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범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3.15 KONY2012, 4월 20일 기억하라! (1)
  2. 2012.03.12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로 학교에 가요~ 자전거 스쿨버스! (6)

 

 

2012년 4월 20일은 전세계적으로 조셉코니(Joseph Kony)의 얼굴을 다 함께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의 날입니다. 조셉 코니(Joseph Kony, 이하 코니)는 우간다 반란군(LRA, The Lord's Resistance Army) 리더로, 중앙아프리카지역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남자아이들에게는 총과 칼을 쥐어주고 잔인한 짓을 하게 하고, 여자아이들은 성노리개로 이용하는 등등 그의 소행은 이루말할 수 없이 잔인합니다. 

 


 


(코니의 성노리개와 반란군이 되어버린 아이들)



(코니에게 폭행을  당한 아이들의 모습)



작년, 카다피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전세계와 인터폴(ICPO,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혈안이 되어 카다피를 추적했는데요, 인터폴의 국제 법죄자 목록에 카다피가 24위로 작성되어 있을 당시 코니는 1위였다고합니다. 

 

(조셉 코니의 사진)



이 캠페인은 코니를 잡아 그의 잔인한 범행을 막고 아이들을 각자의 가정으로 보내자는 취지로 9년전 제이슨 루셀(Jason Russel, 인비져블 칠드런 Invisible Children, 이하 제이슨) 중심으로 모여든 그룹이 인비져블 칠드런이라는 NGO로 설립이 되어 9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이콥_왼쪽과 제이슨 루셀_오른쪽 사진)



이 이야기의 시작은 제이슨이 코니 반란군의 피해자중의 한 명인 제이콥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이콥이 말하기를 아이들은 언제 잡혀갈지 모르는 불안감에 잠도 편히 자지 못하고, 친구, 형제와 자매가 반란군들에게 유괴 및 폭행, 살해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여 불안과 공포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제이콥은 코니를 막게 도와주겠다는 9년전 제이슨의 약속으로 변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제이슨의 본거지인 미국에서도 코니를 잡아 그의 잔인한 짓을 멈추게 하기 위한 노력을 9년째 진행하여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눈과 목소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3월 5일날 한 차례 벌였던 캠페인임. 4월 20일이 다음번 캠페인날임)



그러나! 이러한 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미군의 지지를 받아 코니 군단을 잡을 수 있는 듯 했으나, 코니의 군단은 더 교묘전략을 써 여전히 그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 KONY 2012'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코니를 알리고, 국제 범죄자 코니의 범행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그의 행방을 다 함께 찾고자 하는 캠페인입니다. 3월 5일날 한 번 벌인 캠페인 다음으로, 4월 20일 다시 한 번 더 대대적으로 세계곳곳에 코니를 알리고자 하는 날입니다.

 

 

 


 


그럼 어떻게 동참할 수 있느냐고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이 글을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등에 링크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주세요!

    http://www.invisiblechildren.com.s3-website-us-east-1.amazonaws.com/

 



2. 4월 20일 포스터를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등에 게시해주세요.(포스터 기시사진)

 



3. 동영상 링크 공유를 2012년 12월 31일까지 잊지말고 해주세요! 

KONY 2012 from INVISIBLE CHILDREN on Vimeo.

 


 


<KONY 2012 캠페인 사이트>

KONY 2012 캠페인 온라인 샆 :  http://invisiblechildrenstore.myshopify.com/





KONY 2012 캠페인 온라인 서명 보드 : http://www.causes.com/causes/227-invisible-children

 

 

 


KONY 2012 LRA 추적 사이트 : http://www.lracrisistracker.com/


KONY 2012 캠페인 기부사이트 : https://www.stayclassy.org/checkout/donation?eid=14711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지요. 우리의 작은 관심과 한 번의 클릭으로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이루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출처 :  http://www.invisiblechildren.com.s3-website-us-east-1.amazonaws.com/

 http://miusmius.tumblr.com/ http://imgfave.com/search/kony2012)



 


by 호랭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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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덴마크와 함께 세상에서 자전거를 가장 많이 타는 나라인 네덜란드.

 

슬로워크 블로그에서도 네덜란드의 자전거 전용 주차장 이야기라든가, 친환경 자전거 카페 이야기 등 네덜란드의 자전거 이야기에 대해서 몇 번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대학시절 유럽여행을 갔을 때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자전거를 타는지 직접 보고나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큰 지하철역 주변에도 자동차 대신 수백대의 자전거들이 빼곡히 세워져 있는 풍경도 참 놀라웠고요. 자전거 도로나 신호체계와 같은 기본적인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자전거 문화 자체가 이들의 생활 속에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되었기 때문에 자전거들이 너무나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네덜란드의 '자전거 러시아워' 풍경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도 참 질서정연하네요~


 


 

 

 

이렇게 자전거의 편리함과 이로움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나라가 바로 네덜란드이기 때문일까요? 얼마 전 네덜란드에는 '자전거 통학 버스'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11명의 아이들이 직접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이 자전거 통학 버스는 국제적으로 치솟는 기름값 문제와 소아 비만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친환경적인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대 12살 까지의 어린이들이 11명 탑승하고 지도교사인 어른이 한 명 탑승해서 총 열두 명이 탈 수 있는데요,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인원이 충분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전기 모터도 장착되어 있어 필요할 때에는 모터의 힘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제조회사 Tolkamp Metaalspecials에서 만든 이 버스는 이미 자전거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로 속속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자전거 버스를 만들어낸 Tolkamp Metaalspecials의 Thomas Tolkamp씨에 따르면 이 자전거 버스가 출시된 이후 각국의 언론에서 자전거 버스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소아비만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면서도 친환경적인 해결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자전거 버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버스 한대에 15,000달러 정도인데요, 이는 미국에서 일반적인 스쿨버스에 1년 동안 드는 기름값의 두배 정도라고 합니다. 기름값에 일반 스쿨버스의 자동차 가격까지 더해서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교통비 예산을 절약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겠군요.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타던 코끼리 열차가 떠오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페달을 밟아 학교에 가는 시간은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어린이에 대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에 대해 많이들 걱정되실텐데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페달을 밟는 즐거움을 위해서도, 이런 자전거 통학버스, 어떨까요?

 

(이미지출처 | janbeeldrijk의 flickr)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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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