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부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5.04 하루 식비 1600원으로 살기!
  2. 2013.03.29 바다 위 텃밭을 일구는 바다농부 이야기 (1)

어린시절 먹기 싫은 밥을 먹으라고 하는 엄마와 실랑이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밥을 남길 때 마다 엄마들은 항상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남기고 버리는 식사에 익숙하죠.


 


 

 

오늘은 빈곤계층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식비 1600($1.50)원 살기에 도전하는 Live Below the Line캠페인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현재까지 1,400,000,000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한 여배우 데비 마자르(Debi Mazar)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자르는 1600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하면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선택했던 친환경 식료품을 포기하고 통조림과 인스턴트 음식을 택해야 했다고 합니다. 또 하루동안 먹을 음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먹는 일은 어느새 하루의 일과가 되어있는데요. 식비를 줄임으로써 자신이 먹을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남기는 음식을 줄일 수 있도록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비를 줄이면서 직접 요리를 하게 되고 음식을 남기는 일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마자르는 이 체험을 통해 식량문제를 겪고 있는 빈곤계층의 생활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하루 식비는 얼마인가요? 내가 하루동안 얼마의 식비를 사용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식량부족 문제는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책임은 너무나 많은 음식을 만들어 내고 또 버리고 있는 우리에게도 있을테지요.

 

오늘부터라도 하루 식비를 정해놓고 생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획적인 식사는 자신의 몸 뿐 아니라 지구와 세계를 살리는 작지만 소중한 ACTION입니다!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해수면의 상승과 인구증가로 인해 더이상 농사지을 땅이 없어진다면, 우리는 바다로 생활영역을 넓혀야 할지 모릅니다. 멀지 않은 미래의 재난에 대비해 바다 위에서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발명품 '시리프(Sealeaf)'를 소개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산이 녹아내리고 지구표면이 물로 뒤덮힌다는 내용의 재난영화 '워터월드'를 기억하시나요?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이 영화의 스토리는 어느새 현실로 다가와 있는데요. 영화처럼 워터월드가 된다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량일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마실 수 있는 물과 식물을 기를 수 있는 흙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실제로 우리는 이미 돈을 지불하고 흙과 물을 사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리프는 이러한 식량난에 대비해 바다 위에서 수경재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공기 튜브가 장착되어 있는 시리프를 여러개 연결하면 더 많은 작물을 재배 할 수 있는 바다 위 텃밭이 형성됩니다. 또 각 시리프마다 태양열판이 장착되어 있어 일일이 점검을 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척박한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제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 제품에만 의존 할 것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미래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고 함께 발 디디며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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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 Jason Cutfourth Cheah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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