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10 도넛 생수통과 울트라파이프! (2)
  2. 2010.06.06 담배꽁초, 옷으로 다시 태어나다!!! (2)
물을 정수하는 다양한 휴대용 디자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도 바로 물을 정수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제품이지요.

 
오늘의 주인공 도넛 생수통울트라 파이프 입니다~! 짜잔








왜 도넛 이냐구요?

이렇게 반으로 펼쳐보면 가운데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꼭 도넛의 모양을 닮아 있지요.



이 생수통안에 물을 담고, 저렇게 반으로 벌려서 태양빛 아래 놓아두면,
태양의 자외선이 투명한 생수통에 투과되어, 물을 살균소독시키는 원리로 정화가 된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드는 한가지의 생각!
자외선의 살균력은 어느정도 일까?


우선 자외선 이란, 태양빛에 있는 빛의 스펙트럼 중에 그 파장이 10~380nm 에 해당되는, 비가시광선에 속합니다. 말 그대로 보라색 바깥 영역의 선 이지요. 태양빛의 9% 정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이 자외선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세균을 통과하는 순간, 세균의 분자에 영향을 주고, 발열반응을 일으킵니다. 전자렌지와 같은 원리랄까요. 결국 자외선을 쬔  세균은 에너지를 받아서 파괴됩니다.  태양빛에 노출되서 피부암에 걸리는 경우도, 이 자외선의 에너지플럭스 때문이라는 군요.


태양볕을 한껏 쬔 살균된 물은, 다시 파이프의 정수필터를 거치면서 불순물과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도넛 생수통과 울트라 파이프는 찰떡궁합, 팀웍이 잘맞는 파트너 듀오 입니다.





이 생수통, 파이프를 디자인한 베리나 를 만나 볼까요.



"도넛생수통은 6시간정도 태양빛에 말려서 물을 살균해주시구요~
60리터정도의 물을 여기에 담아서, 도넛생수통을 굴려서 이동시킬 수 있답니다.
왜이리 바람이 많이 부나요~~"





아이디어 스케치 입니다.
어떻게 생겨야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연구해본 흔적이 있네요.
정직한 원통 구조보다, 반달모양이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이런 느낌인가요.


물을 담아두면서, 태양 빛을 받게 만드는 기능으로 부터 파생되는 형태와, 운반을 용이하게 만드는 형태를 일치시키려고 고민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목업 ( 실물형태의 모형 ) 도 만들어보고






누구나 봐도 알 수 있게, 직관적인 그림으로 사용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도넛 생수통~!!



늦장마가 끝나고 나면,
우리몸도 살균할 겸, 태양빛, 자외선 UV를  쬐러 잠시 외출 해보시는 것 어때요~






출처: http://www.jamesdysonaward.org/Projects/Project.aspx?ID=1152&RegionId=0&Winindex=0
Posted by slowalk





 


승용차 창문 밖으로 휙~ 던지기,
다 마신 음료수 캔 속에 넣어두고 자리에서 그냥 일어나기,
버스 정류장 담벼락 작은 틈새에 쑤셔 넣기...



그렇습니다. 바로 문제는 담배꽁초입니다.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무단투기시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여전히 흡연자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거리곳곳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있습니다. 주변 나라 중국, 일본, 미국에서도 이 담배꽁초가 사회의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죠. 심지어 미국에서는 1년에 176000000 파운드의 담배꽁초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양이 어마어마하죠?



버려진 담배꽁초, 인간의 폐를 해롭게 만들고 나서도 그 수명을 다한 것이 아닙니다.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비로 인해 스며든 물을 통해 담배의 독성성분이 땅과 강으로 흘러들어가 동물, 물과 고기를 병들게 합니다. 또, 극히 드물지만 이 담배꽁초를 주어다가 담배를 피는 10대들이나 노숙자분들도 계신다고 하네요. 그러니 절대 함부로 버려서는 안되겠습니다.



▲ 버려진 담배꽁초의 심각성을 알리는 광고 


그런데 최근 이 몸과 사회에 해로운 담배꽁초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려 애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뉴욕. Queens New York의 Michael G. DenDekker 의장은 담배꽁초가 재활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뉴욕의 담배 재활용 프로그램 실시하고자 의회에 새 법안을 제출합니다. 담배구매시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받는 것이죠. 마치 음료수 병 재활용 시스템처럼.


그렇다면 담배가 과연 어떻게 변신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물을 흡수한 담배꽁초는 공업용으로 파이프의 철부식을 막는 보호제로 쓰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깨끗히 세탁한 담배꽁초는 을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섬유로 바뀔 수 있습니다.



▲ 담배꽁초가 섬유로 변하는 과정, 옷과 모자로 새롭게 탄생




세번째, 오하이오에선 접착제를 만들어 특허를 낸 사례도 있습니다.






단순히 보기 흉한 거리 위의 쓰레기가 아니었습니다. 지구를 해치는 해로운 독성물질이었습니다.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 될 잠재력을 가진 담배꽁초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담배는 건강에도, 지구에게도 해롭다는 사실!!! 하지만 이런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다른사람에겐 절대 피해를 주지않고, 다 피운 담배꽁초는 정해진 쓰레기통에 꼭 버려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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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