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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 Canada 캠페인, 변화하는 캐나다의 국가 브랜드! 여러분은 '캐나다'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단풍잎, 비버, 하키 중에 하나를 떠올리시지는 않았나요? 어쩌면 캐나다는 우리에게는 고정된 이미지로 오랫동안 기억되어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의 이미지, 또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기억된다는 것은 국가의 특성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지루하고 특별할 것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 단점이 될수도 있지요. 더욱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에서는 조금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러한 국가의 문화적 아이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한 캐나다의 혁신 스튜디오 '브루스 mau 디자인'과 '스튜디오 360'의 커트 안데르센은 캐나다 브랜드를 재설계하는 작업인 'Know Canada'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20세기와 21..
글로벌브랜드의 로고, 5살 소녀는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들은 어떻게 브랜드를 구별하고 기억할까요? 바로 각 브랜들이 가지고 있는 로고(CI, BI)가 그 역할을 하고있지요. CI는 Corporate Identity의 약자로, 기업이나 단체가 가진 이미지나 추구하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사람들에게는 기업의 실체를 인식기켜주고, 기업에겐 체계적인 브랜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BI는 Brand Identity의 약자로, 상품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하고, 브랜드의 색체, 포장 등의 여러가지 시각물의 이미지를 통합하여 일관성있게 관리하는데 역할을 하지요. 즉, 좋은 이미지로 기업이나 단체가 추구하는 비젼 및 가치를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시각적으로 기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