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태풍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태풍은 '열대 저기압'으로 발생 지역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등으로 불립니다. 


아래는 웨더채널(The Weather Channel)에서 제공하는 '허리케인 추적기(Hurricane Tracker)'입니다. 허리케인 '아이작(Issac)'의 현재 상태와 예상 경로를 볼 수 있고, 현재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웨더채널의 허리케인 추적기는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스튜디오 '스타멘(Stamen)'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2008년에 MSNBC의 허리케인 추적기를 제작한 적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비영리재단인 Google.org의 위기대응팀에서도 '아이작'의 현황을 알려주는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현재 한국에 영향을 주고 있는 볼라벤에 대한 정보는 연합뉴스 미디어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는 관련 기사와 대비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꾸준히 확인하면 태풍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추가로 구글 지도를 통해 태풍의 현재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by 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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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전 슬로워크에서는 재해시에 참고할 인포그래픽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http://v.daum.net/link/32480360 (재해시에도 인포그래픽으로)





오늘은 재해시 활용되는 친환경 대피소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합니다. Reaction housing system이라는 친환경 대피소인데요. 재활용이 가능한 재해 피난처입니다.




Reaction housing system은 Exo라고 불리는 기본 모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인 4명이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기본으로하며, 기본 모듈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확장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기본 모듈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수도 있구요. 




Exo라는 기본 유닛에 필요한 상황에 따라 공간을 넓히는 방식입니다. 커넥터모듈(연결고리)을 이용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필요한 창과 문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친환경 대피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과 편리성에 있습니다. 

홍수나 태풍등 자연재해를 당했을때 5분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유닛의 부피가 적기때문에 트럭한대에 28개의 유닛을 실을 수 있어서 재난 시 빠른 시간안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습니다.


급한 해외 원조에도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을거 같네요 :-)



Cheap, effective shelter for disaster relief란 제목으로 TED에 소개된 영상입니다.




출처 : http://inhabitat.comhttp://www.psfk.comhttp://archive.org

posted by 기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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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훑고 지나갔습니다.
많은 나무가 송두리째 뽑혀 거리위에 뒹굴었고, 지하철, 도로교통도 한동안 마비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인명피해도 있었지요.






이런 자연재해, 돌발적인 사고 앞에서 사람은 약한 존재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난 수십년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지난 영국에서 십년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자연재해, 공공장소의 정책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전염병 ( 조류인플루엔자, 사스 ) 사태
9/11 테러로 대표되는 21세기 공공시설물 대태러 현황
그리고 공공운송시설에서의 정책적 변화 ( 들고탈 수 있는 수화물크기 제한, 공항에서 사진촬영금지, 비행기에서 액체소지 금지, 바디스캐너 도입) 를 보여주고 있는 표 입니다.




조류독감     공공교통시설의 대테러사건
돼지독감     아일랜드 화산 폭발
사스           공공교통시스템 정책변화
불경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질병또한 옮길 수 있는 창구가 바로, 대륙을 이동하는 기차,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이 되어버렸고, 그런 공공교통 시설은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으며, 그에 대응하여 정책도 변화해 왔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게, 사람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화물,
기차, 비행기 안에도 들고 탈 수 있는 크기의 수화물, 혹은 가방은 없는 것일까?









이런 고민안에서 탄생한 가방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변화의 단계 : 이동성 그리고 보호 2010 프로젝트"

언뜻 보기에는 크게 다를바 없는 백팩 같아 보입니다.



군대방한복, 일명 "깔깔이" 의 소매를 말아넣은듯한 느낌도 얼핏 나는거 같구요.



착용한 사진을 한 번 볼까요.



영락없이 평범한 가방같아 보입니다.
이 가방이 어떤 역할을 하길래, 거창한 이름이 붙은 걸까요?






사실은 이렇게 뒤집어 쓸 수 있는 기능을 하는 백팩이었습니다.

'

영국의 새로 생긴 법률,
기차, 비행기안에는 55 X 45 X 25cm 크기의 수화물만 가지고 들어 갈 수 있다는 법률때문에
이 가방의 크기는 그 내용에 부합해야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양식, 습관을 분석해서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면서 비상시에는 뒤집어 쓸 수 있는, 그리고 그 안에서 잠도 잘 수 있는 백팩이 탄생한 것이지요.





가방은 방수가 되는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굉장히 안락하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오리털이 삽입되어 있어서 방한이 됩니다.
가장 위에 있는 주머니에는 머리를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보호하면서, 이 안에서 잠을 잘 수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주빠르게 주머니를 머리에 씌우거나 벗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평소에는 그 공간에 옷이나,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구요.
등 부분의 작은 주머니에는 여권이나 티켓같은 수시로 꺼내서 사용해야 하는 소품들을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잘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지갑이나 휴대폰등도 이 공간안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등에 맞닿은 부분에 위치하는 주머니이기 때문에 장시간 이 백팩안에서 휴식을 취해도, 잠을 깨우지 않는 이상, 이 공간에 접근 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 착용한 사진을 살펴볼까요.
그냥 가방처럼 짊어매고 들어간뒤,

잠을 자고 싶다면, 쏙! 가방안에 들어가세요.



음...

음...

근데 이거 재해를 위한 가방이라기 보다는..
그냥 길거리 노숙을 위한 가방인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





이 기발하고 유쾌한 보호백팩을 디자인한 사람은 이탈리아의 안나!
그녀의 작업은 아래 출처의 사이트에서 더 살펴볼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그녀의 디자인작업세계를 감상해주세요^^



출처: http://annaperugini.blogspot.com/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