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건설로 인한 밀양의 아픔은 경북 청도군 삼평리 송전탑 건설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양에서의 인권침해가 삼평리에서도 그대로 재현이 되고 있는데요. 밀양에 살고 싶다 2회에서는 송전탑이 어떤 문제와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밀양에살고싶다_2회_송전탑_slowalk.pdf




송전탑 건설은 밀양, 청도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규모 원전이 계속 건설되는 한 765kV 송전탑은 제2, 3의 밀양은 생길 것입니다. 다음 회에는 송전탑과 얽혀있는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송전탑문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공유와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my765kVOUT) ‘좋아요’를 눌러 계속 업데이트 되는 소식으로 관심을 잃지 말아주세요.


> 1편 '공권력' 다시보기

밀양에 살고 싶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원자력발전’ 편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 국회 765kV 송전선로 답사보고대회 요약자료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탑 대안 검토와 정책 제언 연구 (국회의원 장하나)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나눔문화) 

자료 링크: 나눔문화

・ 밀양송전탑 관련 긴급토론회 자료 “밀양 송전탑과 전력수급, 쟁점과 대안”

(녹색당, 에너지정의행동, 진보신당, 진보정의당) 

자료 링크: 녹색당


사진출처

빈진향 작가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디자인

노길우 giru@slowalk.co.kr

강혜진  n@slowalk.co.kr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고,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slowalk

밀양 송전탑 건설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갈등이 무엇 때문인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슬로워크에서 인포그래픽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2014년 6월 11일 행정대집행 이후, 경찰의 보호 아래 밀양 송전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21일 경북 청도(청도군 각북면 삼도1리)에서는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는 한국전력과 그에 반대하는 연대가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주민을 포함한 10명이 경찰에게 연행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밀양은 어떤 곳인가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밀양. 그곳의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지난 슬로워크 버닝데이 프로젝트로 진행한 '밀양송전탑 인포그래픽 포스터'제작과정에서 밀양송전탑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 필요한 전기를 이유로 원전 사업을 확장하려는 정부의 태도, 원자력발전소를 둘러싼 비리와 위험성, 이것은 밀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때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인포그래픽 시리즈 "밀양에 살고 싶다"를 기획했습니다.





"밀양에 살고 싶다"는 알면 알수록 복잡해지는 송전탑문제와 원전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선 ‘공권력’ 편을 통해 밀양의 마을과 주민들에게 상처를 안겨준 공권력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2000 대 50


2013년 10월 1일부터 2014년 6월 11일까지 254일 동안 38만 1000명의 경찰력이 송전탑 공사 진행을 돕는데 투입되었습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투입된 공권력에 하루 평균 1,500명의 인력과 4,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막무가내 진압


농성자의 대다수가 여성과 고령자였지만, 진압은 남성 경찰이 주가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철거만을 염두한 진압은 부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채증과 사찰




통행 제한




비웃는 공권력



밀양에살고싶다_1회_공권력_slowalk.pdf



5장의 이미지에 밀양 주민들이 공권력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투명하지 못한 합의과정이 있었고 두 어르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밀양의 상처는 다음의 송전탑 건설지인 경북 청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공유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밀양에 살고 싶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달에 발행된 '송전탑', '원자력발전'편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밀양인권침해감시단, 밀양법률지원단 발행 "밀양인권침해보고서 4" (2014.6.)

자료 링크: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블로그


사진출처

장영식 작가

자료 링크: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블로그

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장영식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디자인

노길우 giru@slowalk.co.kr

강혜진  n@slowalk.co.kr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고,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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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경기 지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났던 정전 사태.

 

연휴가 끝난 뒤 갑자기 한여름 처럼 더워진 날씨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어난 사태라고 하는데요,

슬로워크의 사무실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해 작업을 미처 저장하지 못했던 디자이너들은 괴로움의 비명을

질러야 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력이 차단되고 있다고 하니, 지금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한전에서는 전국적인 정전 사태는 저녁 8시 경이 되어야 해결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정전 사태를 겪으면서 

'정전에 대처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이 떠올랐습니다. 정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친환경적인 자세를 위해

필요한 물건들, 살펴볼까요?

 

 

 

 1. 손으로 충전하는 휴대폰 충전기!

 

 

 

 

케이블로 이 기계를 휴대폰에 연결하고 손으로 줄만 당겨주면 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2. 태양광 골판지 오븐

 

몇천원이면 만들 수 있는 태양광 골판지 오븐! 전기가 없어도 배터리가 없어도 신문, 골판지, 검정색 페인트,

알루미늄 호일, 그리고 충분한 햇빛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한 사회적 기업가가 개발한 제품입니다. 그냥 단순한 제품이 아닙니다. 골판지 오븐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미래를 위한 포럼’이 주최한 녹색아이디어혁신상(Climate Change Challenge) 경쟁대회에서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상금 75,000달러를 거머쥐게 됩니다.

 

 

 

 

골판지 오븐은 10리터 분량의 물을 2시간이내에 팔팔 끓여냅니다. 간단 요리도 가능합니다. 연료도 들지 않고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2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3. 자전거 세탁

 

 

 

 

이 세탁기는 무려 자전거로 움직입니다. 자전거에 올라 타 페달을 돌리면 물이 원통에 들어가 세탁기 작동이 시작됩니다. 빨래할 곳이 마땅치 않은 야외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4. 발로 작동되는 미니펌프

 

 

 

 

발의 힘으로 작동되는 미니펌프입니다. 머니메이커 Money Maker 라고도 불리는 이 펌프는 아프리카에 보급되어서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길러주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일뿐만 아니라 착한 일까지 하는 펌프군요!

 

 

 

5. 줄넘기 램프

 

정전이 되었을 때 가장 난감한 것은 무엇보다도 실내가 깜깜하다는 사실.

다음부터 정전이 되었을 때는 줄넘기로 실내를 밝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줄넘기로 건강도 챙기고,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깜깜한 밤을 밝히는 전등역할도 하는 일석이조 줄넘기 램프. 19세기부터 시작된 줄넘기 운동은 좁은 장소에서 호흡기 운동과 지구력 강화를 위한 몸 풀기 운동의 최고 발명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하루에 줄넘기 뜀박질 몇 번만 하면 오랜 시간동안 LED램프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정전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이왕이면 친환경적인 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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