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디자인이란?


플랫 디자인. 디자인에 관심이 있거나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용어입니다. 미니멀리즘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이 ‘아닌가'에 의해 정의되곤 합니다.


우선 플랫 디자인은 3D가 아닙니다. 플랫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차원적 형태를 의미하며, 그림자, 하이라이트, 텍스처 등 심도나 차원을 나타내는 요소는 배제됩니다. 플랫 디자인은 스큐어모픽(skeuomorphic)도 아닙니다. 플랫 디자인은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나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스큐어모피즘에 대항하여 발생했습니다. 스큐어모피즘에서는 그림자, 텍스처, 반사, 엠보싱 등이 흔하게 사용됩니다.



iOS의 스큐어모픽 디자인(좌)과 플랫 디자인(우)


플랫 디자인은 2012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Windows8과 iOS7이 보급되면서 그에 대한 모방도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Window 8.1


이제 플랫 디자인이 유행하기 시작한지 몇 년이 흘렀고 그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쳐가는 유행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플랫 디자인의 장,단점과 그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플랫 디자인의 장점 

반응형 디자인과의 호환성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플랫 디자인을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플랫 디자인은 웹과 모바일 디자인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플랫 디자인의 기본 원리는 다른 디자인 카테고리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그리드를 기반으로 레이아웃과 그래픽이 구성되는 웹과 모바일에 특히 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쉽게 사이즈를 조절하거나 배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살펴보면 웹과 모바일 사이에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단순화하거나 재배치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ergey Valiukh 플랫 디자인의 웹과 모바일 적용


반면 스큐어모피즘은 그림자나 텍스처 등의 디테일과 함께, 고정된 이미지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보기 방식에 적절한 대응을 하기 힘듭니다. 


유연한 프레임워크

그리드, 카드, 모듈, 블록. 어떻게 불리든지 한결같은 기하학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레이아웃에서는 각각의 요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고 한 눈에 쉽게 들어옵니다.


그리드의 프레임워크는 매우 유연합니다. 디자이너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가장 적절한 배치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드를 기반으로 한 아래의 브로슈어 디자인을 살펴보면, 다양한 사이즈의 사각형에 타이포그래피나 아이콘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일감 있는 색, 블록, 단순한 일러스트레이션이 플랫 효과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Bureau of Betterment

아래의 웹사이트는 메뉴, 직원 프로필, 서비스 리스트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Teamgeek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타이포그래피

플랫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타입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크고 현대적인 타이포그래피가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림자와 기타 효과가 없기 때문에 텍스트의 가독성은 높아집니다.


Radium Labs

True Digital  산세리프 타입은 플랫 스타일과 잘 어울리지만, 세리프와 디스플레이 

타입페이스도 헤드라인에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플랫 디자인의 단점


사용성과의 타협


플랫 디자인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미적인 외형에 집착하게 되는 덫에 빠지곤 합니다. 그 결과 특히 웹과 모바일의 사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떤 것이 클릭 가능한지 아닌지 구분이 모호하게 되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모든 것이 동일한 바탕 위에 시각적으로 플랫하기 때문입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다가 중요한 기능과 액션들은 가려지고 사용자들은 이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살펴봅니다. 모든 박스들을 클릭할 수 있을까요? 몇 개만 가능할까요? 단지 보는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Mike Kus 어떤 것을 누를까요?



구별의 모호함


모든 비즈니스, 브랜드, 개인 디자인 프로젝트는 제각각의 개성을 드러냅니다. 웹사이트, 앱, 명함, 포스터 등 종류는 상관이 없습니다. 플랫 디자인의 또 하나의 단점은 단순하고 정제된 비주얼 스타일로 인해 서로가 매우 비슷해진다는 데 있습니다. 순수하게 플랫 스타일로 작업하는 디자이너들은 제한된 원칙과 선택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아래의 모바일 인터페이스들은 모두 기하학 형태를 바탕으로 흰색의 산세리프 텍스트를 취하고 있습니다. 색상 선택 또한 매우 비슷합니다.


Marco La Mantia & Simone Lippolis (좌) /  Luis Vaz (우) 

하늘 아래 같은 디자인은 없다지만


과도한 유행


플랫 디자인은 그동안 디자인 트렌드 리스트에 지속적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재의 테크놀로지를 반영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작업을 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끊임없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트렌드의 문제점은 디자이너들이 그 효용성을 따지지 않고 단순히 대세를 따르게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때 아무 목적 없이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한 예가 ‘긴 그림자’입니다.


아래는 타이포그래피와 아이콘에 자주 사용되는 긴 그림자 유행의 전형적인 예시들입니다. 두 예시는 플랫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한 2013년에 제작되었습니다. 긴 그림자는 플랫 디자인의 밋밋함을 해소하기 위한 장식 적인 요소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Alexander Lototsky (좌) Erik Malmsköld (우)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마찬가지로, 깊은 생각 없이 유행하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디자인하는 것보다 더욱 위험한 것은 사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또 다른 예시가 바로 아주 얇고 가벼운 타입페이스를 선택해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독성은 희생됩니다. 다양한 보기 환경에 따라 최적으로 맞추게 되면, 특히 작은 사이즈에서 얇은 폰트들이 문제가 됩니다.

Olivier Zattoni 작고 얇은 텍스트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플랫 디자인의 미래: 플랫 2.0


지난 몇 년 간 디자이너들은 플랫 디자인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했고, 이미 플랫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초창기 플랫 디자인이 엄격한 시각 법칙을 따랐다면 최근에는 미적, 기능적 이유로 그림자, 텍스처 등을 적당히 도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변용의 결과로 나타난 디자인을 ‘플랫 2.0’ 혹은 ‘거의 플랫(almost-flat)’ 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이 스타일은 좀 더 타협적입니다. 플랫 디자인의 단순함을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스큐어모픽 특징을 더해 높은 사용성과 시각적인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그중 하나는 요소들을 배열 할 때 색에 변화를 주거나 그림자를 더함으로써 약간의 깊이감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또 다른 접근법은 플랫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아이콘 대신 사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예시는 플랫 디자인의 그리드 레이아웃과 가독성은 유지하고, 요소들을 배치할 때 텍스처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미했습니다. 플랫 2.0의 좋은 예시입니다.


Quotes Magazine



머티리얼 디자인 (Material Design)


‘거의 플랫(almost-flat)’ 디자인과 유사점이 많은 머티리얼 디자인은 구글에 의해 개발된 비주얼 언어입니다. 그리드 기반의 레이아웃과 ‘계획적인 색상 설계, 정확히 맞물리는 이미지, 큰 사이즈의 타이포그래피, 의도적인 여백'으로 대담하고 그래픽적인 비주얼을 추구합니다.

Google Material design 


머티리얼 스타일은 ‘시각적인 암시는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한다' ‘익숙한 촉감'을 바탕으로 종이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스큐어모피즘과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아래의 UI 콘셉트를 살펴보면 버튼에 섬세한 그림자와 색을 사용해 내비게이션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경의 큰 타입페이스와 표면의 종이 같은 레이어링으로 위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Violetta for Tubik Studio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된 웹사이트

Ultralinx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된 웹사이트가 모션과 결합되면 이렇게 보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분명히 플랫 디자인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빛과 그림자, 움직임, 기타 다른 디테일들을 사용해 플랫 디자인을 조금 더 유연하고 발전적으로 차용하고 있습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포스팅 바로가기


구글에서는 디테일한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디자이너들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해석을 시도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같은 큰 브랜드들이 디자인 스타일의 보급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은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발전시켜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by 돼지발자국


출처: Design School

Posted by slowalk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관리자라면 한 번씩 내가 올린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검색되길 바랍니다. 이미 우리 홈페이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연히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구글,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홈페이지로 유입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리는 콘텐츠들이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표시되게 하는 대책을 말합니다. 검색엔진을 이용해 정보를 찾는 사용자는 보통 검색 결과에서 1~2페이지, 많아야 3페이지 정도 밖에 확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에서는 페이지 로딩 시간이 있기 때문에 2페이지 이내를 넘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검색결과 상위에 표시되게 하는 SEO는 사이트 접속 수의 증감을 좌우하고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SEO, 어떻게 하면 쉽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요?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검색엔진 작동원리를 알아두면 접근이 쉽습니다. 검색 엔진 작동원리의 주요 요소는 사이트의 정보를 수집해서 강력한 중앙의 '엔진'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인 '로봇' 혹은 '크롤러'입니다.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면 로봇이 정기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이트 바로 가기'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리자가 직접 각 검색엔진 사이트에 URL 등록 신청을 하면 보다 빠르게 적용됩니다.



검색엔진 사이트에 URL 등록 신청하는 방법

구글 검색엔진 등록하기

네이버 검색엔진 등록하기

다음 검색엔진 등록하기


웹사이트를 만들고, 콘텐츠를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홍보'입니다. 각 검색엔진 사이트에 URL 등록을 통해 바로가기 설정을 하였어도, 홍보가 더욱 잘 되려면 검색엔진에 내 사이트의 페이지들이 다양한 검색어로 잘 검색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검색 엔진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검색엔진 최적화 3요소




1. 키워드- 세심한 키워드 선택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은 로봇 프로그램이 진행합니다. 다시 말해 수집은 기계가 하는 일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입니다. 따라서 로봇이 내 사이트와 포스팅 정보를 잘 찾게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봇은 콘텐츠를 분류하는데 주요 키워드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즉 콘텐츠에 인기 있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엔진 로봇의 세부적인 규칙은 기업 비밀이지만 구글의 경우 기본 가이드가 있으니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작성 tip

1. 내용의 핵심 키워드 포함하기

2. 30자 내외로 간결한 제목 짓기

3. 검색순위가 높은 키워드를 포함할 것

4. 이미지 alt 속성도 꼼꼼하게 키워드로 설정





검색순위가 높은 키워드를 뽑는 노하우는, 구글 트렌드 / 네이버 트렌드 등과 같은 검색어 분석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글의 핵심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단어 및 관련 검색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링크 - 사이트와 연결된 외부채널, 링크가 많아야 검색에 최적화

링크 빌딩은 인용하거나,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용은 내가 쓴 글 중 다른 사람의 내용을 얼마나 참고했는지를 말합니다. 저작권을 위해서도 권장되고, 검색 엔진 최적화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글 속에 인용된 링크를 분석해 글이 검색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별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용 정보를 통해 글의 신뢰도를 가늠합니다. 


링크에는 공유도 포함되는데, SNS 서비스를 통한 글 공유 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콘텐츠 주위에 공유 버튼을 넣어 공유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검색엔진은 여러 방식을 통해 글을 검열합니다. 글이 몇 번 공유되었는지보다, 몇 차례에 걸쳐 전달 되었는지를 파악해 검색순위에 반영합니다. 즉, 좋은 글은 공유될 가능성이 크고, 여러 차례에 걸쳐 퍼져나간다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마다 공유기능이 있는 사이트, 국경없는의사회>



3. 콘텐츠 -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하는 검색엔진

이 3가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 입니다. 검색엔진은 놀랍게도 콘텐츠 품질을 평가합니다. 중복된 콘텐츠들보다는 오래 머물러 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텐츠 작성 tip
1. 글 전체의 논리적인 흐름 확인하기
2. 좋은 내용은 인용하고 저작권 링크를 표시하기
3. 글 속에 동영상과 이미지를 적절하게 활용하기
4. 다양한 키워드들을 유의어로 사용하기 (유의어 사전 참고)


위와 같은 사항을 모두 잘 적용해 콘텐츠를 올렸다고 해도 SEO가 잘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질문이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SEO에 대한 흔히 하는 오해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EO에 대한 흔한 오해 Q&A


Q1. SEO를 설정했는데 왜 검색엔진에서 즉각 설정되지 않나요?

A1. 로봇의 수집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SEO 프로세스는 기다림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검색 엔진 로봇이 사이트에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수집해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설정했다고 바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설정과는 다릅니다. 물론 그 기간이 하루일지 일주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꾸준히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Q2. 트래픽이 엄청 많아요! 인기 많으니 상위 검색에 오르겠죠?

A2. 트래픽 양으로 상위 검색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전반적인 웹 트래픽의 내부 정보가 없어서 사이트가 정확히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찾은 사이트 중 얼마나 많은 사이트가 그 사이트로 링크를 거는지를 집계할 수 있어 오히려 위에서 설명한 콘텐츠 내 링크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Q3. 사이트 주소만 제대로 바로 가기에 등록해 놓으면 되지 않나요?

A3. SEO는 사이트의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의 각 페이지들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이트 내에 개별 페이지가 저마다 존재하기 때문에 각 페이지마다 콘텐츠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중복 콘텐츠를 많이 올린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키워드가 들어간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SEO 동향은 매우 빠르게 변합니다. 즉, 어느 한 가지에 집중하거나 트렌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설명한 세 가지 방법 '키워드, 링크, 콘텐츠'에 집중해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EO는 인내심이 요구되는 작업이지만 분명히 그 효과가 직접 눈으로 보이기에 즐겁고 흥미로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SEO, 지금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by 양 발자국


참고

비영리IT지원센터, <SEO Guide>

관련 서적 - 검색 엔진 최적화 AtoZ, 구글 웹로그 분석






Posted by slowalk

최근, 구글은 Material Design으로 모바일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따라 더 많은 사이트들이 ‘mobile ready’로 움직이며, 반응형 웹 디자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어떤 것이 가장 인기가 있을지 AWWWARDS가 소개하는 웹 디자인 트렌드를 전해드립니다.





1. UI 패턴의 증식

반응형 디자인의 부작용 중 하나는 많은 사이트들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응형 디자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의 대두와 테마 시장의 붐의 영향도 있습니다. 


Cypress North


그러나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웹을 소비하는 방식이 많은 공통 UI 디자인 패턴을 만드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즉, 체크아웃은 체크아웃이고 그 자체의 역할을 합니다. 로그인 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휠 UI를 재발견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UI 패턴은 매끄러운 경험을 통해 사용자를 안내합니다. 


몇 가지 친숙한 패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햄버거 메뉴 

약간의 비판이 있긴 하지만, 햄버거 메뉴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사용자들이 기능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Silenza


계정 등록

사이트에 가입할 때 볼 수 있는 패턴입니다.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나 소셜 계정의 로그인을 이용하는 버튼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 단계로 나눠진 폼 마법사는 필수 항목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용자가 가입 프로세스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Typeform


긴 스크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 덕분에 긴 스크롤에 익숙합니다. 이 기술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용자들을 이끄는 사이트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또한 특정 섹션으로의 스크롤로 멀티 페이지 사이트를 흉내 낼 수 있습니다.


Vimeo


카드 레이아웃

핀터레스트가 사용한 카드 패턴은, 정보를 훑어보기에 적절한 크기로 보여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각 카드는 하나의 통합된 개념을 나타냅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카드는 '콘텐츠 컨테이너'로서, 너비가 각기 다른 디바이스에 맞춰 쉽게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TheNextWeb


대표 이미지

시각은 가장 강력한 인간의 감각이기 때문에, 고화질의 대표 이미지는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역폭과 데이터 압축 기술의 발전 덕분에 사용자들은 긴 로딩 시간에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크롤 상단에 대표 이미지가 있고, 그 아래 지그재그 섹션이나 카드를 나열하는 것이 일반적인 레이아웃입니다.


Maa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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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부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사이트의 스토리텔링, 더 많은 상호작용이나 즐거운 경험을 주기 위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곳에나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는 없습니다. 사이트의 이야기 요소와 특성에 애니메이션을 추가할지의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다음의 두 가지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대규모 애니메이션 : 페럴렉스 스크롤링이나 팝업 알림과 같은 효과를 포함하며, 사용자에게 좀 더 영향을 미칠 기본적인 인터렉션 도구로써 사용됩니다. 

- 작은 규모의 애니메이션 : 스피너, hover 도구 및 로딩 바를 포함하며, 사용자 입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딩 애니메이션

로딩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사용자는 즐겁거나 기쁨을 느낄 수도 있고 반대로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로딩 애니메이션은 주로 플랫한 디자인, 미니멀리즘, 포트폴리오나 싱글 페이지 사이트에 사용됩니다.


Slack via Lauren Tan


로딩 애니메이션은 되도록 단순하게 만들고 사운드를 넣지 마세요. 사이트의 특성이나 주요 컬러와도 잘 어울려야 합니다.


네비게이션과 메뉴

숨겨진 네비게이션 메뉴는 화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정 버튼을 클릭하여 메뉴를 드러낼 때, 어색한 전환을 막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사용합니다.


갤러리와 슬라이드쇼

갤러리 및 슬라이드 쇼는 사용자의 과부하 없이 여러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사진 사이트, 제품 쇼케이스,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중요합니다.


Born Fighter


모션 애니메이션 

움직임은 사용자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움직임은 시각적 계층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며, 입력 폼과 메뉴,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요소에 적용하면 사용자의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


Bugaboo


스크롤

부드러운 스크롤에는 애니메이션이 필요합니다. 사용자의 스크롤 조작으로 애니메이션이 펼쳐지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quarespace


배경 애니메이션/비디오

단순한 애니메이션 배경은 사이트에 가시성을 더할 수 있지만, 산만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개별 섹션이나 전체 이미지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드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unckelfeld



3. 마이크로 인터렉션(Microinteractions)

휴대전화의 알림을 끄는 것에서부터 페이스북의 고양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까지, 마이크로 인터렉션은 우리 주변 곳곳에 있습니다. 


Slack


마이크로 인터렉션은 상태나 피드백을 전달하거나 행동의 결과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무언가를 조작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마이크로 인터렉션은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4. 머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구글은 머터리얼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언어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더 현실적인 디자인을 위해 깊이와 움직임의 개념, 그림자 효과를 사용합니다.


Google Now


머터리얼 디자인의 목표는 UX 중심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니멀한 모습에서 다른 트렌드인 플랫 디자인과 공통점이 많아보이지만, 머터리얼 디자인은 순수한 플랫 디자인보다 더 많은 깊이와 그림자를 사용합니다. 

지난 6월 구글은 웹사이트에 적합한 Material Design Lite를 발표했습니다. Lite는 vanilla CSS, HTML, JavaScript 를 사용하며, 웹 사이트에 머터리얼 디자인의 모습과 느낌을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5. 반응형 디자인

최근 몇 년 동안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증가로 반응형 웹 디자인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XPin


모든 기능을 갖춘 모바일 친화적인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비교적 간단하고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히 수행하지 못할 경우, 퍼포먼스와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상의 반응형 퍼포먼스를 위해 Guy's Pod의 가이드를 참고해보세요.

반응형 디자인은 유용하지만, 좋은 UX를 제공하기 위해 속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6. 플랫 디자인 (Flat Design)

플랫 디자인은 미니멀리즘, 반응형 웹 디자인, 머터리얼 디자인과 같은 다른 트렌드와 인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Beoplay


앞으로 플랫 디자인에서는 다음과 같은 트렌드를 볼 수 있습니다.


- 긴 그림자 : 평면 디자인에 깊이를 더해 줄 것입니다.

- 생기가 넘치는 컬러 : 인기있는 UI 프레임워크와 템플릿은 더 생동감 있는 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간결한 타이포그라피 : 플랫 디자인에서 간결한 타입페이스는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 고스트 버튼 : UX 측면에서 산만하지 않고, 사용자가 가리켰을 때 클릭할 수 있는 링크를 보여주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미니멀리즘 : 신선하고 깔끔한 UI를 위해 요소의 수를 줄이는 시도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2016년의 웹 디자인 동향 6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2015년과 크게 다른 흐름은 아니지만 그 안의 작은 요소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힙한’ 트렌드라고 무작정 따라하지 마세요. 사용자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AWWWARDSDESIGN.CCIT WORLD


by 비숑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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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2015년이 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기관에서 2015년의 트렌드를 예측하여 발표하고, 관련 서적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trendwatching.com에서는 조금 다른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단순한 트렌드 리포트가 아니라, 당장 내일이라도 실행 가능한 소비 트렌드 인사이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리스트에서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Instant Skill

2006년부터 몇 년간은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지위나 신분(Status)’을 과시하는 시대였다면, 2015년은 스스로무엇을 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과시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육이나 시간적 제약 없이 프로페셔널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호하게 됩니다.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수많은 인스턴트 사진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예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HEXO+는 사용자를 스스로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드론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구도를 설정하면, 드론이 모든 움직임을 따라다니며, 장면을 자동적으로 유지합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HEXO+ 20147월 킥스타터를 통해 1,300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이미지 출처:geekypinas,jeanchristophebonis



Fast-Laning

항상 시간에 쫓기는 소비자들은,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이용할 때 향상된 서비스 옵션을 기대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브랜드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서비스는 상황마다 적용이 달라질 것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충성도가 강한 소비자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시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겠죠.


스웨덴의 놀이 공원 리스버그(Liseberg) 2014년 헬릭스(Helix) 롤러 코스터 앱을 개발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롤러코스터에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무료 헬릭스 게임을 하게 되고, 15분 마다 선정하는 고득점자가 되면 즉시 탑승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미지 출처:mobil

 


Fair Splitting

드디어 모바일 결제 플랫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바일을 통한 결제만을 제공하려 한다면 뒤처질 수 있습니다. 비용뿐만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 경험까지 나누고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의 자동차-쉐어링 서비스인 리프트(Lyft)20148월 리프트 라인(Lyft Line)을 런칭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운전 중 다른 승객을 태우면 비용의 60%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1411월 통계에 의하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30%가 리프트 라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에는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가 확산 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thenextweb



Internet of Sharing Things

2015년에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공유 경제(Sharing Economy)가 결합하여 새로운 공유 방식을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이 Internet of Sharing Things가 현실로 다가오는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실례로 현재는 4%의 소비자들만이 집에서 IoT 기기를 소유하고 있지만, 전체의 3분의 2가 향후 5년 내 IoT 기기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Acquity Group / Accenture, August 2014


201311월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금한 자전거 자물쇠 비트록(BitLock)은 사용자의 신원을 블루투스로 확인하여 잠금이 해제됩니다. 사용자들이 자전거 근처에 있거나 혹은 원격으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며, 다른 사람들과 앱을 통해 자전거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Bitlock



Branded Government

2015년은 브랜드들이 의미 있는 시민 변화에 참여하는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공 기관은 자금이나 시스템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보적인 브랜드들은 단순한 CSR 활동이 아니라,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쉽이나 직접적인 협업으로 실질적인 변화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20148,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서아프리카에 데톨(Dettol)이 파트너로 참여한 이지 택시(Easy Taxi) 모바일 앱을 런칭 되었습니다. 앱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택시 운전사들은 어떻게 병을 진단하고 막을 수 있는지 배우고, 승객들에게 이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234finance



이상 2015년의 소비자 인사이트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각 각의 트렌드를 마케팅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15년 어떤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가 소비자인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예측해 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출처: trendwatching.com



by 돼지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웹디자인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어떤 큰 웹의 흐름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2015년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Design Bolts에서 소개하는 올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웹디자인 트렌드를 만나보겠습니다.

(원문 : 10 Of The Most Anticipated Web Design Trends To Look For in 2015)



1. 카드 디자인 패턴


모바일 웹디자인에서 카드 디자인은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패턴입니다. 실제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 때 카드 디자인이 많이 사용됩니다. 카드는 서로 연관된 내용으로 연결된 칼럼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드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좋은 예입니다. 사용자로 하여금 실제 본인이 좋아하는 정보를 고를 수 있게 하고, 디자이너들이 선택하도록 의도한 것들과 구분할 수 있게 합니다. 최근 트위터는 카드 디자인 패턴을 전면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디어(사진, 동영상)를 올릴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곳에 카드 디자인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Twitter의 카드 디자인 패턴


2. 머티리얼 디자인


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 머티리얼 디자인입니다. 2014년 구글은 머티리얼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시각 언어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에 들어가는 디자인인데요. 이는 구글 전체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머티리얼 디자인은 그저 하나의 주목할만한 유행으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미 이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머티리얼 디자인은 그저 단순한 효과나 그라데이션, 레이어링이 포함된 ‘‘플랫한’ 디자인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머티리얼 디자인의 성장에 힘입어 카드 디자인 패턴이 함께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Google의 Material Design 


3. 고스트 버튼


웹서핑 중에 사각형으로 된 투명 버튼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버튼을 “고스트 버튼”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스트 버튼들은 색상이 있는 버튼에 비해 조금 더 큰 것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보통 중요하고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웹사이트의 랜딩 페이지에 쓰기 적당하며,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큰 사진 배경과 함께 쓰일 때 좋습니다. 고스트 버튼은 사용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유발하는데요. 새해에는 고스트 버튼을 자주 볼 수 있을 겁니다. 





4. SVG 사용


반응형웹은 단순히 작은 모바일 화면에 맞춰 블럭을 재배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는 화면 크기에 따라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SVG(Scable Vector Graphics)가 화면 크기에 따라 변화되는 이미지를 만드는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스마트폰부터 고화질의 모니터까지 말이죠. SVG는 벡터이므로 픽셀 단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깔끔한 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클릭보다 스크롤


아마도 당신은 웹서핑을 할 때 ‘클릭’보다는 ‘스크롤’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을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애플(Apple)과 같은 브랜드에서는 클릭보다는 스크롤을 이용하는 패럴랙스 스크롤(시차 스크롤)이 적용된 상품 페이지를 만들곤 합니다. 어떤 온라인 설문에 의하면, 패럴랙스 스크롤을 적용하면 사용자의 웹사의트 참여율이 70%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클릭을 이용한 탐색에 비해 스크롤을 이용한 탐색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웹사이트를 빠르게 로딩해줍니다.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페이지를 전환할 필요 없이 한 페이지 안에서 손쉬운 정보 탐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2015년에는 패럴랙스 스크롤을 적용한 페이지와  네비게이션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6. 반응형웹디자인의 진화


모바일 웹을 지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데스크탑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더욱 늘어나고, 당연히 모두들 모바일 친화적인 웹사이트를 만들 것입니다. 어디든 반응하도록 디자인된 사이트는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PC든 일관될 사용자 경험을 줍니다. 스마트 TV나 스마트워치같은 새로운 기술이 소개될 때에도 마찬가지죠. 미래에는  반응형웹디자인이 가져다 줄 발전을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더 나은 타이포그래피


Arial이나 Time new roman이 웹을 지배하는 시대는 갔습니다(Arial과 Times new romans은 윈도우의 기본 영문 글꼴이죠). 실제로 지난 몇 년 간 높은 품질을 가지고, 창의적이며 적당한 가격이 책정된 웹폰트의 발전을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웹에서의 디자인은 더 나은 타이포그래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웹폰트의 창의적인 접근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작은 화면을 가진 기기들의 사용량 증가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유행함에 따라 확실히 타이포그래피는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8. UI 애니메이션


올 한 해, “동영상 배경”과 심플한 아이콘 애니메이션의 빠른 성장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플래시의 시대는 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CSS 애니메이션이 데스크탑과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있어 사용자 친화를 위한 중요한 지점이 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9. 동영상 배경


2014년에 우리는 큰 크기의 고화질 사진을 활용한 웹사이트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큰 크기의 동영상 배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점점 빨라지는 인터넷 속도에 힘입어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으면 방문자의 웹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짧은 시간에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10. 세밀한 인터렉션 (Micro Interactions)


모든 상품은 핵심과 디테일로 이루어집니다. 핵심은 사용자로 하여금 상품을 주목하게끔 만들고 디테일은 그들은 붙잡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세밀한 인터렉션이 바로 디테일이죠. 예를 들어 어떤 앱을 평가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하는 행동에서 우리는 세밀한 인터렉션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는 앱과 웹사이트의 한 부분이며, 사용자가 버튼이나 아이콘을 클릭할 때 실행됩니다. 이러한 인터렉션으로 사용자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세밀한 인터렉션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무시할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이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이 트렌드가 널리 퍼질 것입니다. 



pull to refresh


마무리


2014년을 포함한 매해 우리는 크고 작은 웹디자인 트렌드들을 접합니다. 어떤 것들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어떤 것들은 짧은 유행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2015년에 관심 가질만한 트렌드 10가지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반드시 따라야 할 정답도 아니고, 그 효용이 측정된 것도 아닙지만, 급변하는 웹디자인 시장에서 이런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by 북극곰 발자국


참고

- 원문 : 10 Of The Most Anticipated Web Design Trends To Look For in 2015

- Micro interactions

- Ghost Buttons

- Google Material design 



Posted by slowalk

오늘도 우리는 웹서핑을 하며 슬라이드되는 배너를 돌려보고, 복잡한 메뉴 사이를 누비며, 간혹 뜨는 팝업을 끄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심코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이 불편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웹 UX/UI 패턴들. North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North는  “모바일 우선주의, 인-브라우저, 시스템 기반의 디자인과 개발”을 모토로 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입니다. 얼마 전 웹 UX가이드라인을 만들어 Outdated UX pattern. 즉 구식의(?) UX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슬라이드 배너(Carousel)





슬라이드 배너, 롤링 배너 등으로 불리는 캐러젤. 좌우 화살표와 하단의 동전 같은 페이지 표시를 가지고 있는 이 디자인은 왜 좋지 않을까요? Brad Frost는 “캐러젤은 회의에서 서로 비난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North는 캐러젤 대신에 “콘텐츠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제안합니다. 4~5개의 콘텐츠를 같은 자리에 배치하는 것은 콘텐츠의 우선순위 파악에 실패한 것이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콘텐츠 전략의 실패이기 때문이지요. 공간에 아무 콘텐츠나 배치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 가장 중요한 하나만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커다란 배경 사진 




최근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이네요. 멋진 사진을 웹사이트 배경에 넣은 디자이너는 무얼 잘 못 했을까요? 문제는 스크린 사이즈입니다. 모두가 다 커다란 모니터에서 좋은 사진을 감상하면 좋겠지만 1024px보다 작은 모니터를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중요하지도 않은 커다란 이미지는 페이지를 느려지게 할 뿐입니다.


해결책은 상황에 맞는 이미지 사이즈 조정입니다. 여기서 상황이란 사용자의 환경이겠죠.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에 대응하기 위해 최적화된 이미지만을 보여줄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Interchange가 좋은 예시인데요. 스크린 사이즈에 따라, 사용자의 접속 환경에 따라 조정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3. 복잡한 메가 메뉴




메뉴에 마우스를 대거나 클릭했을 때, 하위의 모든 메뉴가 펼쳐지는 메가 메뉴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사이트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메가 메뉴는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North는 메뉴의 단계별로 내려가고, 작은 사이트들의 모임처럼 보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정확히 원하는 위치를 찾는데 매우 복잡합니다. 


Jared Spool은 메가 메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용자는 찾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 어떤 단어나 문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을 트리거 워드라고 한다. 메가 메뉴는 메뉴 전체가 닫힐 때, 모든 단어, 문장이 사라지므로 사용자는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기 어렵다.(중략)“


이런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먼저,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특히 겹겹히 싸여있는 메뉴나 4개 이상 단계가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사용 흐름을 자연스럽게 구성해야 합니다. 헷갈리거나 복잡한 메뉴는 사용자에게 사용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똑바로 나아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4. 이미지 속의 글자




웹사이트 구축에 있어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지만 마음처럼 지키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미지 안의 글자들은 ‘alt’ 속성 없이는 스크린 리더에 읽히지 않습니다. 또한 반응형웹이 적용된 작은 스크린에서는 글씨가 아주 작아져 사람도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웹폰트가 해결책이 될 것 같은데요. Typekit, fonts.com , Typography.com, Font squirrel Web font generator 등에서 웹폰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 서비스에는 많은 웹폰트가 있지만 모두 영어 알파벳이죠. 그렇다면 한글은 어떻게 할까요? Google webfont의 ‘나눔글꼴’과 유료로 서비스 되고 있는 Typolink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5. 레이어 팝업 




레이어팝업, 모달창 등으로 불리우는 이 UI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다른 창을 직접 띄우는 팝업에 비해 사용자 경험에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카보드 사용성 문제, 커서의 위치 문제, 브라우저의 크기가 달라졌을 때, 창을 종료하고 싶을 때 등 여러가지 숨겨진 문제들이 있습니다.


레이어 팝업 대신 이런 방법을 쓰면 어떨까요. 팝업의 내용을 화면에 직접 위젯과 같은 형태로 넣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양한 브라우저 크기를 고려해서 여기처럼 재밌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6. 무한 스크롤 




역시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한 스크롤은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North는 무한 스크롤되는 페이지를 사용자가 선택하고 쓸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사용자에게 다음 페이지를 불러올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페이지 하단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내용을 불러오기 보다는 http://www.inc.com/처럼 사용자가 원할 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North가 지적하는 문제들과 그에 맞는 해결책을 알아보았습니다. North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일뿐 그들의 말이 정답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보고, 쓰고, 때로는 만드는 웹 UI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참고 : 

North

Outdated UX Patterns and Alternatives

6 Epic Forces Battling Your Mega Menus

Fullscreen Overlay Styles & Effects



by 북극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Copenhagen Cycle Chic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사진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그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요?



downtown from behind는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줍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는 선남선녀들의 숨막히는 뒤태!




아름다운 뒷모습들을 넋놓고 감상하다보면...



이렇게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부러운건...


???


!!!


커플 자전거입니다.

위험해보이지만, 부럽네요.



자기 몸보다 더 큰 꽃다발을 들고 자전거를 타는 한 남성!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듯 당당하게 서서 자전거를 타는 여성!

하지만 제가 뽑은 베스트샷은...



넘치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웃통을 벗어제낀 한 남성!


우리나라에도 MTB 일색이던 과거와 달리,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자전거의 개성이 다양해지고, 그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개성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도 챙기고, 개성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자전거를 타고,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숨막히는 뒤태를 뽐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 downtownfrombehind.tumblr.com

Posted by slowalk
도 튼튼, 마음도 튼튼, 지구도 튼튼하게 만드는 자전거.
환경유해물질을 단 1%도 배출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유지비용도 많이 들지 않기에,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날씨까지 화창해서 자전거 타기엔 더욱 좋죠!!



 
한 장의 잡지 화보가 아닙니다. 사진속의 사람들 하나같이 멋지고 건강해보입니다. 그리고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사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기 안전하고,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 아니라, 모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패셔너블하게 꾸미고 있다는 것!!!심지어 미니 스커트하이힐까지. 가방은 자전거 앞 바구니에 담거나, 어깨에 메고, 자전거 색과 소품의 색까지 맞추는 센스까지 발휘하네요. 바로 이 사진들은 Copenhagen Cycle Chic이라는 블로그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지구촌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는 자전거 물결, Copenhagen Cycle Chic.


Copenhagen Cycle Chic은 코펜하겐에서 처음 시작된 자전거 문화 블로그입니다. 그러나 이젠 그 코펜하겐을 넘어 런던, 벨기에, 오타와,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10, 20대의 여성들이 이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자전거는 생활과 패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죠. Copenhagen Cycle Chic Blog go!!




이 블로그를 통해서 사람들은, 패셔너블한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며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올리고, 서로를 뽐냅니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단순한 패션 트렌드 블로그가 아닙니다. 블로그에서 자전거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올린 사진들을 통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의 내면에 숨어있는 자전거 타기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한 마디로 자전거 타기 캠페인 역할까지 해내는 셈이죠. 또한 전 세계에 자전거에 관련한 블로그와 모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Copenhagen Cycle Chic 관련 영상. (영상물 초반에 등장하시는 남성분이 Copenhagen Cycle Chic블로그를 만드신, Mikael Colville-Andersen 입니다.)


단순히,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자전거를 타세요!,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합시다! 를 외치기 보다, 사람들이 그들의 관심을 스스로 가지게 만든 자전거 문화 블로그.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공기오염도 줄이고, 게다가 패셔너블한 센스까지 얻을 수 있는 모임입니다. KOREA Cycle Chic이란 블로그도 생겨나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을 자전거의 생활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 자전거가 일상화된 모습.







*출처: http://www.copenhagencyclech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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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