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사는 물고기를 키우는 관을 아쿠아리움(Aquarium)이라 합니다

Aqua:


그리고 땅에 사는 식물을 키우는 곳은 테라리움(Terrarium)이라고 하죠. 

Terra:


<사진: 가든하다>


요즘 현대인들은 일에 치여 생활에 치여 자신의 삶에 리프레시를 줄 재미난 취미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누구가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테라리움 이야기를 전할까합니다.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서 어항에 어여쁜 색깔의 자갈을 깔고 그 사이사이에 잎이나 각종 소품들을 넣어 나만의 아쿠아리움(수족관)을 디자인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도 마찬가지인데요. 재미있는 소품들과 자갈들을 이용해 나만의 정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 가든하다>



벌써 해외에는 테라리움을 이용한 전등, 테라리움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autumn workshop>

<사진출처: notcot by litill>


 책상, 사무실, 거실, 주방 가릴 것 없이 특별한 ‘그린 환경’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라리움 가드닝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드닝(Gardening: 정원가꾸기) 하면 큰 삽을 들고 흙을 퍼부어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을 갖고 있어요. 매일 관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에 취미도전에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드닝은 어렵다', '가드닝은 귀찮다.'에 대한 편견을 깨는 '가든하다의 DIY 가드닝'을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 당신. 

식물에 생명을 주는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어보기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사진출처: 가든하다>


'가든하다'에서는 현재 다양한 DIY 가드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쉽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구성하여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도 손 쉽에 가드닝을 접할 수 있게 하는데요. 사자, 기린, 코끼리 등의 개성있는 피규어를 구성하여 미적 측면에도 신경을 많이 쓴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현재 가든하다에서는 My Wonderland라는 DIY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크리스마스 카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래 DIY 테라리움 가드닝을 보실까요? 



'조심해: Be Careful' by 가든하다.


'반가워: Hello, Stranger' by 가든하다.


'묵묵하게: Mute and Silent' by 가든하다.


'곁에서: Be Careful' by 가든하다.


'잠깐만 쉬어: Take a Rest' by 가든하다.


'조금만 기다려: Wait For Me' by 가든하다.



테라리움 가드닝 키트 구성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자갈, 식물, 피규어, 돌이 담겨있어 개별적으로 구매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현대인을 위한 맞춤식 가드닝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DIY 가드닝 만드는 방법>

1. 이끼가 비스듬히 세워질 만큼 자갈을 쌓아 올립니다.


2. 가파른 언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자갈 위에 비스듬히 얹습니다.

3. 언덕 주변을 생이끼로 꾸며 풀숲처럼 만들어 줍니다. 마른 이끼는 2-3분정도 물에 담구었다가 사용합니다. 남은 자갈도 군데군데 뿌립니다

4. 돌은 무게중심을 생각하며 적당한 위치에 놓습니다.

5. 하이킹 파트너 피규어를 꽂아줍니다. 


6.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비가 오는 날처럼 보일 것 입니다.




DIY 작은 정원가꾸기부터 시작하며 식물들과 친해지고 가드닝에 대한 지식도 쌓으며 나만의 취미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가든하다  ,  autumn workshop




by 저어새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터키의 가구디자이너 베릴(Beril Cicek). 주로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목재 가구를 만들어온 그녀는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게 되면서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스웨터 디자인'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간혹 서유럽권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민족적으로도 언어적으로도 북유럽 문화권에 속하는 아이슬란드의 스웨터에서도 북유럽 특유의 동화적이고 매력적인 무니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 동안 컬러도 거의 가미하지 않고 목재의 텍스쳐가 그대로 남아있는 가구를 주로 만들어왔던 베릴은 새로운 가구 디자인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손뜨개 가구!


 

 

 

 

스톡홀름에서 열린 가구페어(Stockholm Furniture Fair)에 출품한 이 가구 시리즈는 'ULL'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소한의 목재 프레임을 기본 골조로 삼고 그 외 대부분의 요소는 직접 손으로 뜬 뜨개질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있죠. 북유럽 느낌의 패턴이 담긴 스웨터에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커다란 나무 단추도 달려 있어서 진짜 손뜨개 스웨터 같은 느낌을 더해줍니다. 신발 보관함의 입구 부분은 신발끈이 달려있어서 이 신발끈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하죠.

 


 

 

 

각각의 가구들에는 윗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는데요, 이는 이 가구들이 그 모습 그대로 여행용 짐가방으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개의 나무 다리를 분리해서 작은 주머니에 담으면 뜨개질해서 만든 여행용 수트케이스로 변신합니다.

 


 

 

 

이사할 때에 옷장이나 서랍장 등 부피도 크고 무거운 가구를 운반하느라 힘드셨던 경험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런 가구라면 이사할 때 여럿이 들고 낑낑댈 필요 없이 정말 가볍고 간단하게 이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길 때에 편안함을 더해주기 위해" 이런 가구를 디자인했다고 이야기하는 베릴. 하나하나 손으로 떠서 만든만큼 더욱 따뜻한 이런 가구가 집에 있다면, 낯선 새집으로 이사하더라도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미지출처 | http://berilcicek.com)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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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블로그를 읽던 중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서 더 많은 분들과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 분들의 허락을 받고 슬로워크 블로그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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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간 작은 정원들을 소개합니다. 거실, 주방 아니면 사무실의 책상이나 테이블 등 어디에든지, 투명한 유리 안의 작고 귀여운 정원이 하나만 놓여진다해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질 것 같지 않으세요?

 

 

space stitch

 

쨈, 젓갈, 소스 등이 닮겨있던 유리병들을 재활용통으로 휙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으셨나요? 튼튼하기도 해서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다 쓴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고 작은 돌멩이나 자갈, 흙, 이끼 그리고 안에 넣고싶은 작고 귀여운 인형이나 물건을 넣어보세요. 이끼가 아니더라도 길바닥의 틈새에서도 잘 자라는 양치식물들을 넣어줘도 잘 자랄 것입니다.

 

 

 

woodland belle

 

목걸이에도 정원이 달려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진정한 모바일 정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diyideas.com

 

케이크 스탠드에 꾸며놓은 정원은 마치 원래 저 안에 있었던 것처럼 하나의 작품같아 보입니다.
가끔 사용하는 케이크 스탠드라면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ohafternoonsnacks

 

이 찻주전자 정원은 특별한 날 테이블 위에 올려둔다고 상상해보면 마치 주전자를 따를 때 자연의 향기가 흘러나올 것만 같습니다.

 


 

hipster home

 

수명이 다한 전구는 쓰레기통으로 던져지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정원을 품을 수도 있네요. 다만 한번 넣으면 물을주거나 관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수분기를 쫙 뺀 흙, 자갈과 마른 이끼를 사용해야 썩지 않고 오래오래 감상할 수 있겠죠?

 

지금 주변에 빈 유리물건이 굴러다니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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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한 때는 모든 카메라에 필름이 필요했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고 근 몇년 사이에는 핸드폰과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의 성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제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빈티지 카메라의 느낌을 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있다보니 실제로 필름이 들어가는 구식 카메라는 장식용으로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곤 하죠.

 

 

비록 원래 용도대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모양새는 여전히 클래식하고 예쁜 필름카메라들, 이제는 고장이 나서 카메라로 사용할 수도 없고 벼룩시장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가의 레어템도 아닌 그런 필름 카메라들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제이슨 헐(Jason Hull)이라는 한 남자는 이런 카메라들을 개조해 야간조명등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네 벼룩시장에서 싼값에 구입했던, 플래쉬가 달려있는 구식 카메라들을 모아 내부의 셔터와 각종 부속품을 제거하고 개조했다고 하네요. 카메라의 뒤꽁무니에는 이렇게 플러그가 달려있어서 콘센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규격에 맞는 필름도 단종되고, 카메라로서의 제기능은 못하게 되었지만 대신 손재주 좋은 주인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구식 카메라들! 그 모양새도 쓰임새도 참 귀엽습니다. 
 

(이미지출처 | Jason Hull의 플리커 www.flickr.com/photos/jayfish/)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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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물을 아끼기 위해 화장실 변기 속에 벽돌이나 PET병을 넣어두곤 하죠?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욕조의 물을 아끼게 해주는 디자인 제품이 있습니다.


Rochus Jacob이라는 디자이너의 'Water Displacement Objects'는 귀여운 둥근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귀여운 모양의 물건(?)을 욕조에 담궈두는 것만으로도 무려 60리터의 물을 아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소품 같기도 하죠?
물도 아끼고, 화장실의 분위기도 한층 업!
게다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네요.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참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slowalk















버려진 나무로 놀라운 도구들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Jonathan Anzalone Joseph Ferriso 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 해안기슭을 걸으면서, 거기서 나무조각들을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조각에 어울리는 조명을 끼워넣어서, 아름다운 조명기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원래 놓여져 있던, 자연의 숨결이 조명기구안에 고스란히 전달 되는 것 같습니다.

감상해보실까요.


언뜻 보면 바위같이 생긴, 표정이 살아있는 나무에 전구를 쏙! 꽂아주었습니다.



필라멘트가 보이는 투명한 전구도 나무와 잘 어울리네요!







원래 나무에 박혀 있던 열매 같은 느낌도 나구요~








뭔가 동양적인 느낌도 풍깁니다.






다양한 크기의 나무조각들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구를 꽂아놓았을 뿐인데,
자연의 고즈넉한 풍미를 풍기는 조명기구로 변신하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기구들을 만들어 낸, 조나단조셉은 처음에는 특이한 재료로 가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한 번쓰여지고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 하는 방법이나, 자연에서 수집할 수 있는 버려진 나무파편을 모아서 가구를 만들었지요. 그들의 그런 작업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 진행되었고, 그들은 이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Anzfer Farms 가구스튜디오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부터는 Anzfer Farms 에서 생산해낸 재활용 소품, 가구들입니다.





나무조각 조명기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꽃병입니다.





버려진 액자들의 모퉁이를 잘라서 만든 액자입니다. 일부러 디자인했다고 믿어도 될 만큼 아릅답습니다.






아래는 재활용 탁자입니다.




버려진 나무들의 조각을 모아서, 하나의 탁자로 합쳤습니다.
각각의 나무재질의 차이에서 비롯된, 색깔과 결이, 놀라운 조화를 이뤄내는 군요.










다음은 재활용 의자입니다.
역시 버려진 나무재료들을 모아서 모던한 디자인의 의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여기저기서 공수해온 나무재료들을 모아서,





이렇게 결합해서 끼우면!
모던양식의 디자인 의자 탄생!






자연에서 나온 나무를 재료삼아서 만드는 가구.
가구를 만드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환경, 자연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자연에서 재료를 수집하고, 기존에 쓰인 가구의 나무도 재활용 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듀오, 멋진 스튜디오의 친환경 소품,가구들이었습니다.

p.s. : 구매를 원하신다구요!
http://www.etsy.com/shop/anzfer 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출처: http://www.anzferfarms.com/
       http://www.etsy.com/shop/anzfer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