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자인 등 창조적인 직종의 업무 공간은 일반적인 사무실과는 많이 다를 것 같지 않나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에 설계된 많은 사무실은 창의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요. 수영장이 있는 회사, 게임룸과 댄스 스튜디오가 있는 회사, 호텔급 레스토랑이 있는 회사, 신의 직장으로도 불리는 이런 공간에서 한 번쯤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볼 겁니다.



Haldane Martin(CC) via flickr.com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러한 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미 있는 공간을 바꾸는 일은 실행도 어렵고, 예산도 많이 들기 때문이죠. 또한 이미 적응해버린 환경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서로 다른 직군 간의 협업이 필요한 순간은 점차 많아지지만, 여전히 정체 중인 그들의 공간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창조적인 공간 환경을 위한 스탠포드대학교 d.School의 실험을 담은 책 <메이크스페이스>의 일부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주어진 환경을 간단히 변화시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안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고 예산도 많지 않다면, 이제 창조적으로 공간의 문제를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단순한 행동만으로 변화 만들기



간단한 의식 만들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의식으로 분위기를 변화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회의실에 들어오기 전에는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 오도록 하는 의식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발 냄새를 걱정하며 진저리를 치거나 양말에 구멍이 났다며 핑계를 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순간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의 시작 전 긴장되었던 참가자들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이것 말고도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변화시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캠프파이어

오늘 회의에는 진지한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고 캠프파이어처럼 앉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가자들은 낮은 자세로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동그랗게 모여 앉습니다. 모닥불은 없지만 바뀐 자세만으로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회의가 전개되는 것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자세는 안전함을 느끼게 하므로 어려운 주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특히 유용하다고 합니다. 캠프파이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많지 않아요. 낮은 스툴이나 폼박스, 카드 보드 상자를 이용해 둘러앉아요. 그마저도 없다면 바닥에 앉아도 된답니다.



유용한 도구 직접 만들기



간단하고 재미있는 프로필 전시대

회사 입구에 간단하고 재미있는 프로필 전시대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이 전시대는 조직의 활기차고 인간 중심적인 문화를 보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전시대를 통해 이곳에 오는 방문객들은 더 쉽고 직관적으로 사람들과 관계 맺을 수 있어요. 또한, <슬로워크 x UFOfactory>처럼 구성원의 변화가 큰 조직에서도 새로운 동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시대를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만들면 역동적이고 즐거운 조직 문화를 보여주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렴한 예산으로 공간 만들기


하얀 방

회사 내에 2~3평방미터 정도 되는 밀폐된 회의실이 있나요? 이 방을 특별한 테마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 방’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온통 화이트 보드로 채워진 방입니다. 온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특정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실에 있을 법하지 않은 이 방은 풍부한 아이디어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극합니다. 하얀 방의 목적은 사람들이 몰입하고 만져볼 수 있는 페이지를 방 하나 크기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활동적인 공간에 퍼치를 배치하기

사람들의 움직임이 많은 공간에 작은 퍼치(perch)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요? 퍼치는 짧은 순간적 상황을 위해 잠깐 멈추거나 기댈 수 있는 장소로 활동적인 업무 문화를 독려합니다. 낮고 폭신한 소파에서 일어날 때보다 훨씬 에너지가 적게 들기 때문에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어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공간에 있는 퍼치는 의도치 않은 협업의 기회도 만듭니다.



이렇게 공간을 변화시키면서 아마도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생길 겁니다. 때로는 야심 차게 준비한 시도가 실패할 수도 있고, 거창한 효과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미미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정 자체를 즐기는 태도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무언가를 변화시키려는 과정 그 자체로 놀랍도록 창의적인 경험을 하는 셈입니다. 더러워지고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성: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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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워크의 웹 개발실에서는 웹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하는 것이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끊임없이 해결해 나가야 하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와 협업을 통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웹 개발실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저희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관리



1. Moxtra(www.moxtra.com)


 Moxtra는 팀 내 의사소통과 협업을 도와주는 메신저 및 업무 관리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moxtra.com



 기본적으로 팀원 간 의사소통을 위해 Slack을 쓰고 있지만, 프로젝트 단위의 할 일을 관리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Podio라는 업무 관리 서비스도 사용해보았지만, 상대적으로 복잡한 UI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이른 시일 안에 익히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Moxtra는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의 '바인더'를 만들어 그 안에서 'to-do'리스트를 만들고 각각의 할 일을 개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누구든지 상대방에게 할 일을 할당할 수 있어서 슬로워크의 수평적인 업무 구조와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또 자신의 컴퓨터 화면까지 공유가 가능한 '화상 회의' 기능이 있어 원격 근무자가 있어도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고, '화이트보드'기능이 있어서 음성이나 자신의 메모를 전달할 수 있어,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2. Trello(trello.com)


 Trello는 이슈를 관리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서비스입니다. '목록'과 '카드'를 기본 인터페이스로 하여 카드를 목록으로 옮기며 이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포스트잇을 붙였다 떼는 것처럼 손쉽게 카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할 일을 점검하는 경우에서보다는, 프로젝트상의 문제나 팀 내 프로세스상의 문제를 정리하고 해결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Trello 역시 다른 사람을 카드에 할당할 수 있고, 카드 개별적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거나 댓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Moxtra에 밀려 사용 빈도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애착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3. Workflowy(workflowy.com)


 팀 내 공유 목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데 구성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리스트 관리 서비스입니다. 여러 단계에 걸쳐 항목을 계층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orkflowy.com



 Moxtra가 웹이나 모바일에서 상대적으로 무겁지만, Workflowy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가볍게 할 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과 할 일을 공유하거나 함께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 또는 '@' 태그를 붙이거나 노트를 첨부하여 할 일을 손쉽게 모아보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orkflowy.com







4. Todoist(todoist.com)


 심플한 Workflowy 대신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Todoist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두 가지를 서비스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Todoist가 날짜, 댓글, 알림, 능률 그래프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할 일을 완료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순해 보일 수도 있는 이러한 일정관리 서비스는, 여러 프로젝트를 한 번에 수행하다 보면 겪게 되는 뇌의 혼란(?)을 막아주고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협업



1. Power Mockup(www.powermockup.com)





 주로 프로젝트의 기획 단계에서 사용하는 와이어프레임 서비스입니다. 파워포인트 내에 설치되기 때문에 PPT 형태로 손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웹사이트를 기획하다 보면 겹치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것들을 일일이 만들 필요 없이 'shapes'에서 끌어다 쓰면 편리합니다. 온라인에서 무료 이미지나 요소들을 자유롭게 내려받아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한 다른 와이어프레임 서비스들보다 설명을 첨부하여 상세한 문서를 만들기 쉽습니다.






2. Bitbucket(bitbucket.org) with Slack

 


이미지 출처 bitbucket.org



 프로젝트의 코드관리를 위해 얼마 전까지 'Yobi'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새로 Bitbucket을 사용하게 되었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lack과의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Bitbucket은 비공개 저장소를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또 업무적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lack과의 연결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코드 배포와 관리에 관한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Slack과 연결할 수 있는 다른 App보러가기)   


  • 가격 : 무료 (사용자 5인 초과 시 유료)

  • 다운로드 : 웹에서만 가능





3. Pocket(getpocket.com)


 디자인 레퍼런스를 모으거나 읽어보았으면 하는 내용을 스크랩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Pocket 서비스 내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다른 SNS 서비스로 공유할 수 있어서 팀 구성원들끼리 쉽게 링크를 공유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야외로 이동하면서 틈틈이 링크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팀 내에서 주말에 알림에 제일 많이 오는 서비스 1위입니다.









사용하진 않지만 추천하는 서비스들 



1. Groove(www.groovehq.com)



이미지 출처 www.groovehq.com



 고객의 문의와 요청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프데스크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Groove는 통합적으로 고객의 반응과 요청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제공자가 놓치면 안 될 서비스입니다.


  • 가격 : 이메일 전용 무료 (기업용 유료)

  • 다운로드 : 웹에서만 가능





2. Usability Hub(usabilityhub.com


 내가 디자인한 웹사이트의 사용성이 좋은지, 또는 어떤 요소를 배치해야 사용자들이 액션을 취하는지 등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출처 usabilityhub.com


 

이미지 출처 usabilityhub.com



 5초 제한 테스트, A/B 테스트, 클릭 테스트 등의 다섯 가지의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통계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 가격 : 무료 (타겟팅, 팀 계정, 인구 통계 자료 수집 등 고급 기능 유료)

  • 다운로드 : 웹에서만 가능



 여러분은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업무 환경과 자신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Medium 


by 수달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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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는 종종 같은 프로젝트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서로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만은 같은데요, 형식적인 갑을 관계를 넘어 함께 능동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여 좋은 성과를 만드는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가 협력하는 5가지 Tip을 공유합니다.


1. 원하는 것을 이미지로 소통하기 


디자인을 의뢰할 때 원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소통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데요. 이때 원하는 콘셉트를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로 보여주면 텍스트로 오고 가는 전달 방식보다 훨씬 명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는 어떻게 찾을까요? 디자이너들은 서로의 생각을 좁혀갈 때 Pinterest(바로가기)behance(바로가기)등 다양한 디자이너의 작업물이 올라오는 사이트를 활용하는데요. 머릿속에 맴도는 분위기나 형태, 구성방식을 실제 이미지로 예를 들어 이야기를 나누면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좀 객관적으로 전할 수 있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이미지로 의사소통하게 되면, 서로가 생각하는 결과물의 모습을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전체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절약한 시간을 디자인 작업에 집중해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얻을수 있답니다.



2. 퀄리티를 높이는 일정 조율하기


좋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내기 위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인쇄물의 경우 인쇄 작업 시간도 생각해야 해서 그 기간을 가늠하기 어려운데요. 다양한 크기의 현수막을 포함해 구성품이 여러 개일수록 작업기간이 더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축제나 콘퍼런스 등 다양한 구성품이 필요한 경우엔 최소 1달 이전에 디자이너와 콘셉트를 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행사 디자인을 만들지 논의한다면, 훨씬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들일수록 더 멋진 기획과 디자인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3. 파일 주고받기


빠듯한 일정 안에서 디자이너의 업무 속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협력하면 좋을까요? 원고를 주고-받다보면, 마우스로 끌어 복사할 수 없는 이미지로 원고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문서가 많을수록 업무 속도는 자연스레 떨어집니다. 원고를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공유하는 방법은 디자이너의 업무 속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오탈자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디자이너의 작업 속도를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효율적 피드백”을 주고받기 입니다. 전화보다는 이메일로 소통하면 유선상 놓칠 수 있는 수정사항이나 맞춤법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탈자를 수정할 때도 발견할 때마다 메일을 보내기보다 한 번에 수정사항을 모아 전달하면 수정에 들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잘 만들었다고 “소문난” 작업물 살펴보기


미술관, 콘퍼런스, 서점의 단행본, 문구점 등 일상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때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인쇄물이 있다면 한 부씩 소장해보세요.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인쇄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 작업물이 좋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다음에 디자인을 의뢰할 때 어떤 부분을 요구할지 상상해 본다면 좀 더 풍부한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더하면 사진의 구도, 사용한 서체의 크기와 느낌, 컬러, 글을 배치하는 방식, 여백을 다루는 방식 등을 꾸준히 살펴보세요. 디자이너보다 디자인을 더 잘 보는 “매의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데이터와 인쇄물의 차이를 이해하기


모니터마다 색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같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도 서로 색이 다른 게 표현되는데요. 인쇄물에선 그 차이가 훨씬 크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출력하는 프린터도 기종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인쇄소의 경우 날씨에 따라서도 색이 다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 차이를 되도록 줄이고,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해 인쇄감리를 직접 보러 가거나, 특정 색의 경우 “별색”을 지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자인은 디자이너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와 함께 멋진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일을 주고 받는 공동작업입니다. 그래서 더욱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데요. 클라이언트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클라이언트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요즘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지 않는 직장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카카오톡이나 라인(Line) 같은 범용 메신저를 사용하기도 하고, 업무에 특화된 메신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슬로워크도 지난 3년 간 라인을 업무용 메신저로 사용했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3년 전에는 사용자 수가 많지 않아서 라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라인 사용자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가족이나 친구 사이의 연락도 라인으로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와 범용 메신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메신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메신저의 조건을 정했습니다. 

  1. 대화내용과 주고 받는 이미지/파일이 모두 서버에 저장되어 있어서 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2. 이미지를 전송할 때 압축하지 않아야 한다. 

  3. 슬로워크에서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트렐로, 구글드라이브 등)와 연동이 가능해야 한다. 

  4. 윈도우/맥/안드로이드/아이폰을 모두 지원해야 한다. 


Slack, Hall, Jandi를 후보로 정하고 테스트 그룹을 구성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5.6.29 기준)


1주일 씩 번갈아 사용한 결과, 슬랙으로 결정했습니다.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_general: 기본으로 가입되는 채널입니다. 잡담을 나눕니다. 

  • _notice: 역시 기본으로 가입되는 채널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알아야 하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 _read: 역시 기본으로 가입되는 채널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내용을 공유합니다. 
    (위 3개 채널은 목록에서 항상 상위에 위치하도록 밑줄을 맨 앞에 추가했습니다.)

  • delivery: 퀵서비스 픽업을 의뢰했을 때 누구의 의뢰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내가 불렀다”고 적어 놓으면 처음 퀵서비스 기사님과 대면한 사람이 확인하고 안내합니다. 

  • media: 슬로워크의 주요 키워드(slowalk, sloday, stibee 등)가 트위터에서 언급되면 그 내용을 알려줍니다. Notify라는 서비스와 연동했습니다. 

  • 부서: 각 부서(디자인실, 디자인기획실, 웹개발실, 뭐든지팀, 경영디자인본부)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 동호회: 각 동호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 프로젝트: 사내 프로젝트 TF 구성원이 공유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새로운 메신저의 조건 중에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 구글드라이브: 내부 공유 문서의 URL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제목을 읽어와서 편합니다. 

  • HUBOT: 슬로워크의 사이버 대표인 Mr. Slo를 봇으로 만들었습니다. 구글에서 이미지를 검색해 주기도 하고, 오늘 점심식사를 어디서 할지 정해주기도 합니다. 

내가 귀찮니... #slowalk

A photo posted by @mooonan_ on


  • IFTTT: 매주 금요일, 퇴근시각이 가까워지면 안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슬로워크는 평소 오후 7시에 퇴근하지만 금요일에는 한 시간 일찍 퇴근합니다.)


  • Convergely: 미래의 특정 시점에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예약해놓을 수 있습니다. 

  • Notify: 특정 키워드가 트위터 등에서 언급되면 알려줍니다. 



업무용 메신저는 스마트워크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슬로워크는 앞으로도 업무용 메신저를 적절히 활용하여 업무 효율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도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읽기: 업무용 그룹메시지 에티켓 6가지  



by 펭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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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슬로워크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루 동안 각 팀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 '버닝데이(Burning Day)'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 2013 버닝데이 이야기 보러가기 


디자인회사의 특성 상 슬로워커들이 하는 대부분의 작업이 클라이언트 잡(client job)입니다. 반복되는 작업에 자칫 지치기 쉬운데요, 스스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아봄으로써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고, 그간 공동 작업을 해보지 않은 다른 슬로워커와 협업해 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버닝데이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버닝데이에서는 달력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인포그래픽 만들기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한 팀에 2~3명 씩 모두 9팀을 구성했습니다.

주제 선정은 이런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주제] 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주제]

  • 환경, 안전, 에너지, 동식물, 기후변화, 시민참여 등의 키워드로 접근



자료를 검토하며 인포그래픽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버닝데이 이틀 전까지 팀별로 2개씩의 주제를 제시했고, 논의를 거쳐 그 중 하나씩을 선정했습니다. 어떤 주제가 선정되었는지 볼까요?


  • 주제: 재난 대비 키트 

  • 기획 의도: 미국, 일본 등 재난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적십자사에서는 가정용 재난 대비 물품 준비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 쓰나미, 태풍, 화산 폭발, 이상기후, 운석 충돌, 외계인 침공(?) 등... 우리나라도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만큼, 그에 대한 경각심을 미리 인지하고 긴급 생존에 대비할 수 있는 가정용 키트를 그래픽으로 가볍고 즐겁게 풀어내는 작업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주제: 디자이너를 위한 스트레칭

  • 기획 의도: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작업하는 디자이너(또는 사무직 근무자)들은 경직된 자세와 반복적 작업을 통해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과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보호되지 않은 신체와 잘못된 자세의 작업 환경은 업무 피로를 증가시키고, 나아가 2차 질환 및 다른 부위의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규칙적인 스트레칭 습관을 갖게 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관리하게 한다.





  • 주제: 최저임금

  • 기획 의도: 한국의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실제 삶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 알아본다. 2012년, 다른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때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으로 받고 일했다. 당시 밥값과 교통비를 감당해내기만도 벅찼고, 함께 일하는 인턴 중 자취하는 친구들은 사정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현재 최저임금이 도심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금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 지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더불어 사회 안에서 가장 임금이 낮은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정보들을 함께 보여주는 기획을 했다.


  • 주제: 생활필수품 원가 정보 

  • 기획 의도: 늘 곁에두고 구매, 사용하는 가공식품 및 생필품의 원가는 과연 얼마일까? 평소에 궁금했던 원가분석 정보를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지 않을까.





  • 주제: 연장근무 

  • 기획 의도: 야근을 비롯한 연장근무가 많은 한국의 근무 실태를 표현한다. 


  • 주제: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 

  • 기획 의도: 기획자 본인이 하루 3시간 이상 출퇴근 시간에 낭비되는 현실에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 



직접 사진도 찍으면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시도합니다



  • 주제: 서해의 어종, 서식지 그리고 어업

  • 기획 의도: 해경 해체 이후 한국 어민들이 중국의 불법조업에 더 고통을 받고 있다. 


  • 주제: 보이지 않는 위험한 전자파 

  • 기획 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특정한 직업군의 사람 외에도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요즘,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 전자파가 안 좋다는 건 다 알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식하더라도 당장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쓰지 않을 수 없어서 무시하거나 실천하기 힘들다. 그래서 안 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전자파를 차단하고 예방하자는 의도이다.



마지막까지 정확한 수치를 입력했는지 확인합니다



  • 주제: 밀양 송전탑

  • 기획 의도: 밀양 송전탑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팩트를 소개해서 정확한 판단을 유도한다. 



하루 동안의 작업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며 심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외부 심사위원을 모셨습니다. 인포그래픽 전문가인 연합뉴스 미디어랩의 한운희님과 서촌 최고 인기 강아지, 살바토레 지용 한입니다. 





이 날 작업한 9개의 인포그래픽은 내일부터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by 펭도 발자국



2014 슬로워크 상반기 버닝데이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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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에 시작한 슬로데이(Sloday)가 어느새 100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4월 30일 현재 120회 발행)

그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사히 발행된 데 대한 기념의 의미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슬로데이를 만들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설문조사에 답변해주신 분 중 10분에게 특별 제작한 슬로데이 노트를 보내드립니다. 


- 설문조사 기간: 5월 6일(화)까지 

- 당첨자 발표: 5월 9일(금)


설문조사 응답하러 가기 (약 6~7분 소요)




이미 슬로데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알려드린 내용인데요 인터넷언론인 뉴스페퍼민트, 슬로우뉴스와 매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언론이 발행 예정인 기사 내용을 미리 공유하면 그 내용으로 슬로데이를 제작하고, 같은 날에 슬로데이와 뉴스페퍼민트, 슬로데이와 슬로우뉴스가 동시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슬로데이는 공신력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뉴스페퍼민트와 슬로우뉴스는 텍스트 위주의 기사에 인포그래픽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협업 모델입니다. 

> 뉴스페퍼민트 협업기사(1) 세상에서 가장 빨리 말하는 랩퍼는?

> 뉴스페퍼민트 협업기사(2) 미국 콜로라도 주,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한 세수 크게 늘 듯

> 뉴스페퍼민트 협업기사(3) 당신의 페이스북 피드가 마라톤 완주 사진으로 가득찬 이유


> 슬로우뉴스 협업기사(1) 공인인증서의 득과 실: 보이스피싱 사고 은행 로그파일을 공개합니다

> 슬로우뉴스 협업기사(2) 주민등록번호를 바꾸자 2: 드디어 소송이다


계속되는 슬로데이의 발전, 기대해 주세요 :)



> 슬로데이 트위터 @sloday365

> 슬로데이 페이스북 facebook.com/sloday365

> 슬로데이 인스타그램 @sloday365


Posted by slowalk

요즘 카페에서 공부나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러한 모습을 낭비라고 생각해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이 적지않은 커피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카페를 찾는 이유는 공부나 일을 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방이나 도서관이 필요한 것 처럼 디자이너들에게도 작업에 열중할 수 있는 작업공간이 필요한데요. 런던의 브랜드컨설팅MD (Nick Couch)은 작업공간이 필요한 디자이너들을 위해 'OPEN STUDIO CLU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OPEN STUDIO CLUB'에서는 저렴한 임대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STUDIOS TO RENT'와 현재 운영중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등록한 FREEDESK를 이용할 수 있는 'FREE DESK HERE'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FREE DESK HERE'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FREE DESK HERE'의 포스터 입니다. 강렬한 컬러와 문구가 눈길을 끄는데요. 마치 '이건 너를 위한 자리야'라며 나를 부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자 이제 FREE DESK의 이용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자신의 FREE DESK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먼저 스튜디오 이름과 위치등 간단한 정보와 FREE DESK의 사용가능기한을 등록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사람이 자신의 FREE DESK를 사용하길 원하는 지 등록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FREE DESK의 사용자를 단순히 임대인 정도가 아닌 구성원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항목인것 같습니다.



그래픽으로 나열된 하단의 체크항목 또한 어떠한 직종의 사람을 원하는지 선택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일관성있는 그래픽이 인상적인데요. 창의적인 사상가, 그래픽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작가 등 그 분야 또한 다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FREE DESK 신청하고 싶다면 목록에서 자신의 원하는 FREE DESK 페이지에 들어가 해당 스튜디오에 메일을 전송하면 끝! 중간과정 없이 등록자와 신청자 간에 바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작업공간을 공유하며 서로간에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디자인 전공 학생들에게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테고요.





혹시 옆자리가 비어있다면, FREE DESK 를 통해 그 곳을 필요로하는 디자이너와 공유하는 건 어떨까요?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더운 여름은 싫지만, 수박, 복숭아, 자두, 토마토 등 맛있는 과일이 많은 여름은 좋습니다. 얼마전 지방에 사시는 친척분께서도 과일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초록 사과 한 상자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하지만 우리나라 농산물들은 빼어난 색과 뛰어난 맛에 비해 과일이 담겨지는 상자나 포장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품의 맛이나 재배 기술에 사업이 더 치중되어있어 그런지 몰라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듯 패키지도 예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던 중 폴란드의 한 토마토 농장을 알게되었죠.

 

 

 

Legajny Tomato Farm

 

 

 

폴란드에 위치한 이 농장은 토마토가 주요재배 작물입니다. 최근 이들은 이 토마토를 이용해 농장의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였습니다. 기존의 토마토 농장의 전통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역동적인 농장의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새롭게 변한 농장을 둘러볼까요?

 

 

 

 

 

비주얼적으로만 예쁜게 아니라 제품을 최적화하고 다루기 쉽도록 하는 부분도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상자의 네 귀퉁이를  퍼즐처럼 만들어 상자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쌓아올리도록 만들었고, 상자위의 그래픽은 여러개의 상자를 쌓아도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토마토 가지를 넣었습니다. 

 

 

 

 

게다가 면, 재생종이와 재생판지 등 자연소재를 활용해 회사의 친근하고 가정적이고 소박한 이미지를 살리고 농장의 slow life 철학과 결이 같은 친환경가방, 컵받침 등 다양한 제품들도 상품화하였습니다.

 

 

 

 

 

 

단순히 토마토 농장의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아니라 농산물에 작은 스토리와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주는 작업같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농부들과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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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