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란 대기 중에 공장의 오염물질과 자동차의 매연이 합쳐져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smokefog의 합성어인데요. 스모그가 공업지대에서 발생하면, 시계가 나빠지고 호흡기 등 인체에 해를 끼칩니다. 또한 바람에 실려가 다른 지역에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옛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에서 스모그 문제로 약 12천여 명이 생명을 잃는 일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중국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데요.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는 북서풍을 타고 서울까지 오기도 합니다. 스모그는 그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는 환경오염 현상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중요하게 대두되는데요. 이러한 스모그 문제에 대항하기 위한 캠페인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스모그맛 머랭쿠키

 



게놈 요리법 센터에서 재밌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뉴욕의 뉴 뮤지엄 아이디어 시티 축제에서 스모그 맛 머랭 쿠키를 사람들에게 선보였는데요. ‘런던 스타일 완두콩 스모그 머랭 쿠키’, ‘애틀랜타 스타일 광화학 스모그 머랭 쿠키와 복고풍인 ‘1950년대 LA 스모그 머랭 쿠키등을 사람들에게 제공했습니다 



각각 다른 오염지역에서 구획된 대기오염을 계란 거품 속에 넣어 만들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조금 거북하죠? 가디언지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칠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맛의 공기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실제로 다른 도시마다 다른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물론 맛은 둘 다 거북하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먹기 힘든 쿠키를 만드는 아이디어는 우리에게 중요한 점을 시사합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하게 함으로서 많은 대화나 홍보보다 빠른 깨달음을 얻게 만드는 것인데요. 스모그 등의 대기오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 했던 사람도 실제로는 대기오염물질을 먹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2. breathe again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하나가 밤하늘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울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한 공기청정기 회사에서 연기가 나오는 몇 개의 굴뚝에 우는 아기, 찡그린 표정의 남자 등의 얼굴이 비치도록 프로젝터를 설치한 것입니다. “breathe again”프로젝트는 심각한 수준인 중국의 스모그 문제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스모그의 주된 원인인 공장의 매연을 지적한 것인데요. 이 캠페인은 유튜브와 트위터로 알려지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장 연기 위의 우는 아기 모습은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캠페인을 회사의 마케팅 광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청소하고, 미래가 숨 쉴 수 있게 하자고 말입니다.

 


서울에는 런던형 스모그와 LA 스모그가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모그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줄이고, 되도록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심이 필요한데요. 사람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있어 이렇게 재밌는 아이디어의 캠페인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by 부엉이 발자국


출처: goodediblegeography


 




Posted by slowalk

태평양에 떠도는 거대한 쓰레기 지대(Pacific Garbage Patch)에 대해 알려주는 인포그래픽, '해류를 통하여(Through the Gyre)'입니다.



오늘은 5월 31일, '바다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96년부터 지정한 국가기념일인데요, 3면이 바다인 한국 지형은 그 특성상 바다 산업의 개발과 보전이 중요해 이를 고취시키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다의 날이라 하여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날이라 생각했는데, 다소 다른 의미가 내포된 날인 듯 싶네요^^;


아무튼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다의 날의 의미를 재고해 보면 어떨까해서요. 바다 한가운데에 존재하고 있는 아주 기괴한 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몇 년 전 슬로워크 블로그에서 살짝 다룬 적도 있고요(2011.6.14 바다를 위해 노래하는 로맨틱한 남자), 우리나라 공중파에서도 몇 번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2009.12.6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죽음의 재앙', 2011.6.1 KBS 1TV 환경스페셜 '플라스틱, 바다를 점령하다'). 태평양에 존재하고 있는 거대 쓰레기 섬, 그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먼저 '해류를 통하여(Through the Gyre)' 인포그래픽은 간략한 설명 위주로 그 정보가 구성돼 있는데, 그와 대조적으로 가운데 삽화가 강렬한 인식을 주고 있죠. 아름다운 듯 하지만 오묘하면서 무언가 기괴한 느낌이랄까요. 추상적인 그래픽이지만 바다 쓰레기 섬에 대한 느낌이 확 와닿는 삽화인 것 같습니다. 이걸 그린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Jacob Magraw-Mickelson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한 일은 아니지만 무심코 흘려보낸 쓰레기들이 바다에 모여 거대한 섬을 이루어냈고, 이는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합니다.



1. 위치 및 크기

이 쓰레기 섬은 세계 다섯가지 주요 원형 해류 중 한 군데인 북태평양 해류에 위치하고 있고, 그 크기는 정확히 측정하기는 힘들지만 전체 태평양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형에 비교를 하자면 미국의 텍사스주(696,241㎢)만 하다는데요, 대략 서울(605㎢)의 1,150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상도 안 되는 엄청난 크기네요.



2. 형성

해마다 발생하는 약 9천 톤의 플라스틱 중 약 10%가 바다로 흘러들게 되는데요, 그중 70%는 가라앉지만 나머지 30%는 해류에 의해 표면에 머물게 되면서 태평양 해류에 휩쓸려 쓰레기 섬을 이룬다고 합니다. 북미 해안에서 출발한 쓰레기들이 아시아의 동쪽 해안에 도착하기까지는 5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3. 내용물

전세계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의 90%는 플라스틱이고, 그 양은 거의 5만 개 조각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대부분은 비닐 봉투, 병뚜껑, 플라스틱 물병, 스티로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4. 광분해

태양은 플라스틱을 어느 정도 분해할 수 있긴 하지만 완전히 분해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자연분해되는 물질과 달리 플라스틱은 그들의 분자들끼리 똘똘 뭉쳐서 분해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게 분해되지 않은 플라스틱은 바다 생물들이 먹이인 줄 알고 먹게 되고, 플라스틱 폐기물 먹이 사슬이 구성된다고 합니다. 



5. 플라스틱과 화학물질

그리고 물 속의 플라스틱은 유기성 화학물질들을 흡수하는데요, 그중 대부분이 환경을 해치거나 절대 분해되지 않는 유기 오염 물질들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살충제 및 농약, 표백이나 금속 제련을 할 때 사용되는 다이옥신 등 온갖 독성 화학물질이 그들입니다.



6. 영향

문제는 해양 생물들이 이것들을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플라스틱을 먹는 것이 아니라 독성 화학 물질을 흡수한 플라스틱을 먹게 되는 것이죠.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러한 온갖 것들를 먹은 해양 생물들을 우리가 섭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성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해양 생물들의 위로 들어갔을 경우 배설되지 못하고 그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우리가 버린 것들이 결국 돌고 돌아 우리 배 안으로 들어오게 돼버리는 무서운 생태계의 순환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이는 거대 쓰레기 섬이 바다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위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보통 환경보호라 함은 무언가 나와는 동떨어진, 큰 지구를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안에서 숨쉬고 먹고 계속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도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고, 이 순환 구조를 안 이상 자연이 병들면 곧 우리의 먹거리와 삶도 같이 병들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높여가야하는 게 맞는 거겠죠. 당장 내가 먹을 음식이 내가 버린 걸로 인해 오염돼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전보다는 실감이 날 겁니다. 내 삶과 자연이 결코 떨어져 있는 문제가 아님을 깨닫기만 한다면 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진심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GOOD


by 고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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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는 전기세, 가스세 때문에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에너지 비용이 올라간다고 해서 에너지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냉장고같이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있지만, 티비나 오디오 같은 선택사항도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할까요? 아직은 흔치 않지만, 미래에는 볼 수도 있을만한, 기존의 방법 외에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소똥 에너지

캘리포니아 주 Marin 군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Albert Straus씨는 자신이 키우는 270마리의 소를 이용해 아주 혁신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Abert씨는 자신이 키우는 소에서 생기는 배설물로 에너지를 생산해 목장을 운영하고 유제품을 제조하는데 사용합니다. 75킬로와트의 발전기와 전기파넬은 소의 배설물이 있는 구덩이와 연결되어 전기를 발전시킵니다. 그가 사용하는 메탄 가스 흡수기는 약 280,000불 정도라고 합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로부터 이 금액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메탄 흡수기를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함으로 월 6,000불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소리 에너지

유타 대학의 물리학자인 Orest Symko씨는 소리와 열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 이 방법을 연구했는데요. 밀폐된 공간에 열을 가하면 공기가 팽창하고, 이에 따라 압력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압축된 공기가 공개된 특정한 공간을 지나게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주파수를 잘 조절하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데요. 압전기 매체가 움직이는 소리로 부터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3. 시금치 발전 하우스

시금치는 뽀빠이 아저씨에게만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MIT 연구원들이 개발한 새로운 전기 발전 방법을 개발했는데요. 일반적인 태양열 발전기에는 태양광 전지가 달려있지만 새로운 '시금치 발전기'는 광합성 태양전지를 달고 있습니다. 이 표면에는 시금치로부터 생긴 단백질 막이 있고, 이 막이 태양 빛을 전기로 만들어 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의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해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4. 가정용 풍력 발전

경제 침체에 환경자원의 고갈이 화두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과 혁신적 기업가들은 기존의 화석자원보다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대체 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안 중 하나가 풍력 발전인데요.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풍력 발전을 이용해 에너지 사용의 많은 부분을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를 해보면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데요.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힘들겠지만 가정용 풍력 발전기를 사용할 경우 약 70% 정도 까지 에너지 사용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5. 태양 넝쿨

대저택의 넝쿨에서 영감을 얻은 태양 넝쿨은 전도성이 있는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넝쿨 잎 같이 생긴 표면 위에 태양광 전지가 붙어있고요. 태양광을 흡수 하는 동시에 그늘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5년 Samuel 과 Teresita라는 형제가 이론으로만 생각했던 이 태양 넝쿨은 현재 실제로 제작이 되어 사용된다고 합니다. 잎사귀 한개당 18불 정도라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에 대해 점점 많이 듣게되지만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면 위의 5가지 방법보다 더 많은 방법들이 있을텐데요. 위의 방법처럼 구체적인 실천이 당장 어렵다면, 무심코 낭비되는 에너지 절약은 없는지 살펴보는 마음만이라도 우선 가져보길 바랍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greendiary.com


by slo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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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상상속에서, 동화속에서, 바다속 삶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차츰 아름다운 바다속 환경이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금,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바다속 삶을 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병자리 암초 기지(aquarius reef base)는 플로리다 해안 60피트 수중에 위치해 있는데요. 바다생물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속 산호초와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다 밑에 사는 흥분과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바다속 생활을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과학캠프, 수족관, 기타 교육시설에 방송자료를 제공합니다.

 

 

 

 

여성 탐사자로서는 최초로 해저 탐사팀을 이끌었던 실비아 얼(Dr. Sylvia Earle)박사가 암초기지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저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비아 얼은 오랫동안 이 기지에 거주하며 암초와 산호 등 바다식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산호의 건강에 초점을 두어 연구 하는 데에는 산호초의 존재가 바다속 환경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인데요. 산호는 산호 자체로도 중요한 해양자원이지만 다른 해양동물에게도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지구 전체 바다에서 산호초가 차지하는 면적은 0.1퍼센트도 채 안되지만 해양생물의 1/4이 이곳에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고 하니 그 중요성은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50년이 된 이 탐구소는  이러한 바다속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 외에도 나사(NEAS)의 소행성 탐사에 필요한 장비 및 운영 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해 NEEMO 프로젝트를 1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다이빙 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 또한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http://aquarius.uncw.edu/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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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새해를 맞아 혹은 결혼이나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금연을 결심한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해 무산되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흡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다가와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흡연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지금 금연은 당사자의 결심 뿐 아니라 흡연의 영향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레거시(LEGACY)재단은 흡연관련 질병으로 인해 죽어가는 미국 시민들의 구조사업에 앞정설 뿐 아니라 젊은이들이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거시재단은 단순히 일시적인 경각심을 주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담배로 인한 피해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흡연 예방 및 금연선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 46개 담배회사와의 소송 끝에 합의서 MSA(Master Settlement Agreement)를 통해 담배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도 했는데요.


 

레거시재단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흡연이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습니다. 흡연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상의 문제 외에도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인데요. 개인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흡연의 무서운 영향력을 살펴볼까요?

 

 

 

 

담배 한갑의 경제적 영향   미국의 경우 담배 한갑의 소매가격이 $6.01인 반면 소비자에게는 $12.10라는 두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련 질병의 의료비와 생산성 손실까지 생각한다면 흡연의 경제적 영향은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   생활속의 전쟁 '흡연', 흡연은 20여 년 동안 어떠한 전쟁보다도 많은 이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한국전쟁, 배트남전쟁,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보다도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하니 흡연에 대한 방안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생산성 저하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매년 약 1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암'으로 인한 손실이 481억 달러,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손실이 348억 달러,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손실이 138억 달러라고 합니다. 개인의 질병마저 금액으로 정의 한것이 다소 냉정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 그만큼 개인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겠지요.

 

 

 

 

영화 속 흡연장면의 영향력   매년 425,000 명의 젊은이들이 흡연을 시작합니다. 이중 영화를 통해 흡연장면을 접한 후에 흡연을 시작하하게 된 젊은이가 약 187,000명, 이렇게 시작한 흡연으로 인해 죽어가는 젊은이가 약 60,000명이라고 하니 짧은 순간의 흡연장면이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담배 속 필터의 환경적 영향   담배를 핀 후에도 남아있는 필터에는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알루미늄, 니켈, 리드, 망간, 스트론튬, 아연, 철, 티탄, 카드뮴, 니코틴, 바륨, 크롬, 구리, 비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담배꽁초는 쉽게 길거리에 버려지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완전한 수거가 어려워 그 환경적 영향이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 시작 연령   청소년 흡연히 급속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 연령대 또한 더욱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처음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12세 20.9%, 14세 43.6%, 16세 72.9%, 18세 88.2%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청소년기의 흡연은 호기심이나 어른스러워보이고 싶은 욕구 등 충동적인 이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흡연에 대한 교육이 절실합니다.

 

 

 

 

금연 성공률   매년 69%의 흡연자가 금연을 결심하고 52%가 금연을 시도하며 6%만이 금연에 성공합니다. 전 인류를 위해서도 담배와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할텐데요. 금연 성공률은 낮지만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가 절반 이상이라는 것 또한 놀랄만한 점입니다.

 

 

 

흡연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듯 흡연자 모두가 비난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인포그래픽을 통해 조금이나마 금연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연은 중독이 아닌 습관과의 싸움! 담배 한갑의 영향력만큼이나 한사람의 금연이 미치는 영향력 또한 강력할 것입니다.

 

 

 

레거시(LEGACY)재단www.legacyforhealth.org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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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즐기는 고기. 이를 위한 가축 생산은 지구가 가지고 있는 환경 문제의 하나인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온난화 현상은 지구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육산업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 10가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일상의 식사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 지구를 과열시킵니다.

가축과 양계업은 가축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배출하고 배설물을 만들어냅니다. 메탄가스는 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0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축이 먹는 사료를 만들고, 도살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공해와 가축을 키우는 땅을 마련하기 위한 산림파괴는 대기오염에 한 몫을 차지하게 됩니다.

 


2. 많은 토지를 소비합니다.

고기를 먹게 되면 채식을 하는 것보다 많은 땅이 있어야 합니다. 한 가정이 채식만 할 경우에는 약 1 에이커의 땅을 필요로 하지만 고기를 먹게 되면 더 많은 면적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가축을 키우는데 사용된 곡물의 양을 사람이 바로 먹게 된다면 적어도 두 배나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토양은 사막화되고 안 좋은 땅은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돼지는 가축 중에도 가장 물을 많이 마시는 동물입니다. 돼지 농가의 평균치로 약 농가당 연간 2천 8백 40만 리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고기 1파운드(약 0.45kg)을 생산하는 데는 9000리터의 물을 필요로하지만 같은 양의 감자나 곡물을 생산하는 데는 약 60에서 150리터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식습관적인 부분에서도 보면 고기를 먹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곡식 재배와 마실 물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4. 산림파괴를 가져옵니다.

많은 면적의 산림은 가축을 키우고 양계장을 건설하기 위한 용도로 벌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기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산림은 파괴되고 이는 자연생태계의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가축의 배설물은 토양을 오염시키고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가축의 소변은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또한, 가축의 분뇨는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축농장 한 곳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은 한 도시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의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6. 해양을 훼손합니다.

많은 양의 오물, 화학 사료 폐기물이 강으로 흐르게 되면 이는 바다로 흐르게 됩니다. 해양 수질이 오염되어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7. 맑은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메탄가스와 탄소 만이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돼지나 소가 만들어내는 가스에는 산성비의 약 3분의 2정도의 농도를 가진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공장형 대량 가축생산 시스템은 오존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8. 인간을 질병에 노출시킵니다.

가축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은 인간에게 유해가 될 수 있는 병원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고 가축에게 투여되고 있는데요. 이런 고기를 섭취하고 몸이 아파지면 이미 항생제에 저항력이 생긴 박테리아 때문에 쉽게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9. 석유연료의 고갈시킵니다.

가축생산 및 양계업의 전 과정은 석유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농장까지 물을 끌어 올린다든가, 냉장 컨테이너에 고기를 운반하는 데는 많은 양의 전기에너지와 석유연료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팬에 구워져 접시에 오르기까지 채소나 과일에 비해 많은 양의 화석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10. 고기를 먹는 것은 여러모로 돈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채식하는 것보다 약 2배 정도의 비용을 필요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다 보면 비만, 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가 더욱 쉬운데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고기를 즐겨 먹는 식습관은 비용적인 측면과 아울러 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먹을 때 환경을 해치는 10가지 요인을 살펴보았는데요. 완전히 채식으로 바꾸긴 어렵겠지만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에서 고기를 조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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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인간에게 있어 안전한 식수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인구의 40%에 해당하는 80여개국이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고있습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2/3가 물부족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구의 증가와 급격한 산업화로 최근 40년간 세계의 물 소비량은 3배나 늘어났고, 안정적인 수자원확보를 위한 국가간 물 분쟁도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업화의 중심지인 도심지역의 하수오염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뉴욕은 비교적 깨끗한 수돗물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도시곳곳에 오염된 하수와 이로인한 악취또한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WATER IS LIFE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광고대행사 DDB를 통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도심속 하수 파이프 옆에 종이컵을 비치하여 뉴욕의 시민들에게 오염된 하수를 권합니다. 또한 종이컵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4,500 children die from unsafe drinking water every day.

매일 4,500명의 아이들이 안전하지 못한 식수로 인해 죽어간다.

 

Unsafe drinking water kills more people than war.

안전하지못한 식수는 전쟁보다 많은 사람을 죽였다.

 

One in eight people lack access to clean drinking water.

여덟명중의 한명은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없다.

 

 

 

 

재미있고 강렬한 디자인과 메세지 또한 눈길을 끕니다. 비타민음료를 페러디한 '가나워터'의 디자인도 눈에 띄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은 물부족 사태에대해 다시한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물부족 국가에 대한 지원과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 또한 중대한 목적입니다. 


종이컵을 비치해 두는 것만으로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깨닫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 설 것입니다. 종이컵 하나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은 문론 우리 모두를 살리는 마음의 씨앗이 된 샘입니다. 

 





 www.waterislife.com

(이미지출처ㅣhttp://www.fastcoexist.com/)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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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햇볕이 뜨거워지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많이 지치시죠?

잠시 노래 한 곡 감상하시면서 더위를 이겨보세요~^^

 

 

 

신나는 템포와 기타 선율, 그리고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 않나요? 마치 책상위에도 바다 바람이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드는데요.

 

화면속에,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남자는 Lillian 입니다. 얼마전 그는 작곡가 Bean Lear와 함께 'A folk opera'라는 앨범을 내놓았죠. 아래 사진이 바로 그 앨범의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생수병에 담긴 바다의 모습.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Lillian이 뉴욕 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던 시절, 어느날 그는 바다의 'pacific garbage patch'라는 존재를 알게됩니다. 'pacific garbage patch'란 한국말로 태평양에 떠있는 거대 쓰레기섬을 일컫는 말이죠. 지구 표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 쓰레기 지대입니다. 일본과 하와이섬 북쪽 사이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순환하는 해류와 강한 바람을 타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다국적 쓰레기. 마치 섬처럼 생겼습니다. 이곳 쓰레기는 약 1억톤으로 추산되며 이 쓰레기의 90%는 플라스틱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들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지요. Lillian이 이 앨범을 만든 이유도 그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로맨틱한 방법이지요? 그는 앨범제작 뿐만 아니라 TEDX 에도서며 플라스틱으로인한 해양오염문제에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조만간 뉴욕, LA, 필라델피아에서 이 앨버으로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나 옆사람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더 관심을 갖게 해봅시다. 사실 대부분위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 일들이 더 많으니까요.

 

 

Posted by slowalk