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시작은 속옷! 진정한 패션니스트들의 관심사라 할 수 있는 속옷! 그냥 막 입을 수 없어 디자인, 소재, 브랜드, 편안함 등등을 따지는데, 속옷 사실 때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고려 하십니까? 



세련된 여자는 속옷 하나를 고를 때도 신중히 이것 저것을 따진다고 합니다. 속옷을 간단히 생각하면 그저 의복 종류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속옷은 속옷 디자이너에게는 열정이고, 그 디자인 된 속옷을 판매하는 사람에게는 가게의 매출이 되는 상품이며, 속옷을 고르는 고객에게는 개인의 취향이 됩니다. 아름다운 속옷 혹은 나에게 맞는 속옷은 단순한 의복으로서의 용도보다 떠 뛰어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속옷과 여인의 자태가 함께 만들어 내는 우아한 매력에 많은 여성 분들은 꼼꼼이 따져, 속옷 하나에도 개인의 개성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런 속옷들을 구매하실 때나 혹은 내가 입고 있는 속옷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피부가 조금 예민하신 분들은 분명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이 갈 이야기일 것입니다. 당장 포털 사이트에 ‘유기농 속옷’, ‘에코 속옷’등이라는 검색을 해보게 되면 이런 분들의 관심이 많이 반영이 되었고, 본인의 피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민한 피부를 위한 천연 섬유로 만든 환경 친화적인 속옷과 천연 소재를 알아보았습니다.   



레이시 언디즈(Lacey Undies)


부드러운 피부에 부드러움으로 감기는 라벤더 린넨과 유기농 목화 라이닝으로 편안함과 귀여움과 섹시함이 함께 들어나는 속옷입니다. 유기농 속옷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아주 패션면에서도 뛰어난 디자인 입니다.


위의 브랜드에서 사용된 린넨(아마섬유)은 의복용 섬유로서는 가장 오래된 섬유입니다. 강인하고, 광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청량감으로 인해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강직하고 열전도도 좋으며, 촉감이 차고 시원해서 여름용 옷감으로 많이 사용 되며 물 흡수가 좋습니다. 건조가 빨라 세탁이 편리하며 내균성이 좋다는 장점으로 손수건, 식탁보, 행주 침구류 등등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하고 있다는 유기농 목화랑,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밭에서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면을 말합니다. 제초제 대신에 사람의 손으로잡초를 제거하고 살출제 대신에 해중을 먹이로 하는 천적 곤충을 사용하며 고엽제 대신에 잎이 자연스럽게 시들 때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기농 목화면은 화학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기 떄문에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연약한 피부의 아기 혹은 아토피 피부의 아기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플라이어웨이 프릴 브리프(Flyaway Frill Brief)


천연 실크 조젯 패브릭을 사용하여 심플하게 비키니 스타일로 디자인 된 제품.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강렬한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이겠습니다.


천연 실크 조젯(georgette)은 광택이 없고 꼬임이 많아 오돌도돌한 느김을 주는 견직물입니다. 실크의 원료인 누에고치는 주성분이 '비브로인'과 '세리신'이라는 100% 단백질로 구성 되어 있기에 우리 인체의 구성 성분과 동일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실크는 그 자체만으로도 친환경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실루엣 선을 잘 살릴 수 있는 소재로 아름다운 여성의 바디라인을 살리는 단골 속옷 소재입니다. 




포에베 테디(Phoebe Teddy)


100% 천연 실크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든 여성스러운 화려함의 극치라고 볼 수 있는 이 속옷도 환경 친화적인 속옷입니다.



레드 하트 롬퍼(Red Heart Romper)


활동적인 현대 여성들이 즐겨 입는 스판덱스도 대나무 저지 패브릭을 이용해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활동적으로 일해야 하는 여성들을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줌과 동시에 활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사벨라 피콕 와일레스 브라 레드 탱고(Cosabella Peacock Wireless Bra Red Tango)


대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뛰어난 통풍성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고, 수분 흡수력이 일반면에 비해 뛰어납니다.
  • 3배가량 높은 향균성으로 의류에 서식 가능한 곰팡이류에 대한 저항성이 높습니다. 
  • 땀이나 얼룩 등이 쉽게 제거되는 소취, 탈취성이 좋습니다. 
  • 피부에 자극성이 약해 특히나 피부가 민감한 유아나, 여성분들이 사용하기 탁월합니다. 
  • 잣은 세탁에도 부드러운 촉감이 오래 유지 됩니다. 


또한 식물성 천연 염료 기반의 색상을 사용하여 발랄하며 생동감 있는 자연의 색상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옛 문헌에도 나와 있는 천연 염료를 찾아보면 약 50여종에 달하는 식물의 종류를 이용하여 매염제와 염색법에 따라 100여가지의 색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 염료는 식물의 잎과 꽃, 열매, 수피, 심재와 뿌리 등이 이용되는데 한 종류의 염료로 한가지 색만이 염색되는 단색성 염료와 한 종류의 염료가 각종 매염제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다색성 염료로 나누어 집니다. 이리하여 적색계(홍화, 소방, 천 등), 황색계(황백, 치자, 울금 황련, 괴화, 신초, 두리등), 자색계(지치염), 청색계(쪽염), 갈색계(감염색)으로 색조에 따른 천연 염색의 분류가 되고 이를 토대로 염색법에 따라 갖갖이 천연색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소재를 이용한 속옷을 내용을 살펴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몸이 개운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친환경적 소재와 방법들이 더 많이 알려서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우리 이쁜 아가들과 어른들이 편안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또한 이런 친환경적인 섬유를 고수하시고 방법을 찾으시는 노력을 하시는 여러 천연 염색 업체 관련 분들 이하 연구하시는 학자님들, 유통에 힘쓰시어 보급하시는 업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이런 제품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더 인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by 호랭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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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쇼핑 중에 '오가닉 코튼', '유기농 면'이라는 태그가 붙어있는 옷이나 이불을 보신 적 있나요?
저는 최근에 화장품을 사러 갔다가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졌다는 화장솜을 보기도 했습니다.

 

먹는 음식이나 음료에 오가닉, 유기농이라는 말이 붙어있으면 쉽게 이해가 가는데,
옷이나 이불, 화장솜 등이 오가닉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유기농 면 생산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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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면이란 말그대로 '유기농법'을 통해, 즉 제초제, 살충제, 화학비료 등 화학적 처리를
일체 하지 않고 재배한 목화에서 생산된 면을 말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목화 재배 방식이 얼마나 비환경적인지를 감안하면 유기농 목화 재배는
환경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목화는 살충제나 제초제와 같은 화학제품에
가장 의존적인 작물들 중 하나로, 농업에 사용되는 모든 화학제품들의 10%, 살충제의 25%가
목화 재배에 사용되기 때문이지요.

 

 

티셔츠 한벌에 필요한 면을 생산하는데에는 화학제품 150그램 가량이 필요하고,
청바지 한벌을 위해서는 340그램의 화학제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옷장 안에 있는 옷들만 생각해보아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옷과
면 소재의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화학제품이 뿌려진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수요를 채우기 위해 더 빨리,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면을 생산하기 위해
이러한 재배 방식이 고착화 되어온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목화 산업의 피해자는 자연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목화 농장이 자리잡고 있는 개발도상국, 제3세계 국가들에서는
매년 20,000명이 목화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제초제에 중독되어 죽어간다고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유기농 면은 결국, 목화를 재배하는 지역의 환경과 목화 농장에서 목화를 기르고 거두는
노동자들이 건강함과 지속가능성을 갖출 수 있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업은 '땅'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목화농장에서는 일정한 넓이의 토지에서
최대한 여러 번 농사를 짓고 많은 작물을 거두기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해 토지를 인공적으로 강하게 만들지만
유기농 목화농장에서는 제초제로 모든 벌레들을 다 죽이는 대신 중간 중간에 다른 작물을 심어
벌레들이 목화가 아닌 그 작물에 살게 합니다.

 

그리고 고품질의 목화솜을 얻기 위해 겨울 비가 오기 전에 목화작물에 고엽제 등을 뿌려 목화를 죽이는
보통의 목화 농업과는 달리 유기농업 목화 농장에서는 더 일찍부터 물공급을 중단하고
인증받은 약품만을 사용해 목화가 만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저개발 국가 목화 농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직접 손으로 목화를 딴다는 것을 생각하면
유기농장은 이 노동자들에게도 훨씬 안전한 노동현장이 될 수 있겠지요.

 

결국 유기농 면은 자연에게도, 면 생산 노동자들에게도,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우리들에게도 이루운 존재입니다. 면 뿐만 아니라 유기농법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들 모두 마찬가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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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H&M, 리바이스, 갭, 나이키 등의 대중적인 의류브랜드들도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진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농 면 제품을 선택하는 것, 환경에 더 이로운 혹은 덜 해로운 삶의 방식을 택하는 것,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린 문제일텐데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옳은 것이 아닐까요?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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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