게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가진 의지를 스스로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질문3. 어떤 리더를 꿈꾸고 있나요?




저자는 리더가 가져야 할 긍정적 인간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인간의 네 가지 속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 인간은 늘 효과성을 추구한다.

  • 인간은 잠재된 창의성을 지닌다.

  • 인간은 타고난 학습자이다.

  • 인간은 협력할 줄 아는 존재이다.


이것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모여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야 하는 교육/워크숍 현장에서 퍼실리테이터*가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 전제와 같습니다. 참여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일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만약 자기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이 미숙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가 가지고 있는 잠재된 창의성을 인정하고 촉진시키는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퍼실리테이터

퍼실리테이터는 주로 일정한 목적을 가진 회의나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고 참여를 촉진하여 돕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나아가 회의나 워크숍이 아닌 조직 내에서도 질문과 피드백, 요약의 기술 등을 토대로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조직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며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어갈 때 이러한 퍼실리테이터의 역량의 중요해지고 있으며, 조직 현안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조정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퍼실리테이터가 한 가지라도 의구심을 가지거나 작지만 부정적인 생각이나  태도를 가지게 된다면 반드시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보이지 않는 인간관이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과정과 공기 속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퍼실리테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영조직에서 리더란 조직 안에서 구성원의 의지를 반영하는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리더를 말합니다. 구성원이 자유롭게 자기 의지를 표출하고 그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실행하는 것은 리더의 긍정적 인간관으로부터 비롯되는 모습이 아닐까요?



진짜 소통하는 사회를 꿈꾸며

의지와 자유, 자기결정권, 성취와 긍정적 인간관까지. 잘 알고 있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대단히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말들인데요. 이것이 소통이 이루어지는 반영조직에 담긴 의미이며 이상적이지만 우리가 조금씩 그려나가야 할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소통과 반영의 경험은 또 다른 의지와 시도의 커다란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온 국민이 그 경험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영조직, 반영사회를 꿈꾸며 오늘 하루의 생각과 실천이 뜻있는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출처 및 참고:

반영조직(구기욱 지음, 쿠퍼북스 펴냄)

GE Work-Out을 활용한 회의잘하는법(류한수 지음, 경향미디어 펴냄)

협력의 기술(데이비드 스트라우스 지음, 하서출판사 펴냄)





Posted by slowalk

출퇴근 시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 집중한 채 시간을 보냅니다. 옆자리에 누가 앉는지도 모르고 지나치곤 하는데요, 암스테르담의 지하철에는 처음 보는 낯선 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암스테르담의 '언더그라운드(Ondergronds)'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치고 헤어지는 것을 수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나침은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함께 아무런 의미가 없곤 합니다. 언더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이렇게 흩어지는 순간을 의미 있게 만들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이자 인도에서 전시를 열기도 했던 카리나


카리나의 이야기


언더그라운드 프로젝트는 11월 15일, 22일, 28일, 29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선정된 16명의 암스테르담 사람들의 간단한 스토리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합니다. 그 후 대화가 가능한 시간대를 신청하면 랜덤으로 연결된 상대와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은 2시, 3시, 4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시간이 되면 비바우츠트라트 지하철역(Wibautstraat Metro Station)으로 가서 함께 지하철을 타고 2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 됩니다.



한때는 군인이기도 했던 제빵사이자 번역가인 프레이크



프랑스어를 가르쳤고, 암스테르담 시니어 LGBTQ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마레이커



언더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의도적으로 서로 다른 세대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프로젝트 진행자인 줄리앙 토마스의 활동과 무관하지 않은데요, 그는 세대 간의 소통 단절이 불러일으키는 사회적 분열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소셜디자이너입니다. 그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패러데이 카페도 슬로워크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었죠.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Faraday Cafe)



 오랫동안 재봉사로 일해온 엘리너



스마트폰 덕분에 요즘엔 대화 없이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의미 있게 다가오는 건 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일하다 보면 옆에 앉은 사람인데도 무의식적으로 메신저로 대화를 걸곤 합니다. 사실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해도 되는데 말이죠. 조금 귀찮더라도 오늘은 스마트폰 화면이 아닌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눠보는 건 어떠세요? 생각보다 많은 얘기를 나누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



출처 : Ondergronds



by 펭귄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디자인 에이전시는 늘 고객과 함께 소통해야 합니다. 그 소통의 중심에는 늘 디자인 시안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시안을 전달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수정하고 완성하는 작업이 디자인 작업의 전반인데요. 웹디자인도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크기(픽셀)로 제작된 시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슬로워크 프리뷰. 그 제작 과정을 알아봅니다. 


프리뷰, 왜 필요할까요?


웹디자인 의뢰를 받습니다. 기획, 정보설계가 확정되고 와이어프레임 단계를 거쳐 디자인 시안이 제작됩니다. 보통 2~3종의 다른 안을 준비하고, 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를 나눠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똑같은 픽셀로 제작됩니다. 이런 이미지 파일을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까요? 

이메일에 첨부 파일로 보냅니다. 고객이 다운로드 받아 열어보는데, 고객 PC의 이미지 보기 설정이 ‘화면 최대화’로 되어있네요. 그럼 우리가 정성 들여 만든 시안이 너무 크고 이상해 보일 겁니다. 어떤 고객은 정확한 배율로 열어 봤지만 가로 폭이나 좌우 여백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 뷰어와 브라우저에서 직접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뷰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프리뷰 페이지의 시작


이런 구성으로 초기 프리뷰 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간단한 html로 제작되었고, 몇 개의 이미지를 브라우저에서 실제와 같은 배율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시안을 전달할 수 있어 소통의 실수도 사라지고,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첫 시안을 프리뷰에 올려 확인할 수 있는 URL을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이후 수정되는 시안을 디자인 팀에서 업데이트하면 같은 URL에서 확인하면 되니 고객 입장에서도 편리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필요하긴 한데, 불편해요


그런데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계속 프리뷰 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html 페이지를 만들고, 이미지에 링크를 걸고, FTP를 통해 서버에 업로드하는 반복 작업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여러 번 업데이트되는 시안은 계속 페이지가 늘어나게 되었고, 디자인에 더 집중해야 할 시간에 프리뷰 페이지 html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마다 조금씩 다른 설정은 혼란스러웠고 코드를 다루다 실수라도 하게 되면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디자이너의 몫이었습니다. 이런 반복된 작업과 실수를 막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몇 가지 조건 


프리뷰 페이지는 프로젝트 진행에 꼭 필요하지만, 생성과 수정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프로젝트들을 함께 모아보기도 어려운 구조였고, 이미지 파일도 서버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지요. 새로운 프리뷰 페이지의 몇 가지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 누구나 코드를 몰라도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

- 만들어진 프리뷰에 새로운 시안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야 한다.

- 생성된 URL(주소)는 고객에게 전달하기 쉬워야 한다.

- 그간의 프로젝트 목록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단, 프로젝트 목록은 내부에서만 열람하도록 한다. 

- 모바일에서 잘 보여야 한다.



어떻게 쓰나요?


디자이너의 편의를 위한 html 작성이나 FTP 업로드 과정없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올릴 수 있는 등록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제목과 업로드 되는 이미지, 화면 구성은 최대한 결과물과 같도록 구성했습니다. 슬로워크 프리뷰의 주소 체계는 슬래시(‘/’)로 각 페이지를 구분하는데, 이 주소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등록된 페이지는 언제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올려진 시안을 삭제할 수 있고, 새로운 시안을 배치하고 업로드하기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고객에 보는 화면은 목록과 상세화면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목록에서 시안 제목과 이미지를 확인하고, 이를 클릭하면 브라우저에 100%로 확대된 이미지가 배치됩니다. 아직 움직이지 않는 시안이지만 앞으로 만들어질 웹사이트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장치를 우리 손으로 만들자”는 기획 아래 탄생한 슬로워크 프리뷰. 고객에게 정확하고, 보기 편한 시안을 전달해야 하는 것은 옳지만,  이를 위해서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은 꽤 컸습니다.  “누군가의 편안함은 다른 누군가의 불편”이 될 수 밖에 없을까요? 슬로워크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금만 더 고민하면 좋은 것, 편안한 것은 함께 누릴 수 있고, 그렇게 절약된 시간과 노력은 더 좋은 일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슬로워크 프리뷰를 제작하면서 불편한 것을 직접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젠가 슬로워크의 고객이 되신다면 만나실 겁니다. 슬로워크 프리뷰를 환영해 주세요.


by 북극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 웹개발실과 함께 해 주신 분 가운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객군 중 하나는 비영리 단체나 기관입니다. 웹이 세상에 선보인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위 말하는 ‘홈페이지’는 명함과 더불어 ‘조직’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주요 홍보 매체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Plain HTML로 구성된 웹브로슈어, CMS엔진을 탑재해 온라인 컨텐츠를 직접 생산/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되는 SNS 또는 블로그 솔루션. 끝이 없어 보이는 수많은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슬로워크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홈페이지' 와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매체의 이해를 위한 사전지식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1. 웹사이트


"The WorldWideWeb (W3) is a wide-area hypermedia information retrieval initiative aiming to give universal access to a large universe of documents."


1990년 웹의 창시자 CERN의 팀 버너스리가 만든 최초의 웹사이트 첫 문단구절입니다. 정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이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는 이상을 잘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최초의 웹사이트를 텍스트 단말기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구현한 모습
출처 : CERN


웹사이트의 사전적 의미는 자체로서 의미 있는 텍스트(Contents)를 담고 있는 웹페이지들이 일련의 장소(Server,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팅 시스템)에 일목요연하게 모여 제공되는 곳을 뜻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홈페이지’의 정식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기술하자면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TCP/IP)의 네트워크상에서 도메인이나 IP경로와 같은 고정적이고 일반적(URL) 주소로 접속하여 조회할 수 있는 웹 서버(Web Server, 인터넷에 상시 접속된 컴퓨팅 시스템)에서 호스팅(Hosting, 서버의 일정 공간을 할애하여 웹페이지를 구동하여 접속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등 일련의 행위) 되는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를 요약해 표현하면, 상시 인터넷에 접속된 서버 컴퓨터에서 컨텐츠를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형태가 웹사이트입니다. 



<1분동안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
출처 : Intel


서두의 설명처럼 기관의 공식 홍보채널로 주로 사용되는 공식 웹사이트는 기관의 주요정보를 제공하고 원하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시하는 형태로 이용됩니다. 인터넷 초기에는 공식 웹사이트 자체에 많은 기능을 담아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높은 가치로 중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정보 기술의 발달과 다양한 웹 플랫폼의 대두,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으로 인한 사용자 이용 행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웹사이트는 기관의 공신력 있는 정보와 정체성을 가진 정보를 중심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인 형태로 제공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2. SNS

초기 웹 환경은 HTML문서 형식으로 서버에서 사용자에게 정해진 형태의 일방향 정보를 제공하는 웹 1.0을 시작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용자가 서버에 원하는 정보를 요청하여 제공받는 단계를 지나, 사용자가 곧 생산자가 되는 참여형 웹 2.0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웹사이트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와 공유를 중시하는 웹 2.0에서는 기관의 ‘홈페이지'라도 단순한 형태의 문서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컨텐츠를 간접적으로 유통시키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SNS입니다. 공식 웹사이트는 컨텐츠가 매우 고정적이고, 기관의 이미지 등을 고려하였을 때 확인된 정보만을 취급하므로 정보의 갱신이나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 기간도 깁니다. 이 단점을 SNS를 이용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플랫폼은 쉬운 사용법, 플랫폼 내 상호 연결된 인적네트워크에서 정보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특성과 함께 컨텐츠에 대한 즉각적인 상호 작용(공유, 좋아요, 추천 등)이 일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기관과 사용자의 직접적인 소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공식 트위터, 고양시청, 한국민속촌의 페이스북 채널, 부산경찰청 등의 공식SNS채널이 SNS의 장점을 극대화  한 좋은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채널들은 단순히 SNS를 통한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현안들에 대해 담당 부서나 기관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게 하고, 다시 SNS로 게시함으로써 사용자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물론 해당 채널의 페르소나를 정립하여 운영하는 것 역시 인기의 비결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2년 최성 前 고양시장의 페이스북 좋아요 목표달성 인증샷>
출처 : 고양시청 페이스북 페이지



3. 블로그

타임라인 기반의 SNS는, 데이터는 저장되지만 컨텐츠의 주제나 분류 등의 메타정보를 설정하지 않는 측면이 지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시 검색조회하거나, 재사용을 위해 가공할 때 불리한 점으로 작용합니다. 시일이 지난 대화는 점점 의미를 잃고 중요한 정보는 SNS에서 취급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정보를 취급하는 것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에 제작 및 절차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정보가 유용하지만 직접 생산한 정보가 아니거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취급하기에 문제가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SNS로만 유통시키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는 보통 네이버나 다음, 티스토리 등의 국내 포털사이트의 회원제 서비스로 사용하는 임대형 블로그, 웹서버에 직접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 엔진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설치형 블로그로 구분됩니다. 최신 컨텐츠가 사이트의 전면에 모든 내용을 노출하는 기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서비스 벤더에 종속되는 임대형 블로그는 해당 서비스 벤더가 포털사이트부류의 통합서비스 제공사일때 검색 노출빈도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의 검색정책에 따른 검색조건을 만족하면 먼저 해당 검색어에 대한 상위노출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블로그의 초기화면에 내부 컨텐츠를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제공되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해 웹 서버부터 직접 구축하는 독립형 웹사이트 대신, 블로그를 공식 웹사이트 형태로 운영하는 기관들도 존재합니다. 이 방법은 웹사이트의 구축 및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고정적인 플랫폼의 형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보유 자산의 컨텐츠가 획일적인 형태로 제공 된다는 단점 역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정리하며

위 세 가지 형태의 온라인 매체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구성일 것입니다. 그리고 각 매체 담당자가 해당 매체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한다면 온라인 사업의 성공은 확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싸늘합니다. 비영리 단체나 기관 구조상 온라인 업무만 하는 담당자가 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온라인 사업에 배정받은 담당자는 제반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웹사이트 구축 예산은 적으나, 내려온 사업지시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다음 2편에서는 온라인 컨텐츠의 방식과 종류, 취급방법 및 가상의 예시 사례를 들어 기관과 단체가 제한적인 자원 속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선택들을 보겠습니다.또한, 거의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웹 솔루션을 이용해 온라인 사업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순차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읽기 > 우리 홈페이지,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까? 2편

            우리 홈페이지,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까? 3편

by 물범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여러분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있나요?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이라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들어본 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주택보다 폐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웃사촌을 만들기가 더 어려운데요. 하지만 아파트의 구조가 이웃 간의 소통을 유도한다면 어떨까요? 덴마크에 지어진 두 주거복합건물은 '이웃과 소통하는 아파트' 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8house | BIG Architects


덴마크 건축 사무실 BIG이 만든 공동주택 8house는 말 그대로 8자 모양의 주거복합 아파트입니다. 주민아파트는 건물 상단에, 사무실 등의 상업시설은 아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주거복합 아파트와는 다른 점이 없습니다. 이 건물의 특별함은 다름 아닌 건물 안과 밖을 감싸는 보행 경사로입니다.

 




8house에는 1층에서 꼭대기 층인 10층까지 이어지는 경사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통해 주민들은 산책을 하듯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자신의 집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이웃과의 대화 반경은 옆집, 아랫집 정도인데요. 8house에서는 보행자 통로로 인해 소통 범위가 1층에서 10층까지, 건물 전체로 넓어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는 수직형의 형태가 아닌, 수평적인 형태로 동선이 이어지게 만들어 주민들 간의 교류 공간을 넓힌 것입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아파트이면서도 덴마크의 전통적인 주택처럼 집마다 작은 마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며 화단을 가꾸는 이웃들과 인사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겠죠?



VM house |  BIG + JDS Architects


VM house는 덴마크에 위치한 V,M자 모양의 2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의 V,M자 건물 모양은 단순히 독특한 외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형태라고 합니다. VM house는 1인 가정이 거주하는 싱글하우스를 건물의 양 끝에 배치하고 큰 평수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패밀리 하우스는 건물의 꺾여있는 부분에 배치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삶을 즐기는 1인 가정을 고려하고,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더 많은 가구들과 소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VM house에는 고슴도치를 연상하게 하는 돌출형 발코니가 있는데요, 이 발코니는 이웃들과의 소통을 유도하는 장치입니다. 기존 아파트의 발코니는 한 방향의 전망만 보이고, 이웃과 말을 주고받기도 어려웠는데요. 돌출형 발코니에서는 사방의 전망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채광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코니에서 옆집은 물론 위, 아래의 이웃과도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VM house에서 발코니는 햇빛을 받으며 책을 읽는 개인적인 공간이자 건너편 이웃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똑같이 생긴 아파트를 벗어나, 특이한 구조로 이웃과의 교류를 만드는 건축가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주거공간이 단순히 편하게 쉬기 위한 장소를 넘어, 공동체적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네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사라진 오늘, 이 건물들이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출처 : jdsa, big, archdaily



by 부엉이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때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보다, 익숙한 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색한 침묵이 다가왔을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죠. 이 때, 대화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간단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대화는 항상 누군가가 던지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 어색한 침묵을 막기 위해 바로 100 Questions가 필요합니다.

 

 

100 Questions는 대화를 위한 툴킷으로, 흥미로운 질문들이 프린트 되어있는 카드입니다.

 

 

당신은 언제 외로움을 느끼나요?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예술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그 이유도 말해주세요.

 

만약 당신이 어느 도시에서, 훌륭한 식사와 좋지않은 호텔- 맛없는 식사와 좋은 호텔 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좋은 청취자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까?

 

어떤 사람이 좋은 여행 동반자라고 생각합니까?

 

 

중년의 좋은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렇게 카드에는 성격 감정 / 성과 관계 / 가족 및 친구 / 일과 돈 / 여행, 문화 & 맛 / 삶과 죽음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질문들이 쓰여있습니다. 다른이들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법한 질문들도 많습니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죠. 100 Questions 카드는 'The School of Life'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요, 이곳은 일상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문화기업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교육, 상담 뿐만 아니라 위트있는 스테이셔너리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소통과 대화의 부재로 인한 오해와 갈등으로 불통(不通)의 시대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회사에서 인간관계의 어려움, 즉 소통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죠.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들을 주고받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대화와 소통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0명 중 3명이 가족 간에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간에, 이웃간에, 친구와 마주앉은 시간이 생겼다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보다는 어떤 주제이든 간단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 www.theschooloflife.com

 

by 나무늘보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슬로워크에 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새해다짐과 관련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많은 다짐을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새해 다짐들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술을 적게 먹겠다, 좋은 곳에 취직하겠다, 살을 빼겠다, 저축을 하겠다, 담배를 끊겠다, 스트레스를 줄이겠다, 다른 사람을 돕겠다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신년 계획 중엔 더 좋은 직장을 찾아보겠다는 계획도 있는데요. 이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동기부여가 그들의 고민을 멈출게 할까요?


출처 : recognizethisblog.com

Gallup business jounal의 조사에 따르면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좋은 관리자가 있느냐.

둘째, 직원에 감사하고 성취감을 주느냐.

셋째, 직업적으로 성장의 기회를 주느냐.


좋은 파트너(관리자)와 일하며 일에 대한 성취감과 성장의 기회를 주는 직장, 이런 직장이라면 직원들이 새해에 이직을 결심하는 일은 없겠죠?


지난 12월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트위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앞에서 뒤로 보다 자연스러운 소통이 되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자료출처 : visual.ly                                                                                            




post by 기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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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디자이너의 노트은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작업스케치 뿐 아니라 일정관리, 작업중인 현 작업에 대한 생각들. 디자이너 뿐 아니라 대부분 직종의 사람들이 이러한 형태의 업무노트을 사용하지요. 업무노트은 개인의 개성 또한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12명의 직원이 일구어 나가고 있는 슬로우워크에서도 개인의 업무노트 작성방식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슬로워크의 운영자는, 그리고 디자이너들은 어떠한 생각을, 어떠한 자신만의 작업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디자이너의 노트  김목애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노트  권지현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노트  황옥연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노트  남궁은빈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노트  박지원 선임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노트  강혜진 선임디자이너

 

 

 

 

관리자의 노트  조성도 디렉터

 

 

 

 

관리자의 노트  문광진 팀장

 

 

 

 

운영자의 노트  임의균 대표

 

 

 

 

 

디자인 뿐 아니라 일정관리, 블로그포스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슬로우워커들의 업무노트. 흔히들 상상하는 디자이너의 노트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디자인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슬로우워크의 성격이 보여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하는 방식의 공유를 통해 좀 더 대중과 가까운 소통하는 슬로우워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일하는 방식은 어떠한가요? 방법이 어떠하든 꿈을 쫒아 일하는 사람의 노트는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를 담고있겠지요.

 

 

사진 : SLOWALK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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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