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기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7.09 싱글족을 위한 조리기구 (2)
  2. 2012.02.28 '눈 감고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기구

바쁜 일과를 보내는 직장인이거나, 집을 떠나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이라면 일상생활 중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밥 챙겨 먹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끼니마다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인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싱글족들의 건강을 위한 조리도구를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컨셉제품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름은 간단하게 줄여 'SPC(single person cooker) 싱글을 위한 조리기구'입니다.





SPC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조리법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조리법은 SPC 안에 탑재된 기기와 WIFI 기술을 통해 단계별로 조리할 수 있도록 보여줍니다. 요리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도록 유도한다면, 간편함을 위해 즐겼던, 편의점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과 좀 더 멀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1인 가구 문화와 점점 더 바쁘게 돌아가는 삶 안에서 건강이 쉽게 간과되는 것을 보게 된 디자이너 Alex Bradley씨는 이러한 싱글족들이 좀 더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지며, 좁은 1인 가구 주거환경을 고려한 맞춤 조리기구 SPC를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조리기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는 SPC는 아직 컨셉 단계라 실제로 적용되지는 못하고 있다는데요. 슬로워크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SPC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만들어보고 챙겨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자료출처:www.dezeen.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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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쉬운 요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면? 볶음밥? 이렇게 재료만 잘라 대충 볶기만 하는 간단한 요리도 시각장애인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도마에서 칼질을 하고 나서 냄비나 팬에 덜어 넣는 것도 시각장애인에게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재료를 제대로 넣지 못하고 흘리는 때도 있고 냄비에 손을 잘못 집어 손을 데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디자이너인 Neora Zigler는 시각장애인들의 강점인 촉각을 이용해 이들을 위한 Sento Cookware라는 조리도구를 선보입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프로토타입 과정을 지나 탄생한 Sento Cookware입니다.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냄비에 탈부착 되는 실리콘 패치는 여러가지 형태로 접혀, 재료를 담을 때, 저을 때,
다시 그릇에 담을 때 밖으로 새는 것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국자나 조리 스푼도 막이 설치되어 냄비나 팬 속으로 빠지는 일이 없게 방지했고요.

 

 

 

 

미세한 양을 조절해야 하는 향신료용 계량 골무와 액체용, 고체용이 구분된 계량컵과 스푼도 있습니다.

 

 

 

 

각종 향신료나 조미료를 담는 통은 여러 형태의 돌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촉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Sento Cookware 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비시각장애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상의 것을 좀 더 깊게 관찰하고 따뜻함으로 풀어내는 것 또한 진정한 디자인의 힘이 아닐까요?

 

 

자료출처: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8/view/15869/neora-zigler-sento-tactile-cookware.html
http://426113261570685698.weebly.com/sento-tactile-cookware.html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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