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함과 혀를 자극하는 맛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패스트푸드. 한국 내 86,430개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가운데 빵, 치킨, 햄버거를 판매하는 곳의 숫자는 46,024개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눈에 잘 들어오는 색상의 로고들은 우리가 접하는 많은 간판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나타냅니다. 눈에 잘 보이는 로고만큼 패스트푸드를 접하게 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고칼로리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독특한 방법으로 물리친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디자이너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쉽게 살을 찌게 하는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바로 고칼로리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로고를 살찌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자신이 만든 살찐 로고를 떠올리며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음식의 높은 칼로리만큼이나 뚱뚱해진 로고를 살펴보실까요?

 

 

 

KFC의 살찐 Colonel Sanders 할아버지

 

 

 

맥도날드의 Golden Arch도 통통해졌습니다.

 

 

 

피자 체인 - Little Caesars

 

 

 

햄버거, 치킨, 멕시칸푸드 체인 - Hardee’s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 Chili’s

 

 

 

피자헛도 통통한 배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햄버거, 피자와 떼기 어려운 사이인 콜라도 통통해졌습니다.

 

 

 

칼로리 표기를 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종종 있지만,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 같습니다. 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1주일 동안 패스트푸드를 3회 이상 섭취한 중, 고등학생의 비율이 13.1%로 전년 대비 1.6% 높아졌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패스트푸드는 맛있고 간편한 선택인데요.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에서 오는 비만 등의 안 좋은 영향을 생각하고, 오늘 소개한 비만에 걸린 고칼로리 로고를 생각하며 패스트푸드 섭취를 조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출처: Co.EXIST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패스트푸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햄버거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진 속 햄버거와 실제로 받게 되는 음식에서 엄청난 차이를 느낀 경험도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속임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이 상황에 대한 이유를 캐나다에서 파헤쳤는데요. 그 당사자는 바로 햄버거를 만드는 맥도날드 캐나다라고 합니다.

 

 

 

 

 

 

 

 

 

 

 

맥도날드 캐나다는 광고나 메뉴를 위해 사용되는 햄버거 사진 제작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왜 실제 햄버거가 덜 먹음직스러운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먼저 동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동영상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_피클, 양파, 머스타드 소스, 케챱 등을 포함한 모든 재료가 실제로 식당에서 만들어지는 방법과 달리 공예에 가까울 정도로 조심스레 다루어집니다.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른 이유는 햄버거 어떠한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소비자가 빠르고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실제 만들어지는 재료를 동일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_사진에서의 빵이 더 높아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햄버거의 단면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재료가 앞으로 쏠려 실제 햄버거보다 높은데다가, 실제로 햄버거를 받을 때는 상자에 넣어 제공되기 때문에 상자 안에서 생기는 김 때문에 빵이 수축한다고 합니다. (조금은 억지스럽기도 합니다^^)

 

_사진 속 햄버거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마지막으로 샤방하게 다듬어집니다. 빵의 부스럼, 깨의 위치, 더욱 맛있게 보이도록 색은 보정되어 최종 결과물로 보이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무조건 흉을 봤던 저 자신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꼼꼼하게 동영상으로 답변한 맥도날드 캐나다의 재치 또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현재 맥도날드 캐나다는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인 소비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소통을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메인 화면에서부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라는 소비자에게 던지고 있고요.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면 수많은 소비자가 던진 답변과 그에 대한 답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캐나다의 이 소통 캠페인은 어느 정도의 선에선 단지 좋아 보이기 위한 포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신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일지라도 물어봐 달라는 캠페인의 설명에 다양한 소비자의 다양한 질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맥 머핀에 진짜 계란을 사용하나요? 너무 잘 만들어져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요'라는 질문에 맥도날드 캐나다 측은 좋은 품질의 캐나다 산 계란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계란프라이 빨리 만들기라는 재미있는 내용과 접목하여 동영상으로 답변하였고요.

 

 

 

 

 


 

 

 

 

 

 

'닭고기가 순살인가요?'라는 질문에는 허벅지살, 다리살, 가슴살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담긴 위트있는 포스터와 함께 답변했습니다.

 

 

 

 

 

 

이 외에도 '100% 쇠고기 햄버거라면 그 쇠고기는 몇 등급인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소스의 재료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인간에게 이상적인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팔아 이익을 추구하는 거대 기업에서 자신들을 존재케 하는 소비자를 중요 이해관계자로 이해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는 사실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도날드 캐나다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들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서로에 대한 막연한 불신은 어느 정도 조절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료출처: http://www.mcdonalds.ca/ca/en.html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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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해외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자신의 그림을 블로거에 올려두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타는 사람의 얼굴이 낯설지가 않네요. 어디선가 한번씩을 봤을법한 얼굴들, 익숙한 얼굴도 있지만 처음 보는 얼굴도 있을것 같습니다. 슈퍼맨, 원더우먼이 우리처럼 두발굴리며 자전거를 타는 모습, 친숙하면서 재미있지 않나요?

 

 

 

 

 미국의 DC코믹스가 배출해낸 히로인, 원더우먼 입니다.

원작만화 속의 원더우먼이 "공주"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슈퍼맨이 자전거를 너무 많이 탔나봅니다.

조금 힘들어 보이는듯?

 

 

 

배트맨, 바퀴 굴리느라 꽤나 힘드시겠습니다.

 

 

 

아이언 맨,

그만의 방법으로 자전거 타기!

 

 

 

영국의 40번째 군주이며 8번째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할머님께서 60년간 다시닌 나라가 116개국이라 하네요.

 

 

 

멋진 턱수염을 자랑하시는 링컨 미대통령.

미국 주화조폐국에서는 1센트 동전 뒷면의 모습을

링컨의 삶에 따라 각각의 주제로 네가지로 디자인해

지난 2009년부터 유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는 참 좋아했지만,

각각의 이름은 결국 외우지 못한 사람이 많았죠. ^^ 저분은 라파엘?

 

 

 

오늘따라 수줍은 모습인 브이, Freedom Forever!

 

 

 

귀여운 범블비, 살짝 배가 나온듯?

 

 

 

로날드 맥도날드, 한햄버거 하실라예?

 

 

 

kfc 설립자, 커넬 샌더스.

자전거 타셔서 살이 좀 빠지신듯!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전거를 만들었다면?

 

 

 

엘비스 프레슬리, 폼이 잡혔네요.

 

 

 

인디아나 존스 박사님, 앞을 보고 가셔야죠~

 

 

 

자전거 타기의 모범 스티브 잡스,

터틀넥, 리바이스501, 뉴발란스 992, 그리고 아이폰.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실지?

 

 

 

 

 

왼손에 들고 있던건 어디에 갔나요?

 

 

 

주름살 늘어난 슈렉,

아이를 참 많이 낳았던데

 

 

 

워프?

 

 

 

 

 

 

자전거 타는 단순한 즐거움과 비교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 존 F. 케네디 -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미국의 일러스트 작가 mike joos 라는 사람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겸 산악자전거 선수 활동을 하는 mike joos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외에도 재미있고 멋진 일러스트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근, 통학시 이용한 교통수단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은 승용차(34%)이며, 지난 5년간 가장 큰 교통수단 증가율을 보여준 것은 자전거(52.25%) 라고 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차로가 "차"만을 위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조금만 주의해서 주위를 잘 살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상주시청 싸이클 선수단 희생자 명복을 빕니다.

 

 

 

 

(이미지출처 | http://mikejoosart.blogspot.com)

 

 

by 누렁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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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프라이드 치킨, 토마토 케첩, 콜라, 사이다.. 달콤한 맛, 짭짤한 맛에 기름진 맛까지 느낄 수 있는데다 빠르고 간편해 김치 없인 못산다는 한국인들도 많이들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싸다는 이유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미국인들은 패스트푸드를 선호했고 이것은 많은 미국인의 과다체중 및 건강문제를 일으켰는데요. 특별히 식비를 아껴야 하는 저소득층이 이 문제의 주요 대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한 개를 사는 것보다 감자칩 한 봉지를 사는 게 싸다', '4인 가족의 한 끼 식사를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맥도날드에서 해결하는 것이 싸다'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사실상 틀립니다. 가공식품이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맥도날드에서 빅맥 2개, 치즈버거 1개, 맥너겟 6조각, 프렌치프라이 중자 2개, 소자 2개, 음료수 중자 2개, 소자 2개의 가격은 28불이라고 합니다. 맥너겟이나 치즈버거를 해피밀로 바꿔 23불로 저렴한 가격에 프라이 대신 사과 몇 조각으로 바꾸는 나름 '현명한' 선택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패스트푸드 산업을 지원하여 가격은 저렴한듯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오븐에 굽고, 간단한 샐러드에 우유를 곁들인 가격은 14불 정도로 4명에서 많게는 6명의 한 끼 식사가 됩니다.

 

 

  

14불도 부담스러우면 베이컨과 각종 콩, 피망이 들어간 스튜와 밥에 우유를 곁들여 9불에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피망을 당근으로 바꾸면 가격은 더욱 낮아집니다).

 


 

그럼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찾는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다른 식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저소득층인구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기보다는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기에 좋은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의 칼로리 표를 보시면 패스트푸드가 집 밥보다 얼마나 많은 양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일일 평균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약 2,000칼로리인데, 버거킹의 와퍼 세트는 무려 1,844칼로리나 됩니다.

 

 


굳이 패스트푸드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해먹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한 칼로리 섭취가 가능한데요. 꼭 유기농 식품이 아니더라도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요리하는 것이 하나의 노동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무언가를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나 슈퍼에 들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요리를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요리를 맛있게 먹고 나서 해야 하는 설거지의 문제도 패스트푸드를 선택한다면 깔끔하게 해결되죠. 미국인의 음식 섭취량의 40%가 외식으로 해결된다고 합니다.

 

 

셋째, 경제적 배경이 패스트푸드를 접하기 쉽게 만듭니다.
미국은 슈퍼마켓 1곳당 5곳의 패스트푸드 점의 비율로, 패스트푸드 식당의 수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지난 수십 년간 신선한 음식재료의 가격은 40%나 올랐지만, 패스트푸드와 같은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가격은 30% 가까이나 낮아졌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제적 배경은 패스트푸드 점을 동네 곳곳에 출현했고, 몸에는 안 좋아도 싸고 자극적인 맛의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슬픈 현실을 불러왔다고 전 미 식약청 이사인 David Kessler박사는 이야기합니다.

 

 

Kessler박사는 이러한 식사습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환경개선을 통한 인식개선을 이야기합니다.우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중독성 강한 패스트푸드 맛에 길들지 않게 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식단을 요리하는 것이 일이 아니라 서로 나누는 즐거운 행동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는 몸은 편하지만 생각 없는 선택이며, 건강한 집 밥은 가족들만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아래의 동영상처럼 늙지 않기를 바라며..

 

 

  

 


 자료출처: http://www.nytimes.com, http://www.infoplease.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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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맛있는 음식을 결정짓는 요소로는, 재료 본연의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음식을 먹는 분위기와 음식의 외양에서 느끼게되는 시각적인 효과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옛 말에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얘기도 같은 의미인 것 같네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볼 수 있는 능력을 잃은 분들은 음식의 시각적인 효과에서 얻어지는 맛은 경험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런데 South African의 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거 매뉴를 개발하였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졌을지라도 마치 햄버거를 볼 수 있도록,,,

 


 

 

 

“100% pure beef burger made for you”.

이 햄버거는 당신을 위해 만든 100% 순쇠고기 버거 입니다!!!

 

 

이 동영상은 점자버거를 만든 Wimpy 버거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모두를 위한 레스토랑이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해 시각장애인까지 배려한 버거 메뉴를 개발하고, 햄버거의 제작부터 시각장애인들이 그 버거를 맛보고 경험하는 모습까지 담아 감성적인 캠페인 동영상을 만들었지요.


 


 

 

 

 

햄버거 빵 위에 박혀진 깨 한 알, 한 알에까지 Wimpy의 요리사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햄버거. 그것을 받고 참깨 점자를 읽으며 즐거워하는 시각장애인들의 밝은 표정이 제 마음까지 즐겁게 만드네요.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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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소인 비록, 태생은 패스트푸드 이오나..

실로 마음만은 친환경 건강음식이길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우리는 패스트푸드에 그리 너그러운 편은 아니죠. 패스트푸드 하면 뭔가 간편하고,

맛있기는 하지만 건강에 썩 좋아 보이는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패스트푸드라면 거부감을 드러내는 당신도, 그러나 지금 이 소식  앞에서는 탄성을 금치 못 할 것 입니다.



그 주인공은 일본의 서브웨이 샌드위치 입니다. 그들은 가게 안에서 수경식 농법으로 상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바로 이 가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재배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매장안에서 모든 종류의 채소를 재배해봐야 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 보면 매우 성공적인 출발이었던 셈이죠.




이 수경농법 재배는 직접 그 공간에서 생산해내기에 신선할 뿐만 아니라, 매장의 인테리어에도 한몫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재료를 먹고 있는지 눈으로도 확인 할 수 있잖아요~

맛도 두배! 건강도 두배! 시각적인 만족도 두배!



Subway는 그들의 매장공간의 한계 때문에 조그만 크기의 공간을 상추재배의 공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친환경적이면서 몸에 건강한 재료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재료의 5%에 해당됩니다.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모든 재료를 매장 공간안에서 생산해 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그렇게 된다면 매장의 공간, 벽, 창문, 천장, 바닥, 특수한 재배시설 등을 전부 동원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멋진 그린 인테리어가 되지 않겠어요?  지금 패스트푸드점 인테리어를 하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이거 한번 정말 고민해봐도 괜찮은 아이템인데요?




패스트 푸드 샌드위치는 날이 갈수록 건강함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개혁될 필요가 있지요.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햄버거 한개는 당신이 섭취해야할 하루권장 지방량의 50%를 제공합니다. 서브웨이의 햄 샌드위치 역시 하루권장 소금량의 100%를 제공하구요. 적어도 일본의 서브웨이샌드위치 집은 이런 패스트푸드에 들어가는 성분들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딘 셈입니다. 아마도 이런 체인점들이 들어나고, 재배하는 공간도 더 개선되다 보면 그 때는 건강식으로도 손색없는 패스트푸드가 나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대해보지요.

출처: http://www.subway.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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