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0.11 푸마 PUMA, 지속가능한 운동화를 선보이다
  2. 2011.10.01 동물들의 증명사진! (1)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푸마가 새로운 신발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새로운 모델은 푸마의 대표적 모델은 SUEDE 시리즈와 똑같이 생겼지만, 만들어진 재료가 다르다고 합니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푸마는 환경을 그 중 한 부분으로 정하고 환경를 생각하는 제품을 구상해왔고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RE-SUEDE 시리즈에는 STYLE에 SUSTAINABILITY라는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신발을 구성하는 겉면, 깔창, 신발끈을 포함한 부분이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기존의 오리지날 모델보다 140그램이 가볍고 1000켤래 당 15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푸마의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도는 신발에서만 그치지 않고 신발을 담는 상자에도 반영되었습니다. 푸마는 신발상자가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주 원인임을 인지하고, Fuse project의 YVES BEHAR와 함께 친환경적이며 기존 신발상자를 대치할 디자인을 고민하였습니다. 최소한의 재료 사용과, 운송료를 절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이죠. 21개월 간 거친 2000개의 아이디어, 40개의 프로토타입을 걸쳐 얻은 그들의 최선책은 상자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Clever Little Bag을 보실까요.

 

 

 

 

 

 

 

 

기존의 골판지 사용의 65%나 절감되는 최소한의 골판지를 사용하고, 가방의 재질은 재활용한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신발포장 시스템은 기존의 신발상자 생산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약 8500톤의 종이를 절약하고, 2000만 Megajoules (약 560만 킬로와트- 미국 4인 기준 일반 가정의 한 달 전기 사용량은 약 1500 킬로와트 임)의 전기 사용량을 절약하며, 100만 리터의 물을 절약, 이산화탄소의 배출도 1만 톤을 줄인다고 합니다.

 

 

 

 

 

 

푸마는 자사의 기업전략을 지속가능성에 두고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비지니스의 개념을 넘어 PUMA Safe, PUMA Peace, PUMA Creative 이 세가지 가치를 담은  PUMA VISION을 공표하고 실행 중입니다. 이 중 PUMA Safe가 환경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퓨마의 PUMAsafe에 속한 2015년 까지 환경을 위한 중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무실, 매장, 물류창고, 생산공장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 물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을 25% 줄인다.
- 사무실 내 종이 사용량을 75% 줄인다.
- 운송 시스템을 개선, 운송시 발생되는 탄소 발생을 25% 줄인다.
- 하청 운송 업체의 탄소 사용량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 PUMA Sustainability-Index Standard를 기준으로 지속가능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킨다.
- PUMA Sustainability-Index Standard를 기준으로 퓨마의 전 상품이 아프리카 공정무역 유기농 천,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적 소재의 사용량과 제조 시스템을 증가시킨다.






퓨마의 친환경 행보는 Clever Little Bag으로 그치치 않고, 상품을 담는 쇼핑백에도 이어집니다. 위에 보시는 동영상처럼 물이나 흙에서 100% 자연분해되는 소재로 만들어진 퓨마 쇼핑백은 연간 192톤의 플라스틱과 293톤의 종이 사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큰 힘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서 Clever Little  Bag과 같이 기업이 가진 힘의 크기만큼 환경에 대한 책임감으로 기업을 움직이는 푸마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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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누구나 다 증명사진 몇 번쯤은 찍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동물들의 증명사진, 동물들의 포트레이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상업 포토그래퍼인 앤드류 주커맨이 촬영한 동물들의 포트레이트 시리즈입니다.

 

슬로워크와 이름이 비슷한 슬로우 로리스(Slow Loris).

늘보원숭이라고도 불리는 슬로우 로리스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동물로, 주로 곤충이나 식물을 먹고 사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몸 크기는 겨우 35cm밖에 안된다고 하는데요, 슬로우 로리스를 노리는 사냥꾼들의 증가로 위기 상태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낮잠 자는 도중에 찍힌 다람쥐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동물들 중 하나인 기린.

최근 IUCN에서는 기린을 Least Concern (관심 불필요) 카테고리로 분류했지만 지금도 기린의 몇몇 하위 종들은 기린의 가죽과 꼬리를 노리는 밀렵꾼들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눈부엉이 (Snow Owl)은 극지방의 강한 포식동물입니다.

서식지 파괴와 밀렵 문제도 이 아름다운 새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지구온난화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 새가 서식하는 극지방의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종 중 하나인 침팬지.

하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류의 개체수와는 달리 아이보리만의 침팬지 개체수는 지난 20년간 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검은 곰은 곰들 중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는 동물종으로, 다른 종류의 곰들을 전부 합한 숫자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숫자가 지구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점 때문에 종종 숲이나 계곡에서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사람과 곰 모두에게 위험한 일이지요.

 

 

 

 

'쿠거(Cougar)'라고도 불리는 퓨마는 마운틴라이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영역에 걸쳐 서식하는 고양이과 동물이지만 개체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어 현재

50,000마리만이 남아있다고 추정됩니다.

 

 

 

이 독특한 무늬의 파충류는 '토케이 도마뱀붙이(Tokay Gecko)' 입니다.

'도마뱀붙이'라는 동물이 있다는 사실은 저도 처음 들었는데요,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파충류 뱀목에 속하지만

'도마뱀과'와 별개로 존재하는 '도마뱀붙이과'의 동물입니다.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꼬리를 끊고 도망갈 수 있지만 발바닥에 빨판이 있어 몸을 바닥에 붙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인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하와이, 플로리다, 텍사스 등지에 서식합니다.

 

 

동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하지만 동물의 왕인 사자도 밀렵과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존의 위협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였던 월더 윈첼 Walter Wilchell이라는 사람은 "낙관주의자란 사자에게 쫓겨 나무 위로 도망친 상황에서도 경치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사람이 사자에게 쫓겨 나무 위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사자가 사람에게 쫓겨 나무 위로 도망쳐야 하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룩말은 그 아름다운 무늬로 인해 어린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친근하고 인기많은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무늬에 대한 사람들의 비뚤어진 욕심 때문에 얼룩말은 밀렵꾼들의 주요 표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얼룩말들이 사는 사바나 평원의 서식지가 점차 줄어드는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구해내지 못한다면 이러한 동물들의 포트레이트는 어쩌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이들의 영정사진이 될지도 모릅니다.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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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