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쓰는 전기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컴퓨터는 전기를 얼마나 사용할까요? 휴대폰은요? 수많은 전자기기에 둘러싸여 편리한 생활을 할수록, 우리는 심각할 정도로 실제 전기에 대해 잊곤 합니다. 전기가 어디서 오는지,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책임감 있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도요.


이 질문들이 이번 토스트기 첼린지의 핵심입니다. 바로 올림픽 사이클 선수인 로버터(Robert Förstemann)과 그의 가장 무자비한 상대, 700w 토스트기와의 대결입니다.





이 도전을 생각해 낸 그로스먼(Grossman)은 헬스클럽에서 사이클 운동기기를 할 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에너지 소비 문제에 관심이 많던 올림픽 사이클 선수인 로버트에게 연락했습니다.

 




174, 몸무게 94kg, 허벅지 둘레가 29인치나 되는 사이클 선수인 로버트는 영상 속에서 식빵 한 조각을 토스트기로 굽기 위한 전기를 생산해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몸으로 보여줬습니다.

 




작은 토스트 조각을 굽기 위해서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가 기진맥진하는 모습은 꽤 충격적입니다. 그의 토스트기 첼린지를 기반으로, 그로스먼은 차 한 대를 움직이기 위해서 180명의 로버트가 있어야 하고, 비행기를 이륙시키기 위해서는 43,000명의 로버트가 있어야 한다고 측정했습니다





그로스먼과 로버트가 한 일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전기로 돌아가는 우리의 세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말이죠. 전자기기들과 장치들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과정들을 우리가 모르는 척 혹은 무시하는 동안, 진실은 식빵 한 장을 굽는 간단한 일조차도 운동선수가 숨찰 정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도전은 우리에게 매일 사용하는 전기에 대해 시사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여러분은 하루에 몇 명의 로버트가 필요한가요



by 부엉이 발자국


출처: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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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는 한 게임당 평균적으로 7마일(약 11km)을 뛴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들의 활동량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는 특별한 경기장이 있는데요, 바로 축구선수들이 경기 중에 만든 운동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경기장입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에는 지난 10일 특별한 경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장식에는 축구황제 펠레도 참석했다고 하네요. 빈민가 중턱에 자리잡은 이 축구장은 타일을 만드는 회사 페이브젠(Pavegen)과 쉘(shell)이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아래에는 특수한 타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설치된 200장의 타일은 축구선수가 밟을 때마다 전력을 만들어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특수한 타일과 함께 낮에는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태양에너지 패널을 통해 전력을 모은다고 하네요.





이렇게 모아진 전력은 밤이 되면 빈민가를 밝히는 전력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최대 10시간까지 전력공급이 가능해 밤에도 걱정없이 불을 킬 수 있는 것이죠. 특히 타일은 밤에 필요한 전력의 20%까지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꽤 유용한 것 같네요.





페이브젠(Pavegen) 설립자인 로렌즈 캠벨-쿡(Laurence Kemball-Cook)은 쇼핑센터나 학교에 타일을 설치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축구장에 설치한 적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밤이되면 깜깜해 축구장을 이용할 수 없었던 아이들도 밤낮으로 축구를 할 수 있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 그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빈민가에 생긴 이 특별한 경기장은 왠지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미래의 유명한 축구선수가 이 경기장에서 공을 차던 소년들 중에서 나올지도 모를일이네요. :-)



출처 : Pavegen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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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76만 5천 볼트 송전탑 건설 예정지인 밀양. 강력한 전자파로 인해 인체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이 송전탑 아래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전력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전력 공급을 위해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이곳 주민들과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문제들을 알리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했습니다.



<1차 아이디어 스케치>



밀양 송전탑 사건은 더 이상 밀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밀양을 뒤덮은 송전탑과 전선은 곧 우리나라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밀양 송전탑 사건을 둘러싼 문제를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고 각 문제의 중심에 밀양 송전탑을 배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 작업을 통해 수작업과 사진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실을 연결하기 위해 세워진 핀들은 밀양에 세워질 송전탑을 흰색 실은 송전탑을 잇는 전선으로 표현했습니다.  



<1차 프로토타입>



1차 프로토타입을 통해 시안 공유 과정을 거쳤고, 사진과 컨텐츠의 연관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 새로운 구성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포그래픽의 내용 구성은 왼쪽을 전국 오른쪽을 밀양의 문제로 나누어 밀양과 전국의 문제를 비교해 보고 끊을 수 없는 연관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종 결과물_version1>


<최종 결과물_version2>


밀양에살고싶다_2014_slowalk.pdf



최종 결과물은 벡터 버전과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 버전 두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그래픽은 원전-송전탑-서울로 이어지는 에너지 독점시스템입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전국과 밀양의 수치를 비교하여 배치했습니다.





1. 원전

전국 원전은 23기, 그중 밀양 송전탑 건설의 이유인 신고리 3-4호기. 2014년 여름 전력 대란을 피하기 위해 신고리 3-4호기와 밀양 송전탑 공사를 늦출 수 없다는 한전 측의 주장으로 강행됐으나 신고리 3-4호기는 세한티이피(TEP) 시험 성적서 위조 사실이 밝혀졌고 JS전선 케이블 대상 재시험, 화염시험 또한 합격 기준 통과하지 못하여 완공 예정일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을 무리하게 강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의 주장이다.


자료출처: 한국원자력문화재단(2014), 뉴시스(2013)




2. 송전탑

전국에 설치된 송전탑은 39351개. 밀양에 설치되는 세계 최대규모 송전탑은 69개이다. 하지만 밀양에 설치되는 765kV 송전탑은 일반적인 154kV 송전탑의 약 3배 가량이 되는 크기이다.


자료출처: 나눔문화(2013)





3. 전력 수요

전력수요의 40%는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지역이 6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문제의 뿌리는 '에너지 독점 시스템'인데요. 한국의 전력수급 방식은 중앙집중형으로, 화력 또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전기를 전국 곳곳이 하나로 연결된 단일 송전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지역에 전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전체 발전량을 늘려야만 해결할 수 있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자료출처: 나눔문화(2013)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사용하기 있는 전기, 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밀양에 살고 싶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완성하겠습니다 :)



디자인 ㅣ 강혜진, 임마로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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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졌는데 충전할 수 있는 마땅한 장소를 찾을 수 없어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뉴욕에는 이런 분들을 위해 ‘도시 자전거 발전소’ 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뉴욕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페달 구동 발전기’를 타고 힘차게 달리면,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부족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페달 구동 발전기는 ‘도시 자전거 발전소’ 이외에 다양한 곳에서 이미 시범적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대표적으로 '유니온스퀘어(Union Square)의 뮤직페스티벌'을 꼽을 수 있습니다. 축제에서 사용되는 막대한 전력 손실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직접 땀 흘려 만들어진 에너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는 일회성이 짙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도시 자전거 발전소’는 시민들이 매일매일 참여할 수 있는, 보다 영구적인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발전기를 개발한 ASE Power의 CEO인 ‘브룩스(Brooks Maschmeier)’는 이 프로젝트를 현실화 하기 위해 ‘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의 제품 디자인팀, 건설회사인 ‘로우디자인(RAW Design)’과 협업하며 다양한 기술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ASE Power에서 만든 모형입니다. 발전기는 300와트의 전동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사람당 한 시간에 300와트의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체력에 따라 한 시간에 100와트에서 800와트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도시 자전거 발전소’는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의료기기, 컴퓨터, 라디오에도 사용되며 특히, 정전시에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또, 비싼 휘트니스 회원권을 살 수 없는 노숙자들에게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대체 에너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요.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이들의 노력은 시대를 막론하고 보다 편리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이 결실을 맺어 살기 좋은 내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출처:

http://inhabitat.com/nyc/could-citi-bike-spin-classes-be-used-to-generate-pedal-powered-energy-for-nyc/citi-bike-soulcycle/?extend=1

 

 

by. 고슴도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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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이 되어주는 퇴비. 가드닝의 재료로만 사용될 줄 알았던 퇴비를 이용해 만든 가구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어떠한 에너지도, 어떠한 쓰레기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가구, 퇴비를 이용해 만든 자연으로 돌아가는 가구입니다.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엘라(Adital Ela) 어느 날 점토 컵에 차를 마시다가 사용 후 다시 흙이 되는 컵을 보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흙에서 온 컵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먼지에서 온 가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만들어지는 데 어떠한 에너지도 사용되지 않는 퇴비로 만든 가구는 분해될 때도 에너지가 사용되지 않아 제로 에너지 가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된 재료는 먼지, 농업 섬유 그리고 소똥 등이며 이를 압축할 때에는 고대의 중동 압축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엘라가 사용한 중동 고대의 방식은 바로 사람의 발을 이용한 압축방법인데요, 엘라의 할머니가 땅에 스토브를 만든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튼튼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도 뛰어나 실생활에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퇴비로 만든 가구의 장점은 제로 에너지 가구일 뿐만 아니라, 가구를 부수면 어떠한 형태의 가구로도 변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번 만들어진 가구는 두 번, 세 번, 계속 다른 형태의 가구로 바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라고도 할 수 있겠죠.





일회용 종이컵이 분해되는 기간 2~5개월, 우유 팩은 5년, 플라스틱은 500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플라스틱은 오랜 시간이 걸려야 분해되기 때문에 유해성에 대한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지요. 퇴비로 만든 가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색다른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방금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무려 5세기 동안이나 어딘가를 떠돌다가 사라지지만, 퇴비로 만든 가구는 몇 분 이내에 자연으로 돌아가겠죠. 가벼운 플라스틱 제품들은 그 무게와는 달리 사용에 따른 책임감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TreehuggerS-Sense design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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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햇빛, 거리의 네온사인, 천장의 형광등, 스마트폰의 액정 불빛. 이렇게 온 세상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빛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빛은 모든 생명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건강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빛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 세계인의 1/5인 16억명의 사람들이 빛과 에너지가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연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Olafur Eliasson와 엔지니어인 Frederik Ottesen는 모두가 사용가능한 빛을 만들기 위해 작고 저렴한 태양열 램프를 만들었습니다.

 

 

 

 

 

 

 

 

Little Sun은 16억명의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해바라기 모양의 작고 귀여운 이 태양열 램프는 보기에는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아주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물건입니다.

 

 

 

 

Efficient : 햇빛에 놓아둔 5시간은 저녁내내 아주 유용한 빛이 됩니다.

Long-lasting : 배터리 교환은 3년에 한번 필요합니다. 리틀썬은 등유에 비해 3년이상 90% 절약할 수 있습니다.

Flexible : 펜던트로 착용하거나, 휴대용 랜턴으로, 벽에 달거나 테이블 램프로, 또는 자전거에 달아도 됩니다.

Durable : 리틀썬은 UV, 열, 먼지와 방수에 강합니다.

 

 

 

 

 

 

Little Sun은 전기가 부족한 농촌 지역사회에서 아주 효율적인 대안이 됩니다. 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 루트를 설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그리고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등유에 대한 지출과 대기오염을 감소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겠죠.

 

 

 

 

 

 

또한 Olafur Eliasson은 램프의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빛의 소중함과 Little Sun을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Tate Blaxckouts (테이트 블랙아웃)

 

카타르의 QMA갤러리에서 진행한 블랙아웃 이벤트는 Olafur Eliasson의 유명한 작품 Tate Blackouts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4시간동안 갤러리의 모든 등을 끄고 어둠 속에서 Little Sun 램프를 사용해 전시를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이 전시는 태양열, 글로벌 에너지 그리고 빛이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교육적인 공간이 되었죠.

 

 

 

 

 

 

Sunlight Graffiti (햇빛 그래피티)

 

방문자가 Little Sun 램프를 들고 설치된 벽앞에서 움직임이면 빛에 감지되어 그래피티가 만들어져 온라인 갤러리에 업로드 되는 방식의 인터렉티브한 전시입니다. 어둠 속에서 점프를 하고 춤을 추면 또다른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데 이는 빛과 움직임을 통해 생활(Life) 속의 빛의 존재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Little Sun Film (리틀썬 필름)

 

Olafur Eliasson가 초대한 각국의 18명의 영화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진 16개의 짧은 영상은 빛,삶,그리고 Little Sun에 관해 만들어진 짧은 영상입니다. 다양한 개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구경해 보세요. (클릭)

 

 

 

 

 

 

봄이 가까워 질 수록 해가 길어지는 걸 느끼는 요즘이죠. 한낮에는 실내의 형광등 보다는 햇빛을 쬐며 빛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 www.littlesun.com                                                               

by 나무늘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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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휘발유소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자가용소유율도 그 만큼 높은데요. 대략, 2.5명당 1명 꼴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죠.

대형마트나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어떤 곳에 가도 주차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허비하는 시간만큼 기름은 계속 연소하겠죠? 그뿐 아니라 기름 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주차문제만큼 운전자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경제적, 환경적으로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여러분, 알고 계세요? 서울의 운전자 한명 당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매일 평균 500m를 헤맨다고 합니다. 이를 한달로 계산하면 500m* 30일 = 15km 하는 계산이 나오는 데요.서울 운전자 한명당 한달 평균 15km의 연료를 주차공간을 찾기위해 낭비하고 있는 셈이죠. 이는 대략 1리터의 가스연료가 소비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여기 그 문제 해결을 위한 재밌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S-oil 과 제일기획이 만나 참 재밌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Here Balloon'

아이디어는 밑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확 띄는 커다란 화살표 모양의 풍선을 각 주차 공간 바닥에서 부터 큰으로 달아 하늘로 띄웁니다. 빈 주차공간에서는 풍선이 하늘로 높이 올라있어 멀리서도 주차가능 공간을 쉽게 인지 할 수 있고, 주차가 되면 자동차가 그 끈을 눌러주면서 풍선을 바닥으로 끌어 당깁니다. 밑으로 내려온 풍선은 보이지 않게 되는거죠.

 

 

 

세상엔 참 허무하게 낭비되는 것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작은 아이디어로 그런 낭비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얻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통쾌한 아이디어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카쉐어링, 십부제운행 등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 : adsoftheworld

 

by 고라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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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자연흐름을 본떠서 디자인한 주방이 있어 소개합니다. Studio Gorm의 'Flow Kitchen'입니다.



자연과 기술이 통합되어 공생하고 있는 시스템의 'Flow Kitchen'은 에너지, 폐기물, 물, 기타 자연 자원들이 자연의 순환 원리에 따라 처리되는 프로세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방은 요리를 하는 작업 공간뿐만 아니라 자연의 순환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환경까지 제공합니다. 음식(식물)의 성장, 저장,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죠.



방금 헹궈진 식기류의 물기들은 건조대에 걸쳐지게 되면서 바로 아래 자라고 있는 식물들에게 수분을 공급하게 되고, 그렇게 자란 식물은 수확해서 조리에 쓰이게 됩니다.




남은 음식물은 테이블에 장착된 그릇에 쓸어담아 뒤집기만 하면 손쉽게 버릴 수 있고, 그렇게 아래 서랍에 모여진 음식물들은 비료로 변하여 식물들에게 공급될 수 있습니다.





이런 초간단 시스템으로 복잡한 자연 원리를 쉽게 보여줘 인상적입니다^^


Studio Gorm은 이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구체적인 주방 생활을 고려해 업그레이드된 주방 2탄! 'Flow2'를 또 선보였는데요, 가스레인지까지 장착돼 유용해보입니다.









여기까진 원리는 똑같돼 디자인만 업그레이드된 것 같고요^^



보통 가정집의 냉장고들은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하잖아요, 그에 대한 대안으로 보관 용기를 토기로 만들어 에너지 절약도 제안했습니다. 식물에서 증발되는 현상이 토기로 된 보관 용기의 두 벽과 만나 냉각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해요. 그래서 시원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고, 식물의 성장에도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보관 용기 뚜껑은 열면 도마로도 쓸 수 있고요^^




그릇 및 조리 도구들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했고,



가스레인지는 조리기구에 지속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열 전달을 하게끔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실현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대안을 제안하는 것 같아 흥미롭죠!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고 말이죠. 보편화만 된다면 꼭 집안에 들이고 싶은 주방입니다^^


출처: http://www.studiogorm.com/cmshttp://www.dezeen.com/2009/08/11/flow2-kitchen-by-studio-gorm


by 고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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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