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63%는 수익을 낸다!

어떻게 알 수 있었을 까요?

슬로워크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복잡한 통계가 아닌 한장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간단히 알았는데요.

오늘은 사회적 기업의 복잡한 통계를 한장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사회적 기업의 특징과 그들이 창출하는 가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사회적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회적 기업은 그 수익을 원조나 기부의 방식보다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서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단편적이고 즉각적인 결과 보단 오랜기간의 변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 세계적으로 63%의 사회적 기업이 수익을 내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연간 백만달러 이상의 수익

과 평균 18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고 운영 할까요?

아시아 지역에선 성인 남녀 각각 1.6%, 1.2%의 비율로 사회적 창업활동을 하고 있네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선 성인여성의 사회적 창업활동 비율이 8%로 성인남성의 1.8%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사업적 기회조차 부족한 지방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기업 활동은 그 비중이 상당히 높다

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여성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사회적 기업의 미래에 관한 내용입니다. 향후 10년안에 사회적 기업이 가져다줄 사회적,환경적 가

치가 현재 미국의 기부금액의 두배에 가까워 질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의 기부가 이루어지는 미국에서, 향후 10년안에 그 두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

이 바로 사회적 기업이라는 거죠.

 

우리는 한장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사회적 기업들을 이해할 수 있는 몇몇 통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사회적,

환경적 나눔을 기업의 가치로 가진 사회적 기업은 분명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들은 열린 시장에서 경

쟁하고  있고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가지면서도 꽤 좋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좋은 가치를 가지면서도 꽤 괜찮은 수익을 내는 기업, 이것이 사회적 기업의 미래를 밝힌는 비젼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출처 : good.is

by 기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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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물건을 사거나, 밥을 먹고 나서 영수증을 보면 부가세 10% 항목이 눈에 띄곤 합니다. 적은 돈이긴 하지만 왠지 쓸데없이 돈을 더 내는 것 같아 울적해 지곤 하지요. 그런데 이런 세금으로 국민들이 거의 무상으로 교육, 건강, 레저 및 문화서비스를 지원받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SESC 폼페이 팩토리가 바로 그곳인데요, 무려 3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하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SESC 폼페이 팩토리는 1970년 건축가 Lina Bo Bardi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문화공간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닌 지역사회에 문화를 제공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를 제안한 건축가 Lina Bo Bardi는 버려진 공장단지가 주말에는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 되는 것을 보고 이러한 생각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변형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구조와 구조적 중요성, 건물이 지닌 본질을 바꾸지 않고, 또 다른 공간을 만든다는 열정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단지 작은 호수, 히터 등 몇 가지를 설치했을 뿐입니다."

 

건축가 Lina Bo Bardi의 말입니다. 과거의 흔적을 함부로 없애지 않으면서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화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는 수익구조에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비영리단체인 SESC의 의해 버려진 공장단지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데요, SESC는 관광산업에서 걷은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임금세라는 명목으로 1.5%의 세금을 걷어 교육, 건강, 레저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보니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SESC는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사업도 하고 있어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셈이지요.

 

 

 

 

 

국민들이 일에 많이 고용될수록 SESC의 수익은 늘어나고, 이 늘어난 수익은 다시 국민들에게 문화서비스로 되돌아갑니다. 이러한 구조가 SESC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폼페이 팩토리는 도심 속에서 관광단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지요.

 

 

 

 

SESC 폼페이 팩토리는 사교 공간뿐만 아니라, 주택, 다목적 레스토랑, 미술과 수공예 워크숍, 모임과 전시를 위한 공간, 극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빗물 배수 터널 때문에 스포츠 센터는 옆 건물에 지어졌는데요, 4층에 있는 보행자용 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구조는 오늘날 폼페이 팩토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SESC의 디렉터는 "SESC의 기본원칙은 문화를 통한 교육과 변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려 하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화를 통한 변화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ESC 폼페이를 지나 걷는 것은 예술적이고 사회적인 경험이라는 건축가 Lina Bo Bardi는 말처럼, 폼페이 팩토리는 쇠퇴한 산업의 상징이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적인 문화공간으로서 특별한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www.treehugger.com

 

 

 

by 펭귄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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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