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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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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학대의 흔적, Hurts me too 캠페인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감성을 통해 간접경험 및 공감을 자극하는 공감 마케팅이 뜨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을 인간의 감각이나 감성에 대입하여 호소하는 이 방식을 요즘은 자선단체에서도 활용합니다. 특히, 좋은 이슈보단 나쁘고 자극적인 이슈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요, 보는이들의 화나는 감정을 동요해 많은 공감을 끌어낸 캠페인 'Hurts me too'를 소개합니다. 여기저기 멍든 여성의 사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이 여성은 이런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헝가리 광고회사 ACG에서 만든 캠페인 'hurtsmetoo'는 유명 배우, 가수, 아티스트를 모델로 가짜 멍든 자국 스티커 타투를 붙이고 학대 여성에 대한 지지를 보여줍니다. 멍은 고통을 설명하는 ..
두근두근 동물의 왕국이 내손안에~ 어릴적 동물원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우리속의 동물들을 쳐다보며 좋아했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혹은 티비속 동물의 왕국속 동물들을 보면서 함께 뛰놀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런기억들! 다 한번 쯤 가지고 있지 않나요? 동물은 우리와 함께 지구를 사는 친구같은 존재이지만, 종종 이것을 잊어버리고 사람들만의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친구들이 우리들 손안에 펼쳐진다면? 달마시안~ 사악한 캐릭터로 묘사되곤 하는 크로커다일도 보이구요. 왠지 모르게 슬픈 눈을 한 게 꼭 우리의 친구 '덤보'를 연상시키는 코끼리입니다.. 피부색이 매우 아름다운 이구아나로군요- 목이 길고 가늘어 슬픈 사슴이 아니라 얼룩말이네요!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치타도 한껏 포즈를 잡습니다! 뭔가 흥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