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화장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핸드 타월.

 

손을 씻고 난 뒤 손의 물기를 간편하게 닦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화장실에는 핸드 타월 디스펜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나와 손의 물기를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 기계에 세균이 많다는 얘기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드라이어보다는 핸드 타월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핸드 타월 디스펜서를 사용하다 보면 '한장씩만 뽑아 사용해 주세요'라고 쓰여져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죠. 한장으로도 충분한데, 실은 한장도 너무 많은데 아무 생각 없이 여러장씩 뽑아 대충 물기를 닦은 뒤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거의 젖지도 않은 상태로 화장실 휴지통 위에 쌓여 넘치는 핸드타월을 보면 제대로 쓰이지도 않고 버려질 핸드타월을 위해 베어졌을 나무들이 떠올라 참 아깝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 포틀랜드의 조 스미스(Joe Smith)씨 또한 이런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나봅니다. 하지만 그는 안타까워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포틀랜드에서 열린 TEDx 무대에 올라 <핸드 타월 한 장으로 손의 물기를 말끔히 닦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유머틸라 카운티의 지방검사였고 오레곤의 민주당에서 의장직을 맡기도 했었던 조 스미스씨는, 지방검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개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99.99달러 이상의 보수는 받지 않는 법률자문으로 일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법률가로서 사회적으로 왕성히 활동해온 조 스미스씨와 같은 사람의 강연 주제가 <핸드 타월 한장으로 손의 물기를 말끔히 닦는 방법>이라니, 그의 사회적 지위에 비해 너무 사소한 주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장의 핸드타월 사용법과 같은 작은 데에서부터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이 출발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조 스미스씨의 강연을 한 번 보실까요?

비록 자막이 지원되지는 않지만 어려운 주제의 이야기도 아니고 5분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도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게다가 청중들의 대답을 유도하며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하는 방식도 재미있고요. 
 

 


 

그가 이야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Shake(털어주고), and Fold(접어주기)!

 

바로 <열두 번 손을 털어준 뒤 핸드타월을 한 번 접어서 물기를 닦아 주는 것>인데요, 다섯번도 아니고 열번도 아니고 꼭 '열두번'을 털어주어야 하는 이유는 없고 12시간, 12간지 등등 그저 세상의 많은 것들이 '12'라는 숫자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별 이유 없이 택한 숫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손의 물기를 털어준 뒤에는 '한 번 접은' 핸드타월로 물기를 닦는데요, 지극히 단순한 행동이지만 이렇게 한 번 접어서 좀 더 두툼해진 핸드타월을 사용함으로써 타월이 손에 달라붙거나 젖어서 찢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조 스미스씨가 강연 중에 여러번 시연해보이고 있듯이,  '열두 번 털어주고 한 번 접는' 방법을 쓰니 정말로 손의 물기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photo credit| Armosa Studios)

 

 

아주 간단한 팁이지만 5초밖에 걸리지 않는 단순한 행동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타월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고, 핸드 타월 제작을 위해 베어지는 나무 또한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핸드타월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삼성 등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환경보호와 비용절감을 위해 건물 화장실 내에 핸드타월을 설치하지 않고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도 발전하면서 핸드타월이나 일회용 냅킨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났고요.  덕분에 올해 백화점 업계에서는 손수건의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16%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손수건을 꼭 들고다니는데요,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에도 핸드타월보다는 제 손수건을 사용하고, 커피전문점이나 음식점에 갈 때에도 일회용 냅킨을 사양하고 대신 손수건을 사용합니다. 자원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색형광물질 등 위생문제에 대해서도 자유롭지 않은 일회용 냅킨/휴지보다 내 손으로 빨아 햇볕에 말려 쓰는 손수건이 더 깨끗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끔은 핸드타월밖에는 선택사항이 없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조 스미스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대로 '열두 번 털고, 한 번 접어쓰는' 방법을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Shake, and Fold!"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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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출근하는 그 순간부터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오늘 점심에는 어떤 메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슬로워크의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슬로워커들은 작년부터 '도시락 먹기'를 시작해 거의 매끼 점심을 건강한 집밥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회용품 대신 각자 도시락 그릇과 젓가락, 숫가락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도시락통이 따로 없어 반찬통에 도시락을 싸오던 저와 나무늘보발자국은 며칠 전 토종닭발자국에게 생일선물로 도시락통을 받아서 요즘 저는 이런 도시락통에 도시락을 싸들고 다닌답니다 ^^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제 주변 사람들 중에도 매일 밥을 사먹기 보다는 건강한 집밥을 더 자주 먹고 싶어서, 또는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도시락을 먹는 친구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시락을 이왕이면 친환경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재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 통 사용하기

 

빈 도시락 통을 다시 집에 들고오는 것이 귀찮아서 혹시 일회용 용기에 도시락을 싸가시나요? 사먹는 도시락의 경우에도 대부분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 용기로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매 번 일회용 용기를 사용한다면 밥을 한끼 먹을 때마다 환경 부하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회용 용기의 대부분은 잘 썩지 않는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비닐로 만들어져 있죠. 미국 뉴욕주의 경우 학교에 점심 도시락을 싸가는 아이 한명이 먹고 버리는 일회용 용기를 모으면 1년에 30kg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락 반찬들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해주는 작은 용기들도 이왕이면 다회용으로 선택해주세요~

 

 

 

케찹과 같은 각종 소스를 담아올 때 한 번쓰고 버리는 알루미늄 호일이나 종이 재질로 된 제품들도 쓸 수 있지만 저는 다회용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니 머핀을 구울 때 쓰려고 베이킹 재료상에서 8개에 천오백원 정도 주고 산 실리콘 머핀틀인데 도시락 쌀 때도 유용하더군요 ^^

 

재활용율이 1%만 높아져도 국가차원에서는 연간 639억원이 절약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언젠가 나 자신에게도 그 영향력이 되돌아올 쓰레기 문제를 생각하면서, 재활용 가능한 도시락 통을 이용해주세요~ 혹시 정말 피치못하게 일회용품에 음식을 담아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일회용 용기가 생겼을 때에 깨끗이 씻어두었다가 다시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 도시락 통은 비닐봉투가 아닌 주머니에!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면서 도시락통을 마련한 뒤 도시락 통을 담을 때에는 비닐봉투를 사용해버린다면 의미가 없겠죠~ 도시락 통을 담을 때에도 한 번 쓰고 버리는 비닐봉투가 아니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주머니를 활용해보세요. 낡은 손수건으로 도시락을 포장할 수도 있겠죠?

 

 

 

혹시 음식물이 새어나올까봐 걱정이라면 저처럼 방수 재질로 된 주머니를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3. 종이컵이나 일회용 PET병 대신 다회용 물통 쓰기!

 

 

 

한번쓰고 버려지는데도 부피는 절대 작지 않은 PET병 대신 여러번 쓸 수 있는 물통을 사용해주세요. PET 물병 하나가 썩는데에는 수백년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입구가 좁은 일회용 PET 물통들은 재사용하더라도 안쪽까지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시킬 수가 없어 세균이 번식하기가 쉬워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하니, 깨끗이 씻고 말려 몇년이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물통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더 좋은 선택이겠죠 ^^

 

 

 

 

4. 도시락 속 요리도 친환경적으로!

   

 

 

도시락 통 속에 담기는 음식도 화학비료와 같은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땅을 황폐화 시키는 농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 방식을 통해 자연에도 이롭고 사람에게도 이로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선택해보세요. 당장의 건강을 위해서도, 앞으로 평생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결국은 우리 자신에게도 더 이로운 선택일 것입니다.

 

 

 

 

5. 종이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한번 쓰고 버려지는 냅킨과 휴지, 참 아깝지 않나요? 저는 커피체인점에서 음료를 다 마시고 난 쟁반을 치울 때 마다 가게 구석 쓰레기통에 한가득 쌓여있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흔적이 역력한 냅킨 뭉치를 볼 때마다 참 아깝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단 한 번, 제대로 쓰여지지도 않고 버려지는 냅킨 대신 가볍게 빨아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손수건을 이용해 보세요 ^^

 

 

 

 

6. 친환경 도시락 싸는 법에 대해 알리기

 

함께 점심을 먹는 직장 동료들에게, 친구들에게, 자신의 친환경적인 도시락 싸는 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부하를 줄이기 위해 나 혼자 노력하는 것도 물론 의미있지만 여러 사람이 참여한다면 그 영향력은 몇배로 더 커질 수 있겠네요.

 

   

 

 

친환경적인 도시락 싸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쭉 생각만 하고 아직 도시락 점심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부터는 나의 건강을 위해서,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 에코 도시락에 도전해보세요 :-)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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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야외에서 밥을 먹을 때나 설거지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편리함을 위해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일회용 접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겨우 한 번 사용된 뒤에 쓰레기가 되어버린 접시들을 치울 때면 마음 한구석이

찝찝할 수 밖에 없죠. 대부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이지만 대부분 이 사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반쓰레기통에 버려지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필리핀 사람들처럼 바나나 잎을 접시 삼아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하지만 신이치로 오사와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 그릇들은 버릴 때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이 그릇들은 100%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디자인 또한 아름답네요.

 

 

 

실제로 시판되고 있지만 소형 접시 하나가 9,000원 가량이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

 

 

버릴 때에도 죄책감 대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일회용 접시로는 프랑스 디자이너 Bengt Brummer와

Andrea Rugiiero가 만든 UFO 접시도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인 구아검과 감자 전분 등으로 만들어진 이 접시는 사용하고 난 뒤 원반을 던지듯 풀숲에 던져버리면,

새나 다람쥐가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새가 먹지 않더라도 2주 가량 뒤에는 완전히 분해되는 성분이고요.

 

 

 

담없이 풀숲에 던져 버릴 수 있는

그런데 이 접시를 보니 저는 뻥튀기가 생각났는데요, 일회용품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런 그릇을 구입하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으신 분들은 뻥튀기를 접시삼아 보심이 어떨까요!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우리가 매일 하루에 세 번 이상씩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
칫솔모가 마모되면 버리고, 다시 새로운 플라스틱 칫솔을 꺼내 사용하지요.

 

칫솔 하나의 수명이 평균적으로 대략 3개월 정도라 친다면,

한 사람이 평생 사용하고 버리는 칫솔의 양은 얼마나 많을까요~?

게다가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리는
칫솔은 잘 썪지도 않는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이 더욱 골칫거리입니다. 

 

호주의 예를 들어봐도, 매 년 약 3,000만개의 칫솔이 사용되며

무려 1,000톤의 어마어마한 매립식 쓰레기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 당장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진 않겠지만,
우리 후손들의 삶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겠지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호주 브리즈번(Brisbane)의 치과의사들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팬더가 그려진 크라프트 박스에 포장된 대나무 칫솔~!

 

 

 

 

 

보시다시피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와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들어진 칫솔입니다.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100% 생물성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놀라운 자생력을 갖춘 대나무의 성장 능력 덕분에 삼림 벌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심지어 칫솔을 담은 포장지들까지 모두 생물성 분해가 가능한 영리한 칫솔 패키지이지요.

 

 

 

 

 

 

1팩에 12개의 칫솔로 구성된 이 친환경 칫솔 세트는

생필품치고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작은 투자를 통해 우리가 얻게 되는 것 또한 클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칫솔을 사용한다면 매일 하루에 세 번 이 닦을 때마다 지구를 생각하며

스마일~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지 않을까요 :)

 

이미지 출처 | environmentaltoothbrush.com

Posted by slowalk
당신이 마시는 스타벅스의 커피.


이 커피가 담겨져 있는 일회용 용기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전세계에서, 스타벅스 커피는 하루동안, 3000만개가 팔려나갑니다.

이것을 1년으로 환산하면, 110억개의  커피가 팔려나간다는 이야기인데요.

즉, 이런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일회용 커피컵을 만들기 위해서 매년 수천,수백톤의 종이와 플라스틱이 재료로

사용됩니다.



우리는 하루에 한잔, 혹은 일주일에 한두잔을, 습관적으로 일회용 용기에 담아서 커피를 즐길 뿐이지만,

전지구적으로 보면 이런 일회용컵 사용이 거대한 자원의 소모를 불러 일으키는 셈이지요. 이런 낭비를

막을 수는 없을까? 좀 더 재생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일회용용기를 디자인 할 수는 없을까?


오늘의 주인공 크리스 파노폴러스는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그 방법은, 획기적인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의 일회용컵의 기능을 늘려서, 보다 더 다양한 용도로 두번, 세번 더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조금 더 디자인되어서, 새로운 기념품이 될 수 있게 만들거나






일회용 컵의 뚜껑을 담배 재떨이 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거나,








뚜껑을 빵으로 만들어서,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게 만들거나









뜨거운 커피를 잡게 해주는 슬리브의  브랜드 로고의 원형을 떼어내기 쉽게 디자인해서,

컵 받침대로도 활용 할 수 있게 만들거나.


등등.





크리스가 제안한 디자인들은  현재 사용되는 일회용 컵의 사용법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끔 만듭니다.

여러분이라면, 우리가 쓰는 일회용컵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아내실 수 있을까요? 어떤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실제로 이런 일회용 용기의 기능을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블로거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http://americano.tistory.com/297

사진출처: BoB 님의 http://americano.tistory.com/297






슬리브를 이용해서 연습&낙서장이 만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브랜드가 떡하니 박혀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레어아이템!




잠시의 수고만 들이면, 일회용 용기들의 새로운 활용법에 대해서 떠올려 볼 수 있겠지요?

작은 아이디어와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출처: yankodesign
        BoB blog - http://american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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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독일의 두 젊은 디자이너가,

하루에 한개씩

한번쓰고 버려질, 기존의 일회용품에 새로운 용도를 부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재기 발랄한 그들의 아이디어 여정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이, 버려진 용품을 재활용시키는 그들의

재활용일기!









2010년 6월 11일
악세서리 걸이










2010년 6월 12일
GLUEPIN










2010년 6월 13일
소꿉장난 놀이















2010년 6월 16일
소품 수납대











2010년 6월 17일
계란판 팔찌











2010년 6월 19일
버려진 포크를 모아서 만든 머리장식꽂이











2010년 6월 20일
옷장리폼













2010년 6월 21일
벨트














2010년 6월 23일
반지















2010년 6월 25일
계란판으로 만든 옷걸이














2010년 6월 26일
고무장갑으로 만든느 조명기구














2010년 6월 27일
풍선 끝트머리 고무로 만드는 매일 다른 신발












2010년 6월 28일
남은비닐로 만든 해먹














2010년 6월 30일
영감을 갖자! 머리띠















2010년 7월 4일
고무장갑 꽃병

















2010년 7월 5일
소품꽂이















2010년 6월 7일
수박물통













2010년 7월 7일
기존의 목걸이, 팔찌를 여름을 위한 5분 아이템으로 변모
















2010년 7월 9일
바게뜨빵 안경집












2010년 7월 11일
신발에 끼는 드로잉기구














2010년7월13일
물병유리탁자















2010년7월14일
에리카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녀가 좋아하는 토토로인형제작

















2010년7월14일
버려진 천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타블렛 케이스












2010년7월17일
LP판 음식커터기













2010년7월18일
양파껍질로 마리앙뚜아네뜨 되기














2010년7월19일
"도시어디를 가든 난 자연을 밟겠어" 신발













2010년7월24일
노트북쿨링을 위해 태어난 근육맨들












2010년7월27일
물을 꽉 얼려두면
녹으면서
자동물공급기












2010년7월31일
사우나 자켓













2010년8월03일
화분스피커

















2010년8월04
야외용 두루마리 화장지














2010년8월05일
재활용지갑














2010년8월06일
코르크로 만든
물에뜨는
와인받침대












2010년8월07일
파이프의자















2010년8월10일
냅킨꽂이














2010년8월12일
볼트 꽃병















2010년8월16일
최고의 백팩



















2010년8월17일
베를린에서 벌일
게릴라전을 준비하면서













2010년8월18일
우리는 지금 휴가중이에요
일주일뒤에 봅시다.







이들의 재활용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이렇게 샘솟듯이 나오는걸까요.

그대들을 재활용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이들의 재활용다이어리를 계속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01mathery.tumblr.com/page/1



출처: http://01mathery.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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