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휘발유소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자가용소유율도 그 만큼 높은데요. 대략, 2.5명당 1명 꼴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죠.

대형마트나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어떤 곳에 가도 주차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허비하는 시간만큼 기름은 계속 연소하겠죠? 그뿐 아니라 기름 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주차문제만큼 운전자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경제적, 환경적으로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여러분, 알고 계세요? 서울의 운전자 한명 당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매일 평균 500m를 헤맨다고 합니다. 이를 한달로 계산하면 500m* 30일 = 15km 하는 계산이 나오는 데요.서울 운전자 한명당 한달 평균 15km의 연료를 주차공간을 찾기위해 낭비하고 있는 셈이죠. 이는 대략 1리터의 가스연료가 소비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여기 그 문제 해결을 위한 재밌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S-oil 과 제일기획이 만나 참 재밌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Here Balloon'

아이디어는 밑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확 띄는 커다란 화살표 모양의 풍선을 각 주차 공간 바닥에서 부터 큰으로 달아 하늘로 띄웁니다. 빈 주차공간에서는 풍선이 하늘로 높이 올라있어 멀리서도 주차가능 공간을 쉽게 인지 할 수 있고, 주차가 되면 자동차가 그 끈을 눌러주면서 풍선을 바닥으로 끌어 당깁니다. 밑으로 내려온 풍선은 보이지 않게 되는거죠.

 

 

 

세상엔 참 허무하게 낭비되는 것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작은 아이디어로 그런 낭비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얻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통쾌한 아이디어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카쉐어링, 십부제운행 등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 : adsoftheworld

 

by 고라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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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매일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상상이 가시나요? 숫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들이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 반대편에서는 기아로 많은 아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이러한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색다른 해결책을 내놓은 디자이너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Hoyan IP입니다. 그녀는 패션디자이너로서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재활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Bio-trimmings"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Bio-trimmings 간단히 말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압축하여 단추나, 버클 모양의 틀에 찍어내는 것인데요, 다양한 컬러와 재질까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한 단추의 특징은 독특한 재질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인지 기성복에다 단추만 바꿔달아도 색다른 느낌의 옷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금속 버클이나 단추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음식물 쓰레기로 단추와 같은 액세서리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조각들을 모아 손가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투박해 보일지라도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한 손가방의 의미만큼은 어느 명품가방에 비할 바가 못 되겠죠?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모두 다 재활용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아이디어 하나에서부터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이 줄어들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월 16일은 세계 식량의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도록 그릇을 싹싹 비우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자료출처 : http://hoyanip.com/bio-trimmings.html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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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우리는 흔들의자에 앉아 뜨게질을 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머니들이 자신의 손자 손녀들을 위해 스웨터를 직접 짜서 선물해 주곤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작 선물받은 이들은 촌스럽게 생각해서 그 스웨터를 입지않고 서랍장 깊은 곳에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죠.



하지만 World Wildlife Fund Canada (WWF) 는 이제 그 스웨터를 꺼내입을 때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일년에 한번. 바로 오늘, 2월 7일. WWF의 "스웨터 데이"를 소개합니다. 



"온도를 낮추고, 대신 그 스웨터를 꺼내입으세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스웨터를 꺼내입고, 대신 온도를 낮추는 운동인 WWF 캐나다의 "스웨터 데이"는 매년 2월 7일에 진행이 됩니다. 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등 에너지 과소비로인해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막기위해 시작되었고, 특히 겨울철 난방소비를 줄이자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행사 당일 Granny, 즉 할머니 자원봉사자에게 연락을 받게 됩니다. 





"얘야~오늘은 스웨터 데이란다. 잊지 않았지??"



할머니 봉사자의 다정한 안내를 받은 뒤 스웨터를 입고 온도를 낮추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만약 통화가 부담스러울 경우, 이메일이나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웨터 데이 홈페이지 http://www.sweaterday.com/



"스웨터데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할머니와 참여자의 정감있는 실제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참여자와 할머니는 실제 가족은 아니지만, 그 따뜻한 말투에 듣는 사람까지 미소짓게 됩니다.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성격의 할머니 봉사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냥한 성격의 할머니, 까칠한 성격의 할머니 등등. 사진과 목소리를 들어보고 전화받기 원하는 할머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 스스로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깜짝 이벤트로 신청을 해 줄 수도 있습니다.





할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마음은 따뜻하게, 지구는 차갑게 만들어 주는 "스웨터 데이". 매년 이 캠페인에 150만명 이상의 캐나다인과 약 300개 정도의 단체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1년에 한 번. 바로 오늘. 스웨터를 꺼내 입고 온도를 낮춰 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두루미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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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점점 올라가는 전기세, 가스세 때문에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에너지 비용이 올라간다고 해서 에너지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냉장고같이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있지만, 티비나 오디오 같은 선택사항도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할까요? 아직은 흔치 않지만, 미래에는 볼 수도 있을만한, 기존의 방법 외에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소똥 에너지

캘리포니아 주 Marin 군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Albert Straus씨는 자신이 키우는 270마리의 소를 이용해 아주 혁신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Abert씨는 자신이 키우는 소에서 생기는 배설물로 에너지를 생산해 목장을 운영하고 유제품을 제조하는데 사용합니다. 75킬로와트의 발전기와 전기파넬은 소의 배설물이 있는 구덩이와 연결되어 전기를 발전시킵니다. 그가 사용하는 메탄 가스 흡수기는 약 280,000불 정도라고 합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로부터 이 금액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메탄 흡수기를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함으로 월 6,000불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소리 에너지

유타 대학의 물리학자인 Orest Symko씨는 소리와 열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 이 방법을 연구했는데요. 밀폐된 공간에 열을 가하면 공기가 팽창하고, 이에 따라 압력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압축된 공기가 공개된 특정한 공간을 지나게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주파수를 잘 조절하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데요. 압전기 매체가 움직이는 소리로 부터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3. 시금치 발전 하우스

시금치는 뽀빠이 아저씨에게만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MIT 연구원들이 개발한 새로운 전기 발전 방법을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태양열 발전기에는 태양광 전지가 달려있지만 새로운 '시금치 발전기'는 광합성 태양전지를 달고 있습니다. 이 표면에는 시금치로부터 생긴 단백질 막이 있고, 이 막이 태양 빛을 전기로 만들어 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의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해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4. 가정용 풍력 발전

경제 침체에 환경자원의 고갈이 화두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과 혁신적 기업가들은 기존의 화석자원보다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대체 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안 중 하나가 풍력 발전인데요.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풍력 발전을 이용해 에너지 사용의 많은 부분을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를 해보면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데요.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힘들겠지만 가정용 풍력 발전기를 사용할 경우 약 70% 정도 까지 에너지 사용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5. 태양 넝쿨

대저택의 넝쿨에서 영감을 얻은 태양 넝쿨은 전도성이 있는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넝쿨 잎 같이 생긴 표면 위에 태양광 전지가 붙어있고요. 태양광을 흡수 하는 동시에 그늘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5년 Samuel 과 Teresita라는 형제가 이론으로만 생각했던 이 태양 넝쿨은 현재 실제로 제작이 되어 사용된다고 합니다. 잎사귀 한개당 18불 정도라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에 대해 점점 많이 듣게되지만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면 위의 5가지 방법보다 더 많은 방법들이 있을텐데요. 위의 방법처럼 구체적인 실천이 당장 어렵다면, 무심코 낭비되는 에너지 절약은 없는지 살펴보는 마음만이라도 우선 가져보길 바랍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greendiary.com


by slo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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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6월이네요. 곧 여름 휴가철도 다가오겠죠? 휴가계획들은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얼마전 독일에서 "여행자들이 선택한 호텔" 1위로 선정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위로 선정되었고, 호텔이라하면 엄청나게 호화스럽다거나, 부담스러울 정도의 숙박비를 요하는 곳은 아닐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인 곳이죠.

 

 

The Circus Hotel

 

 

 

호텔의 수준을 상징하는 별도 가지지 않았고, 1박에 80€인 합리적인 가격인 호텔. 더구나 이 호텔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호텔만의 규칙과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여름휴가를 독일에서 보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호텔에서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The Circus Hotel이 노력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 가면 비누부터, 샴푸, 치약, 칫솔까지 구비되어 있어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세면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호텔에선 찾아볼 수 없죠. (하지만 필요하다면 안내데스크에 말하면 필요한 만큼을 얻을 수 있다고하네요.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위해서죠) 

 

 

 

 

또 조식부페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넘치는 음식 대신, 그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진 영양가 있고, 간단한 식사들이 준비됩니다.

 

 

 

독일의 여름이 짧다는 점을 감안해 방마다 에어콘을 설치하지 않았고, 관광객들이 지역내 근처 수영장을 찾게 하기 위해 호텔 안에 수영장도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직원들의 적정 임금제, 에너지 절약 전구 사용, 타이머가 설치된 외부 조명기구 사용 등 이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http://www.circus-berlin.de/460.html)

 

 

이 호텔의 창업자가 말하길 "이 호텔이 친환경 호텔이 되는 것도, 호화스런 호텔이 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다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고 있을 뿐이죠."

 

 

사실, 가만히 그들의 노력을 들여다보면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누구나 당연히 노력해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그 당연한 일들이 참 쉽지 않으니 문제이지요. 일상을 벗어나 즐겁기 위해 떠나려는 게 휴가이지, 낭비하고 호화로움을 만끽하려는게 휴가는 아닐테지요. 그렇다면 올 여름휴가는 The Circus Hotel같은 곳에서 머무르거나 개념있는 휴가를 게획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다가온 영하11도의 한파가 매섭기만 한데요,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기쁘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준 눈쌓인 거리, 곳곳마다 울려퍼지는 캐롤, 사랑하는 사람들과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 나온 사람들의 북적댐 속에서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말에 끼어있어 아쉬우셨다고요? 그것도 물론 큰 아쉬움이었을 테지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던 반짝이는 조명들로 치장한 트리장식과 가로수의 조명경관들의 밤거리 풍경이 예년에 비해 휑하게 느껴지셨을 겁니다.


바로 지난 9월 15일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정부가 겨울철 전력량 사용 확보를 위해 내놓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에 따라 장식용 조명 점등이 피크시간대인 5시에서 오후 7시로 두 시간 늦춰지면서 성탄 분위기가 더 썰렁해진 것입니다.

 

 

(꺼져있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일부 장식용 조명과 분수대 조명으로 예년보다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그리고 매년 화려하고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연말의 명소가 되었던 포스코,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oil등의 대기업에서도 소형 트리를 사용하거나, 점등시간을 조정하는 절전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공고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피크시간(오전 10~12시, 오후5~7시)에 네온사인 사용과 실내 난방온도를 제한하고 상업용, 교육용 건물을 대상으로 한 난방온도 20도 제한, 오후 5∼7시 서비스업소의 네온사인 조명 사용금지 등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트리에 달린 조명 장식 역시 LED전구로 바뀐곳이 많아 백열전구보다 덜 반짝이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열전구조명 보다는 조금 아쉽겠지만,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기도 했던 LED 조명등은 백열등에 비해 전력소비가 90% 이상 적고, 수명도 5만시간 안팎으로 긴데다 수은, 납 등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미래 조명입니다.
(LED 조명에 대한 예전 포스팅 보기
http://www.slowalk.com/311)
올 연말까지 서울에 있는 공원, 병원 등 공공기관 14곳의 7000여개 전등이 친환경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교체된다고 하네요.

 

겨울 절전대책 시행 후 오전 10-12시나 오후 5-7시에 최대전력수요(전력피크)를 기록하던 패턴이 오전 9-10시 혹은 오후 4-5시에 전력피크를 기록하면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모두의 절전생활로 더욱 큰 변화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부, 기업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인데요, 사실 가정에서의 겨울철 에너지절약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가정과 사무실에서의 난방온도를 조금 낮추고, 내복을 입기.

실내온도를 18~20℃ 정도로 유지하기.
문풍지나 방풍비닐 등으로 외풍을 차단하기.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단열매트 깔기.
 전열기기를 구입할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기,
전력소비량이 큰 보조난방기는 꼭 필요할 때만 잠깐씩 사용하기.

 

사소한 이야기 같지만 생활 속에서 잘 실천되지 않는 항목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항들을 항상 기억하면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추위에 웅크러진 몸도 활동적이 되고, 이 도시가 정전으로 암흑속에 갇히는 일은 다시는 없겠죠?

  

제한된 성탄절, 연말속의 조명장식에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 미국 Utah주의 Holdmanlighting의 크리스마스 조명 아트 영상을 소개 해 드릴게요.

미국의 리차드홀드맨이라는 남자가 2007년도 부터 자기뜰과 지붕들위에 형형색색 네온사인장식을 하고 캐롤에맞춰 라이팅쇼를 연출한 ucc를 올리면서 ABC방송까지 타게 되고 유명해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영상들이라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파리바게트 TV광고에도 이런 방식의 조명 영상이 나오는데요, 홀드맨의 컨설팅을 받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전구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번쩍번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이 가히 장식을 넘어 예술작품처럼 느껴지는데요, 영상으로나마 아쉬웠던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Holdmanlighting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신 분은 http://www.holdmanlighting.com/ 을 방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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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일주일 사이 다시 급격히 추워진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서 1분이라도 더 뒹굴거리려 애쓰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요즘 예쁜 옷차림도 포기하고 그저 조금이라도 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눈사람 패션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울 때에는 그냥 옷이 아니라 오늘 아침까지 덮고 있던 이불을 휘감고 나오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불을 입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저 말고도 또 있었나봅니다. 여행자들을 위한 침낭이나 텐트, 가방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 판매하는 미국 회사 '폴러 POLER'에서 심지어 이렇게 '입는 이불'을 만들어 이미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냅쌕 Napsack'이라는 이름의 이 물건은 그냥 보기에는 일반적인 침낭처럼 생겼지만, 이불이기도 하고 침낭이기도 하고 하고 옷이기도 합니다. 'Napsack = 낮잠 자루'라고 직역할 수 있는 제품명이 무색하지 않네요. 

 

Napsack은 아랫부분이 막혀있는 일반적인 침낭과는 달리 끈으로 조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그 안에서 자고 일어난 뒤에 곧 바로 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캠핑이나 여행 중에 옷을 갈아입기에도 한결 수월하겠네요.

 

 

굳이 바지를 입고 싶지 않다면 그냥 요렇게 입고 돌아다녀도 되고요 ^^ 보시다시피 양쪽에 지퍼가 달려 있어서 양팔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자고 일어난 차림새 그대로, 그리고 밤새도록 체온으로 데워놓은 이불 속의 온기를 그대로 지닌 채 집안에서 게으르게 돌아다닐 수도 있겠군요. 생각만해도 노곤해집니다.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들여다보다가 곧바로 스르륵 잠들어버리고 싶을 때에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추운 새벽에 기상해야 하는 캠핑장에서도 유용하겠죠?

 

 

그리고 또 한가지, Napsack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바로 <'집'을 따뜻하게 하기 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 입니다. 혼자 있으면서 온 집안에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면 체온 자체를 높임으로써 열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지요. 물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을테고요.

북아메리카와 유럽 몇개국에서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볼 수는 없겠지만, 대신 올 겨울에는 실내에서도 Napsack 처럼 갖춰입고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봐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polerstuff.com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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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아침에 회사에 출근을 하고 제일 먼저하는 것은 컴퓨터 전원 스위치를 켜는 것입니다.


또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서도 음악을 듣기 위해, 오랜만에 친구와의 소식을 나누기 위해 또다시 컴퓨터를 켜게 됩니다. 점점 발전하는 문명세계에 맞춰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컴퓨터. 컴퓨터는 우리에게 정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우리의 에너지 소비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컴퓨터 사용을 피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에너지 절약형 컴퓨터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1. 환경 인증을 받은 컴퓨터 사용하세요.

우리는 종종 돈을 아끼기 위해 저가형의 컴퓨터 제품을 구매합니다. 하지만, 단지 컴퓨터를 싸게 구매하는 것 외에, 구입 후 사용되는 전력소비량과 유지비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이제부턴 컴퓨터나 주변기기를 구매하실 때에는 환경 인증을 받은 컴퓨터, 모니터 등을 찾아보세요.


2. 에너지 효율 모드를 생활화하세요.

모든 컴퓨터는 각기 맞추어진 에너지 효율 모드가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모니터의 밝기를 최고로 높이기보단 각 사용자에게 맞게 밝기를 조금 낮추는 방법이 있고요.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켜놓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그리고 오랫동안 사용을 안 할 때에는 취침모드로 바꾸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3. 화면보호기를 꺼주세요.

화면보호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멋진 디스플레이 장치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양의 전력을 잡아먹습니다. 컴퓨터를 잠시 비울 때는 화면보호기로 전환되기 보단 모니터 전원 자체를 꺼주세요.


4. 다른 것들을 시도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게임, 특히 고사양 그래픽 게임이나, 영상 재생은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컴퓨터 앞에서의 활동만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시도해보세요.


5. 되도록이면 업그레이드와 수리를 하세요.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이상을 보이면 바로 새 컴퓨터를 살 생각을 하진 않으셨나요?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관리를 해줌으로써 불필요한 컴퓨터 구매를 최소화 해보세요.


6. 재활용하세요.

더는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재활용 센터에 기증하여 다른 폐 전기기기와 섞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7. 하드디스크 꺼두세요.

하드디스크가 켜져 있을 때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아시나요? 54,000rpm 하드디스크는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데 한몫을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컴퓨터를 꺼주세요.

 

 

 

 

8.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해보세요.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을 끄기가 싫어 컴퓨터를 끄지 않으신다면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해보세요.
최대절전모드를 작동시키면 마지막 작업했던 창이나 문서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려고 할 때
그대로 복구시켜줍니다.

 

 

 

 

9. 전원 옵션의 전원 구성 탭을 사용해보세요.

전원 옵션의 전원 구성 탭을 이용해 최대절전모드 등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10. 에너지 절약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세요.

Go Green이나 PC energy saving과 같은 에너지 절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세요.

 

 


10가지... 참 많네요. 그래도 컴퓨터를 포기할 수 없고, 환경도 포기할 수 없다면 저 위의 10가지 방법 중 할 수 있는 몇 가지 부터 실행에 옮겨볼까 합니다. 우선 점심시간에 모니터 끄기부터 실천해야겠네요. 여러분도 같이 해봐요.


내용 출처:greendiary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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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