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목욕을 어떻게 즐겼을까요?
물을 구하기 쉬운 강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강에서 몸을 씻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목적으로 강가와 먼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모아서 몸을 씻지 않았을까요? 가끔은 빗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에서 몸을 담그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자연이 만들어준 상황에 따라서 때로는 발을 담그기도 하고, 몸 전체를 담그기도 하는 옛날 사람들의 목욕 방법들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어주는 욕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놀라운 욕조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그 모양을 달리 합니다.








바닥으로 하강하면 욕조에 물이 가득 찹니다. 몸 전체를 물에 담그고 싶다면, 아래로 내려간 욕조로 변신~






위로 상승하면,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형태의 욕조로 바뀝니다. 반신욕을 즐기거나, 다리를 담궈 그날의 피로를 풀 수 있겠지요.




이 욕조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그룹 Hey Team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욕조를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욕조의 벽을 없애고, 욕조 자체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방법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욕조의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스파 경험을 제공합니다. 욕조에 새겨진 구멍에서는 강하게 물을 분사함으로써, 몸의 이곳저곳을 마사지 합니다.

이 흥미로운 욕조 안에서 그날에 쌓인 피로를 풀어본면 어떨까요~ 자연을 닮은 움직이는 욕조.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와주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http://www.heyteam.it
Posted by slowalk
물을 아끼기 위해 화장실 변기 속에 벽돌이나 PET병을 넣어두곤 하죠?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욕조의 물을 아끼게 해주는 디자인 제품이 있습니다.


Rochus Jacob이라는 디자이너의 'Water Displacement Objects'는 귀여운 둥근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귀여운 모양의 물건(?)을 욕조에 담궈두는 것만으로도 무려 60리터의 물을 아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소품 같기도 하죠?
물도 아끼고, 화장실의 분위기도 한층 업!
게다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네요.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참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