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쉬운 요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면? 볶음밥? 이렇게 재료만 잘라 대충 볶기만 하는 간단한 요리도 시각장애인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도마에서 칼질을 하고 나서 냄비나 팬에 덜어 넣는 것도 시각장애인에게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재료를 제대로 넣지 못하고 흘리는 때도 있고 냄비에 손을 잘못 집어 손을 데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디자이너인 Neora Zigler는 시각장애인들의 강점인 촉각을 이용해 이들을 위한 Sento Cookware라는 조리도구를 선보입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프로토타입 과정을 지나 탄생한 Sento Cookware입니다.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냄비에 탈부착 되는 실리콘 패치는 여러가지 형태로 접혀, 재료를 담을 때, 저을 때,
다시 그릇에 담을 때 밖으로 새는 것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국자나 조리 스푼도 막이 설치되어 냄비나 팬 속으로 빠지는 일이 없게 방지했고요.

 

 

 

 

미세한 양을 조절해야 하는 향신료용 계량 골무와 액체용, 고체용이 구분된 계량컵과 스푼도 있습니다.

 

 

 

 

각종 향신료나 조미료를 담는 통은 여러 형태의 돌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촉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Sento Cookware 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비시각장애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상의 것을 좀 더 깊게 관찰하고 따뜻함으로 풀어내는 것 또한 진정한 디자인의 힘이 아닐까요?

 

 

자료출처: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8/view/15869/neora-zigler-sento-tactile-cookware.html
http://426113261570685698.weebly.com/sento-tactile-cookware.html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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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운동은 고사하고 아침식사조차 거르기 일수 이지요.

 

시간에 쫒겨 건강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이런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건강음료를 만들면서 틈틈이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Christoph Thetford'가 디자인한 Kitchen Machine!
어떠한 전기도 필요 없이 기계에 장착되어 있는 회전바퀴를 폐달로 밟아 발생하는
동력으로 다양한 조리기구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회전바퀴는 분당 400번까지 순환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발생된 회전 에너지들은 다양한 부속들에 연결되어 있어
믹서기를 사용하여 과일 스무디를 만들 수도 있고,
직접 원두를 갈아 모닝커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조리기구들은 모두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계 옆면 넉넉한 수납공간에 저장해놓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음식을 조리해먹으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로우테크 기술,
바쁜 하루를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