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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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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고양이 에티캣과 함께 만들어가는 뮤지엄 매너 오늘은 '미술관 예절'에 관한 캠페인을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미술관 혹은 박물관 전시장에 입장하면 어떤점이 달라지나요? 목소리 톤을 낮추는 것, 발소리가 나지 않게 걷는 것 등 저마다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을 갖고 계시죠? 이 캠페인은 기본적인 미술관 예절과 더불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배려들을 필요로 합니다. 예술을 즐기기 위해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캠페인, '뮤지엄 매너'(MUSEUM MANNER)를 소개합니다. 기획/디자인: Slowalk 뮤지엄 매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주최한 공공 캠페인입니다. 초기 기획 스케치부터 네이밍까지 현대미술관과 슬로워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미술관 예절을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었습니..
[액션카툰] 영화관에서 귀신놀이 하지않기!!! 점점 커져가는 한국 영화시장. 관객수 천만을 넘은지가 오래이지만 아직도 영화관 에티켓 수준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하면 되는 쉬운 일 인데 말이죠. 한 때는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바꾸지 않아 영화 상영 중 울리는 요란한 휴대폰 벨소리가 문제였죠. 하지만 요즘은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바꾸고 입장하시는 센스는 다 갖추신것 같더군요. 이젠 액정화면!!! 너무 밝은 액정화면은 어두컴컴한 상영관내에서 눈에 잘 띄게되죠. 영화에 집중하고 있다가도 여기저기서 반짝반짝 거리며 문자를 확인하시고, 어떤분은 받은 문자를 옆사람에게 보여주기까지 하시더군요. 액정화면의 불빛을 받고있는 그분들은 공포영화의 주인공 같았습니다. 그러나 베스트 바로 여기에!!! 상영시간도 지키지 못하고 광고시간도 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