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재활용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물건을 재활용 하느냐 보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도 시간과 노력이 따릅니다.바쁘고 피곤해 재활용품에 대한 시도를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추가 재료없이 간단하고 재밌게 재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티셔츠 재활용


낡은 티셔츠와 가위 그리고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발매트, 방석 등을 만들수 있습니다. 티셔츠는 옷중에서도 제일 빨리 낡고 빨리 버려집니다. 오래입을수록 보풀도 일어나고 실밥도 삐죽 나오고 목도 늘어나서 못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버리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1. 꼭 낡은 티셔츠만 사용해주세요. 


재활용을 위해서 멀쩡한 티셔츠를 찢어버리는 것은 안될일이죠? 최대한 낡고 헤져서 입을 수 없는 옷으로 골라주세요. 만약 멀쩡하지만 잘 입지 않는 티셔츠라면 헌옷수거함이나 티셔츠 기부를 통해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티셔츠 기부(티셔츠의 기적ㅣ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213461)



2. 티셔츠를 가위나 칼로 얇게 찢어주세요.

꼼꼼히 자르실 필요도 없습니다. 소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끝부분에 칼집만 내놓으면 굵기는 다르더라도 일렬도 잘 찢어집니다. 이렇게 모두 찢어놓으면 만들기가 더 수월합니다.



3. 길게 찢어놓은 티셔츠 가닥을 세개씩 모아 끝부분을 묶고 머리땋듯이 땋아주세요.



4. 하나를 땋고 나면 제일 위쪽 오른쪽 가닥을 잡아당겨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5. 티셔츠 가닥을 묶어 놓은 것을 하나 더 가져와 그 공간 사이로 제일 왼쪽의 가닥을 통과시켜 줍니다.



5. 그리고 다시 계속 땋아내려가는데, 중요한것은 왼쪽끝에 돌아오는 가닥은 계속해서 만들어진 매듭의 오른쪽 끝 가닥사이로 통과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울것 같지만 꽤 재밌습니다.



이렇게 티셔츠 두장을 이용해 저희 사무실을 매일매일 찾아주는 고양이에게 방석을 선물했습니다. 쌀쌀해 진 날씨 탓에 사무실 햇볕드는 곳에 앉았다 가곤 하는 고양이가 조금은 따뜻하게 쉬었다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도 정성껏 만든 재활용품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양은 어설프더라고 만든 사람의 정성과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 까지 함께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 'EASY RECYCLING'은 계속됩니다.

* 쉽게 만들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neti0119@slowalk.co.kr로 보내주세요.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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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귀여운 어린아이들이 색색의 판초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입고 있는 이 판초들은 겉모습만 귀여운 것이 아니라 재료까지 착한 판초라고 합니다.

 

 

 

 

2002년,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위해 엄마가 만들어준 한 벌의 판초에서 아동복 브랜드 Peri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친구들이 모두 판초를 부러워하기 시작했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처음 판초를 만들었던 아이 엄마 페리 프레스토피노(Peri Prestopino)는 딸의 친구들에게도 판초를 한벌식 만들어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는 판초를 입은 아이들로 가득차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격려로 핸드메이드 아동복 브랜드 Peri 가 시작되었고요.

 

 

 

 

 

Peri에서는 Peroponchos.com 웹사이트를 통해 에코플리스 판초, 프린트 판초, 그리고 겨울용 판초 세 가지 라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코플리스 판초는 폐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새 판초 한 벌 당, 쓰고 버려진 2리터짜리 페트병 두개 분량의 재료가 사용되었습니다.

 

 

게다가 망토처럼 생긴 판초라는 옷의 특성상, 입을 수 있는 신체 사이즈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 더 적합한 옷인 것 같습니다.

 

 

 

 

한 개가 완전히 분해되는데에 10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한 페트병.

 

 

 

 

한 벌에 두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이 판초는 결국 지구에게 200년이 넘는 시간을 되돌려주고 있습니다.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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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화요일 저녁, 집으로 향하는 삼청동 골목길에서 평소에는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를 대신에 북적 거리는 사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전시회 오프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명을 깁는 따뜻한 바느질, 제주 올레 간세 인형 전'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날짜를 보니 방문한 날이 오픈일이어서 그런지 관람하러 오신 분들로 전시장이 가득 찼습니다. 이 전시회는 간세인형공방에서 만든 착한인형 간세인형으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간단한 제주 올레 길과 간세인형공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제주 올레를 상징으로 하는 조랑말 '간세'는 게으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푸른 들판을 조랑말처럼 느릿느릿 걸어가자는 뜻도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간세인형공방은 현재 서귀포시와 제주시 두 군데에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공방에서는 공방조합원들이 모여 작업을 하고 간세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올레 방문객들이 체험하는 장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공방 조합원들은 올레 체험자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고 함께 바느질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이 되도록 하신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제주오레 길을 사랑하는 제주 여성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바느질이 담긴 작품들로 채워졌는데요. 연예인 및 사회 유명인사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간세 인형 전이 특별하게 느껴진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형에 만들어진 재료가 버려진 헌 옷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성복의 가격은 3분의2 수준으로 낮아졌고, 한 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옷의 양은 약 100만 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소위 Fast Fashion(파스트 패션)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간편하고 빠른 쇼핑 문화는 그 이름에 맞게 지구상에 버려지는 헌 옷 쓰레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올레 간세 인형은 이렇게 버려지는 천에 새 생명을 주고, 제주 여성들에게 일터를 만들어 주며, 제주올레 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 인형이라고 합니다(전시회 설명 중)

 

 

 


이렇게 많은 간세 조랑말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에 15000원이라고 하네요^^.

3월 27일까지 전시가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거나 삼청동에 들리게 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간세인형공방에 들려 한 땀 한 땀 좋은 추억을 바느질에 담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가시는 길.

안국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스타벅스가 있는 골목으로 쭉 가시면...

요 빨강 간판의 카페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몇 걸음만 더 가시면 아트링크 갤러리가 나옵니다^^.


 

아트링크 갤러리(www.artlink.co.kr)약도.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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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물려받았거나, 시간이 지나 유행에 뒤쳐져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둔 옷들.

그런 옷들에는 나만의 이야기가 배어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옷들은, 버리기엔 너무나 아깝죠.

그런 옷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리블랭크의 'Closet Project'입니다.



리블랭크의 Closet Project는 커스터미이징 리사이클 프로젝트입니다.

장롱 속에 방치된 헌 옷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지난 시간의 추억을되살리는 것이죠.

참여자로부터 옷을 기증 받고, 그것을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Closet Project는

1. 참여자가 옷을 리블랭크 디자인실로 보내고,

2. 디자이너와의 1:1 소통을 통해 디자인 타입과 진행 방식을 결정하고,

3. 해체 작업을 통해 두번째 사물로 탄생된 클로젯 상품이

4. 다시 참여자에게 전달되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그럼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몇 가지 상품을 만나볼까요?



오래된 가죽 코트가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코트라서 해체된 가죽의 양이 많았고, 그래서 가방의 크기도 무척이나 커졌고,

그래서 가방의 이름도 'nothing but jumbo'라고 붙여졌다고 하네요.




빛바랜 양복 자켓은 클래식한 보스턴 가방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방의 이름은 'Classic Boston'.



리블랭크는 Closet Project를 통해, 순환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이야기가 담긴 오래된 제품은, 유행과는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리블랭크의 손을 거쳐 실용적인 기능이 더해지고 멋진 가방으로 변신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을 하는 리블랭크는 어떤 곳일까요?



리블랭크는 헌 옷, 현수막, 폐 가죽이나 생활 쓰레기 등을 재활용해서

하나밖에 없는 물건, 갖고 싶은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름다운가게의 에코파티메아리 상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첫 출발을 한 리블랭크는,

이후 서울디자인올림픽,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하고,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2010년에는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참여하는 지역 자활공동체와 협력하여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제품 생산과정에서 '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리블랭크의 제품들은 ALAND 명동점과 압구정점, MSK, Lamb 등의 편집 매장, 홍대 상상마당 등의

편집 매장에서 단순한 '옷'이 아니라, 순환이라는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편집 매장들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면서, 점차 그 규모도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유행의 흐름을 놓쳐서는 안되는 편집 매장의 공간 안에,

리블랭크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편집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몰 shop.reblank.com 에서도 리블랭크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겨울엔 그냥 '멋진' 패션이 아니라, 담고 있는 의미와 이야기까지 '멋진' 패션을 추구해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rebl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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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30도 안팎에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에 벌써 바다 생각이 간절하시지요?

이제 곧 주요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수영복으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올 여름 친환경(eco-friendly) 수영복 스타일에 주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세련된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적이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긴
착한 수영복들을 소개합니다~





 

무독성 염료로 프린트된 프릴 원피스 수영복.
Frill One-Piece $99.99 by Emobi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친환경 염료를 사용한 코르셋 모양 비키니.
Hermosa Bikini $84 by Loyale



 








'Lina Rennell'이 디자인한 빈티지한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은
'이카트(Ikat)' 무늬가 프린트된 유기농 면을 사용하였습니다.
Tie Swimsuit $190 at Beklina













이 수영복은 낡은 낚시용 그물을 재활용한 나일론 소재로 구성되었는데요,
고급 스판덱스 소재인 'Xtra Life LYCRA®'와 비슷하여
일반 스판덱스로 이루어진 수영복보다 항 염소성이 최대 10배나 강하다고 하네요~
Leopard Love Monokini $49 by Eco-Panda





 






'Aaron Chang'이 디자인한 화려한 비키니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추출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Winky Pop Bikini $99 at Faerie's Dance

 




 





반짝반짝 빛나는 보랏빛의 브이넥 원피스 수영복은 콩과 유기농 면을 혼합하여 만들었구요.
Lapis One-Piece CA$78 by Deux FM



 







195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폴카도트 비키니는 100% 유기농 면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polka-dot bikini $50 by Yooxygen










'Simon Alexander'와 'Caitlin Mociun'이 합작하여 만든 비키니 수영복.
유기농 면과 함께 직접 손으로 천연염색을 하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천체 느낌의 프린트를 탄생시켰습니다.
Crystalline Bikini $230




 






 

전통적인 염색 방식보다 90%의 물과 85%의 에너지를 덜 쓸 수 있는
혁신적인 염색방식인 'AirDye'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수영복입니다.
Paisley Snake Halter Top $64 by Miss Peaches



 


 









전에 한번 소개한 적 있는 친환경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의 남성용 수영복은,
자체 배수가 되고 빨리 마르며 피부에 쓸릴 염려가 없는, 재활용 가능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구요.
Twenty-Threes Board Short $65 by Patagonia




 








타이포그래피 요소를 활용한 그래픽의 수영복은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이용하였습니다.
Paradigm Shift Board Short $44 by Billabong




이 트렁크는 캘리포니아에서 수공예로 제작되었는데요,
내부는 통기성이 잘되는 소재로 내구성이 튼튼하다고 하네요~
Classic Swim Trunk $99 by Apolis Activism










35%의 나일론과 65% 유기농 면을 혼합하여 만든 남성용 수영복입니다.
Anton Board Short $135 by Loomstate




디자인 뿐 아니라 소재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여
꼼꼼히 따져 고른 친환경 수영복으로 올여름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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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프렌치 쉐프 ‘줄리아 차일드’를 동경해 365일 동안 524개의 레시피를 가지고
프렌치 요리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 뉴욕의 블로거 ‘줄리 파웰’!
책까지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그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줄리&줄리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회사원 줄리가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가며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자극을 받아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사(Marisa)’









 

‘365 days. 365 items of clothing. 365 dollars’

365일 동안 365달러를 가지고 365벌의 색다른 의상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인데요,
약간은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프로젝트,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로 업사이클(Upcycle)D.I.Y 의상을 제작하기 때문이지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비싼 값의 새 옷을 사는 대신에
벼룩시장, garage sale(차고에서 하는 중고 물품 세일), 여러 중고물품 샵 등을 돌아다니며
‘구제불능’에 가까운 옷들을 매우 싼 값에 구입해 현대적으로 리폼해 입는 방식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이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블로그 New Dress A Day’에서는 매일 매일 그녀가 구입하는 
오래되고 낡은 드레스들의 비포 앤 에프터(before&after)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중고 의상을 리폼하는 방법과 과정 또한 친절히 나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업사이클된 D.I.Y 드레스에 대한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이미 많은 팬들이 그녀의 프로젝트를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 벌당 1달러 가량인 옷들의 변신~ 훌륭하지요~!


사람들이 쓸모없어 버리는 옷이 자신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는 마리사의 프로젝트.
벌써 202일째가 되어 이제 163일과 161달러가 남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녀의 남다른 도전정신이 멋집니다^^



*출처: http://newdressaday.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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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선거를 앞두고 어느 후보를 뽑아야 할까 요즘 고민들이 많으시죠~
여기 선거만큼이나 치열한 공모전이 하나 있습니다.
친환경 디자인 업체인 'inhavitat' 주최로 최고의 그린디자인 작품을 뽑는
'Spring Greening Design'이라는 공모전인데요,
수많았던 출품작 가운데 최종 23개의 결승 작품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최고의 그린디자인 작품을 직접 투표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최종 결승에 진출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친환경 D.I.Y 작품들 만나보실까요~







테이크아웃용 플라스틱 용기의 뚜껑을 골조로 만든 LED 조명으로,
열은 발생하지 않고 장시간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Designed by Bao Khang Luu

 



 


다 쓴 전구를 꽃병으로 재활용한 기발한 디자인입니다.
Designed by Natalia Hojman

 




 


이 복잡한 구형 램프는 수많은 알루미늄 캔 따개를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빛이 비춰지는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Designed by Mauricio Affonso’s

 




 

 


발송용 지관도 멋진 램프로 변신했네요.
Designed by Ruth Oh










이 깜찍한 의자는 인쇄소에서 종이를 말아놓던 종이 통을 재활용해 만들었구요^^
Designed by Lenka Stara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재활용해 만든 컬러풀한 선반입니다.
Designed by Sean Miller











아름다운 꽃모양의 램프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Designed by Eugenio Mejivar’s









학교에서 아이들이 먹은 요거트 병을 수거해 만든 조명입니다.
Designed by Basurata Chan



 





투명한 옷걸이로 만든 조명도 있구요~
Designed by Luis Teixeira










일본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나무젓가락과
버려진 가방 가죽을 이용해 멋진 플립플랍 샌들을 만들었습니다.
Designed by Joseph Palmer










비디오 테이프의 필름을 재활용한 의상도 있습니다.^^
Designed by Kai Yeung Yau





더 많은 작품을 보시려면 >> 친환경 D.I.Y 작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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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을 정리 하다보면 희한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 사뒀는지도 모를 옷들이 넘쳐나 옷장의 공간은 늘 부족한데도
막상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면 입을만한 옷이 없어 고민해보신 경험, 다들 있으시지요?

이런 분들을 위해 내 옷장의 안 입는 옷들도 처분하고, 맘에 드는 새로운 옷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고 실속있는 파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스위싱 파티(Swishing Party)'대해 들어보셨나요~? 

스위싱 파티는 영국 런던의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푸테라(Futerra)'에서
2년 전 시작한 것으로 사람들이 쓸만한 중고 물품, 의류를 가져와
서로 교환하며 즐길 수 있는 파티
를 뜻합니다.
파티에 도착하면 음식과 와인을 즐기면서 옷을 구경할 시간이 주어지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스위시(Swish)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물물교환이 이루어지지요.






휙휙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는 뜻의 스위싱(Swishing),
그 이름처럼 더 좋은 물건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스위싱 파티에는 간단한 룰이 존재하는데요,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물품을 가지고 와야 하며,
어느 누구도 스위시(Swish)가 시작되기 전에는 물건을 교환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건을 차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할퀴거나
해를 가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스위싱 파티의 컨셉을 처음으로 만든 '푸테라'에서는
다양한 스위싱 파티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요, 오프라인 파티 뿐 아니라
웹사이트 swishing.org도 활발하게 운영중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돈을 절약하면서도 매력적인 물건을 고를 수 있는
훌륭한 아울렛
장소로 여기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악세서리 스위쉬(accessories swishes)웨딩 스위시(wedding swishees)
조금 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스위싱 파티도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활성화되고 있는 스위싱 파티,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개념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스위싱 파티를
알리고 기획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리블랭크(reblank)'라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리블랭크는 쓸만하지만 외면당한 헌 옷, 옥외 광고물이었던 현수막, 천 갈이 업체에서
수거한 폐 가죽, 종이 등 생활 속에서 버려진 물건들을 쓰임새 있는 사물로 재활용하여
하나밖에 없는 물건, 갖고 싶은 제품으로 2nd birth 디자인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참여하는 지역 자활공동체와 협력하여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제품 생산과정에서 ‘일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러한 리블랭크는 끊임없이 환경을 위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디자인 제품을
개발-판매할 뿐 아니라 '스위싱 나잇(Swishing Night)'이라는 스위싱 파티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스위싱 나잇은 교환과 순환의 대안적 쇼핑 문화를 위한 리블랭크의 프로젝트입니다.











오는 6월 4일 금요일, 이태원에서 스위싱 나잇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필요 없는 물건을 모아 스위싱 나잇에 참여해보는건 어떨까요~?

가져온 물건의 개수만큼 다른 물건과 교환 할 수 있습니다~!
물건 교환 뿐 아니라 일본의 디자이너이자 D&Department의 설립자
나가오카 겐메이의 강연, 17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17's seat-able전시,
소규모 공연과 추첨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스위싱 나잇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면 >> reblank.com

 


*출처: re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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