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식.주에 대한 불감증을 겪고 있진 않으신가요? 특히 건강과 직결된 식품의 안전은 더욱 민감한 문제일텐데요. 때문에 가정에서 조미료를 직접만들어 사용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직접만든 조미료를 고집하는 주부들에게 풍력을 이용해 견과류 오일을 얻을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각종 견과류와 바람(풍력)으로 만드는 오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바람이 부는데로 자연이 주는데로 얻은 오일은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지구의 건강도 지켜 주겠지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의 디자인 아카데미(Design Academy of Eindhoven)의 학생 , 데이브 한킨스(Dave Hakkens)가 만들어낸 이 기계는 풍력을 이용해 견과류의 오일을 추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계는 풍력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의 양과 프로펠라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이 움직이며 오일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기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풍력은 느리지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를 혹사시키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착한에너지이기도 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을 느끼는 것에는 현대사회의 가속화가 한몫했다고도 볼 수 있겠는데요. 이 기계는 오일을 얻기위헤 '기다림'이란 조건을 필요로 합니다.

 

 

 

 

기다림 후에 얻는 견과류 오일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오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힘들이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것에 익숙한 현대사회의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기다림 알려주세요!

 

 

 

http://davehakkens.nl/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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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먹거리 재료들을 살 때 우리는 누구나 이 재료들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원산지는 어딘지, 생산자는 누군지, 이 재료가 만들어지고 생산되고 가공되는 과정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확인한 뒤에 재료를 구매합니다.




이제 이런 소비 습관이 음식에서, 의류로 확대될 것 같은데요?


수년 동안 주요 의류 브랜드- 레비 스트라우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팀버랜드, 타겟 - 등은 에코태그를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고 합니다.




에코태그??

에코태그가 무엇일까요? 바로 의류에 있어서 다양한 환경지수, 사람들이 이옷을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지수들을 수치로 환산시켜서 그 정보를 태그로 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옷의 생산단계부터, 나중에 옷을 더이상 입지못할 때까지 무덤에서 요람에 이르는 과정을 에코태그에 기록을 해둡니다.


팔월에 있는 야외 retailer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에코태그는 소비자로 하여금, 그들이 친환경 의류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찌보면 에코태그는 낯선 시도이지요. 이건 생산자가 소비자를 위해서 제공하는 정보인 만큼, 이 정보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습득할 자세가 되어있는지 역시 소비자에게 요구됩니다.





의류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구성재료의 구성비 뿐만 아니라, 가공 단계에서 발생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수록합니다. 이 제품을 포장하기 위해서 다는 가공재료에 대한 부분도 수록됩니다.


주목할 것은 매년,  이 에코태그 점수 인데요. 친환경에 가까운 제품들에게 보다 더 높은 지수를 매겨서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작년의 에코태그 점수보다 더 개선된 사항이 있을 경우, 그 가산치도 점수에 반영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먹거리 음식의 가공지, 가공방법, 구성성분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입고 활동하는 의류품 들의 에코지수도 확인하는 세대가 도래될 것 같네요~ :-)



출처: http://www.ecouterre.com





Posted by slowalk




 




<헝그리 플래닛>



세계 24개국을 방문, 심층취재해서 30가구가 일주일동안 소비하는 식품과


각국의 밥상문화를 담은 사진 에세이입니다.


세계화라는 이름아래 국적불명의 식재료와 인스턴트식품이 밥상을


점령해 버린 현실에서 우리가 일주일 동안 소비하는 식료품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콰도르의 아이메 씨 가족)


일주일치 식품(9월)


곡물 등 탄수화물류 15,990원.

유제품 0원(집에서 기르는 소에서 짠 우유). 육류, 생선류, 달걀: 0원(구할 수 없음).

과일, 채소, 견과류: 10,330원. 양념류: 2,660원.

스낵, 디저트류: 0원. 반조리 및 즉석 조리식품: 0원. 패스트푸드: 0원. 음료: 0원. 


일주일치 식품 총지출: 28,980원=31.55미국 달러





(미국 텍사스주 샌앤토니오에 사는 페르난데스 씨 가족)


일주일치 식품(3월)


 곡물 등 탄수화물류 17,710원. 유제품 16,280원.

육류, 생선류, 달걀: 38,680원. 과일, 채소,

견과류: 30,360원. 양념류: 14,750원. 스낵, 디저트류: 21,430원.

반조리 및 즉석 조리식품: 16,680원. 패스트푸드: 10,850원.

외식: 38,690원. 음료: 17,350원. 

 

일주일치 식품 총지출: 222,780원=242.48달러





 (호주 리버뷰에 사는 브라운 씨 가족)

 


일주일치 식품(1월)


 곡물 등 탄수화물류 26,450원.

유제품 22,550원. 육류, 생선류, 달걀: 108,400원.

과일, 채소, 견과류: 28,060원. 양념류: 32,560원. 스낵, 디저트류: 4,220원.

반조리 및 즉석 조리식품: 3,930원. 패스트푸드: 26,000원.

 음료: 34,840원. 기타: 58,860원.

 

일주일치 식품 총지출: 345,870원=481.14호주 달러=376.45미국 달러





(차드의 다르 에 살람 마을에 사는 무스타파 씨 가족)

 


일주일치 식품(11월)


곡물 등 탄수화물류 0원. 유제품 0원(집에서 키우는 소에서 짠 우유).

육류, 생선류, 달걀: 2,000원. 과일, 채소, 견과류: 6,600원.

양념류: 7,850원. 스낵, 디저트류: 0원. 반조리 및 즉석 조리식품: 0원.

패스트푸드: 26,000원. 음료: 400원(홍차). 

 

일주일치 식품 총지출: 16,850원=10,200CFA프랑=18.33미국 달러

 


누가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과연 우리는?




<헝그리플래닛 사진제공: 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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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