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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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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광산마을, 고아들의 안식처가 되다! 세계에서 에이즈 감염율이 가장 높다는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Swaziland). 그곳의 버려진 광산마을 부램부(bulembu)가 에이즈 확산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HIV/AIDS의 유행은 스와질랜드의 거의 모든 가정에 영향을 미치며 전국을 휩쓸었습니다. 스와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감염 속도로 현재 인구의 약 38%의 에이즈 감염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2050년 스와질랜드는 멸망할 것 이라는 예상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스와질랜드의 파괴는 문론 스와질랜드의 많은 가정의 파괴를 불러왔습니다. 그 결과 고아의 수가 늘어나 현재 전체 인구의 약 15%가 고아와 취약계층의 어린이인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스와질랜드의 위기를 ..
탐사보도, 프로퍼블리카 이야기 외국의 유별난? 언론사를 소개해보려합니다. 3일에 한개꼴로 기사를내는 언론사이면서, 기자가 1년동안 쓰는 기사 평균 3건, 대부분의 언론사가 기피하는 탐사보도를 하는곳 "돈과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사를 만들겠다"는 말을하는 언론사 프로퍼블리카(Pro Publica) 들어보셨나요? 프로퍼블리카(Pro Publica)의 탄생 배경은 이렇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에게 팔리게되고 언론의 재기능을 할수 없게 되었고 그당시 편집장인 스타이거의 블로그에는 "독자들은 여전히 '탐사보도'를 원했지만 이미 상관없었다. 경영진의 기업의 아픈 구석을 건드리는 기사를 달가워 하지 않았다."글을 올리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16년간 월스트리트 저널의 편집국장을 정리하고 전 현직 기자 30여명과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