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약 13억 톤에 가까운 음식물 쓰레기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는 생산되는 음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인데요, 전 세계 전체적인 식량낭비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는 모든 국가가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방법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


소셜 슈퍼마켓 아이디어는 잉글랜드 북부에서 시작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겪고 난 이후, 소셜 슈퍼마켓은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 ‘커뮤니티 숍’에서는 제품 이름이 잘못 표기되거나 포장의 오류, 과잉 생산으로 인해 팔리지 않는 식품이나 생활용품들을 여러 대기업 체인에서 값싼 가격으로 공급받고, 이를 정가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식료품 및 제품들은 먹거나 사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기호식품인 술과 담배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주변 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소셜 슈퍼마켓은 지역의 고객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의 개인 상황이 변경되었는지를 모니터링하면서 주기적으로 갱신합니다. 빈곤층이 밀집되거나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출점 대상이 됩니다. 소셜 슈퍼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회원 자격 요건은 정부로부터 일정한 생계보조를 받고 있는 사람에 해당합니다.





할인과 함께 직업 교육, 금융 상담, 건강하게 먹는 법, 요리 레슨과 여러 생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건강과 경제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동기와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이와 같은 교육은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이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게 돕습니다. 지역 사회 상점의 영향은 이미 매장의 영역을 넘어서 사회적 영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두고 적극적으로 설립 된 지역 서비스와의 연계 및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에서는 회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회원은 생계나 생활 상황을 점검하고 자립을 돕습니다. 이런 지원 사업 비용은 소셜 슈퍼마켓의 판매 이익으로 충당됩니다. 또 다른 소셜 슈퍼마켓의 주목할 점은 빈곤층에게 무료로 식료품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회원들에게 소셜 슈퍼마켓은 값싼 가격으로 소비생활을 돕고, 다른 슈퍼마켓과 다르지 않게 교환이나 반품도 해줍니다.




소셜 슈퍼마켓은 과잉 생산돼 자칫하면 버려지거나 폐기처분되는 식료품이 판매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점포를 찾는 회원들이 빈곤을 벗어나 일반 식료품점을 찾길 바라는 목표 하에 운영되는 소셜 슈퍼마켓. 빈곤층의 자립과 소비생활의 개선, 음식 쓰레기의 감소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소셜 슈퍼마켓이 선사하는 이점은 많은 긍적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출처 : Community-shop


by 나귀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사진 속 귀여운 소녀는 덴마크의 "이르마(Irma)"라는 슈퍼마켓의 로고인데요. 보통 슈퍼마켓의 로고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보여드린 로고가 독특하듯, 이르마는 새로운 온라인 상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색적인 브랜딩을 하였습니다. 웹의 특성상 상품을 볼 수는 있지만,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청각을 더해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신선한 과일들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과일마다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건 "Makey Makey"라는 장치의 한 부분입니다. 이 장치로 인해 과일을 터치하게 되면 사운드가 생기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은 "Makey Makey"를 과일과 연결하면, 과일을 터치할 때마다 컴퓨터에 메시지를 보내 사운드가 들리게 됩니다. 

 "Makey Makey" 자세히 알아보기 : http://www.makeymakey.com/





과일로 연주한 곡



이 영상제작을 위해 과일과 채소 76kg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과일 연주곡을 바탕으로 이르마에서는 온라인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과일의 사운드를 이용해서 신선함을 강조한 점이 재미있네요. 


 







사운드를 활용한 Irma 광고 



영상 속의 채소와 과일이 하나의 악기가 되어 사운드를 만들다니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이 영상으로 슈퍼마켓의 온라인 서비스를 참신하게 알린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실제로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슈퍼마켓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색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이르마에서는 상품과 아트를 접목해 슈퍼마켓의 특별한 스토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에나 있는 슈퍼마켓이지만, 이곳은 왠지 더 특별해 보이네요.


이렇게 이르마의 이색적인 브랜딩처럼, 오늘 당신의 일상에도 특별하고 기발한 스토리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출처 | Google Think InsightsBehanceMakey Makey

 

 

by 종달새 발자국

 

 

Posted by slowalk

11월에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도있지만 보다 더욱더 특별한 날이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Buy Nothing Day), 들어 보셨나요? 이런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Buy Nothing Day(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50여 개국 이상이 동참하는 행동의 날입니다. 이 캠페인은 테드 데이브(Ted Dave)라는 광고인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11월 마지막주에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99년부터 녹색연합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월마지막주?

Buy Nothing Day 의 날짜는 매년 11월말에 날자가 정해지는데. 이것은 11월말이 서구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느라 본격적인 소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하게되었습니다. 올해는 11월 26일입니다.


광고인 데이브는 왜 이런날을 만들었을까요 ?

데이브는 '자신이 만든 광고가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 없이 무엇인가를 소비하게 만든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문제의식을 갖고 이 캠페인을 시작, 과소비의 유혹에 맞서는 행동의 장을 마련하고자했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아무것도 사지않는날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








(artdirector@adbusters.org 이곳으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날의 포스터를 디자인해서 보내면 웹상에 계시를 해준다.)


초기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하루라도 소비를 하지말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온 켐페인이 생산에서 소비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 거래 등 많은 물질 문명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으로 발전되어왔습니다.

물건을 덜 사게되면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나도모르게 생각해보게 되는거죠? 

그럼 세계각지의 시민들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즐기는 모습을 한번볼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슬쩍 켐페인에 동참해 보려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볼까요!?

그리고 그날은 무언가 소비하기 전에 이 세가지를 짚어보려합니다.


하나, 이 물건이 없으면 곤란한가. 

둘, 이 물건을 정말로 갖고 싶은가. 

셋, 이 물건을 살 때 얻는 것은 무엇인가. 

넷, 이 물건을 사지 않으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캠페인에 스스로 참가함으로써 많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지속적인 자기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작지만 많은 것들에 나도 모르는 사이 좋은 영향을 주고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이제 곧 빼빼로 데이, 연말연시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 해야야겠죠?.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 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선물을 준비한다면 받는사람과 주는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소비가 되지 않을까요 ?


(이미지출처 | buynothingday, )




 by 반달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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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