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6.29 폐컨테이너를 재활용해 만든 스타벅스 매장 (3)
  2. 2011.11.29 녹색지붕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지붕들! (1)

화물의 운송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 이러한 컨테이너의 수명은 배 위에서 또는 화물차 위에서 끝날 것 같지만 이를 재활용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직사각형의 단순한 모양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변신한 컨테이너 재활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투퀼라(Tukwila)에는 독특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를 실어나르던 컨테이너 4개를 재활용하여 만든 매장이랍니다. 스타벅스의 사내 건축가에 의해서 완성된 이 매장은, 각 컨테이너마다 3명의 바리스타가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컨테이너의 평균 수명은 2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매장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수명이 다한 폐컨테이너를 재활용함으로써 잠재적인 폐기물을 줄이는 것이지요. 또한 이 매장은 LEED 인증을 받아 투퀼라 최초의 LEED 인증 건축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가 만든 자연친화적 빌딩이나 건축물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

 

 

 

 

매장의 외관은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완전 매립지 소재를 사용하여 주변의 환경과 어울리게끔 디자인 하였습니다. 또한 옥상에는 빗물을 받는 저장소를 마련하여 모은 빗물로 식물들에게 공급하기도 하고 내부적으로 사용도 한다고 하네요.

 

 

 

 

이 스타벅스 매장은 drive-thru/walk-up형식의 매장이라 내부에는 좌석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매장은 전 세계의 17,000개의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도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또한 2년 내지 3년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컨테이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아주 잘 활용한 예인것 같습니다.

 

 

 

 

수명이 다한 컨테이너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매장으로 탄생시킨 스타벅스의 아이디어처럼, 짧은 소비 주기 탓에 버려지는 물건들도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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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어느새 여름내 자랐던 잎들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쁘고 답답한 도시 속에서 탈출구를 찾고 싶어 하는 것이 다만 제 얘기만은 아닐 텐데요. 이렇게 지구의 환경변화는 우리의 몸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냉방기의 사용량을 늘여 더 심각한 환경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이것이 악순환의 반복이 아닐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지금 우리의 노력은 작게나마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린(green)열풍이 부는 것 또한 그 이유이겠죠. 사소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발될 된 삶속에 익숙해진 것들을 작게나마 양보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화된 환경 속에  이전의 자연에 대한 갈증이 남아서는 아닐까요? 휴가철 산이며 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몰리는 것 또한 이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도시 속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자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어느 환경애호가로부터 시작된 이 녹색지붕 프로젝트는 초기제작비용 m²당 약 $ 350.00만 있으면 적은 유지보수비용으로 지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스 정류장



노르웨이 옛 가옥



스위스의 환경 친화 주택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배



새집



염소의 식사장소



이 녹색지붕은 주변 환경의 정화 뿐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도시 속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합니다. 도시 속에서는 산을 보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빌딩숲에 가려져 더 이상 볼 수 없는 자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이 프로젝트는 어느 곳에까지 펴져나가고 있는지 가늠 할 수 없을 만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이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마도 자연에 대한 그리움만은 모두가 같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을 보니 저도 이제는 도시의 갈증들 배우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계속된 노력으로 되찾은 자연에서 그 갈증을 해소 받는 다면 더 없이 좋지 않을까요?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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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