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렌들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07 쥐의 인권(?)을 존중하는 쥐덫 입니다. (1)
  2. 2010.08.20 두근두근 동물의 왕국이 내손안에~ (1)
쥐를 잡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저 역시, 어릴 때, 집안에 놓았던 쥐끈끈이에 수많은 쥐들이 달라 붙어서 소리치던 풍경이 인상깊게 각인되서 그런지 쥐를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쥐를 무서워했던것 만큼, 그 녀석들도 저를, 사람들을 얼마나 무서워했을까요. 사람들을 만나서 잡히면 그 녀석들의 삶은 거기서 끝나니까 말입니다.


이런 쥐들에게도 쥐들만의 인권(?) 이 있지않을까요?
그런 쥐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쥐덫이 있습니다.


바로 이 병같이 생긴 제품이 오늘의 쥐덫.



이 호리병같이 생긴 쥐덫 안에 쥐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넣어둡니다.

오늘의 실험쥐가 왔습니다.







쥐는 음식을 따라서 병안으로 들어가고, 쥐가 들어가는 순간 무게중심이 이동해서 병은 똑바로 세워집니다. 한번 세워진 병은 그 무게 때문에 옆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쥐는 영락없이 그 안에 갇힙니다.






옆으로 뉘어둔 병이 꼿꼿히 서 있으면, 그게 바로 쥐가 잡혔다는 신호!










얼핏보면...물병같이 생겼습니다...
그안에 쥐가 잡혀있는 줄 모르고 물을 따라 마시는 불상사는 없어야겠습니다.






사실 서두에는 쥐들을 배려해서 이렇게 잡는거라고 적어두었지만,
사실은 쥐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이겠지요.

쥐끈끈이나, 쥐덫에 걸려서 고통스러워하는 쥐를 바라보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풍경입니다.
우리의 조그만 친구를 보지 않고 안전하게 생포해서 집과 멀리 떨어진 자연, 수풀속에 쥐를 놔주면 됩니다.

쥐도 살고, 사람도 사는 친환경 녹색 쥐병 이네요.

아무튼 좀 더 친환경적이고, 동물배려의 차원에서 쥐를 생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coroflot.com




Posted by slowalk






어릴적 동물원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우리속의 동물들을 쳐다보며 좋아했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혹은 티비속 동물의 왕국속 동물들을 보면서 함께 뛰놀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런기억들! 다 한번 쯤 가지고 있지 않나요?

동물은 우리와 함께 지구를 사는 친구같은 존재이지만, 종종 이것을 잊어버리고 사람들만의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친구들이 우리들 손안에 펼쳐진다면?









달마시안~










사악한 캐릭터로 묘사되곤 하는 크로커다일도 보이구요.









왠지 모르게 슬픈 눈을 한 게 꼭 우리의 친구 '덤보'를 연상시키는 코끼리입니다..









피부색이 매우 아름다운 이구아나로군요-










목이 길고 가늘어 슬픈 사슴이 아니라 얼룩말이네요!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치타도 한껏 포즈를 잡습니다!












뭔가 흥미로운 소리가 없나하고 궁금해하는 눈치의 앵무새도 보입니다~







오리에서 백조로! 백조도 보입니다.










왠지 순할 것만 같은 호랑이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멸종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백두산에는 호랑이가 남아있을까요???









지금까지 보신 이미지 모두는,

인간의 손 위에 그린 동물들의 모습이랍니다!

GUIDO DANIELE라는 이탈리아 작가의 극사실화에 가까운 바디타투작업들이지요.

이 작가분께 한 번 바디 페인팅 받고나면, 동물들에 대한 애정이 좀 더 자라날 것 같지 않나요?





* 자매품.



극사실적인 느낌이 부담스러우신 분은 좀 더 귀여운 캐릭터 버젼의

타투(영구적인건 아닙니다요)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이것이야말로 에코프랜들리 잇 아이템 아닐까요. : )








디자인 by Hector Serrano.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