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블로그를 읽던 중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서 더 많은 분들과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 분들의 허락을 받고 슬로워크 블로그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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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규모로 텃밭을 보급할 때 저희 서울그린트러스트도 사용했던 목재파레트는 지게차로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옮길 때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소재는 목재와 플라스틱이 대표적인데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목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레트는 처음부터 고급 목재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며 충분히 여러번 재활용을 하고 마지막에는 분해까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후처리 필요없이 있는 모양 그대로를 활용하는 친환경 재활용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이 파레트를 정원으로 재활용하는 해외사례를 발견해 무척 반가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목재 파레트의 틈사이를 활용해 초화류를 식재해주면 이렇게 멋스러운 미니 정원이 됩니다. 좁은 공간에는 파레트를 세워놓고 키울 수 있어 공간 활용에 탁월해 보입니다. 특히 아파트 베란다, 빌라 발코니 같은 공간에서도 우리집만의 특별한 정원으로 활용하면 좋겠죠?

 

파레트는 벽에 걸어두고 액자스타일로 장식도 가능합니다. 다만 흙과 물이 필요한 식물이기때문에 벽에 걸어두어도 문제없도록 마감처리가 중요하겠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사용하게 될 파레트가 화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면으로 하려는 부분의 구멍과 공백을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못쓰는 천을 활용해도 좋은데 부직포 재질이 특히 적합합니다. 흙과 물이 쉽게 빠져나오지 않으면서도 통풍이 쉬이 되도록 여러 개를 덧대어 사용하는데 잘라내면 그 틈으로 흙과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꼭 큰 사이즈를 여러번 접어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가장자리를 스탬플러로 고정시킵니다.

 

 

 

 

이 부분이 터진다면 가든으로서의 역할도 못하게 되겠죠? 놓여질 아랫면에서 나무면이 닿는 부분도 스탬플러로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그리고는 일단은 평평하게 눕혀서 식물을 심어줍니다.

 

 

 

 

세워놓을때 위가 되는 부분에 세울때 식물이 정상적으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작물을 우선 배치합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틈을 이용해 흙을 채워넣습니다. 빈 공간이 없도록 주의하며 흙이 가득하게 채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을 주어도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흙을 꼼꼼히 채우고 그에 적합한 화초를 택해 식재해 채웁니다.

 

 

 

1~2주정도는 수평으로 놓아두고 물을 주어 가꿉니다. 뿌리가 자라서 흙을 고정시키는 힘이 생기기 시작했을 무렵부터는 세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생각보다 훨씬 방법이 간단하죠?

 

동일한 방법으로 파레트를 활용해 초화류대신 농작물을 식재하면 작은 농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이, 양배추, 옥수수까지도 잘 자란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남는 폐품을 재활용한다는 두가지 장점의 파레트 가든은 도시에 적합한 정원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출처 | http://canmorecommunitygarden.blogspot.com/2011/07/pallet-gardening.html
        http://lifeonthebalcony.com/how-to-turn-a-pallet-into-a-garden/

 

 

Posted by slowalk

각자의 웰빙(Well being) 개념을 넘어 공동체의 로하스(Lohas) 개념이 더욱 중시되고 있는 요즘, 친환경적인 삶, 지속가능한 삶, 공존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거론되는 소재로는 단연코 가장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인 '자전거'와 친환경 자급자족 먹거리의 터전인 '정원'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와 정원은 슬로워크 블로그에서도 가장 많이 다뤄지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요 ^^

 

텃밭이나 정원과 같은 녹색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활동이 점점 늘어가면서 작년말에는 슬로워크의 블로그에도 '텃밭/녹색공간'이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기기도 했죠~

 

그런데, 자전거와 정원이 만난 재미있는 사례가 있어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름하여 움직이는 정원, 자전거 정원!

 

 

 

1. 자전거와 함께 달리는 초소형 녹색공간!

 

 

 

 

아틀랜타의 디자이너 콜린 조던(Collen Jordan)이 디자인한 '웨어러블 플랜터(Wearable Planter)'는 자전거 프레임에 부착해 다닐 수 있는 소형 화분입니다. 아직 제품화되지는 않은 컨셉 디자인 단계이지만, 충분한 햇빛과 바람을 필요로 하는 작은 식물을 기른다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달릴 수 있겠네요~

 

조던 콜린의 웹사이트 | www.etsy.com/people/colleenjordan

 

 

2. 바퀴에서 자라나는 정원

 

 

환경블로거 메그(Meg)가 자신의 블로그 Upcycle yourself에 포스팅한 자전거 정원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메그의 경험담에 따르면, 자전거를 자주 탈 경우 흙과 뿌리가 햇빛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자전거 정원의 수분이 금방 마를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뿌려주어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금속과 고무로 만들어진 자전거에는 식물이 쉽게 뿌리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이용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성긴 면직물이나 마대 자루 조각, 아니면 양말(!)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물을 충분히 뿌린 뒤 가장 좋은 위치에 고정시켜주고, 잔디류의 식물 씨앗을 뿌려줍니다. 씨앗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 번 더 덮어서 옷핀 등으로 고정시켜주고 싹이 금방 날 수 있도록 시원한 곳에서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면 곧 여러분의 자전거에도 풀이 자라게 될겁니다! 꼭 바퀴가 아니더라도 자전거 손잡이나 바구니, 뒷좌석 등에도 기를 수 있겠죠?

 

메그의 블로그 | upcycleyourself.blogspot.com

 

 

 

3. 장바구니 대신 텃밭을!

 

 

각종 DIY에 대해 다루는 웹사이트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 회원 Friends of Humanity는 얼마 전 쓰지 않는 목재 몇조각으로 자전거에 미니 정원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쓰지 않는 목재를 모아서 자신의 자전거 핸들 사이즈에 맞게 잘라주고, 못질을 해서 조립한 뒤 나중에 자전거 핸들에 끈으로 고정시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줍니다.

 

 

흙과 비료를 채우고 씨를 심어주세요.

 

 

미리 뚫어둔 구멍에 맞춰 플라스틱 끈 등으로 튼튼하게 고정시켜주세요. 이 블로거분은 나중에 푸른꽃이 피는 식물을 심었다고 하는데요,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 식물을 기르면 봄과 여름에 기분좋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겠네요 ^^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 웹사이트 | http://www.instructables.com

 

 

 

4. 낡은 자전거를 숲으로!

 

 

만약 너무 낡았거나 고칠 수 없이 고장나버려서 이제 더 이상 타고다닐 수 없는 '은퇴한 자전거'가 있다면 자전거를 있는 그대로 정원으로 꾸며보세요~ Alstair Smith씨의 사진 속 자전거처럼 식물도 기르고 색색의 전구를 매달아볼 수도 있겠네요 ^^

 

Alstair Smith의 플리커 | www.flickr.com/photos/smithal

 

 

 

물이끼나 덩굴식물 같은 식물을 기른다면 자전거 전체를 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 환경이 말끔하지 않다면 조금 귀신의 집 소품처럼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만요.....

 

 

 

5. 텃밭과 정원을 가꿀 때에는 자전거 바퀴 울타리를~

 

 

(ⓒ J.Maus/Bike Portland)

포틀랜드의 자전거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바이크 포틀랜드(bikeportland.org)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너무 휘거나 녹슬어서 쓸 수 없는 자전거 휠을 울타리로 활용한 좋은 사례! 이걸 보면 세상에 버릴 물건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추위가 한층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자전거를 다시 개시할 날도, 그리고 새봄을 맞아 텃밭이나 정원, 화분에 씨앗을 뿌릴 날도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올해 자전거 타기와 정원 가꾸기를 둘 다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런 자전거 정원, 어떠신가요?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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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헌법 제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이 지켜주기 힘든 사각지대를 찾아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역사회복지 인데요. 많은 사회복지 NGO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것을 보면 국민 모두가 행복을 찾는 길은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소외된 마을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찾아가는 단체가 있는데요. 관악구를 기반으로 하며 치명적인 노력을 소유한, 지역복지에 힘쓰는 ‘관악사회복지’가 있습니다. ‘환경위기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우리가 함께 일하고, 서로서로 보살피며 지내는 삶이 좀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데 있다’라는 이반일리치의 말에 공감하는 슬로워크와도 비슷한 모습을 가진, 인간미 넘치는 ‘관악사회복지’. 오늘은 관악사회복지의 이주희 상임활동가님과 가졌던 인터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역사회복지’, ‘지역공동체’ 들어본 것 같으면서도 뭔가 생소한데요. 무엇인가요?

 

이름은 대단히 거창하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같은 동네 사는 사람끼리 모여서 서로의 복지를 챙겨주는 거예요. 이웃 아이의 등교길을, 이웃 어르신의 점심 한끼를 서로 챙기는거죠. 그런 일들이 체계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지역복지운동이고, 지역공동체입니다.

 

 

 

관악사회복지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그런데 혹시 ‘관악구청’에 소속된 단체인가요?

 

관악구청과 관계 되어있냐는 질문은 엄청 들어요. 사실 좀 속상하기도 해요. 단체 이름이 정확히 단체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ㅜㅜ  관악사회복지는 나라 지원을 받지 않고 우리 뜻에 동의해주시는 분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시민단체입니다. 나랏돈을 받지 않는 이유는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어요. 풀뿌리 복지를 지향하는 저희는, 일방적이고 시혜적으로 중앙에서 떨어지는 복지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복지예산이나 정책을 감시하는 활동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압력으로 작용될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은 받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관악사회복지에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관악지역 주민 외에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분야가 있을까요?

 

관악사회복지가 주관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80대어르신들의 모임 <은빛사랑>은 도시농업을 하세요. 키운 배추나 상추를 동네 가게에 판매하시는 일정한 수익금으로 동네 아이들을 위한 내복을 사주고 있어요. 이렇게 저희는 주민들이 서로 모여서 자신이 속한 동네를 위해 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일정하게 구별되지 않고, 이웃이 서로 돕고 돕는다는 마음으로요. 동네 전체가 하나의 안전망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주말공부방을 열어서 동네 동생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고, 주부인 언니들은 이웃사랑방이라는 재활용매장을 운영하며 환경운동도 하고 지역사람들의 활기도 불어넣고 있죠.

 

 

 

 

 

 

자원봉사활동과 비슷한 것 같아요. 복지운동과 자원봉사는 같은 것인가요?

 

주민모임의 지역활동은 근본적으로 자원활동과는 달라요. 주민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동네를 변화시키고 누구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처럼 자원봉사자와 수혜자를 구별해서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외부사람이 찾아와 한번 도움을 주고 떠나는 형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상을 나누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동네가족이라고 말해요. 우리가 행복한 동네를,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새로운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활동가님께서는 어떻게 관악사회복지에서 일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원래 관악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관악사회복지 청소년모임 햇살에서 중학교시절부터 지역활동을 했어요. 그래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자연스레 제 자리처럼 관악사회복지로 들어왔습니다. 사실은 가난한 달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동네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득하며 자랐습니다. 골목골목을 누비며, 옆집에서 매번 밥 얻어먹고, 동네 어르신들 계신 복덕방에서 재롱잔치 하면서 자랐습니다. 그 추억들이 재개발과 함께 사라졌지만 관악사회복지에서 일하면서 어릴 적 제가 살던 달동네의 복지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는 확신으로 일하고 있어요. 만나는 아이들도, 주민들도 같은 동네를 살기에 같은 고민과 같은 아픔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에서 일하시는 분의 하루 일과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가장 바쁜 토요일 일과는 전반적인 것들을 다 케어해야되죠. 가끔씩 토요일에 돌아가고 있는 관악사회복지의 주민운동을 생각하면 부자가 된 느낌이예요. 우선 푸드뱅크!! 동네 빵집과 분식점, 마을가게에서 나온 음식을 수거해서 50여분의 어르신댁으로 배달되고 있고요. 경로당 2곳에서 <은빛교실> 어르신들 건강 위해서 동네 한의사분들과 꿈꾼이(직장인모임)이 어르신들 건강 체크해드리고 있어요. 한 60여분 모여계시죠.

 

그리고 햇살학교!! 청소년이 운영하는 주말공부방인데요. 청소년들이 토요일이 심심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주말에 공부방을 운영하는데 같이 점심 먹고 전쟁(?)처럼 뛰어 놀고 있죠
그리고 아름다운가게와 같은 재활용 매장인 이웃사랑방을 3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거기서도 주민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교육을 진행하죠.

 

사무실에서 상상하면 토요일에는 경로당부터 햇살학교, 사랑방 1,2,3호점.. 거의 200여명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지역의 변화를 만들고 있어요.. 정신도 없고, 바쁘지만 동네사람들이 있어 힘이 나는 날이 토요일입니다.


 

 

관악사회복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담고 계신가요?

 

블로그에는 저희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지구촌의 사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어떻게 공동체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도 고민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세계 곳곳에서 우리와 같은 비전과 가치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응원도 받고 있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동체의 가치와 힘을 전달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우리동네에서 우리 잘 살자고 지역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곳들이 대안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것이죠. 그런 마음들을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마음을 전달해야겠다고 전략(?)을 세운 건 슬로워크의 도움이 컸죠^^ 슬로워크에서 온라인 컨설팅을 받으면서 더 공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동체의 가치를 전달 방법으로 블로그 운영을 알려주셨거든요. 관악사회복지 블로그 가기(클릭)

 

 

 

현재 활동하시면서 느끼는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어려운 점은 참여하는 사람들이 참 다양해졌다는 점이에요. 80대 어르신부터 초등학생, 정치적 성향이나 살아온 배경이 다양한 사람들이 지역을 위해 모인 거였거든요.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함께 하려면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풀뿌리 단체들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거예요. 해야 할 지역활동은 많은데 금전적 제약이 따르는 어려움이 있어요

 

 

 


관악사회복지의 활동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주로 아동청소년들을 만나는 일을 하니까 아이들에게 받는 감동이 가장 많아요. 마음 안 열고, 늘 소외되던 녀석이 햇살학교를 통해 안정된 일상을 보여줘서 고맙고, 청소년들이 지역활동을 하면서 사회나 세상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감동이고,^^ 가끔 아이들 손편지 써서 주고 가는데.. 그 안에는 아이들의 방식대로 표현한 성장들이 보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적어도 이 아이들은 세상에 나가면 더불어 사는 것이 무엇인지, 소외된 이웃에 대해 사회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거든요. 저하고도 동네가족이라서 언니, 누나하고 지내는데 동생들이 많아져 밥값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ㅜㅜ 저는 30명이 넘는 동생이 있는 가족부자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악사회복지가 꿈꾸는 관악은,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관악은요.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동네였으면 좋겠어요. 삶에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 넘어줄 지지망들이 살아있는 동네를 만들고 싶습니다. 가난이 젊은이들에게 포기를 의미하지 않도록, 가난이 어르신들의 삶 전체를 낮추어버리지 않도록 풍요롭진 않아도 서로 도우며 살만한 동네였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끼리만 좋은 섬을 만들고 살고 싶은 건 아닙니다. 이런 동네가 관악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넓어지면 좋겠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고, 조율해서 함께 만드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너무 거창하지만 우리는 여기 동네에서 시작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단체로 소소한 동네의 변화를 만들어가야죠~~^^

 

 

 

 

슬로워크가 만난 관악사회복지는 그 이름과 같이 지역의 사회복지를 정말로 진심을 다해 실천하는 단체였습니다. 작지만,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걸어온 관악사회복지를 보며 최근 들어 화두가 되는 '진정성'을 배우게 되는 슬로워크였습니다.

 

interviewed by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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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어느덧 찾아온 2012년 1월.

 

매년 이맘 때마다 한해의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올해의 계획 중 하나로 '건강해지기'라는 항목을 정했습니다. 가능한한 '대충 때우는' 식사 보다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멀지 않은 거리는 걸어다니기, 자전거 타고 장보러 가기, 틈틈이 운동하기 등등을 꼭 지켜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건강 계획의 일환으로 날이 따뜻해졌을 때에 베란다에 깻잎과 방울토마토 텃밭을 심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지요.

 

 

그런데 최근 한 해외 블로그를 통해 '새해 텃밭 플랜'이라는 것을 접했습니다. 말 그대로 한해의 텃밭 농사를 위한 계획 세우기인데요, 짧게는 몇주, 길게는 몇달 혹은 1년을 내다보고 시작해야하는 농사는 규모가 작은 작은 텃밭이라 해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수록, 꼼꼼한 농업 계획을 미리 세워둘수록 재배 과정이 좀 더 손쉽고 수확 또한 더 풍성하다고 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참 당연한 사실이네요~

 

그럼 새해 텃밭 계획을 세울 때에 꼭 고려해야할 사항 여섯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텃밭 활용 공간을 파악해두기

어디에 텃밭을 가꿀 것인지 미리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동네 공용 텃밭, 주말 농장, 혹은 베란다, 컨테이너 등등 텃밭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은 무궁무진하죠. 어떤 공간을 얼마나 활용할 것인지를 미리 알아두고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텃밭노트'에 수치를 적어두거나 그림으로 그려두거나 그래프를 작성할 수도 있겠죠.

 

2. 무엇을 심고 싶은지 적어보기

어디에 심을 것인지를 알아냈으니 이제 무얼 심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은 심고 싶은 것들을 몽땅 텃밭노트에 적어보세요. 그 다음 자신의 식단을 고려해서 노트에 적힌 작물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요.홈메이드 샐러드를 자주 만들어드신다면 샐러드 야채를 많이 기르는 것이 좋을테고 토마토 소스를 왕창 만들어보고 싶다면 토마토를 많이 기르는 것이 좋겠죠?

 

 

3. 텃밭노트 정리하기
1번의 텃밭 공간 정보와 2번의 농작물 목록을 비교해서 올해 어떤 작물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을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텃밭 가꾸기의 목적은 자신이 먹는 작물을 스스로 길러서 먹는 것이므로 실제로 더 필요한 것, 더 많이 먹게 될 작물로 결정해야겠죠?

 

그러고 나면 작물의 특성상 몇 월에 심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시금치를 심을 계획이라면 시금치의 파종기인 가을에 시금치를 심기 전에는 그 공간에 다른 여름 작물을 심을 수도 있겠죠.

 

4. 텃밭 지도 그려보기
어느 위치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간략한 텃밭 지도를 그려보는 것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노트에 연필로 직접 그려볼 수도 있고, 손으로 그리는 그림에 자신이 없다면 gardeners.com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텃밭 계획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http://www.gardeners.com/on/demandware.store/Sites-Gardeners-Site/default/Page-KGPJS)

 

다만 외국 사이트이다보니 우리나라 토종 작물 아이콘은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요 ^^

 

5. 씨앗과 모종 구입하기
4번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작물을 기를지 결정되었을테니 이제 씨앗과 모종을 구입해야겠죠? 텃밭 가꾸기 과정 중에서 가장 설레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씨앗부터 기를 것인지 아니면 모종 단계에서 시작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난 뒤 씨앗과 모종을 사러 출발~

 

6. 언제 심을지 결정하기
이제 월별 스케줄을 잡을 차례입니다. 재배할 작물의 파종기와 수확기를 고려해서 작물들을 각각 언제 심을지, 또는 한꺼번에 심을 수 있다면 어느 날 심는 것이 좋을지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야겠죠.


얼마 전 엄마와 함께 TV에서 주부 아침 프로그램인 아침**을 보다가 '말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계획의 20%만 달성하고, 글로 계획을 적는 사람은 계획의 80%를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올해의 건강 계획과 텃밭 계획은 꼭 노트에 적어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아직 신년 계획 세우기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도,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텃밭 가꾸기 2012년 플랜>을 세워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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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여러분의 책상 위에는 어떤 화분이 자리잡고 있나요?

 

슬로워크 식구들이 마당에 함께(?) 기르는 (함께 기른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니 꾸준히 물 주고 관리하는 사람은

토종닭발자국 노디자이너 단 한 사람 뿐이군요.....) 크고 작은 식물들 외에 제 책상 위에는 세그루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흰색 화분과 분홍색 화분은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고, 어제 새로 들여온 하늘색 화분의 '당인'은 한달에 두어번

물을 줍니다. 실내에서도 더 많은 화분을 기르고 싶지만 화분 주변으로 물이 흥건해질까봐 매번 물을 줄 때마다

마당이나 베란다로 화분을 옮겨야 하니, 물을 주는 일은 의외로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죠. 

 


그런데 저와 같이 물주는 것이 귀찮아서 더 많은 식물을 기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LA의 도시텃밭 파워블로거 마이크 리버맨 Mike Lieberman이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매일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출퇴근할 것만 같은 외모의 이 청년. 하지만 알고보면 그는 발코니와 마당 한가득

식물을 기르고, 각종 재활용 화분도 직접 만들고, 그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초식남이라고 하는군요. 


초식남 마이크씨가 제안하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화분 만들기, 한 번 볼까요?


이렇게 페트병 자른 것을 거꾸로 세워서 줄지어 걸어두면, 화분값도 안들고, 바닥에 물도 안흘리고, 게다가

두세 번만의 움직임으로 여러개의 화분에 한꺼번에 물을 줄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화분에만 물을 듬뿍 주면 물이 페트병 주둥이를 따라 아래로 똑똑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화분에

자동으로 물을 주게 되니까요.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페트병 주둥이 아래에는 물받이 통을 받쳐주면 됩니다. 





마이크씨는 물받이통으로 속을 비우고 난 코코넛 껍질을 이용하는군요. 



물론 이 코코넛껍질은 또 다른 친환경/재활용 화분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한 번 볼까요?




 

 

꼭 마이크와 똑같은 쉬핑 팔레트를 이용하지는 않더라도, 페트병을 벽이나 행거 등에 걸어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화분, 우리도 만들어볼까요?

(이미지출처 | www.urbanorganicgardener.com)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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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도시의 트럭 농장 : Urban Truck Farm>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동형 소규모 농장 프로젝트입니다. 환경건축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애슐리와 라이언 두 사람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특한 도시 농업의 또 다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4월에 시작된 <Urban Truck Farm>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되어 오면서 트럭의 짐칸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도 야채와 허브가 자라날 수 있고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성공적으로 알려왔습니다.

 

1966년형 Ford 트럭 짐칸에 자리잡은 이 농장은 약 1.2㎡ 크기로, 올해 이 농장에서는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홍당무, 콩, 그리고 몇 가지 허브가 자라나고 있다고 하네요. 모종이 아닌 씨앗에서부터 재배하고 있는 이

농작물들은 모두 완전한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고요.

 

 

 

 

유기농 트럭 농장이 완성된 과정을 한 번 볼까요?

 

 

 

 

44살이나 된 낡은 트럭을 깨끗이 비우고,

 

 

영양분이 충분한 흙을 담은 뒤,

 

 

 

 

파종해 두었던 모종을 옮겨심어 농장을 가꿉니다.

 

 

 

 

건강한 토마토가 익고나면,

 

 

 

 

트럭에서 수확한 토마토와 바질, 할라피뇨로 맛있는 요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트럭은 농작물을 생산하고, 덴버에서 열리는 여러 농산물 시장에 참가할뿐만 아니라 덴버 내의 여러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아이들에게 독특한 농사법에 대한 경험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트럭의 짐칸이라는 공간을 농장으로 활용했지만 트럭이 없어도, 마당이 없어도 자신만의 농장을 가꿀 수

있는 자투리 공간은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텐데요, 이번 주말에는 그런 자투리 공간을 발견하고 또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denvertruckfarm.wordpress.com)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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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잔디로 덮혀있는 영국 공원의 언덕이 단 6일만에 채소를 기르는 텃밭으로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 영상은 6일 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을 간헐촬영을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땅을 일구고, 울타리를 치고 농작물을 심고 하나의 둥근 텃밭이 완성되기까지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져있더군요. 참여하는 사람들의 표정들도 모두 즐겁구요. 이 프로젝트는 영국 bath 지역의 Transition Bath라는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Transition Bath는 지역 본토의 천연자원들이 감소하고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는 사회를 우려하며 거기에 맞서 지역사회의 힘을 기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지역커뮤니티입니다. 이밖에도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역사회경제와 자급률을  올리는데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지요.

* 보다 자세한 사항은 Transition Bath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텃밭이 생겨난 곳은 Hedgemead공원 한쪽에 자리한 가파른 언덕입니다. 언덕 아래는 차들이 다니는 도로이구요. 가파른 정도가 심해 사람들이 다니기도 애매하고, 그냥 잔디만 깔려있던 공간이었죠. 그래서 Transition Bath는 이 쓸모없던 공간을 지역 주민들의 채소 텃밭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었답니다. 그 아이디어는 곧바로 실현이 되었구요.

 

 

약 200여가지의 채소 모종들이 심겨지게 되었는데 이것들 모두는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것들입니다. 나중에 수확된 작물 역시 도 주민들에게 나누어지구요. 매주 텃밭 가꾸기 수업도 열리는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네요.

 


 

물론 텃밭에서 수확되는 채소의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조금씩 힘을 합쳐 깨끗한 농산물을 만들어낸 가치의 양은 어마어마하지 않을까요?

 

 

by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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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서울의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공원을 채우고 있는 것들은 보기 좋고 색도 화려한 꽃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공의 녹지공간에는 어째서 장식적인 꽃들만 있고,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은 없는걸까요?

만약 이런 공간에 열매 맺는 나무나 채소를 기른다면 또 다른 의미있는 일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비영리단체 'Grow Local Colorado'는 2009년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공원에서 노숙자들을 돕기 위한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지금은 덴버 시내 8개 공원에서 13개의 텃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요.

 

 

 

 

 

텃밭 가꾸는 일은 지역 주민들과 지역 교회, 비영리단체에서 맡아오고 있고 수확 후에는 노숙자들을 돕는 단체나 노숙자 쉼터 등으로 전달됩니다. 올해에는 노숙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680kg가량의 농작물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는군요.

 

 

 

 

단순히 농작물을 생산해내는 것이 아니라, 텃밭을 함께 가꾸고 때로는 홈메이드 마켓 등의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지역주민들 사이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Grow Local Colorado의 Dana Miller와 Barbara Masoner가 Grow Local Colorado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나 한사람을 위한 텃밭을 가꾸는 일도 쉽지 않은데 이웃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텃밭을 가꾸는 이들의 활동이 참 뜻깊어 보이는군요 :-)

 

(이미지 출처 | www.growlocalcolorado.org)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