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마케팅의 진정한 재앙, 스팸신고.

수신거부를 제대로 유도하면 스팸신고를 막을 수 있다.



스티비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이메일에 수신거부 링크를 꼭 삽입해야 하나요?”

“수신거부 링크를 아주 작게, 잘 안 보이게 해도 될까요?”


수신거부 링크가 거슬리는 것, 이해합니다. ‘수신거부 링크가 잘 보이고 누르기 편할수록 수신거부하는 구독자가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상식과는 약간 다른 접근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수신거부보다 스팸신고가 더 큰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스팸신고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를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스팸신고가 재앙인지, 스팸신고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스팸신고가 왜 재앙인가?

수신거부는 이메일 수신을 중단하고 싶은 의사가 있는 구독자 1명에게만 영향을 미칩니다. 구독자 A가 수신거부를 했다고 해서 다른 구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스팸신고는 다릅니다. 만약 Gmail을 사용하는 구독자 A가 스팸신고를 한다면, Gmail을 사용하는 모든 구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Gmail과 같은 메일박스 프로바이더(Mailbox Provider; 이메일 주소를 생성하여 이메일을 보내고 받고 보관하게 해 주는 서비스)는 스팸신고가 많이 들어온 이메일 발신자를 학습해서 스팸 필터링에 활용합니다. 즉 Gmail을 사용하는 구독자가 특정 이메일의 스팸신고를 많이 한다면, 스팸신고를 하지 않은 다른 Gmail 사용자에게도 이메일이 도달하지 않고 스팸편지함에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한명 한명의 스팸신고가 누적되면 발신자의 평판이 낮아져서 원래 이메일을 잘 받아보고 있던 구독자에게도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Gmail이 스팸을 인식하는 방법



2. 점점 쉬워지는 수신거부

스팸신고라는 재앙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Gmail과 iOS10 기본 메일앱 등에서는 일부 이메일에서 ‘수신거부’ 또는 ‘구독 취소' 기능을 이메일 상단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스팸신고보다 수신거부를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9 Things You Need to Know About Email in iOS 10)


Gmail에서 ‘수신거부' 기능을 제공한다


iOS10의 기본 메일앱에서 ‘구독 취소' 기능을 제공한다


3. 수신거부 문구도 색다르게

아무리 스팸신고라는 대재앙을 피했다 하더라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보냈는데 수신거부가 되돌아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럴 때 “수신을 원치 않으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처럼 딱딱하고 건조한 문구로는 아쉬운 마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은 부드럽고 진지한 수신거부 문구를 소개합니다.


“이메일을 그만 받고 싶으면, 수신거부 하세요. 서로 감정 상하지 않기로 해요.” NextDraft

“떠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언제든 바로 수신거부 할 수 있어요.” Hitne’s SaaS Weekly

“만약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시면 구독해지를 해주세요.” 오픈서베이



수신거부를 확인하는 랜딩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웠던 우리 사이가 벌써 그리워요.” HubSpot (클릭하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팸신고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가 왜 중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신거부가 편해야 더이상 관심없는 구독자를 떨궈내고 핵심 구독자에게 집중할 수 있다.

수신거부 링크를 못 찾은 구독자가 귀찮은 마음에 스팸신고를 눌러버리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재앙이다.

한명 한명의 스팸신고가 누적되면 발신자의 평판이 낮아져서 핵심 구독자의 메일함에서도 스팸처리되는 재앙이 생길 수 있다.


더 읽어보기: Why an Unsubscribe is Better Than Being Marked as Spam ― Litmus

참고: 수신거부 문구의 재발견 ― 스티비 블로그




작성: 조성도
Posted by slowalk

11월 10일, 스티비(Stibee)는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스티비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과 어떻게 다를까요?




기존에는 빈 페이지, 발송 완료 등 이미지가 필요한 부분에 이모지와 노란 꿀벌 로고를 활용했는데요, 스티비 정식버전에서는 기존의 노란색에서 벗어나 컬러와 이미지를 변경했습니다. 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바로 empty-state, 즉 사용자가 가입한 이후 아직 서비스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지 않은 ‘빈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는 사용자가 가입한 후에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안내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안내에 따라 사용자가 정보를 등록하면 더 이상 만날 수 없지만, 짧게 접하는 시간과 반대로 사용자의 이어지는 행동을 어떻게 유도할지 많이 고민해야 하는 페이지입니다.


empty-state에 사용하는 일러스트는 정보가 없음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서로 비슷한 맥락으로 페이지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요구하는 정보가 각각 달라 가장 직관적으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것을 덜어냈습니다.

그럼, 최종으로 선택된 시안과 탈락된 시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귀여움 주의)


스티비에 가입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주소록 등록하기’입니다. 최종 확정된 왼쪽 시안은 사람의 실루엣과 인덱스로 주소록의 형태를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주소록을 업로드 했다면 그 다음은 ‘이메일 작성하기’입니다. 최종 선택된 시안은 이메일 콘텐츠 일러스트를 활용한 시안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시안은 ‘벌통이 비어있으니 이메일로 벌통을 채워주길 바라’는 뜻으로 만든 일러스트입니다. 벌통 시안은 이렇게 설명하지 않으면 어떤 뜻을 가진 이미지인지 알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최종 시안으로 선택될 수 없었습니다.  



다음은 주소록 세부 항목 중, 수신거부한 수신자 목록 페이지의 empty-state 일러스트입니다. 사람, 리스트 이미지를 활용해 봤지만 수신거부한 수신자 목록 페이지 외에도 다양한 목록이 비어있을 때 활용하기 좋아 왼쪽 일러스트를 최종 시안으로 선택했습니다.




주소록에서 사용자를 검색할때 정보가 없는 경우에도 ‘정보 없음’을 일러스트로 보여줍니다. 최종 선택된 시안은 직관적인 이미지로 ‘폴더’와 ‘돋보기’를 사용했습니다. 반면 탈락된 오른쪽 시안은 아무것도 없는 벌집을 돌아다니는 벌 이미지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소개한 이미지는 지금 스티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스티비. 지금 바로 스티비를 나타내는 다양한 일러스트를 만나보세요!








작성: 조은지


Posted by slowalk



2015년 12월에 시작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스티비 정식버전을 출시합니다.

기획부터 대량 발송 후 성과 측정까지, 이메일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라이트 요금제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마케팅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마케팅 성과를 지난 주와 비교해 보고 얼마나 개선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데스크톱 중 어떤 디바이스에서 더 많은 반응이 일어났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조만간 스티비 사용자 평균 데이터와의 비교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간편한 A/B 테스트

이메일 제목, 발신자 이름, 발송 스케줄로 A/B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비율 설정으로 빠르게 성과를 개선하세요.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처럼 쉬운 콘텐츠 에디터

베타 버전에 비해 콘텐츠 저장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지도 상자에는 한국 실정에 맞게 다음 지도 API를 적용했습니다. 대량 발송 기능의 필수 요소인 푸터 상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월 4회까지 무료로 발송할 수 있는 요금 체계

스티비 조사* 결과, 국내에서는 마케팅 이메일을 월 평균 3.25회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독자 5,000명 기준으로 월 4회까지 발송할 수 있는 스타터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메일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분들을 위해서는 월 8회 발송이 가능한 라이트 요금제와 무제한 발송이 가능한 스탠다드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정식버전 출시 기념으로 라이트 요금제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쉽고 즐겁게 이메일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저희 스티비 팀이 개발한 다양한 기능을 정식버전에 담았습니다.

스티비 사용 중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support@stibee.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히 응답드리겠습니다.


스티비 팀 조성도, 임호열, 문윤기, 조은지, 이학진 드림



* 스티비 조사는 2015년 12월 9일부터 26일까지 마케팅 실무자 185명에게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스티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2016 TEDC Boston]

스티비 조성도 총괄과 임호열 기획자가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의 왕중왕, TEDC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얻어오는 이메일마케팅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콘텐츠 하단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이 글은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PUBLY에도 발행되었습니다.)



94.2억 달러

스티비 자체 조사 결과 2010년부터 2016년 7월까지의 전세계 이메일마케팅 업계 M&A 규모는 약 94.2억 달러이다. 원화로는 10조 원이 넘는다. 인수금액이 공개된 것만 이렇다. 구글의 Sparrow 인수(2012년)나 드롭박스의 Mailbox 인수(2013년), MS의 Accompli 인수(2014년) 등 이메일앱 M&A를 제외하고 마케팅 서비스만 조사한 결과이다. 이메일마케팅 업계 M&A는 IBM, Salesforce.com 등 B2B IT 서비스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Deutsche Post(2013년에 Optivo 인수)와 같은 의외의 플레이어도 있다.


왜 이렇게 이메일마케팅 업계의 M&A가 활발할까? 이메일은 가장 보편적인 마케팅 채널이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더 각광받고 있다. 잠깐, 이메일이 각광받고 있다니 뭔가 이상한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게 맞다. 한국에서는 별로 각광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70.3%

스티비가 2015년에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메일마케팅 현황 및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0.3%가 현재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거나 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른 디지털마케팅 채널에 비해 이메일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마케터들이 이메일은 이미 잘 알고 있어서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마케팅 이메일을 보내고, 또 받고 있지만 이메일마케팅에 대해서 한국어로 알 수 있는 팁과 트렌드는 제한적이었다. 그동안 이메일마케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를 출시하기 전, 우리는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뉴스레터 발송부터 시작했다.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별다른 마케팅 활동 없이도 뉴스레터 발송 1년 만에 구독자를 2,000명 넘게 확보할 수 있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메일마케팅에 대해 질문해오기 시작했다. 이메일마케팅은 늘 해오던 것이고, 딱히 그만둘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늘 궁금증은 간직해오고 있던 것이었다.

"이게 효과가 있는 것인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어떻게 하면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이 몰려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스티비의 다른 팀원까지에게도 강의 요청이 많이 왔다. 지금껏 패스트캠퍼스, 어벤저스쿨, 사회복지웹기획자모임, 서울시 청년허브, 수원시평생학습관 등에서 강의했는데 예상 외의 호응에 우리도 놀랐다. 이메일마케팅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는 것이었다. 논의할 데도 없고 고민을 나눌 데도 없었다. 스티비는 마케터들의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싶었다.



이메일은 죽지 않았다. 다만,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리서치를 하다 보면 많이 접하는 문구가 있다.

"Email is not dead."

물론 이메일마케터들의 주장이다. 심지어 저 문구를 타이틀로 내건 사이트도 있다.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긍정적인 팩트를 모아 놓은 곳이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약간 다른 제목의 글을 발견했다.

"Email isn't dead, but your strategy might be."

Action Rocket이라는 이메일마케팅 에이전시와 Taxi for Email이라는 이메일콘텐츠 관리 서비스의 창립자 Elliot Ross가 쓴 글이다. '이메일은 죽지 않았다. 다만 당신의 전략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제목이 현재 이메일마케팅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살아있는 이메일', 즉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는 이메일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획, 콘텐츠, 디자인, 개발 어느 하나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에 열리는 TEDC(The Email Design Conference)는 그 모든 것을 다루는 컨퍼런스이다. 다른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처럼 마케터들만 모이는 곳이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모인다.



'이메일계의 WWDC', TEDC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는 애플에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이다. WWDC에 MacOS/iOS 생태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이듯이 TEDC에는 이메일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인다. 그래서 작년에 스티비 개발을 시작하면서 "내년에는 꼭 TEDC에 가야지"하고 다짐했었다.

보스턴 행사에 앞선 런던 컨퍼런스(7.26-27)가 열리는 동안 트위터에서 #LitmusLive 해시태그를 지켜봤는데, 그 중에서 유용한 것 몇 가지를 골라봤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트윗 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PUBLY ⓒCatalin Bridinel

이메일 발송 48시간 이후에는 오픈&클릭률이 0.1%로 뚝 떨어진다. 오픈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같은 내용을 제목만 다르게 해서 재발송해라.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트윗 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PUBLY ⓒJustine Jordan


오픈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같은 내용을 다른 제목으로 재발송하니, 컨버전이 35% 증가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트윗 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PUBLY ⓒLauren Smith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재발송해도, 평판이 나빠지진 않는다. 두 메일을 모두 열어보는 구독자는 전체의 0.09% 뿐이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트윗 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PUBLY ⓒLauren Smith



트윗 몇 개만 봐도 매우 유용해 보이는 컨퍼런스인 TEDC. 그곳에 가기 위해 우리는 Stibee 전용 명함을 만들었다.


ⓒStibee

귀여운 컨셉으로 디자인된 이 명함은 TEDC에 오는 이메일마케팅 전문가들과 친분쌓기용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교류를 통해 그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 스티비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아래 예고된 탐나는 선물도 TEDC 보스턴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인스타그램 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PUBLY ⓒagainstsoph

[2016 TEDC Boston]

스티비 조성도 총괄자와 임호열 기획자가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의 왕중왕, TEDC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얻어오는 이메일마케팅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Posted by slowalk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he Email Design Conference 2016의 보스턴 행사(이하 TEDC)를 슬로워크 스티비팀에서 다녀왔습니다.


스티비(www.stibee.com)는 디자인솔루션 기업 슬로워크에서 운영하는 이메일마케팅 서비스입니다. 현재 무료 베타서비스 중이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이메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마케팅 팁을 공유하는 뉴스레터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으며, 패스트캠퍼스와 어벤저스쿨 등에서 이메일마케팅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마케팅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을 전문으로 다루는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해외에는 이메일마케팅에 특화된 컨퍼런스가 여럿 있습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3월에 Email Evolution Conference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렸습니다. 4월에는 미국 내슈빌에서 Marketing United가 열렸습니다(제목에는 이메일이 없지만 이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Emma가 이메일마케팅 회사이고, 어젠다를 보면 태반이 이메일 관련 내용입니다). 10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Email Innovations Summit이 열립니다. 11월에는 스웨덴 말뫼에서 Email Marketing Evolved가 열립니다.


이메일마케팅에 특화되지는 않았지만 주요 세션으로 이메일마케팅을 다루는 컨퍼런스도 있는데요, 2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arketingSherpa Summit이 열렸고, 5월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Search Marketing Summit이, 6월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Unbounce Call To Action Conference가 열렸습니다. 이렇게 관련 컨퍼런스가 많은 것을 보면 디지털마케팅 분야에서 이메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나열하지는 않았지만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 중 왕중왕이 있습니다. 같은 컨퍼런스가 7월에 런던, 8월에 보스턴, 9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바로 The Email Design Conference(TEDC). 보스턴 컨퍼런스가 가장 규모가 크고, 이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Litmus 본사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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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ail Design Conference는 무엇인가요?


The Email Design Conference, 줄여서 TEDC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가 4번째네요. 제목에 ‘디자인'이 들어 있지만, 단지 그래픽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다룹니다. 기획, 전략, 제작(디자인 및 개발), 분석을 모두 다룹니다(마케팅/전략 트랙과 코딩/개발 트랙으로 나뉩니다). 마케팅 이메일을 잘 보이게, 잘 작동되게, 고객의 인게이지먼트가 이루어지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컨퍼런스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나요?


TEDC에는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의 이름, 회사, 직책을 사전에 공개되었는데 이를 분석해보면 기획/마케팅 직군이 약 50%, 디자인 직군이 약 28%, 개발 직군이 약 13%였습니다.


기획/마케팅 직군에는 Email Marketing Manager, Digital Marketing Manager, Marketing Operations Manager 등이, 디자인 직군에는 Graphic Designer, Creative Director, Creative Manager 등이, 개발 직군에는 Front-end Developer, Web Developer, Email Developer 등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나요?


한국에서는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는 커녕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에서도 이메일 관련 세션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교류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높은 성과를 내는 이메일을 제작하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여러 세션과 라이브 최적화 워크숍,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참석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이메일마케팅의 새로운 기술, 베스트 프랙티스, 최적화에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얻어 왔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얻은 지식과 경험을 한국에서 적용하고 전파하는 데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콘텐츠/미디어 스타트업 PUBLY와 함께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 왕중왕을 가다'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스티비팀이 다녀온 TED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에 다 담지 못하는 깊이 있고 폭넓은 이메일마케팅의 진수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현장 워크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와 워크숍 신청은 PUBLY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작성: 조성도


Posted by slowalk



페이스북은 업계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채널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장한 정보를 분류하거나 검색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만큼 들어오는 정보를 통제하기도 어렵습니다.


정보를 통제하고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 중 하나는 RSS였습니다. 적어도 구글 리더가 종료되기 전까지 말이죠. 인과관계를 따지긴 어렵지만 어쨌든 구글 리더가 종료될 즈음 RSS 사용은 줄어들었고 RSS를 지원하는 곳들도 줄어들었습니다. RSS는 IRC*처럼 잊혀진 존재가 됐습니다. (IRC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슬랙의 등장처럼, RSS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언젠가 등장할 수도 있겠죠.)


* IRC: 인터넷 초창기부터 사용된 실시간 채팅 프로토콜입니다. 특정 서비스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법이 어렵기 때문에 메신저 문화가 정착된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업계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큐레이션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것입니다.

* 큐레이션 뉴스레터: 여러 정보를 재가공하여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빗대어 임의로 붙인 이름입니다. 큐레이티드(curated) 뉴스레터, 다이제스트(digest) 뉴스레터라고 부르는 게 의미상 더 정확합니다.

큐레이션 뉴스레터는 양질의 정보를 모아서, 요약까지 해서 보내줍니다. 이메일 서비스의 필터링, 라벨 기능을 사용하면 정보를 쉽게 통제하고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검색도 쉽습니다.


디자이너라면 디자인에 대한 뉴스레터를 2-3개 정도 구독해보세요. 수많은 웹사이트, 블로그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스쳐간 정보를 다시 찾기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접하는 대부분의 정보들은 이미 어디선가 웬만큼 이슈가 됐던 것들이고 이곳저곳을 떠돌다 내 타임라인에 비로소 나타난 것입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 적어도 국내에선- 누구보다 빨리 업계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업의 특성상 - 이메일마케팅 서비스인 스티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 온갖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온갖 뉴스레터를 구독하다보니 페이스북 타임라인처럼 “받은편지함"에 정보가 빠르게 쌓이지만 필터링과 라벨 기능을 사용하여 주제별로 뉴스레터를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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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이메일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낮은만큼 접근하기도 쉽지만, 관련된 법과 규정을 숙지하지 않으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에서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이메일이 지켜야하는 의무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목에는 “(광고)”를 붙여야 한다는 등이 그 예입니다. 놓치기 쉬운 내용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신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수신동의를 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가입 또는 설치 과정에서 광고성 정보에 대한 수신동의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단 직접적인 거래 관계를 통해 연락처를 수집한 경우에는 수신동의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기 위해 만난 고객에게 명함을 받았다면 수신동의 없이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제목이 시작되는 부분에 “(광고)”를 표시해야 합니다

수신자의 필터링을 회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빈칸, 부호 문자 등을 사용하거나 표시하는 방법을 조작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 (광 고), (광.고), (“광고”), [광고]와 같이 변칙 표기하거나 특수문자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광고)지만”, (광고)인듯 광고 아닌” 등처럼 “(광고)” 뒤에 다른 말을 이어붙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스티비도 제목에 항상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본문에 전송자의 명칭,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주소를 표시해야 합니다

수신자가 내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글자 크기나 색상을 조정하여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하면 안됩니다. 이 정보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정보는 이메일 본문의 하단에 추가합니다.

수신거부에 대한 안내문을 본문에 명시하고 즉시 수신거부를 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

수신자가 수신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문에 명시하고 로그인이나 다른 정보 입력없이 수신거부를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역시 글자 크기나 색상을 조정하여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하면 안 되고,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의 광고전송가이드에서 위의 4가지 준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스티비 기획 임호열




당신의 이메일마케팅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스티비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Posted by slowalk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Stibee)를 아시나요? 슬로워크는 수년 간 여러 기업과 비영리 기관의 이메일 뉴스레터 디자인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실무자 스스로 퀄리티 있는 이메일을 만들어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사내 스타트업이 스티비입니다. 스티비 브랜드는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글에서 소개한 린브랜딩(Lean Branding) 과정을 거쳤는데요. 스티비 브랜드의 린브랜딩 요소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비 미션


“누구나 스스로 퀄리티 있는 이메일을 작성해 

이메일을 유용한 마케팅 채널로 재발견한다.”



스티비는 마케팅 실무자가 적은 비용으로도 직접 이메일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각적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에서도 메시지가 잘 다듬어진 ‘well-designed 이메일’을 만들 수 있는 템플릿 제공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이메일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가이드를 제공해 마케팅 실무자가 스티비를 사용할수록 기업이나 기관에 적합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계획했습니다. 또한 성과 측정과 이해가 쉽도록 시각화 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선안 제안을 계획했습니다. 많은 기업과 비영리 기관이 형식적으로 보내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 하는 경험을 한 문장의 미션에 담았습니다.


스티비 프라미스


“모바일에 딱 맞는 새로운 뉴스레터”



스티비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모바일에 딱 맞는 새로운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딩을 몰라도 내가 의도하는 대로 반응형 뉴스레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티비를 통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행동과 그 결과물을 프라미스에 담았습니다.


스티비 스토리

지금의 이메일 뉴스레터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동안 많은 이메일마케팅 실무자들은 그 효과를 제대로 측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채널로 이메일을 활용할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기업이나 기관의 소식을 알리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적이 없는 이메일이 많으니, 받는 사람은 받아도 뭘 해야할지 이해하기 어렵고 스팸메일처럼 여길 때가 많습니다. 종종 좋은 내용의 뉴스레터도 모바일에서는 보기가 힘들어 그대로 휴지통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이메일로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인식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광고 메일 외에, 이메일을 구독하는 문화가 국내에는 거의 없습니다.


홍보 담당자가 이메일 뉴스레터 제작에 적절한 시간과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스로 퀄리티 있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작성할 수 있다면, 기업이나 비영리 기관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이메일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툴이나 코딩 지식이 없이도 반응형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다면 PC와 모바일기기 모두에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메일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색상이나 문구를 바꾸는 간단한 수정을 디자이너에게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수정요청 메일을 작성하는 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다른 업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효과를 측정할 수 있고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스티비는 적은 비용으로 (또는 무료로) 누구나 이메일 뉴스레터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딱 맞는 뉴스레터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시각적으로 매력있고 내용 면에서도 알찬 이메일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팁을 제시합니다. 스티비는 누구나 퀄리티 있는 이메일 뉴스레터 만들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바로 성과 측정이 가능하도록 즉각성을 높여 이메일 뉴스레터를 새롭게 재발견하도록 합니다.



스티비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스티비 (Stibee) 네이밍

Stick+Bee. 꿀벌은 꽃가루(좋은 콘텐츠)를 모아 수정하고, 꽃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정확한 꿀벌의 속성을 다이렉트 마케팅의 상징으로 정했습니다. Stick은 메시지가 청중(메일을 받는 사람)에게 딱 달라붙는다는 뜻입니다.



스티비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1. 디자인 브리프

로고를 포함한 스티비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3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미션, 프라미스 등 주요 내용이 담긴 스티비 BI 디자인 제안요청서를 스티비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제안요청서는 디자인 브리프의 역할을 합니다. 미션, 비전 외에, 명확한 명칭 표기, 네이밍에 대한 설명, 브랜드에 대한 설명(키워드 포함), 브랜드 타깃, 경쟁브랜드 리스트, 유의 사항 등 디자인에 필요한 정보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2. 디자인 중간 점검

스티비 BI 작업을 위한 5명의 디자이너가 사내에서 선정되었고, 이들이 모여서 비주얼 콘셉트를 간단하게 공유했습니다. 서로 중첩되는 아이디어가 있는지 살펴보고, 다른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자리였습니다.


3. 디자인 시안 공유

중간 점검 뒤에 각자 발전한 디자인 시안을 스티비팀에 공유합니다.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에 좀 더 발전시킬 안을 정합니다.


4. 디벨롭먼트 & 리파인먼트

최종 선정된 시안도 빠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스티비 프로덕트 매니저와 슬로워크 내부 디자이너가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작은 스크린에서도 인식되는 형태를 고민하다 보니 처음 선정된 형태에서 변형되었습니다. 당장 서비스 UI에 적용할 칼라 팔레트도 정립했습니다.


스티비 로고타입은 열심히 일하는 벌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Stibee의 'S'는 먹이가 멀리 있어도 방향과 거리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꿀벌의 8자 꼬리 춤의 '8'를 나타냅니다. 


처음 확정된 시안


수정 중인 스티비



 최종 확정된 스티비 로고 시그니처



5. 스티비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진화 중

스티비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지금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좋은 콘텐츠를 정확하게 나르는 꿀벌의 속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콘과 색상 팔레트 등의 요소도 스티비팀 인터랙션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더욱 인지가 쉽고 미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보고서, 이벤트 웹페이지 등에 다양한 스티비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개선되는 스티비 아이콘


초기 칼라 팔레트를 적용한 스티비 미디엄 블로그 포스팅 일러스트레이션  



개선된 칼라팔레트를 적용한 스티비 웹사이트 (stibee.com)




스티비 스팸월드컵 프로모션 








스티비 브랜드를 린브랜딩 관점으로 살펴봤습니다. 스티비는 마케팅 실무자가 이메일 뉴스레터를 유용한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고 이메일 구독문화가 성장하도록 지원해 이메일마케팅의 끝판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발전에 맞춰 브랜드도 진화할 것입니다.

 


스타트업 린브랜딩 시리즈 

(1)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2)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 린브랜딩 탄생기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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