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불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살리는 불편함은 정말 즐거울까?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가 쓴 ‘즐거운 불편/후쿠오카 켄세이/도서출판 달팽이’ 불편이 즐거울 수가 있을까? 불편이 즐거워질 때까지 저자는 탁상공론의 입만 살아 있는 마당에서 뛰쳐나와 실천을 선택한다.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겪는 어려움, 20층 빌딩을 계단으로 정복(?) 한 뒤의 쾌감, 아빠의 생태선언에 불복종선언으로 반발한 가족들에게 온몸으로 보여주며... 켄세이는 이에 불복종하지 않고 하나, 둘 난관을 극복한다. 텃밭 가꾸기에서 시작 쌀농사에 도전. 주위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속에 ‘오리(오리농법)’의 도움으로 유기농 쌀 재배에 성공한다. 21세기는 환경의 세기. 환경문제는 이제 우리가 당면한 최고의 과제이다. 최재천교수(동물학자)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점점 사라져가고 잃어 가고 있는 식량(Food)..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