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디자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19 나무의 영혼을 그리는 예술가들
  2. 2010.08.08 디자인으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다!, Helmut Smits. (3)


몇몇 사람들은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울창한 숲 속을 거닐며 바람에 흐드러지는 나뭇잎 소리에 귀 기울이면 그들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예술가 듀오 Zonenkinder는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캔버스로 사용하는 그들은 'Tree Project'를 통해 나무들 속에 잠재되어있는 꿈과 영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이미지화 합니다. 







나무에 생동감 있는 눈과 입, 표정을 그리고, 옷을 입힘으로서 특별한 교감을 시도하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환경 파괴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관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Tree Project'는 전 유럽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물감은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무에 화학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지기 때문에 잠시 우리곁을 머물렀다 사라지는 나무의 영혼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새침한 표정의 나무, 다부진 표정의 나무, 수줍게 꽃당장한 나무, 하품하는 나무, 꿈을 꾸고있는 나무.... 가지각색의 표정을 가진 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무심코 지나쳤었던 사소한 생명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출처: http://www.good.is/posts/german-forests-come-alive-through-creative-natural-intervention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를 본 지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물감만 가지고 오세요~







자 여기에다가 쭈욱,


이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 쓰윽!~"





간단한 아이디어이지만
놀라운 영감을 선사하는 이 무지개는
디자인 작품을 통해서 세상에 메시지를 선사하는  네덜란드의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 Helmut Smits의 작품입니다.

올해 36인 그의 작품은 한가지 매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설치, 공공디자인, 페인팅,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은 우리이게 몇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지요.











'강아지야 넌 왜 거기에 들어가 있니?'_Bicycle Rack











각종 알류미늄 캔을 가지고 만든 램프_ Coca-Cola Light











I♥NY?  I♥NW!!!  - i love new work







Skirting Board Sunset







Territories_동물들의 영역.








Without Cabinet






Cars Sorted by Colour







Automatic Street Musician










Parking for White Cars Only _ 오직 하얀색 만을 위한 주차공간










이처럼
Helmut Smits 의 작업은 평면과 입체, 그리고 미디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작업을 쏟아 냅니다. 그의 작업들은 때로는 위트넘치게 우리를 미소짓게 만들다가도, 때로는 깊은 성찰을 유도해내기도  합니다.


지금보실 작품은 그의 영상작업입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의 형식을 차용한 이 영상작업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이름을 담고 있습니다.




The End




이 영상은  전달하는 메시지, 시사성, 그것을 담고 있는 형식. 모든게 적절히 어우러지면서 우리에게 이 사건과 관련되서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Helmut Smits 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면서 작업을 할 수 있었을까요?

역시 중요한 것은 매체를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눈과, 그것을 통해서 재해석 하는 눈,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그만의 유머와 위트 섞인 메시지 인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서 잠시나마 미소짓고, 우리 주변에 대해서 생각하셨다면 그걸로도 대단한 성공이네요.

사회를 성찰하고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는
디자인액티비스트 Helmut Smits 였습니다.


출처: http://helmutsmits.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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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