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곤 하는 지진, 한국은 지진발생률이 빈번하지는 않지만 덕분에 대비책이 미흡하여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에 피해가 속출하곤 합니다. 이번에 지진대비를 위한 재미있는 인포그래픽 사례를 소개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기업인 'LUNAR'는 '미국 건축 연구소', '응급대비 SF부서'와 함께 공동으로 'SF-Prep'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SF-Prep'은 지진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토타입 시스템으로 20년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할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F-Prep'은 크게 두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수칙이고, 두번째는 지진발생시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 목록인데요. 소지하기 편리한 카드형식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픽토그램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 'SF-Prep'은 젊은 층을 겨냥하여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웹사이트에서 지진발생시 필요한 생필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손전등, 소화기, 물 등 꼭 필요한 'need' goods package 이외에도 긴장완화제, 초콜릿, 사탕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want' add-ones 품목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UNAR'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진대비에 필요한 또다른 컨텐츠들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에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LUNAR'의 활발한 활동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재미있고 기발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http://www.lunar.com/

http://www.fastcodesign.com/1670769/a-new-earthquake-kit-very-clever-and-also-a-little-twee

 


by 고슴도치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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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최근들어 사람들이 방대한 양의 영상 미디어물과 기기에 노출됨으로써, 점점 시각적인 요소에 더 반응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비쥬얼에 열광하고, 그 기준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문의 글보다, 짧은 카피 문구 의미가 더 잘 전달이 되고, 복잡하고 해설적인 그림 보다는 단순한 인포그래픽이 더 강렬하고 정확하게 그 의미를 전달합니다.



 Infographics(Information + Graphics)

; 그래픽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정보, 자료 또는 지식.

주로 교과서, 지도, 표지판 등에서  많이 접했을 인포그래픽이 최근에는 보고서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이 되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최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도 픽토그램 및 인포그래픽을 적용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CorporateRegister.com에서 전세계 지속가능 보고서 중 베스트를 선정하는 CR Reporting Award(CRRA)를 살펴 보았습니다. 기발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Virgin'과 세계 브랜드 인지도 20년째 부동의 1위 기업인 'Coca-Cola'의 보고서가 인상이 깊어 소개합니다. (아래에 보여질 이미지는 'Virgin'과 'Coca-cola'201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용임을 밝힙니다)

 

Virgin Group Ltd

CR Reporting Award 2011에 2개 부문(Best First Time Report/Creativity in Communication) 선정

회사의 대표 브랜드 색상을 강조하여 강렬하게 표지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기업인 만큼 내지 디자인도 자유분방하고 위트있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_목차 부분(오른쪽)>

 


<내지 디자인_CEO 메세지(왼쪽)>

 

 

<내지 디자인_핵심키워드별 사건 지도표>

 

 

<내지 디자인_년도별 사건표>

 

 


차별화된 Virgin만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스타일은 자칫 무겁게 전달될 수 있는 보고서 정보들을 읽는 자가 쉽고 재미나게 표현하였습니다. 

<인포그래픽>


 

 

 


Coca-Cola Enterprise Inc 

CR Reporting Award 2011에 Best  Report 선정, World Environmental Center(WEC) 지속가능경영 Gold Medal 수상 및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

핵심 이슈가 픽토그램으로 개발되어 쉽게 내용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포그래픽도 코카콜라만의 그림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



<내지 픽토그램 디자인>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밸류체인 설명도>

  



두 개의 보고서를 간략하게 보았는데, 혁신(Innovation)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디자인이 잘 활용이 되어 기업 브랜드를 한 눈에 일관성 있게 보여 주는 보고서를 본 거 같습니다. 국내 기업의 일반 사보만을 생각하다가 열어본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슬로워크는 오늘도 배워갑니다. 




by 호랭이 발자국


(이미지 출처 : 2011년 Coca-Cola Enterpise 2011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소책자, Virgin Group Ltd 201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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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픽토그램(Pictogram).

그림(picto)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입니다. 하나의 함축된 이미지를 통해 불특정 다수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문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의 로그나 마크와는 다르지요. 도시에는 수많은 픽토그램이 존재합니다. 설명이 없어도 그림문자를 통해서 이 길은 자전거 도로라고 인식하지요.

 

스웨덴의 한 디자인스튜디오 H-57의 그래픽디자이너(Viktor Hertz)가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과 히틀러, 시저 등 의 생애를 픽토그램으로 압축한 재미있는 그래픽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픽토그램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한 번 보실까요?

 

 마이클 잭슨

 

 예수님

 

 히틀러

 

 이소룡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시저

 

어떠세요?

그런데 알고보면 픽토그램은 자녀들 교육에도 좋다고 합니다. 주제를 주고 그림으로 압축에서 표현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집중력과 이해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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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